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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인간이 된 일에 대한 이해.

내가 인간이 된 문제에 관한 가르침을 위로부터 너희에게 말해야 한다. 왜냐면 이 가르침은 빛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빛을 주는 일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바로 이 문제에 관해 많은 논쟁을 하고 있다. 비록 사람들이 인간 예수가 존재했다는 것을 인정하길 원할지라도 그들은 아직 그의 실제 사명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다.

나 자신이 인간 예수 안에 거하면서 이 땅의 과정을 갔음을 그들은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인간 예수 안의 나 자신을 인정하는 일에 큰 의미가 있다. 왜냐면 여기에 많은 사람의 구원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한때 거만한 가운데 나를 떠난, 나를 자신의 주님으로 인정하길 원하지 않았던, 그러므로 깊고도 깊은 곳으로 타락한 존재들은 절대적으로 나에게 귀환하는 길에 들어서야만 한다.

이를 위해 그들은 나를 그들의 창조주 하나님이요, 영원한 아버지로 인정해야만 한다. 한때 나를 떠나 타락한 큰 죄를 위해 나는 인간 예수 안에서 십자가에 죽었다. 그러므로 나는 내 고난과 죽음을 통해 큰 죄를 용서했다. 그러나 이제 남김 없이 의지적으로 나에게 귀환하는 일에 나 자신을 인정하는 일이 요구 된다.

그리고 인간 예수 안에서 영원한 신성이 육신을 입은 인간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해야만 하는 일이 요구 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인정해야만 하는 일이 요구되고 이를 통해 나 자신을 인정하는 것을 증명하는 일이 요구 된다. 사람들이 이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일은 어렵다.

그러나 사람이 혼이 영화돼야만 하는 이 땅의 모든 사람의 목적을 알면, 인간 예수가 자신을 영화시켜 영원한 사랑인 내가 그 안에 거할 수 있게 하였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그러므로 그의 원래 성품이 전적으로 나에게 합당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우리가 더 이상 둘이 아니고 하나였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그러므로 나 자신이 가장 고통스러운 십자가의 죽음으로 끝난 구속사역을 완성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모든 것을 채우고 있는 영이다. 나는 너희가 생각하는 것처럼 제한 된 형체로 인격화 될 수 없다. 그러나 나는 한 형체를 전적으로 모두 내 영으로 비춰줄 수 있다. 그러면 이 형체는 나 자신이 돼야만 한다. 그러면 단지 겉형체가 사람이고 이 형체 안에 거하는 것은 영원한 나 자신이다. 사람들이 항상 또 다시 이 가르침을 이해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내 말을 통해 사람들을 진리 안에서 인도하려고 그들이 예수 안에 내가 사람이 된 가장 큰 비밀을 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주려고 항상 또 다시 시도한다. 이로써 너희가 왜 예수그리스도를 인정해야만 하는지 왜 너희가 그를 불러야만 하는지 너희가 그를 부르면, 항상 단지 나를 부르는 것임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려고 한다.

너희 사람들이 이를 이해할 수 없는 동안에는 너희는 예수에 대해 어느 정도 무관심한다. 왜냐면 너희는 항상 단지 인간의 역사로 여기고 이 땅의 그의 사명의 근거인 영적인 연관관계를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 사람들이 이런 구속역사를 하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했다. 너희 사람들이 예수가 이 땅에 임하게 했다. 너희의 원죄가 내가 예수 안에서 인간이 되게 한 원인이다.

왜냐면 원죄는 단지 나 자신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죄는 만약에 원죄를 해결하는 것이 너희의 뜻이라 할지라도 너희 스스로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크기 때문이다. 나는 해결하기 위해 모든 다른 사람들처럼 고난을 당할 수 있고 죽을 수 있는 인간의 형체를 사용해야만 했다. 그러나 인간의 형체 안에 거하는 하나님의 영이 다른 사람 같았으면 이미 죽게 되었을 특별한 고난을 견딜 수 있게 했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이런 형체에 임하여 사람이 되었다. 내 형체로써 나를 섬기는 사람은 동시에 하나님이었다. 왜냐면 단지 겉형체만 물질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형체 안에 거하는 것은 모든 충만한 영이었다. 왜냐면 내 영이 그 안에 모든 것을 그의 육체를 그의 혼을 비췄기 때문이다. 왜냐면 인간 예수가 자신을 형성시켜 내가 그 안에 거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럴지라도 그는 인간으로써 십자가에서 죽었다. 그는 내가 모든 인류를 위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사람을 위한 속죄의 제사로써 만족한 측량할 수 없는 고난을 견뎠다. 만약에 사람이 이런 문제를 이해할 수 있게 되길 원하면, 그는 이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럴지라도 내 순수한 말을 받아들이고 전달하는 일꾼이 있어야만 한다.

선한 의지를 가진 모든 사람은 만약에 예수님이 하나님인 것을 너희의 하나님 아버지인 내가 인간이 된 것을 그에게 설명하면, 내면으로부터 감동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그가 이해하는 정도는 그의 심장을 채우는 사랑의 정도에 달려 있을 것이다. 사랑은 그에게 빛을 밝혀줄 것이다. 그는 사람들을 죄와 죽음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자신이 인간이 된 영원한 빛을 깨달을 것이다.

아멘

RAZUMIJEVANJE POSTANKA BOGA ČOVJEKOM....

Morate spomenuti svaku poduku koja vam prilazi odozgo po pitanju Mojega postanka čovjekom u Isusu, jer će ona uvijek doprinijeti tome da se pruži svjetlo čovjeku koji žudi svjetlo. Upravo ovo pitanje je mnogo raspravljano, a čak i ako ljudi žele prihvatiti postojanje čovjeka Isusa, oni ipak nisu istinito obaviješteni o Njegovoj misiji, te nisu u stanju razumjeti da Sam Ja Osobno u čovjeku Isusu hodao na Zemlji. Ali, od najveće je važnosti to da Mene Osobno priznate u Njemu, jer o tome ovisi izbavljenje svakog pojedinog čovjeka. Bića koja su se jednom od Mene odvojila u oholosti, koja Me nisu htjela priznati kao njihovog Gospodara, i stoga su propala u bezdan, moraju definitivno stupiti na put povratka Meni, a to uključuje da Me priznaju kao njihovog Boga i Stvoritelja, kao njihovog Oca od vječnosti.... Zbog ovog velikog grijeha nekadašnjeg otpadništva od Mene, Ja Sam u čovjeku Isusu umro na Križu, Ja Sam tako kroz Moju patnju i smrt uklonio (otplatio) veliki grijeh.... Ali, za ovo je sada također potreban potpuno voljni povratak Meni, što dakle zahtijeva i priznavanje Mene Osobno, priznavanje čovjeka Isusa kao Božjeg Sina u Kojem se utjelovilo Samo vječno Božanstvo, tako da Isus Krist dakle, mora biti priznat kao Bog, i čovjek se mora okrenuti Njemu, čime također dokazuje i priznavanje Mene Osobno. Čovjeku je teško ovo pitanje učiniti shvatljivim, ali čim on zna za cilj svih ljudi na Zemlji, da se duša treba produhoviti kako bi iznova prihvatila izvornu prirodu, onda je također moguće razumjeti da je čovjek Isus Sebe Samoga tako produhovio, da Sam Ja kao vječna Ljubav Njega uzeo za boravište, da je stoga Njegovo izvorno (prvobitno) biće bilo potpuno podudarno Mojemu, da više nismo bili dva, nego jedan, i prema tome, Ja Osobno Sam ostvario djelo otkupljenja, koje je završilo najbolnijom smrću na Križu.... Ja Sam Duh Koji u potpunosti sve ispunjava, Mene ne treba uosobljavati kao jednu ograničenu formu, kako vi to zamišljate, no Ja Sebi mogu uzeti jednu formu za prebivalište, Ja mogu ovaj oblik u potpunosti ozračiti (prosvjetliti) Mojim Duhom, a onda također Ja Sam moram biti ova forma. Jedino vanjski oblik je bio čovjek, ali ono što je bilo u ovom vanjskom omotaču (čahuri), bio je Božanski Duh, bio sam Sam Ja od vječnosti.... Ova poduka uvijek iznova treba biti približena ljudima, jer Ja uvijek iznova kroz Moju Riječ nastojim ljude uvesti u Istinu, dati im potpuno razumijevanje najveće tajne, Mojega postanka čovjekom u Isusu, tako da vi naučite prepoznati zašto Isus Krist mora biti priznat, zašto vi morate Njega zazvati, a tada uvijek zazivate jedino Mene Osobno. Dokle god vama ljudima nedostaje ovo razumijevanje, stojite također sa izvjesnom ravnodušnošću pred Isusom Kristom, jer vi uvijek promatrate jedino djelo čovjeka Isusa, ali ne nalazite nikakvu duhovnu svezu, koja leži u temelju Njegove misije na Zemlji. Vi ljudi međutim, uvijek ste bili povod za ovo djelo otkupljenja, vi ljudi ste potakli Isusov silazak, vaš prvobitni (izvorni) grijeh je bio motiv za Moj postanak čovjekom u Isusu, jer Sam jedino Ja Sam mogao podmiriti (ukloniti) ovaj prvobitni dug (krivnju), jer je bio prevelik da bi ga vi sami mogli otplatiti, čak i ako bi ovo bila vaša volja. I stoga Sam se za to morao poslužiti jednim ljudskim omotačem.... jednom čahurom koja je mogla patiti i umrijeti baš kao svaki drugi čovjek, koja je zahvaljujući Božjem Duhu Kojeg je sklanjala u sebi, bila sposobna podnijeti iznimnu patnju, od čega bi svaki drugi čovjek prijevremeno podlegao. Tako Sam Ja Sam obukao takav omotač, i postao „čovjek“.... Ali, čovjek koji Mi je poslužio kao čahura, istovremeno je bio „Bog“, jer samo je vanjska čahura bila materija, ali ono što je ova čahura sklonila, bio je Duh u svoj punini, jer je Moj Duh ozračio (prosvijetlio) sve u Njemu, Njegovo tijelo i Njegovu dušu, jer je čovjek Isus Sebe tako pripremio, da Ja u Njemu mogu uzeti boravište. Ipak je On kao čovjek umro na Križu, On je podnio neizmjernu patnju, koja je Mene zadovoljila kao žrtva pomirenja za cijelo čovječanstvo, za sve ljude prošlosti, sadašnjosti i budućnosti. A ako čovjek želi da mu postane shvatljivo ovo pitanje, onda će mu također biti dano razumijevanje za to. Ipak moraju postojati glasnici, koji prihvaćaju Moju Čistu Riječ i razdjeljuju je, i svatko dobre volje će se također osjetiti iznutra dotaknutim, kada mu bude dano razjašnjenje za to kako je Isus bio Bog, a Ja, kao vaš Bog i Otac, postao čovjek.... Stupanj njegovog razumijevanja, međutim, ovisan je o stupnju Ljubavi koja ispunjava srce čovjeka.... Ljubav će njemu zapaliti svjetlo, i on će također prepoznati Svjetlo od vječnosti, Koje je Samo postalo čovjek, da ljude izbavi od grijeha i smrti.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