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91 이전의 성장 과정에 대한 지식.
1956년 7월 9일: 책 71
인간으로 육신을 입기 전에 너희의 혼이 지나온 과정에 대한 지식은 종말 전의 마지막 때에 이 땅의 삶을 무관심하게 살아가고 그들의 혼에 대한 책임을 의식하지 못하는 모든 사람에게 유용하다. 그런 사람들은 이런 지식을 받아들이기 원하지 않을 것이다. 그럴지라도 그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열어줄 수 있고 이런 관점에서 이제 자신의 존재를 관찰해 볼 수 있다. 새로운 관점이 그들에게 아직 명확하지 않은 많은 일에 대한 설명이 될 수 있고 그들이 생각하도록 자극할 수 있고 그들의 나중의 삶에 대해 생각할 때 그들은 또한 이런 지식이 진리와 일치하는 지 더 이상 의심할 수 없게 만들 수 있다.
생각하는 사람은 쉽게 거부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러나 단지 소수의 사람들이 받아드릴 준비가 될 것이다. 그러나 종말 전에 많은 사람이 생각하게 만들 것이고 하나님에 대한 다른 자세를 갖게 할 것이다. 이런 지식의 전해서 사람들이 영원부터 자신의 계획을 개관해볼 수 있게 해주는 일은 또한 하나님이 아직 그의 사랑으로 사용하는 수단 중 하나이다. 왜냐면 이번 구원 시대의 종말과 함께 저세상 나라의 문이 닫히고 계속 존재하는 일에 새 땅의 거주자로 또는 영적인 존재가 다시 분해가 되어 다시 창조물 안으로 새롭게 파문을 받는 단지 두 가지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전에는 이런 지식이 필요하지 않았다. 왜냐면 아직 성숙하지 못한 혼이 저세상의 나라에서 성숙하게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그들의 성장을 위한 충분한 시간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말 전의 마지막 때의 사람들에게는 시간이 부족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을 다른 방법으로 굳은 물질 안으로 파문을 받는 일을 피할 정도의 성숙함에 도달하도록 돕기를 원한다. 실제로 이미 영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항상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대한 통찰력이 주어 졌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들 자신의 성장을 위하거나 또는 특별하게 알기 원하는 사람들을 가르치도록 주었다. 이로써 하나님이 설명을 구하는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었다.
그러나 이런 지식이 종말의 때에는 사람들에게 권면과 경고로 전파돼야 한다. 왜냐면 사람들이 옛 일을 기억하는 능력을 잃었을지라도 끝없이 긴 혼의 과정을 믿는 믿음이 어느 정도 책임감을 갖게 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믿지 않는 사람도 또한 자신의 삶의 방식에 대해 우려할 수 있고 이런 우려가 그에게 조용한 경고자처럼 항상 또 다시 그에게 나타날 수 있고 이로써 그가 이런 우려에 대해 묵상해볼 수 있게 한다. 이런 설명이 때로는 또는 사람들의 무지를 채워줄 것이고 그들이 창조의 의미와 목적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은 더 빠르게 자원하여 받아들이려는 자세를 갖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항상 단지 생각을 하고 믿기를 원하지만 믿을 수 있기 위해 논리적 정당성이 필요한 사람들이 받아들이려는 자세를 갖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굳은 땅에 도달할 수 있도록 구원줄을 던져 주고 그는 또한 그들이 길을 찾게 해서 그들이 지식에 도달하게 한다. 비록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계획과 혼의 끝없는 성장과정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지 않을지라도 그는 또한 이런 지식이 필요한 곳으로 이런 지식을 전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생각과 염려를 알고 그들에게 대답해주기 원하고 염려를 제거해주기 원한다. 그가 행하는 일은 무의미하고 쓸모 없는 일은 없고 그가 이 땅으로 전해주는 지식은 그가 또한 그의 지혜로 목적에 전적으로 합당한 것으로 깨달은 지식이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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