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86 올바른 기도는 하나님께 향하는 다리. 예수 그리스도.
1953년 5월 27일: 책 62
나에게 도달하는 다리는 기도이고, 우리 사이에는 극복할 수 없는 간격은 없다. 왜냐면 기도가 영으로 진리로 드려지면, 기도가 간격을 항상 연결시켜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도의 긴밀함이 나에게 향하는 길의 거리를 정한다. 너희가 자녀가 아버지에게 말하는 것처럼 나에게 말하면, 너희는 나와 직접 연결을 이룰 수 있다. 왜냐면 그러면 내가 너희와 함께 하고, 모든 간격이 극복되고, 너희는 우리 사이의 간격을 넘어 날아가 나에게 가까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왜냐면 내가 너희의 부름을 따르고, 내가 너희의 심장의 음성을 들으면, 너희에게 다가가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제 너희에게 나에게 도달하는 어떤 가장 귀한 수단을 가지고 있는 지를 아느냐? 너희는 기도가 너희에게 어떤 효력이 있는 은혜의 선물인지를 아느냐? 너희의 온전하지 못함 때문에 너희는 너희의 창조주 하나님인 나와 영원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 그러나 나는 너희가 나와 단둘의 대화를 나누는 일을 금하지 않고, 아직 부족한 자신의 자녀들을 감싸고 그들의 실수와 약점을 고려해주는 아버지로서 너희에게 다가간다. 너희가 나에게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기도를 드리면, 나는 너희의 말을 듣는다.
그러나 너희가 나를 믿으면, 너희가 비로소 나에게 올바르게 기도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영으로 진리로 드리는 모든 기도는 내 사랑과 지혜와 능력을 믿는 너희의 믿음을 요구한다. 너희가 나를 믿으면, 모든 말이 심장에서 나올 것이고 그러면 더 이상 형식적인 기도가 아니고, 단지 자녀가 아버지에게 말하게 되고, 그러면 그에게 단지 최선이 되도록 모든 일을 도달하게 된다. 그러나 너희가 이제 나와 올바르게 생명력이 있게 대화할 수 있기 위해 너희는 또한 나에 대한 개념을 잡아야만 하고, 내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로서 나에 대한 개념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너희에게 준다.
너희 모든 사람을 포용하는 구세주의 큰 사랑 안에서 너희의 구세주를 생각하고, 너희 죄악된 사람들을 위한 그의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을 기억하라. 그러면 너희가 그를 다시 사랑하고, 그에게 너희 자신을 의탁하고, 그에게 너희를 압박하는 것이 무엇이든 모든 것을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너희는 그 자신이 너희와 같은 인간이었기 때문에 너희의 모든 고통과 필요에 대해 그의 전적인 이해를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너희는 너희의 친구이자 형제인 그에게 도움을 청하게 될 것이다. 그는 너희 모두를 향한 그의 사랑으로 너희를 돕기를 원하고, 너희를 영원히 축복되게 해주기 위해 하늘나라로 이끌기를 원한다.
나 자신이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가 볼 수 있는 하나님이 되었다. 너희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너희의 사랑을 드리면, 너희는 영원한 너희의 하나님 아버지인 나에게 사랑을 드리는 것이다. 그와 나는 하나이고, 누구든지 그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 모두의 사랑을 얻기 위해, 너희의 죄로 인해 불행하고, 내가 너희를 위해 나에게 다가오는 길을 갈 수 있도록 다리를 만들지 않았다면, 나로부터 끝없이 멀리 떨어진 가운데 고통당해야만 하는 너희를 향한 사랑에서 나를 희생시키기 위해 인간 예수로서 이 땅에 거했다. 너희가 너희의 구세주이자 구원자인 예수에게 진심 어린 기도를 드리고, 예수를 사랑하고 그의 쉬운 계명을 지키면, 너희 모두는 다리를 건널 수 있다. 그러면 너희는 예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고, 그는 너희를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도울 것이고, 너희를 인도할 것이고, 예수께로, 그의 나라로, 영원한 생명으로 향하는 길을 평탄하게 해줄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