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31 어두움. 지식. 진리. 사랑. 빛.
1961년 11월 3일: 책 84
만약에 너희가 내가 너희에게 나를 계시하게 허용하면, 나는 너희에게 큰 지식을 알게 해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이 땅에 거할 때, 내가 너희를 진리 안으로 인도하리라는 약속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내가 너희에게 지식을 전해주기 원한다는 것이고, 너희가 더 이상 영의 어두움 가운데 거할 필요 없다는 것이고, 너희가 초기에는 비록 적은 깨달음에 도달할지라도, 나 자신과 너희와 나와의 관계를 설명해주는 깨달음에 이르다는 것이다.
너희는 전적으로 깨달음이 없는 가운데 이 땅에 인간으로 임한다. 이 상태는 너희를 진실로 축복되게 할 수 없는 영적으로 어두운 상태이다. 너희는 이러한 어두움 가운데 너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가야 할 나에게 향하는 길을 찾을 수 없다.
왜냐하면 너희의 나에게 귀환이 너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유일한 목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전에 어두움을 물리쳐야만 한다. 너희에게 작은 빛의 불씨를 비추어 줘야만 한다. 너희는 너희의 창조주 하나님을, 하나님으로부터 온 너희의 출처를 아는 지식으로 서서히 인도 받아야만 한다. 너희는 그의 의지와 그의 의지를 성취한 것이 주는 결과를 알아야만 한다.
너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체험하고, 이 계명을 성취 지키는 것에 너희의 축복이 달려 있고, 너희의 이 땅의 삶의 목적이요 목표라는 것을, 그렇지 않으면 너희의 영원히 나에게 돌아볼 수 없음을 알아야만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의 창조주 하나님이 최고로 온전함 가운데 역사하고, 그 자체가 사랑과 지혜와 권세인, 이러한 존재가 너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너희에게 요구함을, 너희가 이러한 요구를 성취시켜야만 함을 알아야만 한다.
이러한 지식이 너희에게 모든 진리 안에서 주어졌다면 빛과 같이 너희의 삶의 길을 비추어 줄 것이다. 이제 이 빛이 항상 그 안에서 더욱 밝게 비추게 하는 것은 모든 각각의 사람들의 의지에 달려 있다. 이러한 일은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것을 동해, 나의 의지를 성취시킴으로써 일어난다.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나를 사랑하는 자이고, 내가 그에게 다가 가서, 나를 그에게 계시하리라"
그러므로 나는 이제 그의 지식의 영역을 넓혀 줄 수 있다. 나는 그에게 모든 방식으로 설명해줄 수 있다. 그는 항상 나에게 질문하기만 하면 된다. 나는 그에게 직접 또는 나로부터 너희에게 주어지는 생각의 형태를 통해 대답해줄 것이다. 나와 나의 성품에 관한, 나의 사역과 역사에 관한, 창조물이 생성되는 것을 설명해 주는 모든 연관 관계에 관한, 모든 창조물들의 목적과 의미에 관한, 이 땅의 과정을 가는 인간의 실제적인 과제에 관한, 광범위한 지식이 그에게 주어질 수 있다.
나는 나의 계시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자세하게 가르치고 그들에게 엄청난 분량의 지식을 줄 수 있다. 그러면 그는 이제 올바른 깨달음 가운데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 자신이 나로부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빛을 꺼버리고 깊은 어두움으로 빠졌던 빛을 자신 안에 다시 켠 것이다.
그는 이제 서서히 다시 그의 원래의 상태 가까이 다가 간다. 왜냐하면 타락을 통해 비로소 영이 어둡게 되었고, 나에게 귀환함으로 빛을 얻기 때문이다. 너희 사람들이 이제 학교 교육을 통한 지식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이 지식은 너희의 영적 상태에 결정적인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너희가 스스로 너희 안에서 사랑을 통해 내면으로부터 너희들 깨우치게 해줄 수 있는, 너희에게 진리를 진리로 깨달을 수 있게 해주는 빛을 켜지 않는 동안에는, 이러한 지식이 비록 진리일지라도 너희에게 이해할 수 없게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진리에 도달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눈이 먼 상태로 이 땅의 삶을 살게 되고, 어떤 연관 관계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사랑이 너희에게 빛을 선물한다. 다시 말해 너희 안에 사랑이 있으면 너희는 나와 긴밀하게 연결이 되어 있고, 그러면 나 자신이 너희를 비추어 주고 너희는 올바르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
너희는 모든 것을 이해한다. 너희는 절대로 무지하게 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랑이 없이는 너희는 절대로 아는 자가 아니고, 될 수도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이 너희를 비로소 진리로 인도하는 빛이기 때문이다. 사랑이 없이는 너희는 영원히 어두움 가운데 거한다. 아멘
무엇이 사랑인가? 나를 사랑하는 것에서 이웃사랑으로 바뀌는 것.
1961년 11월 4일
너희는 항상 사랑의 삶을 살게 권면을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은 너희를 구원하는 능력이요, 사랑은 내게로 인도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나의 근원 요소이다. 그러므로 사랑의 삶을 사는 자가 나와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왜냐하면 그는 사랑 자체인 나를 거침없이 그에게 당기기 때문이다.
그럼 내 뜻을 따라 사랑의 삶을 사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가? 너희는 너희가 인간의 몸을 입을 초기에 너희 존재의 자기 사랑을 자기유익을 구하지 않는 이웃사랑으로 바꾸어야 한다. 달리 말해 요구하고, 소유하려는 사랑에서 이타적이고, 주고자 하고 남을 행복하게 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랑이라 할 수 있는 사랑으로 바꾸어야 한다.
내 대적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너희 안에 반대가 되게,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에 대한 갈망을 너희 안에 심는데 능숙하다. 그는 너희 안에 이루고자 하는 욕심을 일깨우는데 능숙하다. 그가 너희 가슴 속에 자기사랑을 심었는데 너희는 이 사랑을 너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자기가 없는 사랑으로 바꾸고자 해야 한다.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는 이웃사랑을 행하라. 너희 스스로에 대해 좀 덜 생각 해야 한다. 반면 다른 사람들의 운명이 너희에게 중요해야 한다. 너희는 이웃을 행복 하게하고, 깊은 사랑이 넘쳐흘러야 한다. 그러한 사랑만이 신적인 사랑이고, 이 사랑이야 말로 우리를 시간과 영원을 초월해, 다시 연결시킨다.
그러므로 그들의 이 땅에서의 사명인 사랑의 삶을 살게 계속 권면 되야 한다. 그들에게 내 사랑의 계명이 제시되야 한다. 사랑의 삶이 사람의 혼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려 줘야 한다. 그리고 왜 내가 사람들에게 사랑을 요구하는지 이유를 알려줘야 한다. 그러면 그들은 시원한 답을 얻는다. 그들은 내 사랑을 거부하고, 내 질서를 지키지 이탈하였으므로, 내 사랑의 흐름 밖에 거하고, 그 결과 그들 성품에 있어 잘못되었다.
사람들은 사랑이 없을 때 겉으로 사람처럼 사는 것 같으나 그 존재는 죽은 반면, 사랑의 능력이 생명을 보장함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영생을 얻기 위해 이 땅에 살고 있음을 자기 사랑에 대해 의식적으로 싸우는 것을 조건으로 하는 사랑의 수준이 영생에 속함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내가 원하는 사랑이란 개념은 자기가 없이, 주려고 하고, 행복하게 하려는 사랑임을 알아야 한다. 그가 자기 존재를 사랑의 사람으로 바꾸고자 하면, 곧 하나님 사랑의 효능을 체험해야 한다.
그러면 그는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되고 이는 그 안의 빛이 된다. 그는 영의 흑암 가운데 빠져나오게 되고, 깨달음에 이를 것이다. 그는 내 영에 의해 둘리게 되어, 가르칠 수 있다. 왜냐하면 그의 내적 깨달음이 그로 이 깨달은 바를 동료들에게 전할 수 있게 하는 능력을 준다. 그러나 이 동료는 먼저 사랑의 삶을 통해 이에 대한 이해력을 갖기 위해 또 배운바 지식을 진리로 깨닫기 위해는 이런 환한 밝은 상태에 이르러야 한다.
사랑은 결과적으로 밝은 영적 상태에 이르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증거가 없는 말로만 내 사랑의 계명의 성취를 속이게 된다. 사랑은 첫째요, 사랑은 하나님에 속한 것이요, 반드시 빛으로 드러나는 불이다. 그러므로 사랑이 행해지는 곳에 지혜를 깨달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의 생각이 바르고, 그 안의 한 내면의 빛이 불 붓고 그리고 그는 현명하게 말한다. 왜냐하면 그 안에 있는 영이 말하고, 내 스스로 그를 통해 의사 표명할 수 있고 내 말은 진정 빛이요 생명이고 깊은 지혜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사랑의 삶의 효력을 알아 차릴 수 있어야 한다. 사랑에 거하는 자만이 내 안에 거하고 내가 그 안에 거하기 때문이다. 내가 있는 곳에 내 영이 역사한다. 나의 영은 너희가 진실로 나의 임재를 더 이상 의심치 않게 나타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