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47 하나님의 역사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임재.
1954년 5월 2일: 책 64
너희가 이 땅에서 온전하게 되는 너희의 목표를 도달하거나 또는 너희가 이 땅의 죽음 후에 빛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성숙해지기 원하면, 내가 너희와 함께 너희 안에서 역사할 수 있어야만 한다. 나를 제외시키고 나를 믿지 않고 이로써 힘을 받는 일을 보장해주는 기도를 드리지 않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 목표에 도달할 수 없다. 그가 실제 처음에는 믿음이 없이 사랑을 행하는 삶을 살 수 있다. 그러나 사랑의 삶의 결과로 믿음이 그 안에서 생명력이 있게 된다.
그러나 완전한 불신은 또한 완전히 사랑이 없다는 것을 나타낸다. 왜냐면 사랑을 행하는 삶은 이미 사람이 진리에 따라 다르게 생각하도록 가르치고 진리를 깨달음으로 나 자신을 깨닫고 인정하도록 가르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장하는 일이 보장이 된다. 왜냐면 내가 그 안에서 역사할 수 있고 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나서 그에게 그 안에서 일할 수 있다. 사랑이 있는 사람은 저항하지 않고 내 의지에 순종하고 자신을 인도하게 하고 항상 자원하여 내 인도를 따른다.
그러나 사랑이 아직 없는 사람은 그의 입으로 나를 경외하고 고백하지만 항상 나를 인정하지 않는다. 사람의 성품이 내 원래의 성품을 인정하고 사랑을 행한다면, 나 자신을 인정하는 일을 입으로 말할 필요가 없다. 그러면 그는 말없이 나를 깨닫는다. 왜냐면 그의 성품이 내가 사람의 생각을 깨우쳐줄 수 있게 되었고 그러면 그가 이미 나와 함께 역사하기 때문에 즉 내 힘으로 사랑의 역사를 수행하기 때문에 그가 더 이상 나 자신을 부인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 없이는 어떤 일도 성취시킬 수 없고 너희는 성장하기 위해 힘이 필요하다. 왜냐면 너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는 너희는 힘이 없는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인정하거나 또는 비록 너희가 나를 믿지 않을지라도 나와 연결을 구하고 연결을 이루면, 즉 너희가 사랑을 행함으로써 너희 안에 내가 임재하게 하게 하면, 이 힘이 단지 너희에게 전달될 수 있다.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은 내 안에 거하고 내가 그 안에 거한다."
사랑을 행하려는 의지가 또한 그에게 그가 힘을 가진 가운데 사랑을 행할 수 있게 하는 힘을 준다. 나는 의지를 인정하고 보답을 한다. 즉 나는 내가 존재하고 그와 연결을 이루기를 원한다는 것을 그가 깨닫게 한다. 그러면 그는 당연히 나를 깨닫고 나와 함께 사랑을 행하게 된다. 왜냐면 사랑과 나는 하나이고 자신 안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그 안에 나 자신에 있고 내가 이 땅에서 이루려고 하는 그의 목표에 따라 항상 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항상 또 다시 사람들에게 사랑의 삶을 살도록 권면한다. 왜냐면 그러면 내 임재를 보장받고 내 임재는 단지 유익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와 함께 너희는 확실하게 너희의 목표에 도달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없는 너희의 이 땅의 삶은 헛된 과정이고 이로 인한 결과는 아주 심각하다. 왜냐면 너희는 육체적인 죽음 후에 빛과 힘이 없이 어떤 깨달음도 없이 영의 나라에 들어가고 너희의 혼은 영적으로 죽었고 이런 상태로는 영원한 생명에 도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