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76 하나님의 계시는 빛을 선물한다.

1961년 4월 21일: 책 82

나는 항상 또 다시 내가 나의 영이 역사하기 위해 내세운 조건을 성취시킨 모든 사람에게 나의 영이 역사함을 강조한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너희에게 나의 영을 약속했고, 나의 영이 세상의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리라는 약속을 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비록 내가 사람들 가운데 육체적으로 거하지 안 했을지라도, 나는 영으로 나의 제자들과 함께 했고, 그들을 빛과 능력을 채워, 그들이 나의 뜻을 따라 나에 대해 증거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또 다시 내가 나의 영을 부어 줄 수 있는 제자들을 선택해, 이로써 그들이 항상 또 다시 나에 관해 증거하게 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부름을 받지만, 단지 적은 수의 사람 만이 선택을 받는다. 너희가 너희 안의 영을 생명으로 깨어나게 해, 이로써 이제 나 자신이 영을 통해 나를 나타낼 수 있는 일이 너희 사람들에게 가능하다.

그러나 단지 적은 수의 사람만이 나의 영의 흐름을 받는 그릇으로 섬기려고 자신을 준비하고, 내가 약속한 것처럼 나 자신이 그를 통해 나를 나타낼 수 있기에 합당한 도구로 만들기 위해 자신을 준비한다. 그러므로 단지 적은 수의 사람이 구원의 소식을 전파하는 나의 일을 위해 나서고, 진리에 합당하게 이웃 사람을 가르치고, 다시 말해 그들에게 새롭게 사랑의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위해 나서고, 내가 이제 „나의 영의 역사“로써 이 땅에 주는 나의 말을 전하는 일을 위해 나서게 선택을 받는다.

단지 적은 수의 사람만이 모든 순수함으로 나의 말을 받을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마찬가지로 단지 적은 수의 사람만이 전파할 능력이 있다. 그러나 이제 이러한 적은 수의 사람들에게 이제 그들의 사명을 깨달을 수 있게 하는 특별한 분량의 지식이, 지식의 근원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지식이, 단지 나 자신 만이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지식이 주어진다.

왜냐하면 이 지식은 나 자신에 대해, 나의 성품과 나의 역사와 나의 지혜에 관해 증거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지식은 나 자신을 지식의 근원으로 증명한다. 이 지식은 사람들이 아직 공개적으로 나를 대적하지 않는 한, 절대로 이 지식에 의의를 제기할 수 없는 지식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아직 항상 순수한 진리에 대항해 싸우게 될 나의 대적자에 의해 다룸을 받기 때문에,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다.

그러므로 내가 한 사람에게 이러한 특별한 지식을 전할 수 있으면, 이는 분명한 „나의 영의 역사“라고 말할 수 있고, 사람들은 이러한 지식이 나의 일꾼에 의해 전해지면, 염려할 것 없이 믿을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항상 단지 이 지식이 사랑과 지혜와 권세인 나의 성품을 알게 해주는지 판단하는 기준을 갖지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의 계시는 항상 단지 너희 사람들에게 너희의 영원한 아버지인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주는 일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 사랑을 얻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가 나와 나의 성품을 진실대로 깨달으면, 너희가 모든 종류의 오류를 통해 생기는, 나에 대한, 왜곡된 관점을 갖지 않으면, 너희는 비로소 나에게 사랑을 드리게 될 것이다.

너희는 순수한 진리를 체험해야 한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러나 나는 단지 영을 통해 너희에게 말할 수 있다. 이 과정을 위해 성취시켜야 할 조건이 있다. 사람 안의 영의 불씨가 영원한 아버지의 영과 긴밀한 연결을 이루는 조건이 존재해야만 한다. 이로써 최고의 지혜를 담고 있는, 그러므로 신적인 근원으로 깨달을 수 있는, 나의 말이 직접 전달되는 일이 보장돼야만 한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 심장의 음성을 통해 계시함을, 모든 사람이 나의 음성을 듣는 것으로 느낄 수 있음을, 그가 무엇을 해야 할 지,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 지를 내가 모든 사람의 심장 안에 넣어 준다는 것을, 내가 그의 생각을 정리함을, 내가 그를 깨우친다는 것을, 그러므로 그는 항상 올바른 길을 갈 수 있음을, 나는 너희에게 항상 말해야 한다.

왜냐하면 만약에 그가 나에게 헌신하면, 그가 의식적으로 나에게 인도를 구하면, 그는 나에 의해 인도 받고, 섬김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말씀 안에서 깨닫지 못할 수 없게 나를 계시함을 알아야 하고, 너희 사람들에게 설명해애 하는 나의 말을 이 땅에 전함을 알아야 한다. 나의 말은 너희에게 진리에 합당한 지식을 준다. 이로써 너희가 나를 깨닫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한다.

그러므로 나의 말은 너희에게 나의 성품에 관해 설명할 것이다. 나의 말은 너희에게 나의 영원한 구원계획을 계시할 것이다. 나의 말은 너희가 이 땅에서 존재하는 의미와 목적을 깨닫게 할 것이다. 나의 말은 너희에게 빛을 전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는 것은 바로 나의 영이다.

너희는 나를 떠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빛을 잃었다. 너희는 너희의 모든 것에 관한 깨달음과 지식을 버렸다. 너희가 이 지식을 영접할 자세가 되어 있으면, 나는 너희에게 이 지식을 다시 선물해줄 것이다. 나는 너희 안이 다시 빛이 되길 원한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영의 역사를 통해 위로부터 너희에게 전해지는 나의 말을 통해 너희 사람들에게 말한다.

너희는 나의 말이 나로부터 온 것을, 너희에게 비추는 넘치는 신적의 지혜와 사랑을 통해, 권세가 충만한 창조주 하나님을 너희에게 증명하는 일을 통해, 항상 깨달을 것이다. 너희가 신적인 계시를 받는지 판단하는 기준을 계시가 너희에게 나의 성품에 대한 해명을 하는지에 둬야 하고, 계시가 영을 통하지 않고서는 너희에게 전해질 수 없는 지식이 주는지에 둬야 한다.

그러면 너희는, 나로부터 오지 않은, 질이 낮은 내용들이 너희에게 주어지면,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너희 안에 빛을 밝히면, 밝은 빛이 발산돼야만 하기 때문이고, 이 빛이 모든 어두움을 통과하는 빛의 능력을 갖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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