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8 하나님과의 연결. 안전한 성장.
1955년 6월 7일: 책 67
나에게서 멀어지지 말라. 그러면 너희는 현세와 영원을 위해 구원을 받는다. 너희가 한때 자원하여 포기했던 나와의 연결을 이루도록 너희에게 이 땅에서 인간으로 사는 삶이 주어졌다. 너희가 나와 다시 연합을 이루는 목표를 달성하는 일이 너희가 존재하는 유일한 목적이고 이 일은 진실로 어렵지 않다. 왜냐면 너희가 나에게 도달하고 또한 목표에 도달하려는 너희의 의지로 이미 충분하기 때문이다. 자원하여 이 일을 행하기 원하는 사람은 성장을 위한 힘이 절대로 부족하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내 사랑과 은혜가 그가 높은 곳에 도달하는 일에 부족한 모든 것을 그에게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는 혼자서 이 길을 갈 필요가 없다. 내 사랑이 그에게 인도자와 빛의 사자를 보내 그가 연약해질 위험에 빠지면, 끊임없이 그를 위해 길을 비추고 그가 어려움을 당할 때 그를 사랑스럽게 인도해 줄 인도자와 빛의 사자를 통해 일어설 수 있게 한다. 나를 향한 갈망이 그에게 내 임재를 보장하고 그의 사랑은 더 깊어질수록 그는 내 임재를 더 많이 의식하게 된다. 그가 내 임재를 의식하면 그는 더 이상 깊이 곳으로 다시 떨어질 수 없게 된다. 그러면 그는 이미 모든 절벽을 극복한 것이고 자신 앞의 자신의 모국을 보고 자신이 어디에서 나왔는 지를 알고 서둘러 자신의 본향으로 돌아간다. 그가 자유의지로 나에게 돌아온 것이다.
내 임재를 느끼는 일은 나와 연합한 증거이다. 너희는 이런 연합을 해체시킬 수 있다. 왜냐면 너희에게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가 나를 추구하는 일을 통해 멀어진 세상으로 눈을 돌리지 않는 한 단지 희귀하게 해체시킬 것이다. 너희가 세상으로 눈을 돌리면, 너희가 길의 험난함으로 놀라며 뒤로 물러서 쉽고 유혹적인 길을 택하는 일이 가능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경고한다: 나에게서 멀어지지 말고 일시적으로 너희를 매료시키는 것들의 무상함을 항상 기억하라.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영원히 축복된 삶을 제공한다.
나를 한번 찾아 내가 그에게 눈에 띄게 임재할 수 있게 된 사람은 전혀 세상을 뒤돌아 보지 않는다. 왜냐면 그가 세상을 극복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대관계가 아직 충분히 확고하지 않은 사람에게서 유혹자가 때때로 승리할 수 있다. 왜냐면 유혹자는 성장이 특별하게 어려울 때 어떻게 자신의 유혹으로 나설지 아주 잘 알기 때문이다. 그러면 너희는 내 손을 더 꽉 붙잡아야 하고 내가 보이지 않게 너희 곁에서 걷고 내가 항상 너희에게 내 손을 제공한다는 것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너희가 내 손을 붙잡으면, 유혹자가 너희를 놓아줄 것이고 너희 자신에게 성장하는 일이 힘이 덜 들게 보일 것이다. 왜냐면 나에게 향한 의지가 이미 장애물을 제거하고 내가 힘을 공급함으로써 너희의 의지를 축복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내가 너희의 목표라면, 너희는 길을 잃을 수 없게 되고 너희는 반드시 목표를 달성할 것이다. 왜냐면 너희가 나와 내 임재를 갈망하면, 나 자신이 너희와 함께 하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