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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ha kníh... Božie slovo...

Sväté Písmo, ktoré o Mne svedčí, by plne stačilo na to, aby ľuďom bola hlásaná Moja vôľa, tiež by ich viedlo k svetlu, k osvieteniu, keby bola plnená Moja vôľa, a oni by dosiahli blahoslavenstvo. Predsa, táto Kniha, Kniha otcov, však pre mnohých ľudí stratila svoju hodnotu; už to nie je kniha, ktorá im dáva Moje Slovo, pretože ich nevera sa týka aj pôvodu Svätého Písma, oni nemôžu tomu uveriť, že Môj duch pôsobil v Mojich učeníkoch, že ich tento duch motivoval, aby zapisovali to, čo som Ja Sám činil a učil, zatiaľ čo Som žil na Zemi. A preto už viac nehodnotia toto Moje Slovo tak, ako by sa malo hodnotiť... ako vyhlasovanie Mojej vôle, ktorá vyžaduje, aby ľudia plnili prikázania... Lásky k Bohu a k blížnemu (Marek 12:28-31)...

Oni by potrebovali iba uznať, že tieto dve prikázania boli odo Mňa dané ľuďom, a keby sa oni usilovali žiť na Zemi v súlade s týmito dvoma prikázaniami, veľmi skoro by sa naučili vážiť si presnosť a pravdivosť všetkých ostatných učení, ktoré Moji učeníci zaznamenali v Mojom mene pre všetkých ľudí... Oni však nežijú v Láske, a preto im tiež chýba porozumenie pre všetko, čo je v Svätom Písme. Vo výsledku tiež pochybujú o pôvode, neuznávajú Mňa ako zdroj Slova, ktoré svedčí o Mne. Napriek tomu by mali byť však oboznámení o Mojom Slove, mali by poznať Moju vôľu a mali by byť tak priamo uvedomení o Tom, Ktorý Seba prejavuje mnohými spôsobmi...

Mali by vedieť, že pre Mňa je možné priniesť Moje Slovo na Zem kedykoľvek, že Ja po všetky časy poučujem ľudí skrze Ducha, rovnako ako Som poučil Mojich apoštolov, keď Som už medzi nimi nebýval v tele. Mali by vedieť, že vyliatie Ducha nebolo ojedinelým javom, ktorý sa stal iba Mojim učeníkom, ale že znova a znova vylievam Svojho Ducha do otvorenej nádoby, že poučujem ľudí rovnako, ako Som kedysi poučoval Mojich učeníkov a tak im sprostredkujem Moje Slovo, ktoré opäť len odhaľuje Moju vôľu žiť v Láske, a v dôsledku ich súladu s Mojou vôľou potom vedie človeka k Pravde (Ján 16:13), vysvetľuje mu vzájomný vzťah medzi stvorením a jeho tvorcom, osud a cieľ všetkého, čo je viditeľné, a tak mu dáva súhrnné vedomosti, ktoré duši naznačujú najjasnejšie svetlo a umožňujú jej nájsť cestu k večnému životu...

Odosielaním Môjho Slova chcem dosiahnuť iba to, aby sa ľudská bytosť mohla pretvarovať v Lásku... Sväté Písmo tiež vždy len učí o Láske, takže ich pôvod musí pochádzať odo Mňa Osobne, Ktorý Som večná Láska. Ale keďže Láska medzi ľudstvom ochladla, ľudia už nie sú schopní rozpoznať hlbšiu hodnotu toho, čo je napísané, sú duchovne slepí a chýba im všetok úsudok. Preto budú opäť konfrontovaní so živými predstaviteľmi Môjho Slova, ktorí im síce neprinesú nič nové, ale napriek tomu budú schopní s presvedčením obhajovať staré Slovo a znovu ho dokazovať... totiž, že Láska je prvá prikázanie, ktoré Ja očakávam, že bude splnené, a že všetky ďalšie vedomosti, vyššie vedomie Pravdy, vychádzajú iba z Lásky... Moje Slovo musí byť znovu rozširované, pretože ešte raz hovorím Svojim vyvoleným učeníkom: „Choďte do sveta a učte všetky národy...“ Pretože ľudia musia počuť Moje Evanjelium, musia vedieť, že Písmo nesmie byť zavrhnuté, že ono obsahuje Pravdu, ktorú Som Sám zvestoval Mojim učeníkom prostredníctvom Ducha... Mali by vedieť že vždy a navždy budem odovzdávať to isté Slovo na Zem a že Moje Slovo zostane, aj keď sa Nebo a Zem pominie (Matúš 24:35).

AMEŇ

책 중의 책. 하나님의 말씀.

나를 증언하는 기록된 말씀은 내 뜻을 사람들에게 알리기에 충분할 것이고, 내 뜻에 순종하면, 사람들이 빛과 지식으로 인도받을 것이고, 축복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조상들의 책인 성경은 많은 사람에게 그 가치를 잃었고, 그들에게 더 이상 내 말씀을 전하는 책이 아니다. 왜냐면 그들의 믿음 없음이 성경의 기원에 대해 영향을 미쳤고, 그들이 내 영이 내 제자들 안에서 역사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고, 이 영이 내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행한 일과 가르친 것을 제자들이 기록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내 말씀을 평가해야만 하는 대로 내 말씀을 평가하지 않았다. 내 말씀은 내 뜻을 계시해주고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의 성취를 요구한다. 그들이 단지 이런 두 계명을 내가 인간에게 준 것으로 인정하고, 이 땅에서 단지 이 두 계명에 따라 살려고 노력한다면, 그들은 곧 내 제자들이 내 사명을 받아 모든 사람을 위해 기록한 다른 모든 가르침이 옳고 진리임을 확실하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사랑 안에서 살지 않고 그러므로 성경에 포함된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또한 기원을 의심하고, 내가 나를 증거하는 말씀을 준 것을 깨닫지 못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내 말씀에 대해 가르침을 받아야 하고, 내 뜻을 알아야 한다. 즉 그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분에 대해 직접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그들은 내가 언제든지 내 말씀을 이 땅으로 전해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내가 더 이상 육신 안에서 그들 가운데 거하지 않을 때, 내 제자들에게도 가르친 것처럼 항상 영을 통해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영을 부어지는 일이 단지 내 제자들에게 일어난 특별한 일이 아니라, 열린 그릇에 내 영을 반복해서 쏟아 붓는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내가 한때 내 제자들을 가르쳤던 것처럼 마찬가지로 사람을 가르치고, 즉 그들에게 단지 사랑 안에서 살라는 내 뜻을 알려주는 내 말씀을 가르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 뜻을 성취시킨 결과로 사람들이 모든 진리로 인도를 받고, 피조물과 창조주 사이의 연관 관계와 인간이 볼 수 있는 모든 피조물들이 정함받은 일과 목표에 대해 설명을 받는다. 다시 말해 그는 광범위한 지식을 얻게 된다. 이런 지식은 혼에게 가장 밝은 빛을 의미하고, 영원한 생명으로 향한 길을 찾게 한다.

내 말씀을 전하는 일을 통해 사람이 자신을 사랑으로 형성하게 하는 일이 내 목표이다. 성경도 또한 항상 사랑을 가르친다. 그러므로 성경의 기원은 영원한 사랑인 나 자신이어야만 한다. 그러나 사람들 가운데 사랑이 식었기 때문에 그들은 더 이상 기록된 내용의 내적인 가치를 깨달을 수 없다. 그들의 영의 눈이 멀었고 그들에게 분별력이 없다. 그러므로 그들은 내 말씀의 생명력 있는 대변자를 만나야 한다. 대변자들이 실제 그들에게 전혀 새롭지 않은 것을 전해주지만 그러나 옛 것을 설득력이 있게 대변할 수 있고 새롭게 증명할 수 있다. 즉 대변자들은 사랑이 내가 성취하기를 요구하는 첫 번째 계명이고, 계속되는 모든 지식과, 진리에 대한 더 높은 깨달음이 비로소 사랑에서 나온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내가 주는 말씀이 다시 더 많이 전파되야 한다. 왜냐면 나 자신이 택한 제자들에게 다시 말한다: "세상으로 나가 모든 사람을 가르치라." 왜냐면 사람들이 내 복음을 들어야만 하고, 그들이 성경을 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만 하고, 성경에 나 자신이 영을 통해 제자들에게 선포한 진리가 담겨 있음을 알아야만 하기 때문이고, 그들이 내가 항상 영원히 같은 말씀을 이 땅으로 전하고, 하늘과 땅이 사라질지라도 내 말씀은 남는 것을 알아야만 하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