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18 아버지 집으로 가는 길. 하나님의 인도.
1955년 12월 5일: 책 68
내 손을 잡고 가기를 원하고 내 인도에 자신을 맡기는 너희 모두는 인도받을 것이다. 나는 항상 너희 자신의 의지를 고려해야만 하고 너희의 의지를 거슬려 너희에게 불편하게 보이기 때문에 너희가 회피하고 의식적으로 기피하는 길로 가도록 강요할 수 없다. 나는 조용하게 너희를 촉구할 수 있지만 내가 너희의 저항을 깨달을 수 있게 되면, 나는 즉시 너희의 저항에 굴복한다. 그러나 내 인도에 자신을 맡기는 사람은 걱정없이 그의 이 땅의 길을 갈 수 있고 이 길은 목표로 인도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많은 장애물과 어려움을 두려워하며 바라보지 말고 항상 내 손을 꼭 붙잡아야 하고 내 인도가 유일하게 제공할 수 있는 안전함으로 모든 어려움을 통과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 불필요한 걱정을 하지 말고 세상의 모든 염려를 버리고 너희 눈을 나에게 향하게 하라. 왜냐면 내가 항상 너희를 위해 함께 하기 때문이다. 나는 또한 모든 어려움을 너희에게서 멀리할 것이다. 너희가 단지 믿음으로 나를 신뢰하고 아버지에게 자녀처럼 행동하고 내 곁을 떠나지 않고 너희의 모든 걱정을 나에게 맡기면, 나는 너희를 모든 불행으로부터 지킨다. 너희의 믿음은 모든 위험을 제거한다. 왜냐면 나는 내 사랑의 보살핌에 대한 완전한 신뢰를 실망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는 아직 가장 깊은 어두움에 둘러싸여 있다. 왜냐면 너희가 죄악되고 사랑이 없는 세상 한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인도하는 길은 온화한 빛으로 비춰지고 너희가 내 옆에서 걷는 곳에는 항상 빛이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어두움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너희는 너희의 시선을 항상 밝은 빛을 비추는 곳으로 돌리기 만하면 된다. 너희 주변에 가장 깊은 어두움이 있다. 그러나 너희는 내 손을 잡고 빛의 길을 걸을 수 있다는 일이 내가 너희를 어두움에서 빛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너희를 위해 성취한 사랑과 긍휼의 위대한 역사를 감사함으로 기억하게 만들 것이다.
나는 이 땅의 길을 준비했고 너희는 이제 나를 따르면서 내 인도 아래 내 손을 잡고 이 길을 갈 수 있다. 전에는 가장 깊은 어두움이 있었고 이런 어두움을 벗어날 길이 없었다. 그러나 내가 깊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향하고 어두움에서 빛으로 향하는 길을 열었다. 이 길은 단지 내 인도 아래 갈 수 있다. 다시 말해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안의 나를 믿어야만 하고 구속 역사를 인정해야만 하고 너희를 어두움에서 빛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인간 예수 안에 육신을 입은 나 자신을 하나님의 구세주로 인정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나와 함께 길을 가기 원하는 모든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안의 나에게 속해야만 한다. 그러면 그는 예수님이 걸었던 길과 같은 아버지에게 향하는 길을 가게 된다. 이 길은 아버지의 집으로 인도하는 길이다.
아버지의 집으로 인도하는 길은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동반이 필요하다. 왜냐면 예수를 따르는 단지 하나의 길이 있기 때문이고 이 길이 유일하게 빛이 충만하고 올바른 목표를 보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한번 나에게 자신을 맡긴 사람을 절 대로 놓지 않을 것이다. 그가 연약하게 되면, 내 손이 그를 잡고 넘어지지 않도록 그를 지탱할 것이고 내 손이 그가 심연을 벗어나게 할 것이다. 그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이미 벗어난 세계로 눈을 돌리면, 그에게 심연이 열릴 수 있다. 나와 내 인도에 자신을 맡기는 사람은 평안하게 그의 길을 갈 수 있고 그는 잘못된 길을 가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너희 안에서 연약함이나 의심이나 염려가 일어나게 해서는 안 된다. 너희가 너희 자신을 나에게 맡기면, 너희는 아버지의 팔 안으로 피신하고 아버지의 사랑이 너희를 진실로 보호하고 돌볼 것이고 아버지는 너희를 안전하게 하늘로 인도할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