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85 구원 역사를 향한 하나님의 축복. 포도원의 역사.
1953년 5월 26일: 책 62
모든 일을 하나님과 함께 하라. 그러면 너희가 성공할 것이다. 너희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기 원하는 일은 구속역사이고 따라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그러므로 너희는 또한 하나님의 지원과 그의 인도와 그의 힘을 확신하라. 그러면 이성이 너희를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영이 너희를 인도할 것이다. 영은 하나님을 섬기려는 의지가 있는 곳에서 항상 역사한다. 너희는 때가 되면, 특별한 과제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전에 영의 나라를 위해 너희가 일할 수 있는 매시간을 활용하라. 왜냐면 너희가 하나님의 도움이 없고, 하나님의 축복이 없이 아무 일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과 연결을 더 이상 끊을 수 없고, 하나님께 계속해서 자신의 섬김을 제공할 것이다. 자원하여 섬기려는 의지가 하나님과 끊임없이 접촉하는 일을 보장하고, 이로써 하나님이 그에게 맡긴 일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힘을 보장한다. 만일 너희 사람들이 주님의 포도원에서 자원하여 도우려는 사람들이 아주 적은 것을 알면, 너희는 너희 자신을 의심하지 않을 것이고, 하나님이 자신을 위해 일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필요한 종들에게 힘을 준다는 것을 굳게 확신할 것이다.
너희의 눈과 감각이 세상을 향하는 동안에는, 너희가 보지 못하는 나라와 연결을 맺으려는 생각이 너희에게 들지 않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희가 단지 하나님에게서 얻을 수 있는 힘을 너희에게 주기 위해 너희의 생각을 자신에게 돌리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이제 스스로 자신과 연결을 이루는 사람에게 자신의 힘을 넘치게 공급하고 이로써 그의 혼이 언젠가 자신의 나라에서 축복되게 살 수 있게 한다. 하나님은 측량할 수 없게 준다. 그러므로 아무도 적게 받아 하나님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될까 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항상 계속하여 주고, 그는 모든 열린 심장 안으로 자신의 은혜의 흐름이 흘러가게 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제한이 없게 받을 수 있기 위해 단지 너희 자신을 열기만 하면 된다.
너희가 그를 위해 일하기 원하고, 그에게서 멀어진 존재들을 그에게 인도하는 구속역사에 참여하기 원하면, 그는 너희에게 힘을 주고, 너희의 영을 밝게 한다. 이런 사역이 아주 중요하여, 이 사역을 돕기 위해 자신을 드리는 모든 종들이 그들의 주님의 축복을 받는다는 것을 믿으라. 왜냐면 이런 구원의 역사가 종말 전의 마지막 때에 단지 이 땅의 사람들에 의해 수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님의 포도원의 종으로 고용된 사람들은 항상 영의 나라의 지원을 받고, 하나님 자신이 빛의 사자에게 도움을 제공하도록 지시하고, 하나님이 자신과 자신의 나라를 위해 일하기 원하는 그들을 자신의 영과 자신의 힘과 자신의 은혜로 충만하게 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