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92 하나님께 귀환은 확실하다. 그러나 언제?

1956년 11월 18일: 책 72

내 피조물인 너희는 나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내 대적자가 너희를 나로부터 빼앗을 수 있다고 믿을지라도 너희는 나로부터 완전히 분리될 수 없게 될 것이다. 나로부터 완전히 분리되는 일은 완전한 소멸되는 일을 의미한다. 타락한 존재의 단지 깊은 어두움과 무지가 내 대적자의 잘못된 생각을 설명해주고 내 대적자의 큰 죄는 나를 대적하여 나로부터 완전히 분리하려는 의지였다.

너희는 이를 통해 영원한 저주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면 너희가 나에게 속하기 때문이고 나에게 속한 존재는 피할 수 없게 나에게 돌아오기 때문이다. 너희가 한때 내 힘에서 생성되었고 내 힘은 영원히 사라질 수 없고 피할 수 없게 언젠가 나에게 흘러 돌아오기 때문에 너희는 항상 나에게 묶여 있는 내 피조물로 머문다. 그러나 이런 묶임은 너희를 위해 단지 축복이고 멸망이 아니다. 너희가 언젠가 끝없이 오랜 기간 후에 나에게 다시 돌아왔을 때 너희는 이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나에게 귀환하는 일이 너희에게 보장이 된다. 그러나 내가 이제 이런 귀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긴급하게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너희가 한때 나에게 거부했던 너희의 사랑을 내가 계속 구하고 너희를 얻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사용하면, 이런 일은 단지 너희를 향한 내 끝없는 사랑에 근거를 두고 있다. 내 사랑은 내 피조물인 너희가 불필요하게 고통받는 일을 원하지 않고 너희가 고통과 속박에서 다시 끝이 없는 시간을 보내는 일을 피하게 해주기를 원한다. 내 사랑은 너희를 갈망하고 너희를 행복하게 해주기를 원한다. 그러나 너희가 너희의 자유의지의 힘으로 나로부터 떨어져 있는 동안에는 너희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

나는 너희가 언젠가 내 소유가 될 것을 안다. 그러나 나는 또한 너희가 나에게 귀환을 끝없이 오랫동안 연기하면, 어떤 고통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는 지를 안다. 그러나 너희는 이런 불쌍한 상태를 모르고 이런 상태를 너희에게 알려주면, 너희는 또한 이를 믿지 않는다. 너희가 강요 아래 나에게 돌아오지 않도록 이런 상태를 너희에게 증명해줄 수 없다. 그러나 너희는 나와 영원히 분리되어 있을 수 없다. 왜냐면 우리 사이의 연결이 남아 있고 그러므로 너희가 존재하기 원하면, 너희는 내 사랑의 힘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를 되찾기 위해 종말의 때까지 내가 비록 사람들이 절대로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한 것이라고 보기를 원하지 않게 되는 수단을 내가 사용해야만 할지라도 나는 모든 시도를 할 것이다. 왜냐면 내가 혼이 새로운 성장 과정의 길을 가는 일을 피하게 해주기 위해 아직 혼이 귀환하도록 도울 수 있는 모든 일을 향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직면하고 있는 전환은 너희에게 많은 것을 설명해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이런 전환을 확신을 가지고 믿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전환이 내 사랑과 또한 내 지혜에 합당하게 내가 행동하게 만든다.

오늘도 아직 나에게 저항하는 너희 모두는 나와 최종적으로 분리될 수 없다. 왜냐면 비록 너희가 창조의 세게 가운데 고립되어 있을지라도 너희의 존재가 보장되려면, 나에게서 나온 힘이 끊임없이 너희를 채워주고 있기 때문이다. 나에 의해 생성된 존재는 절대로 전혀 소멸되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나에 의해 생성된 존재는 항상 영원히 나와 연결이 된 가운데 머물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축복을 주기를 원하기 때문에 종말이 올 때까지 나는 너희가 귀환하도록 움직이게 하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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