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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rechte Gottbegriff....

Und dies wird euch offenbar werden durch Meinen Geist, daß es nur einen Gott gibt und daß dieser Gott Sich in Jesus Christus manifestiert hat, weil Er ein Geist ist. Ich konnte den von Mir erschaffenen Wesen nicht schaubar sein als ein begrenztes Wesen, aber in Jesus Christus bin Ich für alle Meine Geschöpfe ein "schaubarer" Gott geworden, und ihr könnet sonach nicht sprechen von Jesus Christus und dem Vater, denn Ich bin eins mit Ihm, und wenn ihr von Jesus Christus redet, dann redet ihr von Mir, eurem Gott und Schöpfer, eurem Vater von Ewigkeit.... Denn schon das Kindlein Jesus barg Meinen Geist in Sich und schon nach Seiner Geburt wirkte Ich in Ihm ungewöhnlich, um es den Menschen in seiner Umgebung erkenntlich zu machen, daß Mein Geist in dem Kindlein war. Der Mensch Jesus hat Sein Leben ausgehaucht am Kreuz.... Der Leib Jesu aber war vergeistigt, und Er stand von den Toten auf.... Denn alle Seine Substanzen hatten Sich geeint mit Mir, Mein Geist hat Körper und Seele durchdrungen, es war nichts Menschliches mehr an Ihm.... Was aufgestanden ist von den Toten am dritten Tage, Das war Ich Selbst, der Vatergeist von Ewigkeit, der Gott, Den die Wesen zu schauen begehrten und Der nun Sich in der Form Jesu Christi manifestiert hatte.... Es ist Jesus Christus "Gott", denn Ich bin ein Geist und also in der Form Jesu Christi für alle Meine Wesen schaubar geworden, und ihr könnet euch von Mir keine andere Vorstellung machen als die des göttlichen Erlösers Jesus Christus.... Und wenn ihr Mich anrufen wollet, wenn ihr euch mit Mir in Verbindung setzten wollet, müsset ihr Jesus Christus anrufen, ihr müsset mit Ihm Zwiesprache halten, ihr müsset Ihn Selbst als euren Vater von Ewigkeit anerkennen, und ihr werdet dann auch einen rechten Gottbegriff haben.... der aber niemals recht sein kann, wenn ihr getrennt betet, zu Mir als "Gott" und (zu = d. Hg.) Jesus Christus als "Gottes Sohn".... Der Mensch Jesus wurde von einer Seele bezogen, Die Mein "Sohn" war.... ein von Mir erschaffenes, höchst vollkommenes Wesen, Das bei Mir verblieben ist, als der große Abfall der Geister vor sich ging.... Und dieser "Sohn Gottes" ermöglichte es Mir, Mich in einer menschlichen Hülle zu verkörpern.... so daß dann die volle Einigung des Vatergeistes von Ewigkeit mit Jesus Christus stattfinden konnte, daß es aber dann nicht zwei getrennte Wesen gab, sondern nur einen Gott, denn der "göttliche Geist", Mein Urwesen, durchstrahlte voll und ganz die menschliche Hülle und vergeistigte Sie gleichfalls.... Es war alles "göttlicher Geist", es war der Geist, Der die ganze Unendlichkeit durchstrahlt und nur in einer den Wesen schaubaren Form Sich manifestierte, so daß diese sich eine Vorstellung machen konnten, daß sie zu einem Wesen beten konnten, um sich diesem Wesen zu verbinden.... Denn die Ursünde des Abfalles der Geister bestand in der freiwilligen "Trennung" von Mir, weil sie Mich nicht zu schauen vermochten. Und also habe Ich ihnen wieder die Möglichkeit geschaffen, sich mit Mir freiwillig zu verbinden, indem Ich Mich ihnen schaubar machte in Jesus Christus. Aber niemals dürfet ihr "Jesus Christus" und "Mich Selbst" trennen.... Denn Er und Ich ist eins, und wer Ihn anrufet, der rufet auch Mich Selbst an.... wer Ihn sieht, der sieht Mich Selbst, Der Ich bin und war von Ewigkeit und auch sein werde bis in alle Ewigkeit....

Amen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개념.

오직 한 분 하나님이 계시고 이 하나님이 영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나타낸 일을 내 영을 통해 너희에게 계시해줄 것이다. 내가 제한된 존재로 창조한 존재들에게 나를 보여줄 수 없다. 그러나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 모든 피조물들에게 볼 수 있는 하나님이 되었다. 그러므로 너희는 예수 그리스도와 아버지를 따로 말할 수 없다. 왜냐면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었고 너희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면, 너희는 너희의 영원한 아버지인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말한 것이기 때문이다. 내 영이 이미 아기 예수 안에 거했고 그가 태어난 직후에 내 영이 그 안에서 특별한 일을 행했다. 이로써 그의 주변의 사람들에게 아기 예수 안에 내 영이 거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인간 예수는 십자가에서 자신의 삶을 마쳤다. 그러나 예수의 몸은 영화되었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했다. 왜냐면 그의 모든 입자들이 나와 하나가 되었고 내 영이 몸이 혼을 충만하게 채워주었고 그에게 더 이상 인간적인 요소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영원한 아버지의 영인 나 자신이 셋째 날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모든 존재들이 보기를 갈망하던 하나님이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형체 안에서 자신을 나타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다. 왜냐면 나는 영이고 그러므로 내 모든 존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형태 안에서 나를 볼 수 있게 되었고 너희는 나에 대해 내가 하나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생각 외에는 다른 어떤 생각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부르기 원하고 나와 접촉하기를 원하면, 너희는 예수 그리스도를 불러야만 하고 그와 단 둘의 대화를 나눠야만 하고 너희는 그 자신을 영원한 너희의 아버지로 인정해야만 한다. 그러면 너희는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갖게 된다. 그러나 너희가 하나님께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따로 기도한다면, 이런 일은 절대로 옳은 일이 될 수 없다. 인간 예수 안에 내 아들이었던 혼이 거했다. 이 혼은 내가 창조한 최고로 온전한 존재였고 영들의 큰 타락이 일어날 때 나와 함께 머물렀고 이런 하나님의 아들이 내가 인간의 겉형체 안에서 육신을 입는 일을 가능하게 했다. 이로써 영원한 아버지 영과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연합이 일어날 수 있었고 그러나 이로써 분리된 두 존재가 아니라 단지 한 하나님이 되었다. 왜냐면 내 원래 존재인 신적인 영이 인간의 겉형체를 전적으로 모두 채워주었고 동시에 이 형체를 영화시켰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신적인 영이었고 이 영이 무한의 세계를 향해 발산되었고 단지 존재들에게 보이는 형체 안에서 자신을 나타냈다. 이로써 존재들이 상상을 할 수 있었고 자신을 이런 존재와 연결시키기 위해 이런 존재에게 기도할 수 있게 되었다.

영들의 타락한 원죄는 그들이 자원하여 나를 떠난 일이다. 왜냐면 그들이 나를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에게 나 자신을 볼 수 있게 해주면서 그들에게 자원하여 나와 연결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주었다. 그러나 너희는 절대로 예수 그리스도와 나 자신을 분리시켜서는 안 된다. 왜냐면 그와 나는 하나이고 그를 부르는 사람은 또한 나 자신을 부르는 것이기 때문이고 그를 보는 사람은 영원으로부터 존재했고 존재하고 모든 영원에 영원까지 존재할 나 자신을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