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77 하나님이 말하는 일은 큰 은혜이다.
1960년 12월 20일: 책 81
너희가 위로부터 내가 직접 해주는 말을 받으면, 이는 너희에게 임하는 측량할 수 없이 큰 은혜이다. 너희가 자신의 자녀들에게 자기의 사랑을 증거하기 원하는 아버지의 음성을 듣게 부름을 받으면, 이는 측량할 수 없이 큰 은혜이다. 왜냐하면 너희 사람들 모두가 아직 이러한 음성을 나로부터 직접 받을 수 있기에 합당한 사랑의 정도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를 향한 나의 사랑은 측량할 수 없이 크다. 이 사랑이 자신을 나타낸다. 왜냐하면 사랑은 자기 자신을 선물해줄 수밖에 없고, 위험과 처량한가운데 있는 자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너희 사람들은 이러한 위험 가운데 있다. 너희는 버림받을 위험 가운데 있다. 다시 말해 나에게 도달하기 위해 단지 짧은 길만 가면 될 정도로 나에게 가까이 다가온 너희가 다시 끝없이 긴 기간 동안 나로부터 떨어져 있는 가운데 고통을 당할 위험이다.
그러나 너희가 나의 사랑을 통해 이 위험에 관한 가르침을 받지 못하면, 너희는 이에 관한 지식이 없다. 그러면 너희가 이를 믿을지는 너희의 자유의지에 달려 있다. 왜냐하면 너희가 스스로 너희의 이 땅의 삶의 마지막까지 가는 길을 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나는 진실로 행할 것이다.
이로써 너희가 버림받지 않게 한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은 항상 너희를 위해 돌보고, 이 사랑은 직접 해주는 말을 통해 표현한다. 아버지는 자신의 자녀들에게 경고하고, 권면하며, 모든 방식으로 자신의 사랑을 그들에게 알려주는 일을 쉬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너희를 버림받게 놔두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축복 되길 원하고, 항상 단지 너희의 축복을 높여 주기 원한다.
나는 이미 영원한 기간 동안 나를 떠나 있는 나의 자녀들을 나를 위해 얻기 원한다. 그러나 이 일은 어렵다. 왜냐하면 자유의지를 너희에게 맡겨 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나의 권세가 이미 오래 전에 목표에 도달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면 너희는 절대로 자유의지가 줄 수 있는 온전함에 도달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온전함에 이르는 길을 가게 너희를 돕는 나의 사랑이 절대로 중단되지 않을 것임을 나는 너희에게 말하기 원한다.
나는 나의 사랑이 너희를 포기하기에는 너무 크다는 것을 너희에게 말하기 원한다. 내가 한 구원시대 안에 이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면, 나는 여러 구원시대를 통해 확실하게 도달한다. 그러나 나는 언젠가 모든 온전함 가운데 있는 나의 자녀로서 너희를 나의 심장으로 끌어드릴 수 있는 목표에 도달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나의 피조물인 너희가 나에게 돌아오기까지의 기간을 너희에게 짧게 해주기 원한다.
왜냐하면 너희가 너희의 의지를 새롭게 다시 잘못 사용하면, 나의 가장 큰 은혜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너희가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어려운 가시밭길을 가야만 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의 은혜를 활용하면, 너희는 버림받을 수 없다. 너희가 너희에게 내가 말하게 허용하면, 나의 말을 자원해 들으면, 나의 말을 너희 심장으로 영접하면, 그리고 나의 말에 합당하게 너희의 삶을 살면, 너희는 버림받을 수 없다.
그러면 나는 너희의 선한 의지를 깨닫는다. 나 자신이 너희를 영접하고, 너희의 이 땅의 길의 올바른 인도자가 될 수 있다. 나는 너희에게 모든 도움을 주기 원한다. 나는 너희의 생각을 올바르게 인도하기 원한다. 나는 너희에게 모든 기회를 주기 원한다. 왜냐하면 너희는 사랑 안에서 섬길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에게 영적인 양식을 공급하기 원한다. 이로써 너희가 위로 성장하기 위한 능력을 가질 수 있게 한다.
이처럼 나는 나 자신을 너희에게 특별하게 나타낸다. 나는 진실로 하늘에서 온 양식을 너희에게 준다. 나 자신이 말씀 안에서 너희에게 임해, 내려온다. 나는 너희에게 나의 임재를 아주 분명하게 하여, 너희가 단지 사랑 안에서 살면, 이를 통해 동시에 내가 직접 주는 말을 받아드릴 능력이 있으면, 너희의 믿음은 아주 생명력이 있게 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나를 증명해주기 원한다. 왜냐하면 너희는 너희의 영적인 위험 가운데 아주 강력한 도움의 수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진실로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너희가 나를 깨닫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단지 내가 나를 너희에게 계시해주기를 원하면, 언제든지 내가 너희에게 계시해줄, 나의 사랑과 지혜와 권세를 체험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한 권세에 의해 창조되었음을 단지 믿으라. 이러한 권세와 연결되려고 하라. 진실로 이 권세는 너희가 이 권세 자신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너희는 그의 사랑과 지혜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나의 피조물들이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러면 그들은 나를 추구할 것이고, 그러면 나는 확실하게, 그들이 온전함에 이르게 하는, 나의 자녀로서 그들을 한때 생성되어 나오게 한 나에게 돌아오게 하는, 나의 목표를 이루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