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99 나의 말씀을 지키라. 너희 모두는 나에게 오라.
1949년 3월 28일: 책 53
나의 말씀을 지키라. 나의 말씀을 너희 심장이 느끼는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이해해야 하는지 고민하며 억지로 설명하려고 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는 항상 나의 말씀으로부터 위로와 능력을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두려움과 염려 가운데 살 필요가 없고, 너희가 언제든지 내가 너희에게 말할 수 있게 하면, 너희는 두려움과 염려를 물리칠 수 있다. 나의 자녀의 아버지로서 나는 자녀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이 그를 짓누르는 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나의 자녀가 전적으로 신뢰하며 나에게 다가와 나의 도움을 구할 때까지 나는 그 곁에서 기다린다.
나는 그들이 구하는 것을 그들에게 거절하지 않고, 모든 걱정스러운 질문에 대해 대답을 준비하고 있다. 내가 이 땅에 거할 때 너희에게 말한 것을 다시 한 번 말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저절로 사라질 세상 염려로 너희를 짓누르게 하지 말고, 나의 말씀을 통해 너희 혼이 나로부터 주어지는 능력을 항상 받도록, 단지 너희 혼을 돌보라. 그러므로 너희가 너희를 위해 나의 말씀을 영접하는 일이 가장 필요한 일이고, 잊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위험과 고난이 자주 닥치게 한다. 왜냐면 나는 너희가 나의 말씀으로부터 능력을 얻기 원하고, 이로써 너희 혼이 강하게 되기 원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나와 지속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기 원하고, 너희가 나를 가장 자리에 두고 세상을 중심에 두는 일을 원하지 않는다. 너희가 위험에 빠지면, 나는 고난과 환란의 형태로 너희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말하게 하라. 나는 너희에게 진실로 힘과 위로를 주고, 나의 임재를 증명해주고, 내가 너희의 위험을 알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나의 사랑을 증명해주는 말을 너희에게 해주기 원한다. 나는 나와 나의 사랑을 너희에게 증거해줄 말씀을 너희에게 말해주기 원한다.
나는 나를 행복하게 하는 너희의 신뢰를 느끼기 위해 너희가 스스로 나에게 다가오기를 단지 원한다. 나는 내가 이 땅에서 영적으로 세상적으로 같은 위험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해준, 나의 모든 말씀을 너희가 기억할 수 있게 해주기 원한다. 너희는 말씀 안에서 나 자신을 깨달을 것이다. 왜냐면 너희가 능력의 공급이 신적인 근원임을 깨닫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의 믿음이 굳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도록 내가 나의 말씀을 통해 너희를 돕기 원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