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41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 믿지 않는 토마스.

1954년 4월 25일: 책 64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비로소 사람들이 의식적으로 자신에 대한 작업을 하도록 인도할 수 있다. 왜냐면 너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너희가 그의 사랑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그의 가르침대로 살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인도하는 일은 전적으로 모두 내 인정을 받고 내 축복을 받는다. 예수를 선포해야만 하고 예수의 구속역사를 공개적으로 드러나게 해야만 한다. 이로써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한 하나님 아버지께 가는 길을 찾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종말이 가까이 다가왔고 인류는 모든 사람들을 멸망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희생한 분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 그 분과 연합하지 않는 사람은 멸망을 받는다. 즉 어두움의 권세가 그를 자신의 권세 아래 두고 있고 하늘나라는 그에게 닫혀 있다.

종말이 가까웠고 수많은 사람이 아직 그를 알지 못하거나 또는 그를 인정하지 않는다. 내가 유일하게 그가 없이 살고 그가 없이 죽고 멸망을 받는 수많은 혼들에게 그런 일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안다. 그들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일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내가 사람들에게 인상을 전혀 주지 못하게 되지 않을 자연에서 일어나는 일을 사용하기를 원했다면, 내가 내 피조물들이 멸망당하게 해야만 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세상 앞에서 나와 내 이름을 위해 나서는 나에게 속한 소수의 사람들을 알고 소수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의 나 자신을 깨닫는 것을 안다. 나는 이런 사람들을 사람들이 깨닫기 원하지 않는 권세와 힘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나는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설교하게 한다. 나는 그들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선포하게 하고 사람들이 믿도록 특별한 일을 통해 그들의 말에 힘을 실어준다.

그러나 이런 일은 나를 위해 설교하는 사람들의 아주 강한 믿음과 나를 위한 사랑을 전재로 한다. 이런 믿음과 사랑이 이제 그들이 내 이름으로 기적을 행할 힘을 얻게 한다. 나 자신이 항상 이런 기적을 일으킨다. 그럴지라도 나는 내 종들을 통해 이런 기적을 일으킨다. 왜냐면 사람들이 다시 그들의 구세주요 의사인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의 구속사역과 그의 십자가의 죽음과 그의 부활을 생각하고 믿는 법을 배우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내가 종말 전의 마지막 때에 나를 믿는 이 땅의 종들을 통해 나 자신을 드러내는 일은 내 사랑과 긍휼의 역사이다. 종말의 때에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갖도록 그들에게 도움을 줘야 한다. 왜냐면 그러면 그들이 다시는 잃지 않을 나를 믿는 믿음을 찾기 때문이다. 비록 믿음이 사랑의 삶을 통해 생명력이 있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믿음이 아직 올바른 열매를 맺지 못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우선 얻었고 비록 혼이 일찍이 부름을 받고 남김 없는 구원을 받지 못했을지라도 이런 지식이 계속 성장할 수 있게 한다. 혼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자신의 위험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고 혼이 예수 그리스도 안의 나를 부르기 때문에 내가 혼을 도울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이 내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얻으면, 그런 일은 비교할 수 없게 더 가치가 있는 일이고 그가 내 말씀을 믿고 내 말씀이 진리임을 확신하기 위해 기적이 필요하지 않는 일은 비교할 수 없게 더 가치가 있는 일이다. 보지 않았지만 그러나 믿는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나는 믿지 않는 도마를 도왔고 그가 믿을 수 있게 했다. 이처럼 나는 또한 오늘 날에도 악한 의도가 없이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을 돕고 만약에 사람이 종말이 오기 전에 믿는 사람들의 수를 늘리기 위해 불같은 열심으로 나와 내 나라를 위해서 나서고 구원의 역사가 아직 사람들에게 중요하지 않고 그러므로 빛의 나라의 문이 그들에게 영원히 닫혀 있게 될 큰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얻기 위해 나서면, 그들에게 내가 하나님임을 증명해준다.

나는 그런 사람들의 운명을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이웃을 돕기 원하는 사람들의 의지와 사랑을 받아들이고 그들에게 내 이름으로 치유하고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힘을 주면서 그들의 의도를 축복한다. 왜냐면 내가 내 이름이 드러나기를 원하고 내 구속사역의 은혜가 분명하게 나타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들이 전적인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기를 원한다. 이로써 사람들이 내가 너희에게 볼 수 있는 하나님이 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 자신을 나타낸,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자 세상의 구세주로 인정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도록 내 말씀이 이제 다시 역사하게 만들기 위해 나 자신이 이제 그와 연결을 이룰 수 있게 한다. 나는 너희 사람들을 영원을 위해 구원하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마지막 때에 너희에게 다가간다. 왜냐면 곧 종말이 임하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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