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82 다음 질문에 대해: 악은 어디서부터 왔는가?
1964년 11월 14일: 책 93
나는 모든 영적인 위험 가운데서 너희들을 도우려고 한다. 왜냐면 너희들이 순수한 진리를 옹호하려고 하면서, 너희의 생각이 올바른지 스스로 알지 못한다면, 너희들은 영적인 위험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너와 마찬가지로, 한때 나의 종들도 이러한 질문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그러나 이 질문 전에 이러한 생각을 했던 곳에서, 긴 토론이 먼저 이루어졌고, 이 질문을 나에게 가져오기 전에, 이미 사람들이 스스로 의견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하여, 사람들의 이성의 생각으로 할 수 있는 답변을 만들어 냈다. 이 질문이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이 질문의 답변에 마지막 깊은 비밀인, 즉 나의 온전함에 관한 것이 달려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대적자 자신의 방식대로 답변을 주는 것은 나의 대적자에게는 쉬운 일이었다.
이 질문이 주어질 때마다, 대적자는 개입을 할 수 있었다. 나의 종을 통해서 더 이상 나 자신이 이야기 한 것이 아니고, 그가 자유 의지로 대적자에게 자신을 주었기 때문이다. 내가 나의 대적자에게 우선권을 주는 그의 자유의지에 대항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설명을 믿는 것은 어렵다. 왜냐하면 나의 종이 전적으로 자신을 나에게 드렸지만, 그러나 그가 나의 대적자가 접근할 수 있는 사람들이 순전히 인간적으로 대답을 한 질문에 대하여 설명을 미리 해서는 안되었기 때문이다. 나의 답변이 작은 소리로 그의 심장이 울리는 동안에, 그가 아직 이를 영접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는 답변을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내가 "악의 출처"라는 생각이, 대적자 자신이 악을 이 세상에 가져왔다는 생각보다 그에게는 더 가까이에 있었기 때문이다. 만일 한 사람이 진리를 향한 올바른 갈망을 가지고 있다면, 나의 종을 통해서 주어진 영적인 내용으로 보여지는 것에서 믿기 어려운 점을 그는 즉시로 깨달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거짓과 진리, 미움과 사랑 등 모든 정 반대되는 개념들이 내 안에서 근원되어 나왔다는 불합리에 대해, 모든 생각할 줄 아는 사람들은 이 계시의 신적인 근원에 대해 의심을 해야만 한다. 이 의심은 단지 악의 근원에 관한 계시에만 해당이 된다. 이 계시들은 항상 이 문제를 다루는 사람들의 생각하는 과정과 연관을 지어야만 한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 계시들이 변개되는 일이 일어났다는 것은 부인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나는 항상 다시 깨끗하게 하는 일을 실행 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이런 변경을 통하여 의미가 달라지는 일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절대로 나의 종에게 책임을 지울 수가 없는 것으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일어나는 것이다.
만약에 내가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나의 대적자의 목표가 나의 온전함에 의심을 제기하여서, 너희들로 하여금 너희의 모든 사랑을 나에게 바치는 것을 막으려고 한다는 것을 이야기 하면, 너희들은 또한 대적자가 이 목표를 도달하기 위하여, 미지근하고 무관심하며, 진리에 관하여 세심하지 않은 모든 사람을 사용하려고 하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런 일을 하기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들이 동역 하는 것을 항상 또 다시 보게 된다. 만약에 너희 사람들을 잘못 인도하는 문제에 관한 것이라면, 내가 개입을 해야만 한다. 나는 신실하게, 양심적으로 나를 섬기는 사람들을 다시 선택하여서, 그래서 그들이 나를 전심으로 혼을 다하여 사랑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나의 존재를 실제대로 설명해 주어야만 한다. 나는 또한 오류를 올바르게 수정 해야만 한다. 오류는 위험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어떤 오류도 나타나는 결과가 없이 남지 않게 때문이다. 오류 가운데 빠진 자들은 자신을 올바르게 세우는 것이 어렵게 될 것이다. 그는 무엇을 믿어야 할지를 모르게 된다. 결국에 가서는 모든 믿음을 잃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들에게 내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 하리라는 약속을 주었다. 너희가 진지하게 구할 때에 그리고 나만이 너희에게 진리를 선물해 줄 수 있는 나를 향한 길을 갈 때에, 너희들에게 또한 설명이 주어지게 될 것이다. 이 진리는 너희와 나를 모든 영원가운데 하나가 되게 할 것이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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