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29 위로부터 온 자신의 말을 보호하는 하나님.
1960년 10월 22일: 책 81
오, 나의 빛을 꺼버릴 수 있다고 믿는 너희 미련한 사람들아. 빛이 한번 비추일 수 있는 곳에서 빛은 그의 빛살을 발산할 것이고, 이 빛을 통해 달아오른 심장에 감동을 주고, 심장은 이 빛을 위로부터 온 빛으로 깨닫고, 이 빛을 자신의 주변에 다시 발산한다. 비록 항상 단지 아주 작은 불빛 만이 타오를지라도, 그러나 이 빛이 어두움을 관통하고, 사람들에게 위로 인도하는 길을 보여준다. 비록 나의 대적자가 이 빛을 꺼버리기 위해 어떤 일도 시도하지 않고 남겨두지 않을지라도, 그러나 나의 권세는 더 강하다.
만약에 내가 종말 전 마지막 때에 그를 자유롭게 놔둘지라도, 그러나 나의 사랑의 권세가 역사하고, 나의 지혜는 위로부터 온 빛에, 나에게서 나온 빛에 양식을 공급하는 모든 가능성을 깨닫는다. 나는 진실로 이런 가능성들을 활용한다. 그러므로 위로부터 온 빛이 위험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너희는 염려하지 말라. 나의 대적자가 너희가 나의 말을 전하는 일을 막으려고 어떤 일도 시도하지 않고 놔두지 않을지라도, 너희는 염려하지 말라.
나는 모든 길을 안다. 너희는 항상 또 다시 나 자신이 너희를 통해 그들에게 나의 말을 전하기 위해 두드리는 문으로 인도하는 길을 갈 것이다. 너희가 나와 나의 나라를 위해 행하는 어떠한 일도 헛되게 행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하고, 모든 것이 축복을 가져올 것을 알아야 하고, 비록 즉시 성공을 볼 수 없을지라도, 어떤 말도 헛되게 말하는 것이 아님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그러나 계속해 너희의 포도원 일을 열심히 하라. 너희가 피곤해져서는 안됨을, 너희가 항상 나를 섬겨야 함을, 이로써 자유롭지 못한 영적인 존재들이 구속받는 일이 계속 일어나게 해야 함을 알라. 생명의 샘이 너희를 위해 열려 있고, 쉬지 않고 생명수가 흘러나온다. 생명의 샘에서 너희의 혼에 양식이 되는, 모든 영원에 영원까지 양식으로 남게 될 생명수가 너희에게 흘러간다.
샘이 마르지 않게 하는 것이 나의 뜻이면, 사람들이, 영적인 세력이 대적하는 역사를 할지라도, 나의 빛의 전달자인 너희를 원수처럼 공격할지라도, 나를 막을 수 없다. 왜냐하면 나의 대적자에게 제한이 가해져 있기 때문이다. 그는 절대로 영원한 빛인 나 자신에게 대적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빛이 그를 바닥으로 쓰러지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가 스스로 나에게 신실하게 남아야만 한다. 너희는 그의 권세가 너희에게 크게 보일지라도, 너희는 자신을 오류에 빠지게 해서는 안된다.
나 자신이 너희 편에 서있다. 나는 나의 보호하는 손길을 나를 진지하게 섬기는 모든 사람 위에 펼친다. 나의 말은 들리게 될 것이다. 생명수는 흐르게 될 것이다. 나의 대적자가 종말 전에 나에게 인도하는 길을 밝게 비추기 위해, 연약한 자들과 결정하지 못한 자들이 나를 찾고, 나에게 돌아오게 하기 위해, 내가 켜준 빛을 꺼버리는 일을 성공시키지 못할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