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4 하나님의 사랑과 임재의 증명.

1962년 10월 8일: 책 87

나의 모든 사랑은 너희에게 속해 있다. 이 사랑이 나로 하여금 너희에게 말하게 하고 너희에게 나의 임재를 증명해주게 한다. 왜냐하면 너희가 외롭게 느끼거나 세상적인 고난 가운데 있으면, 너희는 너희가 홀로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를 지키는, 너희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는, 너희의 이 땅의 삶을 정하는, 진실로 너희의 신실한 인도자로써 너희와 함께 동행하는, 너희가 단지 안전하고 위험하지 않게 이 땅의 삶을 끝까지 갈 수 있기 위해 그의 손을 붙잡기만 하면 되는 한 사람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너희가 언제든지 너희 자신을 나에게 부탁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면, 너희에게 진실로 이 땅의 과정은 쉬울 것이다. 너희는 평안하고 여유 있게 모든 것이 너희에게 닥치게 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나의 보호를 확실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가 나의 사랑 안에서 안전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면 너희가 나의 의지를 성취시키려고 한다는 것은, 너희가 항상 너희의 아버지요, 너희의 친구요 형제인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항상 행하는 것은 너희에게는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너희는 첫 번째로 나의 말의 핵심인 사랑의 계명을 성취할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은 나의 것이고 나의 원래의 요소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영원한 질서의 원칙이다. 사랑은 너희가 영원히 산다는 것을 보장한다. 왜냐하면 사랑이 생명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모든 것을 생명으로 인도하는 넘치는 축복을 주는 능력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에게 나의 큰 사랑을 베푸는 나를 다시 사랑할 것이다. 너희의 사랑은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이웃 사랑으로 나타날 것이다.

사랑이 있는 곳에 영원히 더 이상 죽음이 없고, 사랑이 있는 곳에 단지 행복과 축복이 있다. 영원한 사랑 자신이 너희들과 대화하기 위해 낮아져 다가가면, 너희는 더 이상 버림받을 까봐 두려워할 필요 없다. 왜냐하면 너희가 나의 음성을 들으면, 너희는 나와 연결이 되었기 때문이다.

나도 대적자가 너희를 향한 권세를 잃은 것이다 그러면 단지 나에게 귀환만이, 영원히 지속되는 생명으로 귀환만이 가능한다. 나의 음성을 통해 나는 단지 너희가 사랑인 나와 나의 성품을 깨달아 배우기를 원한다.

그러면 내가 너희를 넘어지게 하지 않음을, 너희를 얻기 위해, 너희를 나의 대적자의 권세로부터 자유롭게 하기 위해, 빛과 능력이 없이는 불행한 너희에게 빛과 능력을 선물 해주기 위해 내가 모든 수단을 사용함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자신들의 창조주가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 사람들이 창조주가 사람들에게 생명을 부여해, 그들이 이 땅에서 이러한 깨달음에 도달해, 그와 연결이 되게 했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 모든 것을 행해야 한다. 나는 사람들에게 작은 빛을 선물해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인간으로써 이 땅에 들어설 때에 전적으로 무지한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이 빛을 영접하는 사람은 진실로 이 빛을 계속하여 밝게 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사랑이 그에게 나 자신을 계시해주기 때문이다. 나의 원래의 성품이 사랑이기 때문에, 내가 한때 나로부터 생성되어 나온, 자유의지로 나를 떠나가던 존재를 버려 두는 것은 불가능 하다.

나의 사랑은 이 존재를 뒤따르고, 그의 저항을 꺾으려고 시도한다. 그럴지라도 강제가 아니고, 존재가 인간으로써 이 땅의 과정을 가게 되면, 나의 사랑의 비추임에 더 이상 저항을 하지 않는 날이, 자유의지로 나에게 헌신하는 날이, 내가 나의 사랑의 빚을 존재 안으로 비추어 줄 수 있게 자신을 여는 날이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단지 사랑 자체인 하나님 한 분을 인정해야만 함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그들은 버림받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 안에서 스스로 계속하여 선한 일을 행한 나에 대한 사랑이 깨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항상 자신의 이웃 사람들에게 이 지식을 전달해줄 이 땅의 일꾼이 필요하다.

이러한 일꾼은 나 자신이 이전에 그에게 지식을 전달해줄 수 있는, 나의 사랑에 대한 응답을 나에게 하고, 그러므로 나를 섬기고 나의 말을 영접하고, 이를 전파하여, 자신의 사랑을 영접할 준비가 되어있는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사랑을 선물해 주기를 원하는, 성품이 사랑과 지혜와 권능인 그들의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깨달음을 모든 사람들이 가질 수 있게 하는 일에 자원하는 이 땅의 일꾼이다.

왜냐하면 나는 사람들에게 쉬운 삶을 살게 해주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단지 나에게 속하고 나의 인도함을 갈망하면, 그들을 모든 고난과 위험 가운데 보호하는 아버지처럼 나를 신뢰할 수 있음을 알게 되면, 내가 친구로서, 형제로서 그들과 함께 동행함을 알게 되면, 쉬운 삶이 그들의 삶이 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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