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13 요한복음
1964년 1월 1일: 책 91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너희의 몸에서 생명수가 흘러나와야 한다. 너희 자신으로부터 생명수가 흘러나와야 한다. 그러므로 흐름은 먼저 원천인 나에게서 흘러나와야만 한다. 흐름은 너희가 스스로 만들어 낸, 그래서 너희에게 약속한대로 생명수인 내가 이제 너희에게 흘려 보낼 수 있게 된 그릇을 채워야만 한다. 너희 안에 영원한 하나님의 영의 불씨가 거하고 있다.
너희가 나와의 긴밀한 접촉을 만들어 영원한 아버지의 영과 이 불씨가 하나가 되어 너희의 심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처럼, 이 불씨를 통해 나로부터 온 영의 흐름을 받을 수 있는 그릇이 되지 못한 동안에 이 불씨는 너희 안에서 잠을 자고 즉 행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너희는 모든 온전함으로 나로부터 나온 근원적으로 하나님의 피조물들이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알고 가장 비밀스러운 일에도 가장 밝은 깨달음이 너희 안에 있어야만 했다.
그러나 인간의 이성은 이러한 가장 깊은 깨달음에 도달할 수 없다. 그러나 만약에 그가 자신을 다시 말해 자신의 성품을 형성해 신적인 원래의 존재로 만들면, 만약에 그가 자신을 스스로 한때 자유의지로 버렸던 사랑으로 변화시키면 사람 스스로 이 깨달음에 도달할 수 있다. 왜냐하면 사랑은 가장 밝은 빛이기 때문에 사람을 가장 밝은 상태로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외부로부터 다른 사람에 의해서는 절대로 이러한 상태가 될 수 없다. 나 자신이 너희에게 약속을 했다. “너희의 몸에서 생명수의 흐름이 흘러나올 것이다. ” 이 말은 단지 영적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은 말할 필요 없다. 너희에게 생명수가 나의 말이라고, 이 원천에서 마시고, 혼이 원기를 회복하면, 모든 혼들에게 구원을 주는 생명수라는 설명하면, 너희는 이러한 나의 말이 나를 믿고 나와 긴밀하게 연결된 사람의 심장 안에 울리게 된다는 것을 이해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이러한 성경문구를 이해할 것이다. 만약에 너희가 단지 자유의지로 너희 안에 나의 영이 흘러 들어가게 하면, 너희 자신들에게 말씀이 울리게 될 것이고, 너희 자신이 가장 밝은 깨달음으로 인도받을 것이다. 이제 내면으로부터 너희에게 흘러나오는 것은 죽은 것이 아니다. 이는 생명 자체이고, 사랑의 삶을 통해 자신 안의 영을 깨어나게 한 사람들에게 진정한 생명을 준다.
사랑의 삶을 통해 나와 접촉을 하게 되고, 이 접촉으로 인한 결과는 철회할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을 선사하는 생명수와 빛과 능력이 너희에게 흘러 들어가게 된다. 왜냐하면 나의 말을 가진 사람은 나 자신이 그에게 임재한다. 나의 임재는 영원한 생명의 보장이다. 너희는 외부로부터 어떠한 가르침도 필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이 가르침이 항상 단지 귀에만 들어가고 사람의 심장에는 감동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너희 자신으로부터 그러나 생명수가 흘러나온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만약에 너희가 스스로 허용하면, 그리고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 제시한 모든 조건을 성취시키면, 너희 안에 스스로 나의 말이 울리는 것이다.
이는 “너희가 성경에 기록된 대로 나를 믿는 다면,” 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나를 신적인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로 믿어야 한다. 왜냐하면 성경에는 항상 또 다시 메시아 온다는 것이 예언되어 있다. 내가 예수 안에서 이 땅에 임한 것을 너희는 깨닫고 인정해야만 한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믿게 되고, 너희 안의 생명력이 있는 믿음이 너희를 나와의 긴밀한 연합이 되게 재촉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이미 너희 안의 신적인 영의 불씨와 영원한 아버지의 영과 연결을 시킨 것이다. 이로 인한 결과는 생명수인 나의 말의 형태로 그리고 너희 안에 나의 임재를 분명하게 증명해주는 가장 밝은 빛과 제한이 없는 능력이 흐르는 것이다. 너희는 내 안에 근원이 있는 원천으로부터 너희에게 흘러 들어가고, 너희가 영원한 생명을 갖게 돕는 생명의 원천으로부터 기를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약속을 내가 너희에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이미 영이 부어지는 것에 관해서 설명을 했다. 이를 실제로 먼저 나의 제자들이 자신에게 체험을 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이를 체험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내가 나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그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얻어 주어서, 나를 믿는 자들에게 나의 영이 부어질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서 믿음은 사랑을 통해 생명력이 있게 된 생명력이 있는 믿음을 말한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영이 한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사랑이다. 사람들에게 이 약속이 적게 이루어 졌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 안은 어두운 상태로 남았다. 나로부터 직접 사랑의 흐름을 요구하는, 사람이 단지 구매할 수 있는 사랑을 통해만 도달할 수 있는 깨달음의 상태로 그들은 돌아올 수 없었다. 사람에게 사랑이 부족한 동안에는 그들에게 이 약속을 이해할 수 없게 남을 것이다. 그들은 항상 이 약속을 단지 분명하게 오순절을 체험한 첫 번째 제자들에게만 적용을 시키고, 그러나 절대로 이 약속을 자기 자신에게 적용시키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이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약속들은 항상 모든 사람에게 유효한 것이고, 단지 항상 조건이 달려있지만 절대로 개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이 조건을 성취시키는 것에 약속이 성취되는 것이 달려 있다. 그러나 나의 말은 진리이다. 누구나 나의 말을 지킬 수 있다. 만약에 사람이 단지 자신 안의 신적인 불씨에게 자신을 나타낼 기회를 주면, 나의 말이 스스로 그 안에서 울릴 것이다. 그의 사랑으로 나 자신과 연합을 이루어서 나 자신이 그의 모든 의지로 나에게 복종하는 그의 심장 안으로 흘러 들어 갈 수 있게 만들면,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