6992 단지 사랑을 통해 사람은 깨달음의 바란다.

1957년 12월 12일: 책 74

내가 절대로 너희의 지식에 제한을 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너희가 한때 소유했고, 자유의지로 버렸던 깨달음의 빛에 다시 도달하는 일이 너희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 자신이 너희에게 빛을 선물해줄 수 없다. 너희는 너희 스스로 빛을 다시 얻어야만 한다.

나는 절대로 너희에게 아주 작은 장애물이라도 가지고 방해하지 않는다. 나 자신을 인정하고 나와 자유의지로 연합하는 일이, 너희가 나로부터 떨어져 있던, 그러므로 빚 없는 상태를 의미했던, 오랫동안 존재하던 모든 제한을 제거한다. 그러나 너희가 나의 빛의 영역에 거하면, 그러므로 너희 스스로 빛으로 충만하게 채워지면, 이런 일은 나와 연합이 다시 이루어지는 결과 외에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없다.

빛은 지식이다. 나의 빛과 사랑의 비추임을 받기 위해, 너희가 다시 나와 긴밀하게 연결되는 단지 한 가지 만이 필요하다. 너희가 인간으로 이 땅에 살고 있는 동안에는, 너희가 나와 아주 긴밀하게 연결을 이룰 수 있는 너희에게 동시에 나의 사랑의 영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올바른 믿음이 부족하다.

너희가 확신을 가지고 이를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장애물이 존재하고, 너희의 지식에는 제한이 있다. 그러나 너희가 이를 믿는 믿음을 항상 너희의 의지와 사랑의 삶을 통해 강하게 만들 수 있다. 항상 단지 사랑을 행함을 통해 너희가 나 자신과 연결을 이루라는 조언 외에는 다른 조언을 너희에게 줄 수 없다.

하나님으로서 나는 너희에게 너무 멀리 보인다. 그러나 너희가 내가 사랑임을 알면, 너희는 내가 모든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사랑을 행하는 너희와 함께 해야만 함을 안다. 이로써 너희는 나와 연결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실한 보장을 받는다.

왜냐하면 사랑을 행하는 일이 너희 모두에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너의 모두는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다. 너희는 곧 너희 지식이 확장되는 것을, 나 자신이 빛이고, 너희 심장을 밝혀 주기 때문에, 너희 안이 빛이 돼야만 함을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임재가 어두움을 물리치는 방식으로, 너희의 심장 안에 항상 하나님과 연결된 증거인 평안이 임하게 하는 방식으로 역사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 한때 가졌던 빛과 능력의 충만함을 다시 얻어야 한다. 왜냐하면 빛과 능력의 충만함이 너희에게 유일하게 축복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제한이 없이 축복받기를 내가 원하기 때문에, 이 일이 나의 목표이기 때문에 내가 너희에게 항상 도움을 준다.

그러나 나는 절대로 너희가 목표에 도달하는 일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이제 믿음으로 기도하고, 빛의 나라로 인도하는 길을 너희에게 평탄하게 해주기를 나에게 구하면, 너희는 너희의 이 땅의 과정이 너희가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이뤄진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너희의 의지에 반하여, 너희 사람들에게 지식을 줄 수 없다. 다시 말해 빛을 선물할 수 없다. 그러나 나는 언제든지 너희에게 사람을 행하라는 권면을 할 수 있다.

너희는 이러한 나의 권면을 따라야 한다. 그러면 너희는 스스로 너희와 나 사이에 존재하는, 그러므로 빛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 길은 먼 길이었다. 왜냐하면 너희가 깊고도 깊은 곳에서 포로가 되었었고, 죽음과 밤이 너희 주변을 감싸고 있었고, 나로부터 멀어진 거리는 측량할 수 없게 컸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미 나에게 현저하게 가까이 다가온 것이다. 우리가 떨어진 간격은 단지 짧다. 이런 짧은 간격을 너희는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극복하려고 해야 한다. 너희는 더 이상 가장 깊은 어두움 속에 거하지 않고, 작은 빛이 너희 모두에게 비치고 있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너희 안에 빛의 불씨를 넣어주어, 너희가 나에게 향하는 길을, 한때 가졌던 축복된 상태에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사랑에 빚을 너희 스스로 밝은 화염으로 만들어야 한다. 항상 우리 사이의 간격은 줄어들 것이다. 항상 너희는 나에게 가까이 다가올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의 화염이 중단하지 않고, 나를 향해 타오르기 때문이다. 이 화염이 영원한 원래의 빛이 이 화염과 하나가 되게 강요하기 때문이다. 단지 너희의 사랑 만이 너희가 원래 초기에 그랬던 것처럼, 너희가 나로부터 쉬지 않고 빛과 능력을 다시 받고, 나에게 더 이상 저항하지 않기 때문에, 빛과 능력 가운데 다시 발산해주는 나와 긴밀한 연결을 이룬다.

이 일이 바로 너희 모두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너희가 단지 쉬지 않고 사랑을 행하면, 도달할 수 있는 너희의 목표이다. 왜냐하면 나와 사랑은 하나이고, 그러므로 나 자신이 사랑의 삶을 사는 모든 사람 안에 거해야만 하고, 나 자신이 거하는 곳에 빛과 능력과 축복이 있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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