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64 “모든 권세가 나에게 있다. ".... 형벌의 심판.... 파괴된 잔해....
1938년 11월 12일: 책 14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나에게 있다. 그리고 내가 하는 일은 항상 내가 생명을 준 나의 피조물들을 향한 자비와 사랑의 역사이다. 나를 섬기길 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나의 뜻 아래 머문다. 나는 그들을 통해 이 땅의 사람들에게 나의 뜻을 선포한다. 왜냐하면 위험이 크고, 사람들이 멸망의 심연 앞에 서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를 더 이상 그들의 아버지로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을 완전히 멸망당하게 하지 않기 위해 내가 개입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단지 이 땅의 모든 끔찍한 일을 보고, 그러나 사랑으로 이런 끔찍한 일을 통해 너희를 구원하기 원하고, 너희를 갈망하는 나의 심장을 보지 못한다. 너희가 더 많이 어두움 속에 있을수록 너희가 나에게 주의를 기울이도록 더 심하게 너희를 다뤄야만 한다. 너희가 믿음으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나를 생각하는 일이 아주 드물고, 나의 존재와 역사가 아주 비현실적인 것이 되어, 너희를 더 이상 흔들 수 없고, 너희에게 올바른 생각을 가르칠 수 없게 되었다.
반면에 세상은 너희를 강하게 묶고 있다. 너희는 세상에게 모든 것을 희생한다. 심지어 너희가 너희의 심장 안에 조용히 간직해야 하는 세상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까지 희생한다. 너희는 또한 세상의 냉정한 이익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포기한다. 그러나 아버지가 너희를 영원으로 부르면, 이 것들이 너희에게 무슨 소용이 있느냐? 자신에 대해 생각하라. 너희의 혼을 위해 유익이 되게 돌보라. 세상과 세상의 매력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라. 나는 너희를 위해 근심하고, 너희의 심장 안으로 들어가려고 시도한다. 심장을 닫지 말라. 사랑 안에서 살라. 이로써 내가 너희에게 다가갈 수 있게 하고, 혼의 위험 가운데 너희를 강하게 해줄 수 있게 하라.
그러나 나를 외면하는 사람은 겉보기에 이 땅의 안락한 삶 가운데서도 씨름하고 또한 싸워야 한다. 왜냐하면 이 땅의 어떤 것도 그에게 아버지의 은혜를 대신해줄 수 없고, 아버지의 은혜가 유일하게 영원토록 소중하기 때문이다. 오, 너희가 세상 재물의 무가치 함을 깨닫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너희가 다음날 세상 재물과 이별할 수 있고, 너희가 궁핍한 빈손으로 저 세상으로 가야만 한다는 것을 항상 단지 명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 세상에서 너희가 큰 위험을 파하게 해주는 일이 나의 사랑과 자비가 항상 애쓰는 일이다. 나는 고통과 걱정을 통해 너희를 기쁨과 세상의 행복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한, 깨달음의 길로 인도하려고 시도한다.
그러므로 나는 새롭게 너희에게 나의 권세와 힘의 증거를 주고, 이 땅이 흔들리게 한다. 조금만 더 있으면 이 땅의 많은 곳이 폐허가 될 것이다. 나의 편에 서는 사람들은 오류에 빠졌지만 그러나 자원하는 자녀들의 혼을 위한 일을 받을 것이다. 나는 나의 종들인 너희들 가운데 머물고, 너희가 항상 나의 뜻에 따라 행할 수 있도록 조언과 행동으로 너희를 돕는다. 그러나 나는 인류가 비참한 일을 당하는 일을 피하게 해줄 수 없다. 그들의 타락한 생각과 믿음 없음으로 그들 스스로가 비참한 일들을 끌어드렸다. 나의 목소리가 더 이상 존중되지 않으면, 사람들 사이의 모든 믿음이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를 막기 원하고, 큰 위험이 있는 곳에서 개입하길 원한다. 세상의 법이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너희에 대한 보호를 보장해준다. 그러나 그러한 위험 가운데 누가 너희를 보호할 것이냐?
그러므로 너희는 유일하게 내가 하늘과 땅의 주님임을 깨달으라. 나를 깨달은 믿음으로 충만한 모든 사람이 나의 보호 안에 있음을 깨달으라. 그러나 이런 보호가 없으면, 단지 어두움이 너희의 운명이다. 이 땅의 모든 권세가 나의 뜻에 반하여 저항할 수 없음을 깨달으라. 모든 것이 나의 뜻에 순복해야만 한다는 것을 깨달으라. 왜냐하면 내가 창조한 모든 것이 영원히 나의 통치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