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78 대적자는 자신의 권세의 영역을 넘어선다.

1960년 12월 21일: 책 81

때가 되면, 대적자의 역사를 중지시킬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할 것이기 때문이다. 언젠가 이러한 심판이 다시 이뤄져야만 한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질서를 벗어났기 때문에, 영적인 존재에게 위를 향한 성장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이다. 인류는 나의 대적자의 역사에 더 이상 저항하지 않는다. 그들은 우선적으로 전적으로 대적자의 의지에 귀를 기울인다.

대적자는 자신의 권세를 잘못 사용해, 심지어 나에게 속한 자들이 나에게 남는 일도 어렵게 한다. 그는 사람들의 생각 안에서 나를 전적으로 제거하면서, 그에게 주어진 권한을 넘어선다. 그러므로 그는 믿음에 대항하여, 공개적인 싸움을 하려는 자신의 의지를 수행할 추종자들을 충분하게 찾는다. 너희 사람들은 두 가지 주인 사이에서 결정하기 위해 이 땅에서 산다.

그러므로 너희는 두 주인에 대해 알아야만 한다. 그러나 그는 너희의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알려고 하는 것을 금지시킨다. 그는 모든 믿음을 너희에게서 빼앗으려고 하고, 세상의 권세자로 하여금 믿음에 대항하여, 즉 세상 앞에서 나를 고백하는 나에게 속한 자들에게 대항해 단호하게 공격하게 하는 강제의 수단을 사용한다. 그러므로 그에게 많은 시간이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가 심판의 날에 묶임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 사람들이 이러한 시작을 볼 수 있으면, 너희가 믿음의 대항하는 싸움이 어떻게 공개적으로 일어날지를 보면, 너희는 확실하게 종말의 때가 온 것으로 여길 수 있다. 왜냐하면 그러면 그가 자신의 영역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그는 피할 수 없게 심판을 받는다.

왜냐하면 그의 권세가 크고, 그가 이 권세를 잘못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그를 중단시켜, 모든 사람들이 그에게 빠지지 않게 하고, 나에게 속한 사람들이 마지막까지 나에게 신실하게 남을 수 있게 한다. 그러나 너희 사람들은 그의 역사를 볼 수 있고, 그에게 속한 자들부터 떠날 수 있다. 그러나 나에게 속한 너희는 하나가 되어, 서로 강하게 하고, 격려할 수 있다.

그러나 나의 대적자가 이 땅에서 마지막 싸움을 시작하면, 너희는 물러 서야만 할 것이다. 너희는 더 이상 공개적으로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면 너희는 세상으로부터, 세상에 속한 사람들로부터, 공격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면 나를 공개적으로 고백해야 하고, 너희는 두려워할 필요 없다. 왜냐하면 나로부터 능력이 너희에게 흘러가, 너희가 나에게 신실하게 남을 수 있고, 기쁨으로 나를 고백하고, 너희의 능력이 더 많이 나타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 때를 미리 알려 주었다. 이때는 예언이 된 대로 임할 것이다. 너희가 항상 더 많은 대적자를 만나게 된다는 것을, 나의 말을 선포하는 너희를 향한 미움이 커지는 일을 체험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가 원수들을 피하는 일은 잘한 일이 될 것이다. 이로써 너희 자신을 고의적으로 위험해 빠지지 않게 해야 한다.

그러면 너희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부드러워야 한다. 그러나 너희는 나를 배반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나 외에 누가 너희에게 능력을 실제로 공급해줄 수 있느냐? 나 외에 누가 너희를 보호하고, 모든 위험으로부터 다시 벗어나게 할 수 있느냐? 때가 되면, 나는 나의 대적자를 묶을 것이고, 그의 역사는 끝날 것이다.

종말의 때가 오면, 너희가 누구를 너희의 주인으로 인정해야 할지 결정해야만 하면, 너희는 나 자신이 너희를 돕는 것을 신뢰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나에게 속하기를 원하는 사람들 편에서 싸우기 때문에, 나의 대적자가 그들을 넘어뜨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의 대적자가 진실로 나의 권세에 대적하만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추종자와 함께, 끝없이 긴 기간 동안 다시 묶임을 받을 것이다.

이로써 더 이상 대적자의 공격을 받지 않는 평화의 때가 비로소 새 땅에 임하게 한다. 이 전에 먼저 질서가 세워져야만 한다. 먼저 영적인 존재들이 심판을 받아야만 한다. 그러면 비로소 그들의 위를 향한 성장이 지속될 것이다. 그러면 비로소 하늘과 땅에 평화가 임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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