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69 믿음의 싸움의 때에 생명력이 있는 믿음.
1963년 1월 1일: 책 88
나에게 향하는 길을 찾은 사람은, 자신들의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비록 볼 수 없지만 모든 영원에까지 지속되는, 실제의 나라를 생각해보는 사람들은 복된 사람들이다. 그들의 고향으로 향하는 길에 들어선 사람들은, 단지 세상적인 삶뿐만 아니라 영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은, 영의 세계와 연결을 이룬 사람들은 복된 사람들이다.
십자가로 향하는 길을 택한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부르는 사람들은, 그러므로 내가 죄와 죽음으로부터 구속할 수 있는 사람들은 복된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의지를 올바르게 사용했고, 의지의 시험 때문에 이 땅에 살게 된 그들이 의지의 시험을 치렀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지하게 나의 나라를 추구하는 사람은, 이로써 나를 추구하는 사람은 적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외적인 형식으로 만족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외적으로 기독교인으로 여겨지는 것에, 그들이 교회에 속한 것에, 교회가 그들에게 요구하는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만족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에게 생명력이 있는 믿음이 없다.
그들은 생명력이 있는 기독교를 잘 모른다. 그들은 내적인 감동을 거의 받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의 혼은 성장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자신을 기독교인으로 여기기 때문에, 그들은 그들의 생각의 변화를 위해 애쓰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영원 가운데 축복된 삶을 보장하는 그들의 혼의 성장을 이루지 못하는 가운데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러한 사람들은 그들의 영적인 게으름으로부터 깨어 나아야만 한다. 깨어나는 일은 단지 고통과 고난을 통해 일어날 수 있다. 왜냐하면 이러한 부족한 영적인 상태에 있는 그들은 너희들 앞에 놓여있는 믿음의 싸움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전적으로 믿음을 버리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저항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이 능력은 단지 생명력이 있는 믿음으로부터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이 싸움은 다가오게 될 것이고, 나에게 속한 자들도 견디어 내려고 하면, 많은 능력을 소비해야만 할 정도로 잔인한 싸움이 될 것이다. 나의 대적자가 그에게 귀를 기울이는 자신의 추종자들을 통해, 그들에 대적하기 위한 더 나은 깨달음이 없는 사람들을 통해, 나에게 속한 자들에게 모든 믿음의 가르침을 거짓과 사기로 여기게 하면서 이를 파괴시키려고 할 것이다.
생명력이 있는 믿음은 단지 사랑의 삶을 살고, 사랑의 삶을 통해 그의 생각이 올바르게 인도함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 만이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그러므로 진리를 밝고 선명하게 깨닫고, 하나님을 믿는 모든 믿음을 부인하고 이웃 사람들의 믿음을 파괴시키길 원하는 사람들에 대항해 옹호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항상 또 다시 나의 말을 통해 너희가 순수한 진리 가까이에 접근하게 한다. 너희가 나의 뜻을 성취시키고, 사랑 안에서 사는 결과로써 너희가 이 진리를 영접하면, 믿음의 싸움도 너희들로 하여금 확신을 버리게 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한번 진리를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너희는 이 진리를 더 이상 버리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너희의 생명을 드려서 진리를 방어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이 땅의 모든 것이 얼마나 헛된 것 인지를 알기 때문이다. 너희는 나의 나라에서 이 세상에 제공할 수 있는 모든 것보다 더 많이 얻을 수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형식적인 기독교인들에게 이러한 확신을 갖게 할 수 없다. 나의 대적자가 이 들이 믿음을 전적으로 떠나게 만드는데 큰 수고를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어떤 깨달음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모든 것을 인간적인 작품으로 보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대적자의 편에서 이렇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랑이 먼저 지식을 생명력이 있게 만들지 않으면, 사람들에게 내적인 확신을 주지 않으면, 이러한 확신으로부터 그가 이제 능력을 얻어서 마지막까지 저항을 할 수 있게 되지 않으면, 단지 지식만으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는 단지 너희 스스로 나에게 향하는 길을 택하기를, 너희가 나를 생각하고,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 아닌 나의 나라를 생각하게 되길 원한다.
그러면 내가 너희를 더 이상 놓지 않음을, 너희의 생각의 세계에 항상 또 다시 나 자신이 역사 하여, 너희가 나와의 연결을 이루게 함을 너희는 믿을 수 있다. 나와의 연결이 항상 또 다시 마지막 때에 너희가 필요하게 될 능력이 너희에게 흘러 들어 간다는 보장한다.
내가 너희의 심장에 들어갈 수 있으면 너희는 버림받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나의 일 부분이기 때문이고, 내가 너희를 포기하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 스스로 나에게 너희들로부터 나의 대적자를 물리치게 할 권한을 주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자유의지로 나를 찾았기 때문이다. 너희는 나에게 그리고 나의 빛에 너희 자신을 닫지 않고, 나의 빛이 너희에게 역사하게 허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제 나에게 속하게 된 것이고 모든 영원에까지 속해 남을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