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3 자신의 생각을 비판하는 일. 사랑.
1954년 11월 19일: 책 66
너희 사랑이 있는 곳에 또한 항상 너희 생각이 있게 될 것이다. 너희가 진지하게 자신을 비판하려고 할 때, 무엇이 너희 생각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를 주의 깊게 관찰해보라. 왜냐면 생각은 자유롭기 때문이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 생각을 감출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생각은 항상 가장 내적으로 무엇을 갈망하는 지를 들어내고 혹은 무엇이 너희 심장을 주로 역사하는 지를 드러낸다. 그러므로 생각이 세상을 향했는지 영을 향했는지 시험해보라. 그리고 가능한한 세상적인 일을 떠나 영적인 일에 열중하려고 노력하라.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너희의 열망의 대상이 되게 하고 무엇보다 세상에 속한 것으로부터 너희를 자유롭게 만들려고 노력하라.
그러므로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라. 왜냐면 하나님이 세상보다 너희의 사랑에 대해 더 나은 상급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너희의 사랑에 응답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하는 일은 영원한 생명과 축복을 얻는 일이고 빛과 능력을 받는 일이고 이 땅의 삶이 끝나면, 언젠가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는 일이다. 그러나 세상을 더 사랑하는 사람은 단지 사라질 세상 재물만을 얻을 수 있고 이런 재물이 실제 그의 이 땅의 삶을 아름답게 하지만 그러나 자신의 혼이 어두움에 둘려 쌓이게 하고 사람이 죽는 날에 어떤 것도 영원의 나라로 가져갈 수 없게 만들 것이다.
너희가 너희 생각에 주의를 기울이면, 너희는 쉽게 점검할 수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경고를 받고 항상 부지런히 말씀을 듣고 너희 생각이 위를 향하게 하라는 권면을 받는다. 왜냐면 비록 너희에게 또한 이런 일로 인한 유익이 당장 눈에 보이지 않지만 너희가 영의 나라에 들어가면, 이 유익은 측량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이 땅에서 이미 넉넉하게 받을 수 있다. 왜냐면 너희가 영적인 생각을 할 때마다 영의 나라의 거주자가 이를 감지되고 너희에게 축복을 주기 때문이다. 너희는 그들과 연결을 이룬다. 그들의 목적이 단지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들은 또한 너희 생각을 하나님께 인도하고 너희에게 항상 너희가 갈망하는 것에 합당하게 가치가 있는 영적인 보물을 준다.
세상이 너희 생각을 지배하게 하지 말고 물리치라. 너희가 장차 들어가게 될 하나님 나라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라. 세상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일이 더 많이 이뤄질수록 너희 생각의 목적이 더욱 더 하나님이 될 것이다. 너희 사랑은 항상 더욱 하나님께 향할 것이고 하나님의 사랑의 응답이 너희에게 예상치 못한 축복을 의미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살게 될 것이다. 왜냐면 너희가 하나님으로부터 빛과 능력을 받고 이제 하나님의 뜻대로 중단없이 일하는 가운데 영의 나라에서 축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