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9 영원한 질서에서 벗어나려면 창조물의 해체가 필요하다.

1951년 5월 29일: 책 58

인간은 완전히 새로운 삶의 질서를 도입해야만 한다. 왜냐면 너희가 영원한 질서의 법에서 멀리 벗어 났고, 삶의 방식에 작은 변화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너희 자신을 진지하게 돌아봐야만 하고, 내가 너희에게 준 법인 사랑의 법을 자원하여 복종해야만 하고, 복종하지 않으면 영원한 질서가 유지되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가 어는 정도 이 법을 준수하는 지 자신에게 질문해보라. 너희의 답변은 적게 만족스러운 답변이 될 것이다. 그러면 어떤 것도 계속 존재할 수 없게 된다. 왜냐면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하나님과 반대가 되고, 영원한 질서를 벗어나 피할 수 없게 깊은 곳으로 인도한 잘못된 길로 들어선 하나님과 반대의 상태가 된 피조물이 해체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영원한 내 질서 안에서 사는 존재가 유지될 수 있다. 그러나 너희가 더 분명하게 영원한 질서를 위반할수록 너희의 존재가 더 많이 위험하게 된다. 너희가 세상적으로 안전하다고 느끼고 너희에게 힘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너희가 서있는 땅이 견고하게 보일지라도 이 땅이 흔들리게 될 것이고 아주 곧 흔들리게 될 것이다. 너희는 너희 자신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 이로써 너희가 흔들리지 않는 영적으로 견고한 땅 위에 서야 한다. 너희는 사랑으로 충만하게 돼야만 한다. 그러면 너희가 율법을 성취하면서 입법자인 나를 닮게 된다. 나는 사랑으로 모든 것에 질서를 부여했고 그러므로 사랑이 최고의 질서이다.

너희가 내 사랑의 법을 성취시키기 원한다면, 너희가 이 땅에서 이미 얼마나 더 행복하게 살게 될지를 아느냐? 조화롭고 평화로운 생각과 끊임없이 도움을 주는 일과 이웃과의 행복하게 함께 하는 삶이 너희의 이 땅의 삶을 축복되게 만들 것이다. 왜냐면 너희가 내 사랑에 기반을 둔 영원한 질서의 법에 순종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반대는 너희의 법을 어기는 자세이고 이런 자세가 피할 수 없게 멸망으로 인도한다. 왜냐면 사랑은 건설하고, 사랑없음은 무너트리기 때문이다. 사랑은 끊임없이 존재하는 일을 보장하고, 사랑없음은 일시적인 상태가 되게 하고, 이런 상태가 영적인 존재가 영원히 살기 원한다면, 영적인 존재가 성취시켜야만 하는 영원한 질서를 따르는 변화를 증명할 때까지 일시적인 상태가 계속된다.

그러므로 영원한 질서를 벗어나는 일은 끔찍한 결과를 가져와야만 한다. 왜냐면 영원한 질서를 벗어나는 일이 또한 나를 완전히 떠나는 일을 의미하고, 이로써 피할 수 없게 영적인 입자들이 굳어지는 일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왜냐면 내 영원한 질서의 법칙은 절대로 무력하게 만들 수 없고, 굳어진 영적인 입자들을 새로운 창조물 안으로 다시 파문하기 위해 이 땅의 창조물이 해체돼야만 하기 때문이다. 인류의 완전한 변화가 짧은 시간 내에 일어나야만 하거나 또는 영원한 질서의 회복을 위해 창조물의 변화가 일어나야만 하고 이로써 영원한 질서가 회복돼야 한다. 너희가 너희의 목표대로 나와의 연합을 이루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원하면, 너희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영원한 질서대로 살아야만 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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