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2 입술의 검으로 싸우는 싸움.
1954년 11월 18일: 책 66
나는 너희에게 평안을 준다. 그럴지라도 나는 또한 너희에게 다시 검을 준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 이웃에게 해를 끼치는 방식으로 이웃이 육체적으로 혼적으로 고통을 당해야만 하게 싸워서는 안 되고 너희의 싸움은 이웃이 그들 안에 평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싸움이 되야 한다. 너희 싸움은 너희가 입술의 검으로 싸우면,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하면, 너희가 실제로 물리칠 수 있는 거짓과 오류와 어두움에 대항하는 싸움이다. 너희가 나와 내 나라를 위한 전사가 되려는 진지한 의지를 가졌다면, 너희는 내 영의 인도를 받아 말할 것이다. 너희는 무엇을 말해야 할지 염려할 필요가 없고 "내가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입술에 넣어 줄 것이다". 너희는 입술의 검으로 싸우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나 자신이 검을 인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손에 검을 가지고 싸워서는 안 된다. 왜냐면 이런 싸움은 사랑에 반대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랑이 없이는 너희가 절대로 평안을 줄 수 없고 단지 사람들의 심장의 동요를 일으키게 할 것이고 미움으로 사랑이 없이 복수하게 만들 것이다. 너희가 어려운 싸움을 각오해야만 한다는 것을 믿으라. 왜냐면 사람들이 너희가 믿는 것을 헛된 것이고 믿을 수 없는 것으로 치부하고 너희가 방어하도록 요구하면서 너희를 공격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너희는 내가 단지 너희를 올바르게 인도한다는 것을 신뢰해야만 한다.
너희가 이제 내편에 서면, 내편에서 너희에게 깨달음이 임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내 뜻대로 말할 것이다. 왜냐면 너희가 나와 내 이름을 방어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너희는 너희 자신 안에 평안이 있고 이웃사람들에게 이런 평안을 줄 수 있는 내 올바른 전사이다. 왜냐면 내가 유일하게 사람들의 심장에 평안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평안 전에 싸움이 먼저 있다. 너희가 단지 내 전사의 무리에 속하고 나를 너희의 군대 지도자로 인정하면, 나는 너희 모두를 이러한 싸움에 합당하게 만든다.
너희가 나와 내 이름으로 싸워야 하는 싸움은 항상 거룩한 싸움이고 거룩한 싸움으로 머물 것이다. 게다가 이 싸움은 내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싸움이다. 그러나 이 싸움이 단지 권력에 대한 굶주림과 이기심으로 이루어진다면, 이 싸움에 모든 건전한 동기가 없다고 판단이 되는 동안에는 손에 무기를 잡고 싸우는 일은 내 뜻이 아니다. 대적자가 너희를 공격한다면, 너희는 입술의 검으로 싸우라. 어두움에 대항하고 거짓에 대항하여 싸우라. 그러면 너희는 정의를 위해서 싸우는 것이고 내 지원이 너희에게 보장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