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92 특별한 은혜의 선물을 향한 설명.

1956년 7월 11일: 책 71

내가 사람들에게 직접 말하는 일은 과분한 은혜이다. 왜냐면 사람이 이 땅에서 단지 희귀하게 내 편에서 직접 사랑의 빛을 비춰주는 결과를 가져올 정도로 자신을 나에게 가까이 다가오게 하는 성숙한 정도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종말 전의 마지막 때에 모든 사람이 직접 듣지는 못할지라도 내 음성을 들을 수 있게 말한다. 이를 위해 나에게 형체가 필요하고 이런 형체는 내가 그에게 직접 역사하게 해야 한다. 즉 그는 나에게 헌신하려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 나는 이런 의지를 특별하게 사용한다. 왜냐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나는 단지 이미 어느 정도 혼이 성숙에 도달했지만 그러나 이런 성숙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받을 수 있는 비추임을 받기에는 충분하지 못한 형체를 내 도구로 만들 수 있다. 비추임을 받기에 충분한 사람은 전적으로 영화가 되어 이 땅을 떠나 내가 내 자녀로 영접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그는 이제 자녀가 아버지와 교제하는 것처럼 나와 직접 교제할 수 있는 모든 자녀의 권리를 사용하게 된다. 이런 정도의 성숙함이 단지 내 사랑의 힘을 존재에게 직접 발산해주기 위한 전제 조건이라는 것을 이해하라. 이로써 빛을 갈망하는 곳의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에 내 사랑의 힘이 전달되게 한다.

그러므로 내가 이런 사랑의 힘을 사람들에게 직접 전하기 위해 성숙한 정도가 높지 않은 인간의 형체를 사용하는 일을 과분한 은혜라고 부른다. 왜냐면 가까운 종말을 고려할 때 사람들을 돕기 위해 은혜의 흐름을 증가시켜야만 하기 때문이다. 왜냐면 특별한 은혜의 공급이 다른 방법으로는 불가능한 일을 아직 성취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미 나를 섬기려는 사람이 내 영이 그 안에서 역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조건을 충족시킨다면, 그의 진지한 의지로 만족한다. 왜냐면 내가 다음 약속을 했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진리로 인도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상기시켜 줄 진리의 영인 위로자를 너희에게 보내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사랑을 통해 자신을 내 영을 받을 수 있는 용기로 만든 모든 사람 안에서 내 영은 역사하고 그를 올바른 깨달음으로 인도하고 생각을 깨우쳐 주고 그의 내면에서 깨달음을 얻게 한다. 그러므로 사람이 이제 진리 안에 서고 그 안에 빛이 있게 될 것이고 그는 또한 자신의 깨달음을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는 내 영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고 자신 안의 내 임재에 대해 말할 정당한 권리가 있게 될 것이다. 인간 안에서 내 영의 역사하기 위한 선행 조건은 너희 모두가 이 땅에서 선한 의지로 도달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사랑의 정도이다.

그러나 사랑의 정도는 계속해서 높아질 수 있고 나와의 긴밀한 관계를 이루게 할 수 있다. 이로써 내가 내 모든 사랑의 불길로 내 자녀를 붙잡을 수 있고 그가 말할 수 없게 축복된 가운데 내 음성을 듣고 자신이 이제 사랑의 힘으로 충만하게 되고 이 힘이 내 음성을 전하도록 재촉한다. 그러나 사람이 이 땅에서 이런 사랑의 정도에 단지 희귀하게 도달한다. 그러나 내가 직접 들려주는 음성은 이 땅의 사람이 이런 영향을 견딜 수 없게 하는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내가 사람을 돕기 원하면, 나는 단지 아주 작은 힘으로 사람들을 돌볼 수 있다. 그럴지라도 사람들이 낮은 성숙한 정도에 있다면, 그런 사람들에게 이 힘은 특별하게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말하기 위해 한 사람을 사용한다면, 내가 실제 그들에게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내 음성이 항상 내가 그를 통해 표현하는 사람의 음성으로 역사하는 점에서 믿도록 강요하는 힘이 약해진다. 내가 이제 그런 사람을 항상 그들에게 전해진 영적인 내용에 감동을 받을 것이다. 그들은 항상 먼저 중계자로 활동하는 사람의 말을 들을 것이고 그들의 사랑의 정도에 따라 나 자신과 내 사랑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로써 실제 어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내용이 사람들에게 전달이 되고 올바른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럴지라도 중요한 그들이 내용의 모든 힘을 체험하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면 사람이 그런 힘을 견디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형체인 중계자도 마찬가지로 그의 사랑의 정도에 따라 내용에 감동을 받는다. 왜냐면 그가 증가된 성숙한 정도를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그가 내 임재에 대한 매우 명확한 증거를 받게 되면, 그가 또한 비로소 내 울리는 음성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내 영이 그 안에서 역사해서 중계자가 단지 생각을 통해 내 음성을 듣는다. 그러면 그는 실제 중계자로서 나를 섬길 것이고 나는 그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 나를 알릴 수 있다. 그러나 그 자신도 내가 그를 통해 말하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내 사랑의 힘의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왜냐면 그도 또한 완전한 의지의 자유로 그의 이 땅의 과정을 가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주는 특별한 음성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도구로서 나를 섬기기 원하는 사람들 중에 특별한 전제 조건을 충족시킨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을 단지 택할 수 있다. 왜냐면 내가 종말 전에 사람들에게 주는 선물은 아주 강력한 은혜의 선물이고 이런 은혜의 선물의 전달자로서 자신을 제공하려는 강한 의지가 필요하고 사랑의 삶이 단지 그런 강한 의지를 갖게 하기 때문이다. (1956년 7월 11일)

사랑과 믿음은 나를 섬기는 사명과 나와 이웃 사이에서 중계자로서 이웃을 섬기는 사명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이다. 사람은 나 자신이 사람들을 돕기 위해 나를 계시할 수 있고 또한 계시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확신 있게 믿어야만 하고 사랑의 삶을 통해 이런 확신 있는 믿음을 얻어야만 한다. 그러면 비로소 내가 이런 사람을 내 도구로 만들 수 있고 이제 모든 사람에게 내 은혜가 흘러가게 할 수 있다. 그러면 그들의 혼은 축복된 상태에 빠진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를 특별하게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의 감각이 내 사랑의 힘을 받으면, 인간은 나로부터 나온 내 영의 표현을 듣거나 기록할 수 있는 평안 속에 더 이상 머물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면 단지 그 자신이 내 사랑의 발산을 받게 되지만 그러나 이웃에게 전하는 일은 불가능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 말하기를 원하고 이 일을 위해 내 뜻에 완전히 순종하고 사명의 목적으로 단지 내 도구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러면 그는 내가 내 모든 포도원 일꾼에게 약속한 것 외에는 영의 나라에서 비로소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약속은 내가 그들을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돌보아 그들이 내 보호 아래 거하고 나의 보살핌에 의해 끊임없이 인도받고 지도받게 된다는 약속이다.

특별한 축복된 느낌이 그들이 나에게 헌신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이런 일은 의지에 강요하는 일과 같고 그들은 자유 의지로 나와 이웃을 섬길 준비가 돼야 하고 그들이 이런 헌신을 통해 나를 섬길 수 있다는 것을 무조건 믿어야 한다. 나는 그런 믿음과 의지를 축복하고 내 축복이 혼이 성숙하게 되도록 도울 것이다. 그러므로 상상할 수 없는 효력을 가진 은혜의 흐름이 종말의 때에 사람들에게 흘러가는 일은 벌어드리지 않은 은혜이다. 그들이 이런 은혜를 올바르게 사용하면 사람들에게 영적인 강요를 하지 않고 그들이 높은 곳에 도달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사람들이 견딜 수 있는 방식으로 사람들은 내가 직접 주는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왜냐면 내 사랑의 빛의 비추임이 바로 인간의 형체가 가능하게 하는 형체 안에서 비춰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에게 그들의 혼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정도의 힘을 받는다. 그러나 내 은혜의 선물을 활용하는 정도에 따라 이 힘은 언제든지 증가될 수 있다. 나는 종말 전의 마지막 때에 이런 은혜를 통해 사람들을 구원하기를 원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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