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24 세상은 묶인 가운데 있다. (성탄절에 준 계시)

1948년 12월 26일: 책 52

너희가 선한 의지를 가지면, 이 땅의 너희 사람들에게 평화가 임해야 한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인간으로서, 너희에게 평안을 주기 위해, 다시 말해 너희에게 심장의 평안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을 보여 주기 위해 임했다. 왜냐면 세상이 사탄의 묶임 아래 있어, 이 묶임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야만 하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사탄에게 모든 권세를 부여하고, 사탄에게 맞서 싸우면서, 자신을 사탄의 악에 넘겨지게 하였고, 그는 사탄의 싸움에 대응하였고, 그는 사탄을 피하려고 하지 않고, 그는 모든 권세로 사탄에게 저항하기 원했고, 그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 싸움에서 승리자가 되기 원했다. 왜냐면 세상이 묶여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들도 묶인 가운데 있다. 이제 이 땅에서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구속사역을 헛되게 드린 것이 된다. 위험이 다시 아주 크다. 사탄은 다시 분노하고, 큰 권세를 행사한다. 사람들은 나로부터 다시 멀어지고, 도움이 필요하다. 나는 다시 높은 곳에서 사탄의 무기인, 거짓과 오류가 나타나는 곳에 진리를 전하면서, 사탄에 대항하여 싸운다.

세상은 사슬에 묶여 있다. 사슬처럼 인류는 영의 어두움에 묶여 있다. 인류는 자신을 자유롭게 만들 수 없다. 왜냐면 인류가 영원한 진리의 빛이 어두움을 물리치기 원하지 않기 때문이고, 인류는 어두움의 권세자의 사슬 아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인류에게 다시 구세주가 되야만 한다. 그러나 다른 방식으로 되야만 한다. 나는 대적자의 권세를 빼앗아야만 하고, 사슬을 풀기 위해, 사람들 사이에 다시 평화가 지배하게 하기 위해, 나의 대적자를 포로로 잡아야만 한다. 내 안의 평안은 나와 함께, 나를 위해 살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다.

나는 이런 사람들에게 평화를 준다. 왜냐면 내가 사슬을 끊고, 선한 의지를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기 때문이다. 나는 이 땅에 다시 임하고, 나는 구름을 타고, 나를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나, 사람들의 원수이고, 사람들을 멸망시키려는 자를 묶기 전에, 그들을 평안의 나라로 인도한다. 그럼 가장 큰 위험 속에서 구세주가 나타날 것이다. 너희 가운데 한때 한 아기가 태어났고, 그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임하였다. 이처럼 그는 현재에도 그가 자신을 구속하게 한 사람들 가운데 영으로 거한다. 나는 그들과 함께 사탄을 대항하는 싸움에 나설 것이고,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에게 평화를 줄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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