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12 너희 안에서 영이 역사하게 하라.

1956년 8월 4일: 책 71

너희 안의 영이 자신을 표현하기 원하면 너희는 너희 안의 영을 막아서는 안 된다. 너희는 항상 영의 말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하고 자주 침묵 속으로 들어가 영이 너희에게 말하기 원하는 말을 들어야만 한다. 너희는 의식적으로 너희 자신을 열어야만 한다. 왜냐면 영은 절대로 강요하거나 아주 큰 소리로 관철시키려고 하지 않을 것이고 항상 너희의 의지를 기다렸다가 너희에게 귀한 것을 제공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 안의 영은 내 사랑의 음성이다. 내 사랑의 음성은 항상 너희를 위해 들려줄 준비가 되어 있지만 그러나 너희가 내 말을 들을 준비가 되면, 너희에게 말할 수 있다.

너희가 내 말씀을 듣기 합당하게 여김받는 일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너희는 이런 은혜의 선물에 대해 깊은 겸손으로 감사해야만 하고 이런 은혜의 선물을 받을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만 한다. 너희가 더 자주 너희의 심장을 열수록 내 음성이 더 명확하게 듣게 되고 나는 너희에게 너희를 가장 깊게 행복하게 하는 무한한 지혜를 전할 수 있다. 그러면 너희는 곧 세상적인 모든 것을 넘어설 수 있게 될 것이고 모든 것을 빠르게 지나가는 최종적인 시험과 점검으로 여기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고 최종적인 시험과 점검 후에 영원하고 변색되지 않은 영적인 생명이 뒤따르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머지않아 어떤 것도 더 이상 너희에게 부담을 주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너희 혼이 점점 더 물질 세계로부터 분리되고 단지 혼의 아버지의 집을 갈망하기 때문이다.

단지 내 영이 너희에게 내 음성을 줄 수 있고 단지 너희의 영적인 귀가 내 음성을 들을 수 있지만 그러나 너희 자신이 너희의 의지를 통해 내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너희 자신을 형성할 수 있다. 내 선물은 절대로 너희에게 제한되게 제공되지 않을 것이지만 그러나 너희가 스스로 받는 정도를 정한다. 자유의지를 무시하지 않는 이런 일은 단지 법칙이다. 내 사랑의 광선이 너희에게 도달하려면, 너희 자신이 나에게 향해야만 하는 일은 단지 법칙이다. 그러나 나에게는 제한이 없고 나는 너희에게서 물러나지 않는다. 내가 너희에게 임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면, 너희 자신이 원인을 제공한 것이다. 왜냐면 너희의 의지가 다른 목표를 구하면, 우리 사이에 즉시 벽이 세워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너희가 스스로 이 벽을 다시 제거해야만 한다. 내가 너희에게서 절대로 멀리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너희는 다시 나를 찾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내 말씀을 받는 일을 통해 너희에게 내가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이 지속적으로 증명이 되면, 너희가 현저한 장점을 누리게 되는 일에 대해 너희에게 말해 줄 필요가 없다. 왜냐면 너희 혼의 상태가 스스로 너희에게 이를 증명할 것이기 때문이고 너희는 내 가까이서 내면의 평화를 느끼게 될 것이고 충만한 힘을 갖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면 너희가 이 힘을 나로부터 직접 받기 때문이다. 너희 안의 영이 자주 말하게 하라. 항상 단지 너희 안의 영이 자신을 표현할 기회를 만들라. 너희 내면에 더 자주 집중하라. 세상의 소음으로부터 너희 자신을 차단하라. 너희 내면의 미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원하면, 내 말을 들으라. 너희는 진실로 이 땅의 삶을 통해 많은 축복을 받고 또한 축복을 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왜냐면 심장을 여는 모든 사람에게 내 영이 주는 힘과 빛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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