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20 모든 영의 세계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1957년 5월 1일: 책 73
너희가 너희 심장의 깊은 곳에서 느끼는 것은 내가 너희에게 주는 말씀이다. 단지 너희의 의지와 너희의 생각이 나에게 향해 있다는 전제 하에서 그렇다. 그러므로 나를 구하는 모든 사람과 나와 연결되길 원하는 모든 사람과 이로써 자신의 의지가 나에게 대항하지 않는 모든 사람은 내가 생각의 형태로 그에게 말한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왜냐면 내가 모든 심장의 가장 깊은 내면의 요동을 알고 마찬가지로 그의 심장 안에 내가 답변해주기 때문이다. 그가 단지 내적으로 나와 연결된 가운데 고요하게 단 둘이 대화하는 가운데 내적으로 집중하고 내면의 움직임에 주의를 기울이면, 그는 항상 올바르게 생각하고 올바르게 행할 것이다.
만약에 너희가 질문하는 생각이든 또는 구하는 부탁이든 나에게 구하면, 너희는 염려할 것 없이 나를 신뢰할 수 있다. 왜냐면 내가 이를 알고 내 귀를 닫지 않고 질문에 답변할 수 있기 위해 기꺼이 질문을 듣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삶에 우연이란 없고 모든 것이 목적을 가지고 있고 가장 작은 일도 내 영원한 구원 계획을 따르고 단지 사람들 자신이 그가 만나는 일을 통해 유익을 얻어야 한다는 것을 너희에게 말해줘야 한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주는 음성이 절대로 의미가 없거나 목적이 없지 않을 것이다. 너희 자신이 단지 내 음성을 듣는 것이 아니고 내 말씀을 듣기 원하는 모든 영적인 세계가 듣는다. 그러므로 저 세상의 존재가 질문하는 생각을 너희 심장 안에 속삭이고 이런 존재는 같은 답변을 듣기 원한다. 이런 존재가 단지 진리를 전하기 때문에 언젠가 영의 나라에서 일하게 허용 받으면, 이런 존재는 이제 얻은 지식을 가지고 다시 일한다.
이런 혼들은 왜 이 땅이 이렇게 깊은 어두움에 쌓여 있는지에 대해 질문한다. 혼들도 이 어두움이 사람들 자신의 잘못으로 기인한 것임을 배워야만 하고 사람들이 단지 희귀하게 어두움 가운데 빛이 비춰지게 허용한다는 것을 배워야만 한다. 영의 나라의 혼들은 단지 진리가 축복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므로 혼들은 사람들이 왜 이런 축복을 잃어버리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러므로 혼들에게 항상 또 다시 사람들을 축복되게 해주기 원하는 나보다 훨씬 더 잘 영접받는 내 대적자의 영향으로 사람들의 의지가 스스로 진리에 대항한다는 것을 설명해줘야만 한다.
그러나 빛은 항상 이 땅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이 빛을 영접할지 또는 거절할지는 사람의 자유이다. 그러나 이 땅에서 경시하는 것이 영의 나라에서는 진실로 배고픔으로 영접을 받고 활용될 것이다. 그들에게 비춰지는 모든 빛을 받는 모든 존재들은 축복을 받는다. 은혜의 보물이 실제 이 땅에서 활용되지 못하고 머물 수 있다. 그러나 은혜의 보물은 저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으로 갈망의 대상이 되고 활용될 것이다. 그러나 이 땅에서 진지하게 내 뜻을 성취하려고 추구하는 너희는 너희 심장 안에서 언제든지 내 음성을 들을 수 있다. 너희는 질문할 수 있고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나에게 맡길 수 있다. 그러면 너희 생각은 밝아질 것이고 너희는 곧 너희 자신에게 답변해줄 수 있을 것이다. 왜냐면 너희가 나 자신으로부터 답변을 받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음성을 듣기 원하면, 나는 항상 심장을 통해 너희에게 말한다.
그러나 너희는 가장 깊은 겸손으로 나에게 의뢰해야 한다. 너희는 항상 너희 자신을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아야만 하는 알지 못하는 자녀처럼 느껴야 한다. 너희가 이 전에 나 자신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지 못했으면, 너희가 안다고 믿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그러나 너희는 무지한 가운데 머무를 필요가 없다. 왜냐면 내가 영의 나라의 갈망하는 모든 혼들에게 같은 지식을 전해주는 것처럼 내가 항상 너희에게 설명해줄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왜냐면 지식은 축복이고 나는 너희가 축복되기 원하고 너희가 진리를 밝고 선명하게 깨달아 너희가 이제 이 진리를 가지고 나와 내 나라를 위해 일하기 원하기를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