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2 하나님의 말씀. 변개되지 않은 진리.
1958년 6월 23일: 책 76
너희 사람들은 왜 순수한 진리를 영접하기를 주저하느냐? 나는 이렇게 말하는 대상은 단지 영적인 내용을 특별한 길을 통해 받았기 때문에, 이를 학습이나 이성의 생각으로 얻은 것이 아니고, 이 내용이 그에게 흘러오는 다른 분명한 근원임을 알려 주기 때문에 영적인 내용을 거부하는 사람들이다. 너희는 왜 너희가 소유한 지식을 아주 높게 평가해, 이를 버리려는 자세가 없느냐?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사람으로부터 사람에게 전해진, 한때 온전하지 못한 인류에게 모든 순수한 상태로 전해진 어떤 것도 순수하게 머물지 못하기 때문에, 자연적인 방식으로 항상 변화되어 야만 했던, 이 지식이 진리라는 보장을 누가 해주느냐?
나는 영원한 진리로써 항상 진리가 순수하게, 변개되지 않고 사람들에게 전해지게 돌본다. 그러나 나는 너희의 의지의 자유 때문에 이런 순수한 진리가 항상 또 다시 변개되는 일을 막을 수 없다. 순수하게 유지된다는 보장이 없다는 사실이 너희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줘야만 한다. 그러므로 너희 가운데 각각의 사람들이 내가 항상 또 다시 사람들이 진리 안에서 거할 수 있게 돌보는 일이 이해할 수 있게 돼야만 한다. 너희는 감사해야만 하고, 진리가 너희에게 전해지면, 이 진리를 원하면서 영접해야만 한다.
그러나 너희 사람들은 어떤 일을 행하느냐? 너희는 너희에게 어떠한 아주 귀한 것을 제공하는 사람들을 원수로 대한다. 너희는 아주 귀한 것을 마치 귀찮게 하는 해충처럼 떨쳐 버린다. 이로써 너희는 나 자신이 너희에게 말할 기회를, 내가 약속한 것처럼 너희를 진리 안에서 인도할 가능성을 놓친다. 너희는 가치가 없게 되어 버린 것으로, 영양가가 없는 양식으로 만족한다. 그러나 너희 혼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성장해야 한다. 성장하기 위해 혼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진리인 나의 말이 단지 유일하게 너희에게 줄 수 있는 강력한 양식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 안에 어떠한 능력도 없는 양식이 너희에게 제공되면, 너희 혼이 성장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어떠한 능력도 없는 양식은 바로 너희가 전통적으로 받아들인, 너희 자신이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입장을 정하지 않은, 그러나 너희가 진리로 열심히 대변하는 지식이다. 너희는 나의 사랑이 항상 또 다시 너희에게 제공하는 순수한 진리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너희는 실제 인간으로써 무엇이 진리이고 오류인지 판단할 능력이 없다고 믿는다. 너희는 이러한 판단 능력이 너희 이웃 사람에게도 없다고 여기고, 그러므로 끈기 있게 너희 자신의 지식에 머문다. 그러나 너희는 영원한 진리로써 내가 절대로 너희 사람들을 어두움가운데 놔두는 일을 원하지 않고, 너희에게 빛을 전해주기 원하고, 전할 능력이 있음을 잊는다.
너희에 대한 나의 역사가 너희의 자유의지 때문에 자연적인 영역 안에서 이뤄져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위로부터 분명하고 큰소리로 너희에게 말하는 일이, 나의 뜻을 너희에게 알려 주는 일이 나에게 쉬운 일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 사람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약속한 것처럼, 가장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항상 또 다시 순수한 진리를 전한다. 왜냐하면 내가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그러나 나의 말은 영원히 남는다.“는 말을 했고, 이 말은 순수한 진리가 나의 말임을 확인한다. 나의 말이 계속 유지되려면, 내가 너희에게 모든 순수한 형태로 항상 또 다시 나의 말을 전해줘야만 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자신 안에 영이 깨어나게 하지 못한 동안에는 문자적으로 바꾸고, 의미적으로 왜곡시키기 때문에 말씀이 불순해지는 일로부터 보호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나의 말을 해석하게 부름을 받았다고 믿는 사람들 가운데 단지 희귀하게 영이 깨어나는 일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너희 사람들은 오류의 사막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너희는 대부분 말씀의 영적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단지 말씀을 붙잡고 있다. 너희는 연관관계를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연관관계를 아는 지식이 영이 깨어난 결과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 안에서 아버지의 음성을 들으려는 깊은 갈망이 없다. 너희가 실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심장보다 이성과 귀가 더 많이 참여한다. 나 자신은 단지 심장을 통해 너희에게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나의 말은 역사가 나타나지 않고 너희 귀를 스쳐 지나간다. 너희가 진지하게 진리를 갈망하면, 너희는 영원한 진리인 나와 연결을 이루기를 갈망하기 때문에, 너희는 이 갈망을 통해 나를 향한 너희의 사랑과 믿음을 증명하기 때문에, 나로부터 단지 순수한 진리를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너희에게 진리를 전해주기 원하는 일꾼들을 거부하는 너희 사람들은 너희 입술이 다르게 말한다 할지라도 너희에게 사랑과 믿음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너희는 너희의 기독교가 생명력이 없는 단지 형식적인 기독교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에 도달했을 것이고, 그러면 너희 안의 영의 역사를 말할 수 있고 너희 생각이 영을 통해 올바르게 인도 받았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나로부터 흘러가는 순수한 진리와 사람이 첨가한 작품을, 즉 실제 한때 나로부터 나온 그러나 너희 사람들에 의해 아주 변개되어, 더 이상 나의 말이라고 여길 수 없는 가르침을 구별하는 법을 배웠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항상 또 다시 나의 순수한 말을 너희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일이 너희에게 단지 나로부터 나올 수 있는 순수한 진리를 받는 일을 보장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러나 단지 순수한 진리를 나로부터 직접 받거나 또는 순수한 진리를 직접 받은 사람들에 의해,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 왜냐하면 너희 이웃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또는 전통적으로 지식을 받아들인 것이라면, 너희에게 진리를 나눠준다는 보장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는 진리를 지키는 사람이 나의 영에 의해 깨어난 사람이 아니고, 온전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항상 진리가 절대로 순수하게 유지되지 않음을 예상해야만 한다. 그러나 영이 깨어난 사람은 염려할 것 없이 나로부터 온 진리에 합당하지 않은 것을 판단하고, 사람의 작품으로 규정할 수 있다. 생명수를 항상 또 다시 원천에서 길러야만 한다. 영원한 진리인 내가 항상 또 다시 너희 사람들이 진리로 영접해야 하는 지식의 근원이 돼야만 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순수한 진리를 소유하기 원하면, 너희는 그 전에 항상 나 자신과 연결을 이뤄야만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진지하게 진리를 갈망하면, 너희는 너희에게 진리를 금하지 않을 것을 확신할 수 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