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0 가르치는 능력. 영의 역사. 사랑. 진리.
1951년 5월 30일: 책 58
나를 섬기기 원하는 너희 모두에게 하늘이 열려 있다. 너희가 순수한 진리를 깨닫기 원하면, 내 영이 너희에게 발산되어 너희의 생각을 선명하게 한다. 너희는 단지 내 사랑의 계명을 성취시켜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는 내 영이 너희 안에서 역사할 수 없다. 이제 너희가 나와 내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만드는 일이 단지 사랑을 행하는 일임을 이해하라. 사랑을 가진 사람의 지식은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고 진리에 합당할 것이다. 왜냐면 사랑을 가진 사람은 나를 가졌기 때문이다. 그가 진리를 갈망하면, 나는 그에게 단지 진리를 제공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단지 진리를 갈망하는 사람들을 이 땅의 종으로 사용할 수 있다. 왜냐면 그들이 하는 일은 이웃사람들을 가르치는 일이고, 위로부터 온 신적인 내 말씀을 전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그의 포도원 일에 합당하게 올바른 지식이 전해져야만 한다. 사람이 올바른 지식을 받았는지가 그가 언제 내 가르침을 받은 것으로 여길 수 있는지를 정하고, 그가 그의 섬기는 일을 위해 나 자신으로부터 부름을 받았는지를 정하고, 그가 내 말씀을 전하라는 사명을 나 자신으로부터 받았는지를 정하고, 나 자신이 이 일을 위해 그를 합당하게 깨닫고, 이 사명을 위해 그를 준비시켰는지를 정한다.
나와 내 나라를 위한 일은 자유의지로 해야 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나는 나를 섬기기 원하는 어떤 사람도 거부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는 부름 받기를 기다려야만 한다. 왜냐면 그가 어떠한 능력을 가졌는지를 내가 가장 잘 알고, 그가 자신의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곳에 배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땅의 나의 일꾼이 행해야 하는 일은 항상 가르치는 일이 아니다. 왜냐면 사람을 가르치는 일은 특별히 큰 책임이 따르는 일이고, 이성을 통해 얻은 학력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런 학력은 가르치는 일에 전적으로 합당하지 않는 사람도 얻을 수 있다. 왜냐면 그들이 아직 올바른 지식을 얻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올바른 지식은 단지 내 영이 너희 사람들에게 전해줄 수 있다. 다시 말해 너희가 진리 안에 서기 원하면, 나 자신이 너희 안에서 역사할 수 있게 돼야만 한다.
그럴지라도 나를 섬기고, 이웃을 도우려는 의지가 유일하게 추진력이 되어 행하는 나와 내 나라를 위한 모든 일을 내가 축복할 것이다. 나는 이성적으로 내 말씀에 도달한 내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밝게 해줄 것이다. 왜냐면 내가 모든 선한 의지를 깨닫고, 이 의지를 축복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내 말씀을 듣기 원하고, 말씀을 가르침 받기 갈망하면, 나는 그에게 올바른 깨달음을 줄 것이다. 왜냐면 내가 항상 단지 나를 향한 의지와 갈망을 평가하고, 그들이 진리를 갈망하면, 그들이 잘못 가르침을 받는 일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와 직접 연결이 되어 있고, 이제 말씀 안에서 내 음성을 듣는 사람은 절대로 잘못된 생각을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내 영이 그에게 흘러가 빛과 선명함을 주기 때문이다.
내 영은 항상 또 다시 너희 사람들에게 사랑을 행하도록 권면할 것이다. 왜냐면 사랑으로부터 진리가 나오기 때문이다. 지혜가 있다는 말은 순수한 진리를 아는 일이고, 그가 영접할 수 있는 능력에 따라 모든 것을 깨닫는 일이다. 모든 사람은 사랑을 통해 나를 얻을 수 있고 그러므로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일보다 사랑이 더 중요하다. 왜냐면 사랑이 그런 문제를 저절로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왜냐면 사랑이 빛이고 지혜를 발산하고 절대로 인간적인 설명이나 또는 이성을 통한 연구를 통해 대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 자신이 사랑이다. 너희가 사랑을 통해 나와 연결을 이루면, 너희는 올바른 지식 가운데 거해야만 하고 그러면 너희는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서 너희에게 전하는 내용을 의심하지 않고 믿을 수 있다. 왜냐면 내가 영원한 진리이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