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lamations for Christmas

This document contains all the proclamations that Bertha Dudde was allowed to receive at Christmas time.

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s/special/easter

0236 빛은 생명이다.... 하나님의 전령들의 역사.... 크리스마스 이브....

1937년 12월 24일: 책 5/6

나의 말을 영접하고, 갈망하며 자신의 심장을 나에게 드리는 사람은 축복을 받는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야.... 항상 나의 은혜 안에서 너희의 일을 행하라. 나에게 신실하게 머물라. 보라, 쉬지 않는 열심으로 주님을 섬기는 일이 너를 천국의 문에 가깝게 할 것이다. 너의 갈망은 계속하여 점점 더 긴밀해질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사랑이 너를 버려두지 않기 때문이다. 너는 모든 창조물에서 하나님의 피조물을 본다.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은 다시 영원한 빛의 일부이다.... 빛 속에 유일하게 생명이 있다.... 그러므로 영원 속에 살고 싶으면, 빛을 추구하라.... 어두움 속에 사는 사람들을 깨우치기 위해 하나님의 빛이 이 땅에 임했다.... 그러나 아버지의 나라에서는 너희를 위해 영원한 빛이 빛날 것이다. 너희는 어떤 어두움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하나님의 빛을 추구하라.... 오늘 밤 구세주가 영접을 받기 위해 너희의 심장을 준비한다.

너희의 모든 영적 친구들은 네가 무엇을 시작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고, 너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너를 돕기 원한다.

나의 자녀야, 이 밤에 많은 전령들이 이 땅을 다니고 있다.... 그들은 사람들의 생각을 그리스도의 탄생의 시간으로 향하게 해서, 그들이 다시 주님의 가르침과 주님이 이 땅에 거한 목적을 받아드릴 수 있게 만들려고 노력함으로써 구세주의 뜻을 성취하려고 시도한다.... 우리의 모든 노력은 이 땅의 자녀들과 자녀들을 둘러싸고 있는 영적 존재들 사이에 영적인 연결을 다시 이루어, 우리가 자녀들이 하나님 아버지, 구세주와 다시 연결을 이루도록 자녀들을 돕는 일이다.... 오늘 밤에 많은 생각이 하늘을 향한다....

오, 우리가 그들의 심장 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이 앞으로 이 생각을 벗어나지 않고, 매일 그리고 매시간 이 방향으로 생각을 시작하고 싶게 만들 수 있다면, 우리가 사랑하는 구세주를 얼마나 기쁘게 했을 것인가! 이 일이 사람들에게 어떤 혼의 구원을 의미할 것인가!.... 주 하나님은 언제나 그의 은혜로 사람들의 추구를 축복하고, 이번의 생애에 그들의 혼을 지원하기 위해, 지금부터 스스로 일할 수 있는 힘을 그들에게 주실 것이다....

우리는 자주 이 땅에서 자녀들에게 올라가는 길이 얼마나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을 지켜봐야 한다.... 그들이 어떻게 모든 하나님의 일에서 멀어지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일치하지 않는 견해를 받아들이는지 지켜봐야 한다.... 우리는 그것을 보고도 이 사람의 아들 중 어느 누구도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을 도울 수 없다.... 그들의 생각에 영향을 미치려는 우리의 모든 의지는 헛되고, 그들은 모든 것을 거부한다. 이러한 때에 이 땅에서 하는 모든 노력은 헛된 노력이다....

그러나 이제 사람들의 심장에 자주 그러한 충동이 접근할 수 있다.... 몇몇의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생각을 영의 영역으로 향하는 시간은 축복된 시간이다. 우리가 이를 느끼는 곳에서 우리는 즉시 이러한 생각을 인도할 준비가 되어있고, 그들의 혼에 깨달음의 불꽃이 타오르게 한다. 우리는 혼을 주님께 인도하고 싶어 한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깨달음의 빛을 전하고 싶어 한다.... 우리는 혼들을 어두움에서 빼앗아, 그들에게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깨달음을 전하면서, 그들이 더 이상 영의 어두움 속을 살지 않게 하고, 그들을 행복한 상태로 만들고 싶어 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0237 태양.... 하나님의 광채.... 빛과 사랑....

1937년 12월 25일: 책 5/6

오, 나의 자녀여, 주저함이 없이 자신을 구세주께 드리라. 그러면 평화가 너의 심장으로 임하고, 너희는 너를 짓누르는 모든 어려움으로부터 자유롭게 될 것이다. 너는 그의 사랑에 기대어 네 자신을 일으켜 세워야 한다.... 주님은 너희가 낙담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는 또한 너희 영이 지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는 자신의 말씀을 통해 너희에게 새로운 위로와 힘을 준다.... 자연의 모든 역사와 활동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서 비롯되고, 생명을 생성하는 빛의 끊임없는 발산과 같다. 이를 통해 이 땅과 온 우주의 모든 존재가 영향을 받고, 변화되는 일이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로운 뜻에 따라 이런 변화를 이루기 위해 주님은 계속해서 빛을 비춘다.

네가 우주의 무한함에 놀라고, 네 자신이 아주 작은 존재임을 의식하면, 너는 그럴지라도 모든 존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돌봄을 의심해서는 안된다. 태양의 빛이 이 땅을 비추는 것처럼,.... 태양의 빛이 이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따뜻하게 하고, 활기를 주는 것처럼,.... 태양의 빛이 식물을 자랄 수 있게 하는 것처럼,.... 태양의 빛이 이 땅의 모든 피조물에게 빛과 온기를 주는 것처럼.... 셀 수 없이 많은 태양들이 빛을 발산한다. 이로써 온 우주가 하나님의 빛의 능력의 영향 아래 있고, 빛은 결코 절대로 꺼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 아버지 자신이 빛이기 때문이다. 이 빛으로부터 모든 생명이 나온다. 빛은 영원하다. 사랑은 영원하다.... 둘 다 하나님의 본질이며 모든 영원까지 지속될 것이다....

주님은 자신의 무한한 사랑과 선하심으로 자신의 존재들을 빛 가운데 창조했다. 그러므로 모든 존재는 빛을 추구한다. 빛 가운데 사는 사람의 길은 위로 인도한다. 신적인 깨달음을 갈망하며 주님께 향하는 사람은 밝은 빛으로 둘러싸 일 것이다. 왜냐하면 원래의 상태로 다시 돌아가려는 의지가 이미 너희를 주님 가까이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모든 식물은 땅을 뚫고 들어가려고 하고, 빛을 향한다.... 동물의 삶에도 마찬가지로 빛에 대한 갈망이 지배적이다....

사람이 어두움 속에 머물기 원하고, 모든 빛의 아버지께 향하지 않으려고 해야 하느냐? 그러나 사람은 자신 안에 있는 빛에 대한 그리움을 영원히 없애기 원하는 대적하는 세력들과 큰 싸움을 이겨야만 한다.... 사람의 영을, 혼을 완전한 어두움에 가두고, 인간에 대한 더 큰 권세를 얻기 위해, 혼이 무의식적으로 추구하는 빛의 영역을 벗어나게 하고, 영원한 어두움 속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혼에게 삶의 진정한 목적을 숨기는 일이 대적하는 세력들의 목표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은 항상 어두움으로부터 위협을 받는 이 땅의 자녀들에게 향한다.

인간 자신은 그가 어두움의 권세 안으로 들어가자 마자 의지가 없는 피조물이다.... 그는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이 권세를 벗어날 수 없다. 그러므로 많은 영적인 세력이 그의 곁으로 보내진다. 이로써 어떤 이 땅의 자녀도 경고를 받지 못하고 운명에 맡겨지게 하지 않는다. 대적자의 편에서 하는 것처럼, 다른 편에서는 고귀한 영적인 존재들이 이 땅의 자녀들에게 역사하고, 혼을 위해 싸운다.... 사람의 아들이 단지 적게라도 선한 세력에 자신을 의지하면, 그에게 싸움이 쉬워진다. 왜냐하면 선한 세력이, 사랑의 세력이 악의 세력보다 비교할 수 없게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종종 너무 눈이 멀었다.... . 그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인도해야 하는 그의 의지가 자주 바로 인도하는 일에서 실패하고, 반대로 대적자의 편에서 그에게 제시하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영접한다.

그러므로 이는 또한 그 자신의 책임이다. 왜냐하면 그가 혼을 도우라고 그에게 주어진 능력과 의지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데 사용하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야, 주님이 너를 필요로 한다.... 주님께 순복하고, 자원하여 섬기려는 사람들이 연약한 사람들을 도와, 그들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통해 아버지께 다시 돌아가는 올바른 길을 가게 해야 한다. 사람들에게 순수한 진리에 대한 깨달음이 전달되면, 측량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 왜냐하면 교회들이 서로 간의 수년간의 싸움을 통해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요즘 사람들에게 영접하기 힘들게 제시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그들에게 더 이상 하나님의 사랑이 제공한, 심장으로 깊이 느끼는 인도받는 원칙이 아니라, 아주 자주 단지 넘겨 받은, 그들의 내면에 전혀 감동을 주지 못하는, 그들이 사용하는 방식에 따르면,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교육하는 역사일 뿐이고, 그러므로 더 이상 진지하게 여김을 받지 못하고, 더 많이 거부를 당한다.

그러므로 아버지는 새로운 형태로 자신의 말씀을 그들에게 전해주어, 그들이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위로부터 온 음성에 그들의 심장을 열 수 있게 한다. 구세주는 다시 사람들 가운데 거한다.... 그는 항상 그의 가르침을 전파하는 너희들 가운데 거한다.... 그는 너희들이 올바른 말을 선택하도록, 너희가 가르치는 것을 너희 자신이 행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로써 그의 말씀이 다시 사람들의 심장에 스며들 것이고, 그들 모두는 다시 사랑으로 서로를 위해 일할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빛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모든 존재들에게 단지 작은 하나님의 빛이 비춘다면, 모든 존재가 어두움으로부터 자신을 자유롭게 해야 한다. 빛을 향한 추구는 모든 영원에까지 지속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0238 저 세상의 존재들.... 도움을 요청....

1937년 12월 26일: 책 5/6

우리는 너에게 아버지의 이름으로 인사하고 그의 뜻이 무엇인지 너에게 알려준다.... 너와 접촉하고 싶어하는 모든 존재가 너에게 다가온다.... 그래서 주님은 그들의 소원을 충족시키기 위해 그들을 참여시키기로 결정했다. 왜냐하면 이는 사랑의 축제이기 때문이다....

다음 존재가 너 능력을 사용하고, 너를 통해 알 수 있도록 허용이 되었다. 어느 늙은 아버지가 너에게 말한다. 그의 영은 이미 오래전부터 너와 함께했다.... 그는 너의 곁에 머무르는 자신의 아들들을 잊지 말라고 긴밀하게 너에게 부탁한다. 그는 이제 또한 그의 이 땅의 여정도 끝내야만 했다. 그는 너에게 왔다, 갔다 하며, 네가 추구하는 일을 뒤따르지만, 그러나 그는 자신이 너와 연결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를 파악할 수 없다.... 그는 그의 이 땅의 기간에 가르침을 받지 않았고 죽음의 시간을 결코 생각하지 않았다. 이제 주님이 그를 불렀지만, 그러나 그의 영은 여전히 ​​땅 가까이에 계속 머문다. 그는 아직 저 세상에서 자신의 임무를 깨닫지 못했다. 그의 아버지가 그를 염려하고, 그를 위해 기도하라고 너에게 부탁한다. 그를 위해 기도하라....

너에게 말하고 싶었고, 너에게 그의 이름을 알려주지 않은 존재가 이제 다시 너에게 왔다.... 여기에 아주 많은 존재들이 있다. 너는 너의 생각을 통해 그들을 너에게 부르지만, 그러나 너 자신을 우리에게 맡기고 단지 우리가 너에게 주는 것을 받아드리라....

다음에 주의를 기울이라.... 이런 존재가 너의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그러므로 그는 네가 너의 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고 너에게 확신시키고 싶어한다. 그는 너에게 향하고 항상 네 근처에 머물러 있는다. 때문에 그가 네 생각에 들어오면, 너는 갑자기 그가 온 것을 느낄 것이다. 그는 너의 주변에서 잘 적응한다. 왜냐하면 모두가 그에게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는 너희 모두에게 자신을 나타내고 싶어하지만, 아직 자신의 고통을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너희 생각이 그에게 향해 있을 때, 아버지가 그에게 힘을 주면, 그는 너희 눈에 띄도록 시도할 것이다.... 오늘 그는 단지 너희에게 인사하고, 네가 기도해주기를 부탁하기 원한다....

그러나 이제 한 존재가 스스로 너에게 직접 말하고 싶어한다. 우리는 그에게 이를 허용하길 원한다:

„사랑하는 여자 친구여, 너의 모든 노력은 우리에게 위로가 되며,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우리가 이 땅의 삶에서 주님과 연결을 이루는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이 땅의 사람들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오, 우리의 이 땅의 삶이 얼마나 잘못되었습니까!.... 이제 우리의 싸움은 어렵고, 당신이 당신의 사랑하는 기억과 당신의 기도를 통해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면, 우리는 당신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는 당신의 사랑에 의존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당신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이 은혜를 허락하고, 우리가 당신의 일에 참여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제 당신의 일에서 우리의 과제를 깨닫고, 큰 열심으로 이 과제를 위해 우리 자신을 드리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영적인 활동으로 인해, 당신의 투쟁과 역사로 인해, 자극을 받고, 당신이 우리를 기억하는 가운데 하는 당신의 기도로 강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당신을 둘러싼 우리 모두에게 축복입니다. 왜냐하면 이로써 우리가 우리 모두를 위해 많은 사랑으로 다가오는 높은 영적 존재의 일에 대한 통찰을 얻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너의 모든 연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가 항상 더 높은 곳에 도달하기 위해, 어떻게 저 세상에서 우리의 일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배울 수 있습니다. "

너는 이제 너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들어야 한다: 저 세상에 있는 모든 존재는 너를 도우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러므로 너를 도울 능력을 가진 우리는 너를 혼의 위험에 빠지게 하지 않는다. 항상 너의 주위에 이 땅에서 너와 가까웠던, 오늘도 너와 함께 있고 싶어하는, 너의 혼을 위협하는 위험이 있다면, 모든 위험으로부터 너를 보호하는 보호를 너에게 제공하는 무리가 네 주위에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를 앞서 갔던, 이제는 항상 너희 주위에 있는, 언젠가 너와 영원히 연결되기 위해 너를 위해 하나님의 축복을 간청하는, 너에게 속한 모든 사람들을 항상 사랑으로 생각하라.... 그들을 위한 너의 기도를 드리라. 왜냐하면 항상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으로 돌봐야 하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0720 엄중한 경고... (불화와 사랑 없음)

1938년 12월 24일: 책 15

나는 불화한 집에서는 거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 집의 주인이 내가 방문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전에 너의 심장을 깨끗하게 하고, 모든 종류의 사랑이 없는 감정을 너의 심장에서 쫓아낼 것을 너에게 명한다. 왜냐하면 모든 사랑이 없는 감정 안에 악의 씨가 있기 때문이다. 네가 나와 나의 말을 받는 은혜에 거하기 원하면, 너는 나의 모든 권면을 따르려고 진지하게 애써야만 한다.

네가 주의하고, 따라야 할 무수히 많은 작은 가르침들이 너에게 주어질 것이다. 그러면 너의 심장은 지금까지 극복할 수 없어 보였던 것을 점점 더 쉽게 극복한다. 나를 향한 사랑을 느끼는 일은 내가 네 안에서 사랑으로 역사하는 증거이다. 이 사랑의 역사가 너에게 성취되려면, 너는 사랑이 아닌 것을 너의 심장에서 모두 추방해야 한다.

네 안에 단지 거룩하고 순수한 사랑의 감정만을 키워야 하고, 모든 불결한 감정은 혐오해야 한다. 왜냐하면 모든 불결한 감정은 단지 나와 너 사이의 간격을 크게 만들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삶을 살고, 자기 가치관을 따라 성취해 나간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의 개별성을 염두하고, 이를 감당해야 한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지치지 않는 인내심으로 자신의 이웃을 감당하고, 그의 특이함에 맞춰주려고 해야 한다.

그에게 이 일이 잘 안되면, 그는 나의 은혜와 도움을 구해야만 한다. 그러면 그는 자신을 극복할 힘을 덧입을 것이다. 그 사람 안에 단지 사랑이 그를 주도적으로 지배하는 한, 그는 인생의 모든 작은 어려움에서 승리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일정한 행동영역을 주었다. 이로써 너희가 성장하고, 너희 안에 붙어 있는 약점과 결점을 스스로 다스리게 한다. 너희가 나의 인내에 합당하게 되길 원하면, 너희가 얼마나 인내심을 더 발휘해야만 하는가!

너희가 나의 사랑에 항상 합당하게 되길 원하면, 너희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이웃사람에게 베풀어야 하는가! 그러므로 항상 너희는 사랑 안에서 서로 교제하고, 사랑으로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돌보고, 너희 사이에 어떠한 장벽도 없게 하라. 왜냐하면 이런 모든 작은 시험들은 단지 목적을 위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너희를 극복하는 것을 배우지 않는다면, 너희가 어떻게 온전하게 될 수 있느냐! 너희가 내 안에 거하려면, 사랑 안에 거하라. 너 자신을 깨달으라. 그러면 너희는 나를 깨닫고, 너희를 나의 축복을 받을 만한 가치 있는 사람으로 만들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0721 사랑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

1938년 12월 25일: 책 15

너희는 단지 사랑을 통해 거룩한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다. 너희가 사랑으로 행할 때 너희 안에 진리를 향한 엄청난 충동이 있게 될 것이다. 사람들에게 계시되는 것은 사랑 자체인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진리의 빛 안에 있는 사람은 사랑에 의해 붙잡힘을 받아야만 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원하는 모든 것에 이제 순종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주님의 뜻을 행하고 더 높은 완성을 위해 추구하는 사람은 그가 하는 모든 일의 근거를 하나님을 향한 사랑에 두고, 하나님으로부터 시작이 된 것처럼 모든 존재의 원초적 능력인 하나님의 사랑과 다시 결합한다. 모든 계속되는 역사는 이제 내면의 사랑의 힘을 강하게 해야만 한다.

다른 한편으로 사람은 이제부터 그의 사랑하려는 의지를 증가시키고, 이 의지를 실천하도록 자극하는 모든 영적인 힘을 자기 자신에게 끌어들여야만 한다. 왜냐하면 하늘과 이 땅의 모든 권세가 사랑 자체인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찾는 모든 이 땅의 존재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유출인 하나님의 말씀을 영접함으로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이 있게 된다는 것을 먼저 스스로 깊이 영접하게 될 것이다. 깨달음으로부터 사랑이 나오고, 이 사랑은 끊임없이 성장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사랑 자체이기 때문에 이 땅의 존재가 구하는 일이 진실로 성공하지 못하게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주님이 자신의 사랑으로 자신을 구하는 존재를 감싸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를 이해하길 원하면, 너희 주변의 자연을 바라보라. 자연은 계속하여 생성되는 것들이 이런 지치지 않는 창조하려는 의지를 증거하고, 하나님의 지속적인 사랑의 행함을 증거한다. 생성되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 도달하기 위해 살아야 한다. 비록 그의 길이 끝없이 길고 험난한 길일지라도, 존재는 마지막 가능성을 가지고 인간으로서 육신 안에 사는 삶을 살아야만 한다. 자유의지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지 않는다면, 이런 삶은 그에게 성취를 줄 것이다.

아무리 조금이라도 위를 향하려는 의지가 눈에 띄는 곳이라면, 하나님의 사랑은 당연히 그런 사람을 붙잡을 것이다. 자신의 심장 안에서 하나님을 깨닫기를 원하는 사람은 그 열망이 진실로 성취되지 못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이 전에 고립되었던 힘을 저 세상의 영적인 힘의 유입을 통해 강하게 하기 위해 모든 영의 힘들이 모이게 될 것이다. 그러면 진정으로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자신을 약하게 느끼는 느낌이 자신의 계획이 중단이 되게 하지 않을 것이고, 그에게 항상 새로운 의지의 능력이 깨달음의 길을 가게 하고, 마침내 그를 목표로 인도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0722 하나님의 뜻대로 생각을 받아드리거나 물리치는 일... 죽음의 공포...

1938년 12월 25일: 책 15

너의 의지가 너에게 다가오는 모든 생각을 붙잡는다. 하나님께 순복하는 올바른 의지가 받아 적으라는 것이 아닌 것을 항상 구별할 것이다. 그러므로 단지 완전히 하나님의 뜻과 일치한 계시를 너는 받게 될 것이고, 일부는 단지 너를 위한 것이고, 일부는 인류를 위한 순수한 가르침이다. 네가 인류에게 축복이 될 일을 더 열심히 더 헌신적으로 할수록 너는 더 많은 은혜를 받기에 합당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항상 하나님의 지혜로운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눈이 먼 이 땅의 자녀들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왜냐하면 주님의 자신의 피조물들을 향한 사랑이 무한하기 때문이다. 이 사랑에 자신을 의탁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돌봄을 받고, 세심한 도움을 받는다.

삶은 이 땅의 자녀들에게 가장 다양한 변화를 제공하지만, 그러나 이런 변화들은 단지 창조주를 잊게 만든다. 그들은 이 땅의 그들의 날들을 염려 없이 보내길 원하고, 그들의 육체의 끝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게 되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그들의 노력은 항상 이 땅의 재물로 향하고, 그들은 죽음에 대한 생각을 멀리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이제 이런 일은 첫째로 혼에게 해가 되고, 그들이 나이가 들면서 죽음은 그들에게 끔찍한 생각이거나 또는 불편한 생각이 된다. 이런 일은 하나님의 질서가 아니다. 이 땅에서 자신의 혼을 기억하는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죽음을 단지 혼이 해방이 되어, 영원한 평화로 들어가는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제 창조주의 유일한 관심은 단지 유일하게 이 땅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의 활동은 단지 하나님의 창조물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작은 일부분이고, 혼에 대한 작업이 이 땅의 인간들의 가장 중요한 사명임을 깨닫게 하는 일이다. 육체의 보존과 안녕을 위한 모든 일은 나중에 헛된 희생이 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자신의 혼의 구원을 위해 하는 일은 혼이 불멸한 것처럼 쇠하지 않는다. 혼은 절대로 소멸되지 않는다. 그러나 혼이 어떤 상태에 있는 지는, 다시 말해 혼이 저 세상에서 어떤 빛 상태에 있게 될 지는 혼에게 가장 중요하다. 왜냐하면 혼이 고통을 당할지 또는 하늘의 축복을 누리게 될 지에 혼의 빛 상태가 결정적이기 때문이다. 빛을 향한 욕망 가운데 있고, 자신의 잘못으로 빛을 포기해야만 하는 혼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을 당한다. 반면에 혼에게 빛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일이 허락이 되고, 하늘의 아버지의 가까이에 거하는 일이 그의 몫이 될 때 혼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게 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0723 사랑이 충만한 아버지의 음성...

1938년 12월 26일: 책 15

너희가 단지 내게 가까이 다가오려는 의지와 나의 계명을 지키려는 온전한 의지가 있다면, 이 땅에서 너희의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나의 모든 은혜가 충만하게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모든 사랑으로 너희를 맞이하기 위해 너희가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올 때만은 기다리고 있음을 모르고, 너희의 힘이 너무 약한 곳에서 내가 너희를 돕기를 원함을 모른다. 내 안에 너희에게 가장 충성스러운 친구가 있고, 가장 사랑이 많은 아버지가 있고, 너희의 이 땅의 삶을 위한 가장 신중한 보호자가 있다. 너희는 너희 자신을 아버지의 자녀로 느끼고 너희의 심장을 현세와 영원을 위해 나에게 드리면, 너희는 염려없이 이런 나의 보호 아래 너희 자신을 맡길 수 있다.

내가 이 땅에 재림할 때 너희 모두는 넘치는 은혜를 받는다. 왜냐하면 나는 나를 갈망하는 모든 사람들과 너무 가까워 그들이 나의 임재를 느끼기 때문이다. 오, 너희 모두는 나의 임재에 합당하게 만들라. 내가 헛되이 너희의 심장과 너희의 사랑을 구하게 하지 말고, 너희의 심장을 열어 나를 영접하라. 내가 너희의 심장 속에 거하기 원하면 내가 들어갈 수 있도록 허락하라.

그리고 너희의 삶의 여정은 지금부터 축복을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머무는 곳에 슬픔과 걱정이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내가 나를 깨달은 사람들을 보호하기 때문이다. 모든 올바른 생각과 나를 향한 모든 의지가 나의 충만한 은혜를 끌어들인다. 나는 너희의 믿음을 강하게 하길 원하고, 너희의 사랑하려는 의지를 증가시키길 원하고, 위로부터 오는 모든 것에 대해 너희의 영적 감각을 열어 주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내가 나의 자녀들인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의 혼을 영원을 위해 구원하길 원하기 때문이다. 나는 언젠가 너희에게 모든 축복을 주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를 진정한 깨달음으로 인도하길 원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0724 영적 오류... 진리로 인도... 썩은 울타리... 생명력이 있는 가르침...

1938년 12월 26일: 책 15

너희의 심장을 살펴보라. 주님 자신이 너희에게 긍휼을 베풀 때, 너희가 그의 사랑을 거부한다면, 누가 실제 영적인 위험에서 너희를 구원해줄지 너희 자신에게 물어보라. 그리고 영의 일에 관계된 모든 오류가 해결되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라. 바로 이런 오류가 사람을 영적인 밤에 묶어 둔다는 것을 생각하라. 그러나 너희의 의지가 진리를 추구하지 않으면, 너희가 절대로 진리로 인도받을 수 없음을 생각하라.

의식적으로 빛을 피하는 일은 영의 밝음에 도달하는 일에 필연적으로 장애물이 되어야만 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땅에 거하며 진리를 진지하게 갈망하지 않는 동안에는, 의식적으로 빛을 피하는 일은 하나님의 진리의 깊이에 결코 들어갈 수 없게 역사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이 인류의 작은 일부분에게 드러날 것이다. 그들은 하늘과 이 땅의 창조주인 주님과 가장 긴밀하게 접촉하고 있기 때문에 말할 수 없게 행복하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은 이 땅에서의 그들의 사명을 깨닫고, 이 사명에 합당하게 되려고 하고, 주님의 뜻에 따라 행하려고 한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영적 지식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풍부하고, 그들은 주님이 그들의 이 땅의 삶에 준 과제를 해결하는 일에서 그들의 행복을 완벽하게 찾는다.

그러나 이제 창조주 하나님은 저 세상의 세력들이 명백하게 역사한다는 믿음이 없는 곳에서 역사하기 위해 다른 방식으로 자신을 나타내야만 하게 될 것이다. 주님의 길은 자주 놀랍게 마침내 목표로 인도한다. 그러나 주님이 이제 새롭게 너희의 귀에 그의 경고를 들리게 하면, 이 일은 종종 고통스러운 방식으로 일어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사랑과 온유의 길을 거부하고 항상 썩은 울타리에 매달렸기 때문이다. 썩은 울타리는 단순히 그 자체로 부적합하고 없애 버려야만 하기 때문에 더 이상 붙잡을 것을 제공하지 못한다.

이 땅의 사람들에게 주어지게 될 생명력이 있는 가르침은 또한 받는 사람에게 특별한 기반을 보장하고, 따라서 모든 종류의 적대에 대응하는 저항력을 보장한다. 이에 맞서 강력히 저항하는 일은 마침내 파악이 되고, 그리스도의 순수한 가르침을 둘러싼 성벽을 강화하는 일에 도움을 줄 것이다. 왜냐하면 주님은 자신이 말씀을 엄격하게 고수한다고 믿지만 그러나 단지 자신의 말씀을 피상적으로 알고 있고, 어떤 세상적인 지능도 영의 성장을 돕기 원하는 일을 단지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보다는 순수한 진리를 더 잘 거부하는 모든 사람을 알고 있다.

이제 세상의 일에 가장 먼저 관심을 두고, 온 심장을 다해 진리를 갈망하지 않고 추구하지 않는 사람은 이런 계시를 점검하는 결정적이고 올바른 검토자가 되지 못할 것이다. 그는 자신을 이 땅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들 수 없다. 영의 영역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절대적 진리와 하나님께 도달하려는 절대적 의지가 필요하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1748 영적인 변화.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일.

1940년 12월 24일: 책 27

세상은 아주 특별한 의미를 가진 전환점을 기대할 수 있다. 왜냐하면 선한 영적인 존재들이 이 땅으로 내려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일어나는 특별한 사건을 통해 엄청난 사고의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각기 다른 교파의 투쟁이 엄청나게 크게 일어날 것이고, 이로 인해 하나님을 위해 싸우는 사람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 사이에 분리가 일어날 것이다.

이 시대 이전에 나타나는 특별한 특성은 없다. 단지 사람이 초자연적인 일에 대한 가르침을 자주 받게 될 것이다. 사람은 초자연적인 것에 대해 생각하도록 자극을 받는다. 다시 말해 세상 밖에 관한 질문에 대한 입장을 취하게 될 것이다. 그는 이제 이런 또는 저런 영적인 방향에 합류하고, 자신의 견해를 위한 투사가 될 것이다.

이렇게 새로운 시대가 시작이 된다. 이 시대에는 한편으로 영이 밝아지는 사람과 다른 한편으로는 가장 깊은 영적 어두움 속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 분리가 되는 시대이다. 이 시대는 단지 세상적인 생각을 사람이 모든 열심으로 증가시키려고 하는 세상 물질을 경멸하는 자세를 통해 영적인 추구를 하는 사람이 분명하게 눈에 띄게 되는 시대이다. 인류는 이제 생각의 변화를 경험한다. 영의 세계가 하나님께 향한 사람 안으로 육신을 입게 될 것이고, 이런 사람들은 밝고 분명하게 볼 수 있게 될 것이고, 영의 세계가 그들에게 전하는 것을 온전한 확신을 가지고 나서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영적인 자유를 위해 싸워야만 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위한 일은 무시를 받고, 끊임없이 위협에 노출이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다수이고, 그들이 지배자의 편에서 큰 지지를 받기 때문이다. 그럴지라도 선한 영이 승리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선한 영의 힘이 크고, 그의 무기가 사랑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시대가 영적인 성장을 가져와야 한다. 혼은 새로운 시대로부터 큰 유익을 얻어야 한다. 인류는 진리에 더 접근할 수 있게 되야 하고, 사랑에 의해 더 많은 인도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을 향한 의식적인 추구가 영의 세력에게 자신에 대한 권세를 부여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되야 한다. 외부의 억압과 명백한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평화로운 상태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들은 그들이 올바르게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보호 안에서 안전감과 보호감을 느끼고, 인간 편에서 행하는 적대 행위에 주의를 덜 기울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믿음이 강하고, 희망에 찬 확신이 있고, 사랑 안에서 강하다.

여전히 의심하는 가운데 사람들도 그들을 모범으로 삼는다. 왜냐하면 깊고 생명력이 있는 믿음이 많은 말이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설득력이 있기 때문이다. 한때 예수님이 이 땅의 혼을 위해 싸웠다. 예수님은 또한 당시에도 영적인 투쟁의 시간을 가졌다. 당시에도 또한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고백하거나 반대하는 결정을 해야 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이런 질문이 결정적이게 될 것이다. 사람은 이제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여 온 세상 앞에서 그를 고백할지, 아니면 거절할지를 결정해야만 한다.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이 다시 그가 높이 성장하는 일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단지 그를 고백하는 사람이 자신의 이 땅의 삶에서 혼을 위한 유익을 얻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전파되어야만 하고, 열심이 있는 제자들이 다시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해야만 하고, 이런 제자들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올바르게 가르칠 수 있도록, 이 전에 가르침을 받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야만 한다.

하나님의 가르침이 높은 곳에서 사람들에게 직접 전달되는 일이, 다시 말해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기적과 특별하게 일어나는 일들과 함께 예수 시대에 이 땅에서 있었던 것처럼 변경되지 않은 채로 그들에게 다시 제시되는 일이 이미 다가올 새로운 시대의 징조이다. 왜냐하면 다가오는 시대에도 하나님의 뜻을 알아볼 수 있게 말해줄 기적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기적은 단지 자신 안에서 이미 영의 역사를 경험하고, 따라서 점점 더 긴밀하게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하고, 온 세상 앞에 그를 고백하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1749 혼의 위험이 고난이 필요하게 만든다. “아버지,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1940년 12월 25일: 책 27

하나님의 인도를 향한 무한한 신뢰는 너희의 이 땅의 삶을 쉽게 만들어준다. 왜냐하면 너희가 모든 일을 하나님이 너희 혼에 대한 아주 큰 돌봄으로 다르게 정하지 않고, 그렇게 정한 것으로 생각한다면, 너희가 이 모든 일을 태연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삶이 너희에게 부과하는 모든 일은 너희의 혼이 성숙하기 위해 필요하다. 이런 일이 너희에게 더 많이 필요할수록, 이 일이 너희를 더 많이 힘들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을 먼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형성하려고 노력하라. 그러면 고난이 점점 줄어들고, 마침내 너희에게서 완전히 제거가 될 것이다. 사랑과 온유와 인내를 실천하라. 긍휼을 베풀고, 화평하게 하는 일을 실천하라. 하나님께 항상 그렇게 하기 위한 힘을 구하라. 그러면 너희는 모든 것을 쉽게 극복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주변 사람들에게 축복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너희를 따르려고 추구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이 땅의 삶은 더 쉽게 될 것이다. 너희는 악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힘을 요청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워질 것이다.

너희가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한다면, 너희는 너희 자신을 제한 없이 하나님께 드려야만 한다. 너희는 항상 “아버지,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라고 기도해야만 한다. 이를 통해 너희가 아버지의 인도를 신뢰하고, 아버지에게 의지를 드리고, 겸손하게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고, 아버지를 아버지로 인정하면, 너희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참을성이 있고, 온화하고, 겸손하며, 평화를 이루는 사람이 된다. 너희가 또한 긍휼로 이웃 사람에게 마음을 주고, 그들이 같은 삶의 방식을 따르도록 유도하려고 노력한다면, 너희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너희의 성품은 고귀하게 되고, 혼이 빛이 되고, 밝아 진다. 왜냐하면 혼이 항상 하나님의 빛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고, 이 빛을 또한 전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난이 너희에게 닥칠 때, 불평하지 말고 인내로 모든 것을 참으라. 너희에게 아직 고난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라. 너희 혼이 아직 위험 가운데 있다는 것을 알라. 하나님이 자신의 사랑으로 너희를 돕기 원하고, 혼을 아직 억압하고 있는 겉형체로부터 혼을 자유롭게 해주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라.

혼은 여전히 자유를 위해 투쟁하고 있고, 혼을 내어 주기를 원하지 않는 권세에 의해 묶여 있고, 아직 자신의 의지가 너무 연약하다. 혼은 자신의 의지를 강하게 하기 위한 힘을 하나님께 구해야만 한다. 만약에 혼이 자신이 동인이 되어, 힘을 구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혼이 자신에게 도움을 구하게 만들려는 시도를 해야만 한다. 혼이 하나님께 향하는 길을 택하기까지 자주 말할 수 없게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런 동안 혼은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고, 억압하는 상태를 견뎌야만 한다.

억압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일은 너무 쉽지만, 혼이 자주 대적자의 충동에 굴복하고, 자신의 운명에 반항하며, 불평하고 원망하기 때문에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런 일은 너희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이 너희를 높은 곳으로 이끌기를 원한다는 것에 감사하지 않는 너희의 실수이다. 너희가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다면, 너희를 하나님께 의탁하는 일이 너희에게 쉽게 될 것이다. 매일이 매일이 비록 아직 고통스러워도 너희 혼을 위해 축복을 주고, 영적인 성장을 지원해줄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1750 이 땅과의 영적 연결을 이루는 일. 저세상의 존재가 주는 도움.

1940년 12월 25일: 책 27

영의 세계의 거주자들의 활동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활기차다. 그들은 자신들의 과제를 헌신과 인내로 완수하고, 또한 성공을 한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보살피도록 맡겨진 사람들에게 항상 계속해서 다가 가서 그들에게 대답을 심장 안으로 줄 수 있기 위해, 질문을 하도록 유도한다. 그러므로 사람이 서로 간의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활용하는 일이 아주 중요하다. 왜냐하면 영의 존재가 이제 비로소 사람들에게 질문과 대답을 해주면서 활동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생각으로 그들에게 속삭여, 항상 더 깊은 문제로 향하게 하고, 이로써 저세상의 친구의 교육이 시작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의 교환은 믿을 수 없는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왜냐하면 이런 생각의 교환이 또한 나중에 생각을 해보도록 자극하기 때문이고, 생각을 통한 가르침이 이제 설명에 대한 요구에 합당하게 계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의지가 계속해서 새로운 영적인 연결을 이룰 때, 영의 존재들이 이를 특별하게 환영을 한다. 왜냐하면 저세상에서 이 세상에서 하는 모든 노력을 즉시로 깨닫고, 활용하기 때문이다. 이제 어느 정도까지 가르침에 접근할 수 있는 지는 단지 사람들의 의지에 달려있게 된다.

저세상과 이 땅과의 연결이 쉬지 않고 이뤄지고 있다. 이 땅의 자녀가 그런 연결을 이루는 일을 돕는다면, 저세상의 존재들에게 작업이 훨씬 쉬워진다. 왜냐하면 심장의 문이 조금 열려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한 질문에 대해 생각하고, 그가 답변을 기다리는 경우가 심장의 문이 조금 걸려있는 경우이다. 그러면 심장은 자신 안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저세상의 존재는 자신을 표현할 수 있고, 자신의 말을 듣게 될 것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이 이웃 사람을 영적 문제로 인도할 모든 기회를 잡을 때, 그는 동시에 심장의 문을 여는 것을 돕고, 영의 존재들이 가장 깊은 심장으로 가는 길을 열어준다. 이러한 지원은 아주 중요하고, 생각의 완전한 변화되기 위한 첫 번째 원인이 될 수 있다. 사람은 이제 그 순간부터 제공하는 저세상의 존재와 가장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인간의 의지가 진리 안에 서기를 원한다면, 저세상의 존재를 통해 그에게 광범위한 지식이 전달된다. 그러므로 그는 이제 가장 자기 희생적인 헌신으로 과제를 완수하는 이런 존재들이 속삭여주는 것에 귀를 기울인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1751 불완전. 자유의지. 공의.

1940년 12월 26일: 책 27

단지 혼의 구원을 위해 기여하는 일이 이 땅의 삶에서 중요한 일이다. 힘을 얻기 위한 기도는 항상 응답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너희 사람들의 육체가 세상의 고난과 근심을 느끼게 하면서, 혼의 고난을 너희 사람들에게 상상할 수 있게 해주려고 한다. 그러나 그런 고통은 구속받지 않은 혼의 고통과 관련하여 극히 미미한 고통이다. 다른 한편으로 혼의 고통스러워하는 상태는 존재 자신이 그에게 가져온 것이고, 존재가 스스로 이를 극복해야만 한다. 어떤 존재도 이웃 사람을 위해 대신 극복해줄 수 없고, 단지 사랑을 통해 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하나님이 고통과 고난의 제공자가 아니고, 존재 자신이 제공한 것임을 사람들은 이해하기를 원하지 않고, 하나님이 자신의 아주 큰 사랑에도 불구하고, 그러면 성숙하지 못한 상태로 머무를 것이기 때문에, 영원 가운데 행복하게 살 권리가 없게 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고난의 상태를 마음대로 끝낼 수 없음을 이해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하나님 곁에 거하기 위해서는 존재가 온전해야만 하고, 그의 자유의지가 온전하지 못한 모든 것을 극복해야만 한다.

그러나 자유의지를 온전한 분의 대적자에게 향하게 하면서 온전하지 못하게 된 일은 존재 자신의 잘못이었다. 온전해지기 위해 존재는 자유의지를 다시 온전한 분에게 향해야만 한다. 그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의 운명은 고통스러운 상태 외에 다른 상태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러면 존재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이는 존재에게 고난과 고통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긍휼이고, 친절하고, 사랑이 충만하지만 또한 공의이다. 그는 자신의 사랑과 선함과 긍휼 안에서 존재가 자기 자신을 온전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존재에게 고통을 피하게 해주고, 온전하지 못한 상태에 있는 그에게 영원한 영광을 주면서, 공의를 어길 수 없다. 그러나 그는 존재의 의지 없이는 존재를 온전하게 만들 수 없다. 왜냐하면 온전함은 자유의지가 없이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땅의, 또는 저세상의 모든 고통의 상태는 모든 온전하지 못함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왜냐하면 고통의 상태는 동시에 온전하지 못한 것을 해결하는 수단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혼의 성숙 상태를 위해 기도한다면, 그는 측량할 수 없는 힘을 받게 될 것이고, 그에게 이 땅의 고통도 극복하는 일이 쉽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면 그가 이런 고난의 의미와 목적을 파악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몸이 견딜 수 없는 것에 대해 자주 생각하지 말고, 혼이 자유롭지 못한 상태에서 훨씬 더 많은 고통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생각하라. 너희가 혼을 도울 수 있기 위해 기도로 하나님께 힘을 구하면서, 혼을 도우려고 하라. 다시 말해 너희가 너희의 성품을 고귀하게 만들기 위한 모든 일을 하라. 궁핍과 고통 속에서도 또한 사랑을 행하라. 그렇게 함으로써 너희 혼의 족쇄를 느슨하게 하라. 이로써 이제 몸의 족쇄인 고통이 줄어들 수 있게 하고, 내적으로, 외적으로 평화가 너희에게 임하게 하라. 왜냐하면 하나님은 너희를 노예로 만들기 위해 고난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너희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보내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1752 하나님의 역사의 필요성. 진정성.

1940년 12월 26일: 책 27

사람들은 그들 자신들이 하나님과 접촉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과 하나님 사이의 중계자가 필요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사랑으로 도움을 주지 않고 그들을 버려 두기를 원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저세상과 이 땅의 직접적인 연결이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모든 의심을 제거하는 형태로 허용이 된다. 인류가 위험에 처한 가운데 비로소 원인을 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진리가 이 땅에서 아주 적게 주장이 되고 있고, 이런 연결을 통해서만 진리를 이 땅으로 전해주는 일이 가능하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인간의 영향을 통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를 겪었다. 그러므로 처음과 같이 인류에게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다시 줘야만 한다. 그러므로 이를 통해 이미 하나님의 역사의 필요성을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영원한 진리인 하나님은 더 이상 순수한 진리와 일치하지 않는 것이 순수한 진리로 전파되는 일을 용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식을 가진 존재는 진리를 이 땅에 전해야만 하고, 자신을 중재자로 자원하고, 영적인 선물을 전하기 위해, 영적인 선물을 받아드리는 사람을 찾아야만 한다.

하나님을 의식적으로 섬기려는 의지가 이제 그가 영의 귀로 듣고, 그 결과를 모아, 영적 재물로 사용할 수 있기 위해, 특별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한다. 이로써 순수한 영적인 재물이 세상적인 형태로 생겨난다.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영원한 지혜가 이 땅으로 전해지고, 이를 통해 영적인 어두움이 추방이 되고, 인류의 영적 상태가 밝아 진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지나간다. 그런 이유는 사람들이 그런 하나님의 명백한 계시를 인정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영적인 체험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전적인 확신을 가지고 선포하기 전에 하나님의 계시는 사람들 사이에서 믿는 추종자를 찾는 일이 어렵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에게 큰 능력을 갖춰 준다. 하나님은 그들이 놀라운 일을 성취하게 하고, 이로써 사람들의 믿음이 자신에게 향하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진리를 주고, 선포자에게 큰 힘을 준다. 하나님은 선포자들이 언제 이런 능력을 사용하는 일이 하나님의 뜻인지 알 수 있게 한다. 그러면 하나님 자신이 이런 사람들을 통해 역사하고, 위에서 주어진 하나님의 선물에 주의를 기울이게 한다.

이제 말씀과 행동이 일치한다는 것이 밝혀질 것이고, 하나님의 진리를 통해 선포된 모든 것이 사람들이 스스로 하나님의 힘의 전달자가 되게 하는 방식으로 사람들을 형성할 수 있음이 밝혀질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이 이제 이 힘을 통해 일할 수 있고, 이로써 사람들이 그들에게 전달된 하나님의 말씀을 영접하고, 순종하면, 사람들은 모든 일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 안에 같은 힘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많은 사람이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드리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말씀이 그 자체로 진리라는 증거가 그들에게 주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땅의 자녀의 의지가 먼저 선행이 되어야만 한다. 자녀가 믿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요구하는 일을 기꺼이 행하다는 것을 어느 정도 증명해야만 한다. 그러면 그는 자신의 말씀을 향한 갈망이 항상 더 커지면서, 자신 안에서 말씀의 힘을 느낀다. 주님을 섬기려는 의지가 또한 그가 주님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만든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위로부터 사람들에게 진리로 주어지는 것의 진리성을 인류에게 증명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2193 가장 심한 조치. 두려움이 없이 말하는 일. 강한 의지.

1941년 12월 24일: 책 31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시를 두려움 없이 전파해야 한다. 왜냐면 영적 성장을 의미하는 모든 것이, 이런 계시가 목표로 하는 것이, 가장 날카로운 저항을 받는 조치를 불러일으킬 것이고, 모든 영적 노력에 대한 싸움이 시작될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하나님의 계시는 깨어나지 않는 사람들 자신들에게 너무 믿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영의 나라에서 오는 모든 계시를 염려하지 않고 영접할 수 있기 위해 어느 정도의 믿음이 필요하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거부할 것이고, 단지 하나님의 지혜만을 전수하기 원하는 빛의 운반자들을 거부하고 싸우게 될 것이다. 사람이 그들이 진리를 전파하는 일을 금지하기를 원할 것이고, 이를 위해 거의 지킬 수 없는 명령을 내릴 것이다. 의지가 연약한 사람은 이 명령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위한 그의 일을 하게 않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진리가 전파되기를 원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들을 지식으로 인도하려고 시도하고, 바로 이런 목적을 위해 사람을 통해 지식을 준다.

그러나 이런 사람도 이제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의 은혜로 들은 것을 두려움 없이 말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가 그런 특별한 은혜를 받기에 합당하게 되면, 위를 향해 가는 길이 그에게 더 쉬워질 것이지만, 그러나 그는 이웃 사람에게 또한 위로 향하는 길을 보여줘야 하는 과제가 있기 때문이다. 즉 이웃사람들도 하나님의 은혜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과제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영적인 전달을 통해 자신에게 임한 것을 말하고, 전하려는 시도를 해야만 한다. 이런 일은 하나님의 말씀의 설교자들이 이 땅의 권세가 공개적으로 하나님의 계명에 대항하지 않는 한, 모든 이 땅의 권세를 인정해야 할지라도, 세상의 권세를 두려워하지 않는 일이 요구된다.

하나님의 계명대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또한 언제 세상의 조치가 정당한 지, 아닌 지의 여부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는 이제 어떤 계명을 먼저 지켜야 하는 지를 알게 될 것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계시를 전해주는 일은 실패하지 않는다. 그들은 영접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그들에게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을, 지혜와 전능의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곳에서는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입술의 검으로 싸워야만 하고, 말을 멈추도록 조치를 당하게 되면,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그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개자로 쓰임을 받는다. 그는 이런 중계자의 직분을 충실하게 수행해야만 한다. 그는 자신이 받은 말씀을 꾸준하게 전해야만 하고, 그에게 계시된 모든 것을 말해야만 한다. 왜냐면 인류가 잠에서 깨어나는 일이 필요하고, 인류에게 하나님의 명백한 역사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명백한 역사는 영적인 멸망에 가까운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한 역사이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구하고, 어두움에서 빛으로 인도하기를 원하고, 그들에게 은혜를 제공하고, 그들이 이 은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이런 은혜를 제공받는 일에 대해 두려움 없이 말해야 한다. 왜냐면 말하는 일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2194 지혜와 빛과 힘은 하나이다.

1941년 12월 25일: 책 31

지혜는 힘이다. 왜냐면 지식이 빛이고, 빛과 힘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즉 자신의 지식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힘인 빛을 전한다. 왜냐면 받는 사람이 다시 흘러 들어오는 것을 힘으로 느끼기 때문이다. 지식을 받는 사람은 자신을 넘어 성장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사람 안에 영적인 힘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이 힘을 다시 나눠줄지라도, 이 힘은 감소되지 않고, 그의 지식은 끊임없이 증가한다. 다시 말해 지혜 위에 지혜가 더해진다. 이전에는 어두움이 있었던, 즉 영적으로 공허했던 그의 내면에 선명한 개념위에 다른 선명한 개념이 생긴다.

광도가 줄어들지 않고 모든 방향으로 광선을 보낼 수 있는 빛이 밝혀졌다. 이 빛이 새로운 불을 항상 타오르게 하면, 빛이 비추는 곳의 영적인 어두움이 사라지게 하면, 이 빛이 빛의 원천이 될 수 있다. 사람이 알게 된다면, 그는 이런 지식을 절대로 유휴 상태로 두지 않을 것이고, 이런 지식을 전달해야 한다는 충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지식은 힘으로 역사한다. 왜냐면 이 힘은 가르치는 존재가 일하도록 이끌기 때문이다.

저세상의 알고 있는 존재들도 마찬가지로, 증가된 열심으로 이 지식을 전파하기를 원할 것이다. 존재들은 절대로 자신에게 지식이 있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게 될 것이고,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제대로 열심을 드리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힘은 지식의 형태로 이 땅의 사람이든 저세상의 존재이든, 자원하여 받기 원하는 모두에게 흘러간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발산 영역 안으로 들어가 이제 지식의 형태로 빛과 힘을 받는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은 항상 행하도록 자극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끊임없이 생명을 창조하고,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이 활동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영적인 생명은 영적인 일을 해야만 한다. 영적인 생명은 힘의 원천인 하나님에서 시작되었고, 이전에 무기력하고, 빛이 없던 모든 것을 관통해야 하는 빛과 힘의 흐름을 전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이런 지식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존재들에게 전달이 되야만 한다. 왜냐면 무지는 결핍되고 행복하지 않은 상태이고, 이런 상태가 지식이 주는 하나님의 권세와 영광을 아는 축복된 상태로 변화되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식은 빛과 힘을 의미하게 될 것이다. 어두움의 상태는 물러나게 되고, 빛의 상태로 변하게 되고, 동시에 존재는 다른 존재들의 어두움을 물리치고, 그들이 빛에 가까이 다가 갈 수 있게 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이런 능력은 사용이 될 것이다. 왜냐면 이런 능력은 끊임없는 일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3377 하나님의 계시를 주는 목적.

1944년 12월 24일: 책 44

믿음의 진리를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게 해주기 위해 하나님은 한 사람에게 말을 하고, 그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 자신을 계시한다. 그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려준다. 즉 그는 자신을 깨달을 수 있게 해주어 사람이 자원한다면, 한 존재에 대한 깊은 믿음에 도달할 수 있게 한다. 이 존재는 아주 온전하고 사랑이 충만하고, 전능하고 지혜가 충만하고, 창조하는 권세로써 그의 창조물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된 존재이다.

이는 하나님의 계시를 통해 분명하게 드러난다. 그러나 사람이 이를 믿거나 믿지 않을 자유가 있다. 그러므로 사람이 믿어야 할 것이 하나님의 계시를 통해 사람에게 전해진다. 그러나 사람이 믿어야만 하는 방식으로 그에게 절대로 증명해주지 않는다. 그에게 전해진 지식이 내적인 확신이 되고, 이로써 믿는 사람이 될지는 그의 의지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시는 절대로 믿음을 강요하지 않는 방식으로 유지가 된다. 사람들이 진리를 즉 하나님을 간절히 갈망할 때, 그들이 실제 하나님의 계시로 깨달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또한 인간의 작업으로, 인간의 사고의 산물로 여길 수 있고, 사람 자신이 원하는 대로 정할 수 있는 완전한 자유가 있다.

그러나 높은 곳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자신과 자신의 통치와 역사에 대한 깨달음을 주기 위해 항상 또 다시 자신을 계시할 것이다. 그는 이성이 전달받은 지식을 생각을 통해 점검하고 올바른 믿음에 도달하도록 인간의 이성에 호소한다. 왜냐면 사람이 하나님의 본성과 조화를 이룰 연결, 즉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와 전능함을 드러내는 연관관계를 발견하면, 그는 자신에게 제공된 것을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제 또한 스스로 이런 가장 온전한 존재와 연결을 이루기 위해 시도한다.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이 올바른 길을 가고 이로써 하나님을 찾게 되는 일이 하나님이 계시를 주는 목적이다. 그들은 확신을 가지고 믿을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그들에게 전달받은 지식을 생각으로 점검해보고 이제 또한 진리로 깨달은 지식이 필요하다. 왜냐면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믿으라고 요구하는 것은 어떤 방식으로든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게 되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 자신이 절대로 그들에게 분명하게 말할 수 없다. 왜냐면 이런 일은 영적인 자유가 아니라 사람들이 더 높은 성숙한 정도에 도달할 수 없게 할 수 있는 강요이기 때문이다. 이런 일은 결정적인 증거가 되겠지만, 가치가 없는 일이다. 왜냐면 인간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도록 강요당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은 하나님을 향한 깊은 사랑의 결과여야만 한다.

왜냐면 사랑이 단지 높은 곳으로 인도할 수 있지만, 사랑이 신적이고 하나님께 인도하려면, 온전한 자유의지로 심장 안에서 나와야만 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또한 지혜에 도달하는 열쇠이다. 즉 사랑을 행하는 사람이 단지 진리를 깨닫는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사람이 단지 올바른 믿음을 갖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을 통해 사랑을 설교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사랑을 제외시키지 않는다면,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자신들에게 선포되는 모든 것을 믿음으로 영접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람들을 사랑을 행하도록 양육하고 믿음을 갖게 하기 위해 자신을 계시하여 자신이 그들의 영적인 성장을 도와줄 자신의 은혜의 선물을 가지고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 갈 수 있게 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3378 생명체. 행함. 의무 단계. 자유 의지. 사랑으로 섬기는 일.

1944년 12월 25일: 책 44

모든 존재에게 살려는 의지가 있다. 즉 모든 존재가 일하기를 추구한다. 왜냐면 존재가 원래 초기에는 힘이 충만했고 자신의 힘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활동하지 않는 상태가 존재에게 고통스럽다. 왜냐면 이런 상태가 존재의 실제 특성과 정함 받은 것과 완전히 모순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존재는 지속적으로 활동하도록 재촉을 받는다. 그럴지라도 묶임을 받은 상태에서 재촉을 받고, 특히 굳은 물질의 상태에서는 활동하지 못하고, 활동하지 못하는 일이 존재에게 큰 고통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존재가 견딜 수 있는 상태에 도달하기 첫째로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는 무기력이다. 아주 작은 힘의 공급이 존재가 열심히 일을 하게 만들고 생명이 있음을 알게 한다. 즉 가장 작은 식물에서 가장 고도로 발달된 창조물인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명체는 힘을 받는 존재이고, 서로 다른 정도로 일을 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즉 그들 안에 생명을 가지고 있다.

사람을 제외한 모든 생명체의 활동은 하나님에 의해 결정되고, 생명체는 그들의 사명대로 특정한 의무적 법칙 아래 처하게 된다. 즉 생명체는 하나님의 자연법칙의 지배를 받는다. 이런 법칙에 따라 모든 생명체는 자신이 성취시켜야만 하는 사명을 받는다. 그러나 존재 안에 생명을 향한 충동이 너무 강해, 존재가 이 법칙에 반대하지 않고 자신의 사명을 완수한다. 그러므로 모든 창조물이 열심히 활동하는 것을 볼 수 있고, 겉으로 보기에는 죽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그 안에 생명이 있는 굳은 물질을 포함하여 모든 것이 생명을 나타낸다. 이 생명은 인간의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거의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생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은 물질에는 생명이 없는 것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존재가 더 성장할수록 사람들이 존재의 활동과 그의 생명을 더 깨달을 수 있게 된다. 인간에게 이런 모든 창조물 안의 생명이 모든 창조물의 목적에 대해 생각할 기회가 돼야 한다. 왜냐면 인간은 인간으로써 그에 대해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다른 모든 생명체에게는 아직 이런 능력이 부족하다. 그러나 사람은 자신의 자유의지에 따라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고, 그가 끊임없는 활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생명력이 그에게 끊임없이 주어진다. 그러므로 그는 이미 원래 창조된 존재의 상태에 상당히 가까워지고, 이제 완전한 자유와 측량할 수 없는 힘을 얻기 위해, 원래 초기에 그의 받은 사명대로 다시 창조하고 조성하는 일을 할 수 있기 위해 마지막 단계를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이 이 땅에서 행하는 일이 사랑으로 섬기는 일이 돼야만 한다. 이렇게 하는 지가 유일하게 존재가 진정한 생명에 도달하지를 정한다. 그는 또한 사랑이 없는 가운데 창조하고 조성하는 일을 하면서, 이웃사람에게 해를 끼치면서 이웃사람의 생명력을 활용하면서, 자신의 생명력을 이웃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일에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그에게 자유의지가 있고 그가 더 이상 의무의 상태에 있지 않고 특정한 일을 하도록 강요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지만 그는 선택한 일에 대해 책임을 져야만 하고, 결과를 스스로 짊어져야만 한다.

그의 힘을 남용하는 사람은 그럴지라도 자신의 힘을 포기하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고, 그의 자신의 이 땅의 삶을 끝내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나중에 모든 힘을 빼앗기게 될 것을 느끼고 따라서 죽음을 두려워 하고, 그의 힘을 가진 상태가 끝나는 것을 두려워 한다. 반면에 사랑으로 섬기는 사람은 마찬가지로 저세상에서 자신에게 증가된 힘이 제공된다는 것을 확신하고 영원한 생명을 위해 자원하여 이 땅의 삶을 포기한다. 힘이 풍부한 상태는 항상 생명을 의미하지만 무기력은 항상 죽음을 의미한다. 존재는 죽음을 두려워하고 생명을 갈망한다. 그러나 하나님 없는 생명은 없고, 하나님은 사랑이다. 그러므로 존재는 살기 위해 사랑 안에 머물러야만 한다. 그러나 존재가 사랑을 등한시한다면, 죽음과 무기력이 그의 운명이 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3379 영원에 비하면 이 땅의 삶은 한 순간이다. 고난과 기쁨.

1944년 12월 25일: 책 44

이 땅의 삶은 한 사람이 많은 나이에 도달할지라도 짧은 기간에 불과하다. 왜냐면 영원 가운데 이 땅의 삶은 우리가 활용하는 한 순간이라고 할 수 있는 한 단계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겪어야만 하는 기쁨과 슬픔의 모든 일은 덧없는 한 순간처럼 지나가고 항한 단지 기억만이 남는다. 그러나 매 순간이 영원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하나님은 모든 인간의 운명을 잘 고려하는 가운데 그의 사랑으로 형성한다.

그러므로 인간이 겪어야만 하는 어떤 것도 무의미하고 목적이 없는 것이 없고, 그가 자신을 전적으로 하나님의 인도 아래 두고 불평하지 않고 그의 운명을 받아들인다면, 혼이 구원이 이르게 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전적인 순종을 원한다. 왜냐면 그러면 하나님이 사람 안에서 모든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혼을 자신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주기 위해 전적인 헌신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인간의 심장은 하나님께 행하지 않는 모든 욕망을 포기해야만 한다.

이 땅의 삶은 짧다. 이 땅의 삶을 활용해야만 한다. 이 땅의 삶을 하나님과 완전하게 연합하기 위해 사용해야만 한다. 세상적인 목표가 인간의 심장을 움직인 날은 잃어버린 날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주 사람들 자신이 포기하기를 원하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서 그들이 포기해야만 한 것을 대신하여 그들에게 자기 자신을 제공한다. 그러면 사람은 진실로 손해를 보지 않고, 그는 작은 것을 주고 귀중한 것으로 교환하고, 그가 언젠가 하나님의 인도가 얼마나 사랑이 충만했는 지 깨달았을 때, 그는 넘치게 축복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자신의 지혜가 역사하게 하는 일은 그의 사랑과 은혜이다. 왜냐면 그가 무엇이 인간의 혼에 유용한 지, 무엇이 인간의 혼에게 영원히 해를 끼칠 수 있는 지를 깨닫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을 추구하는 자녀들을 보호하는 손으로 붙잡고, 세상이 모든 유혹으로 자녀들에게 접근하기 때문에 자녀들이 자신으로부터 멀어 질 위험에 처할 때 자녀를 보호하는 손으로 붙잡는다. 그러나 인간은 전적으로 신뢰하는 가운데 자신을 하나님의 인도에 맡겨야 한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이 이 땅의 길을 정했고 언젠가는 영원 가운데 단지 한 순간인 짧은 이 땅의 시간이 끝났을 때 하나님께 감사하게 될 것임을 알아야 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3635 구속역사의 중요성.

1945년 12월 24일: 책 46

너희를 모든 죄에서 구속한 그를 기억하라. 그의 구속사역은 아주 큰 의미가 있고, 너희에게 그의 구속사역을 기억하도록 아무리 강렬하게 권면해도 충분하게 권면할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너희의 죄를 구속하기 위해, 너희의 죄를 그가 짊어지지 않았다면, 너희는 영원한 기간 동안 버림받게 되었을 것임을 항상 명심해야만 한다. 그러나 너희가 그가 그의 죽음을 통해 너희를 위해 얻은 은혜를 취하기 원하면, 너희는 그에게 고백해야만 한다. 너희는 그를 믿고, 의식적으로 너희 자신을 그의 십자가 아래에 두어야만 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그를 위해 살아야만 한다. 즉 너희는 그를 기억하는 가운데 사랑으로 모든 일을 해야만 한다. 다시 말해 너희를 끝없이 긴 기간 동안의 저세상의 고통과 고난을 너희에게 면하게 해주려는 그의 사랑에 합당하게 만들기 위해, 너희가 그의 은혜의 선물을 받기에 합당하게 만들기 위해 사랑으로 모든 일을 해야만 한다.

하나님의 구세주는 모든 죄인을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짐을 짊어지고, 죄짐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죽었다. 그는 자신을 속죄물로 드렸다. 왜냐면 그가 사람들을 사랑했고, 그들의 큰 영적 위험을 덜어주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그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었고, 이 선물은 그의 크기를 이 땅에서는 측량할 수 없는 선물이다. 그는 단지 그의 사랑의 역사를 인정하기를 요구하고, 자신을 인정하기를 요구하고, 자신의 십자가의 죽음을 의식적인 고백하기를 요구하고, 그는 자신을 항상 기억하기를 요구한다.

사람들은 이를 잊지 말아야 한다. 사람들은 그가 없이는 영원한 시간 동안 버림을 받게 된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그러므로 그는 항상 또 다시 사람들에게 다가오고, 그들에게 자신을 상기시키고, 계속해서 그들의 시선을 자신에게 돌리기 위해 노력하고, 계속해서 사람들 자신도 십자가를 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도록 권고한다. 사람의 모든 고난이 그에게 주의를 기울이게 만들어야 한다. 그는 자신의 어깨에 인류의 고통을 짊어졌고, 사람들이 하나님의 구세주를 향한 깊은 믿음으로 그에게 은혜와 사랑을 구하면서, 구세주께 고난을 넘기면, 항상 사람들이 고난을 짊어지도록 돕는다.

사람들은 죄가 없이 그들의 고난을 짊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하게 죄가 없이 인류의 죄를 짊어졌고, 그러므로 그는 훨씬 더 무거운 짐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무거운 십자가를 자신의 어깨에 짊어졌다. 때문에 그는 십자가의 무게 아래 거의 실신을 했고, 그는 구속사역을 완성했다. 왜냐면 인류를 향한 사랑이 컸고, 이 사랑이 그에게 끝까지 힘을 주었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3636 사랑의 연합. 하나님과의 연합.

1945년 12월 25일: 책 46

사랑을 통해 하나님께 속하려고 노력하는 존재와 하나님사이에 끊어질 수 없는 연대가 이뤄진다. 존재는 하나님과 뗄래야 뗄 수 없게 연합이 된 가운데 머물고, 항상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 가고, 하나님을 끊임없이 추구하고, 존재가 온전하게 된다면, 하나님에 의해 붙잡힘을 받으면서 영원한 사랑과 융합이 된다. 이런 유대가 한때 하나님의 힘에 의해 생성된 모든 존재들의 목표이다. 하나님은 영원으로부터 힘의 중심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고 또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질서에 따라 하나님께 다시 돌아온다.

하나님께 다시 도달한 존재가 단지 축복을 받고, 온전하게 되고, 힘과 빛으로 충만하게 된다. 즉 존재가 창조하고 조성하는 일을 한다. 존재의 행복이 감소하지 않고, 계속하여 증가하는 동안에는 이런 상태가 절대로 변화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온전한 존재는 제한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고, 존재가 가장 온전한 존재인 하나님을 항상 끊임없이 모든 영원에 영원까지 추구하기 때문이다. 영원한 신성과 융합이 되는 일은 창조 작품의 형성에 참여하는 일을 의미하고, 창조물 안에 담긴 존재를 인도하고 돌보는 일을 의미한다. 이일은 자유롭지 못한 존재들을 구원하는 일이고, 똑 같이 성숙한 존재들이 축복되고 조화롭게 함께 추구하는 일이고, 성숙하지 못한 존재들이 볼 수 없는 꿈에도 꿔보지 못한 영광의 계시를 받는 일이다.

영원한 생명은 더 이상 무기력함과 어두움의 상태에 있지 않고, 빛과 상상할 수 없는 풍부한 힘을 가지고 역사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을 믿고, 자신의 계명을 지키고, 자신의 사랑의 가르침을 성취하고 따름으로써 이미 이 땅에서 하나님과의 연결을 이룬, 즉 영원한 사랑과 완전히 결합이 되기까지 혼을 하나님과 더 가깝게 연결하는 유대를 이룬 사람들에게 이런 영원한 생명을 약속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필연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의 구원자로 믿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유대가 영원히 성립될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면 존재의 온전하지 못함을 인해 간격이 너무 커서, 존재 자신에 의해 줄일 수 없기 때문이고, 하나님과의 간격은 무기력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자신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사람들을 위해 힘을 구매했다.

그는 사람들의 의지와 무기력함에서 사람들을 구원하고, 이 땅에서 이미 하나님과 연합하는 길을 보여주기 위해 이 땅에 임했다. 그러나 그와 그의 구속사역을 믿는 믿음이 없이는 인간은 무기력과 연약한 의지를 절대로 극복할 수 없고, 절대로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없다. 왜냐면 하나님의 대적자가 그를 붙잡고 있고, 영원 가운데 사는 그의 삶을 막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고, 그는 하나님의 계명을 성취할 것이고, 사랑을 행하는 삶을 열심히 살게 될 것이고, 이로써 하나님과 연결을 이룰 힘을 얻게 될 것이고, 하나님은 그가 절대로 넘어지게 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존재 주위를 사랑의 끈으로 묶고, 이런 사랑의 유대가 느슨해지는 일을 허용하지 않고, 하나님과 떨어질 수 없게 하나가 되기까지 하나님을 추구하는 존재들과 사랑의 유대를 항상 더 굳게 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3637 혼의 양식. 이 땅에서 필요한 것을 공급하는 하나님의 돌봄.

1945년 12월 26일: 책 46

너희는 혼의 양식을 먼저 갈망해야 하고, 너희 심장의 갈망이 혼의 양식으로 향해야 한다. 그러면 세상의 모든 걱정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런 조건이 너희의 이 땅의 삶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너희에게 제공할 수 있기 위해, 내가 너희를 돌볼 수 있기 위해 정한 나의 조건이다. 나는 기꺼이 너희를 돌보는 염려를 넘겨받는다. 그러나 너희가 나의 뜻을 성취시켜야만 하고, 너희 혼의 구원을 위해 내가 이 땅의 생명을 너희에게 받친, 너희 혼의 구원이 너희의 첫 번째 관심사가 돼야만 한다. 너희의 혼이 먹고 마시게 한다면, 너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혼을 굶주리게 하지 않는다면, 단지 너희 혼이 성장할 수 있다.

혼은 영적인 양식을 받아야만 한다. 왜냐면 혼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영적인 양식은 나의 말씀을 통해 너희에게 끊임없이 제공된다. 그러므로 너희가 너희의 혼을 만족시키기 위해 나의 말씀을 영접하면, 혼은 자신을 온전하게 만들 수 있게 될 것이고, 혼이 성숙하게 되는 일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 혼에게 제공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장 먼저 영의 양식을 갈망해야만 하고, 나의 말씀을 향한 갈망을 가져야만 하고, 말씀을 굶주린 가운데 너희 안으로 영접해야만 한다. 그러면 너희는 내가 설정한 조건을 충족시킨 것이고, 염려없이 매일을 맞이할 수 있다. 나는 너희를 위한 너희 안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고, 분명히 알아볼 수 있는 자원하여 도움을 주려는 자세를 보여줄 것이다. 나의 염려는 단지 너희의 혼을 향한다. 그러나 너희가 너희 자신에 대한 작업을 시작해야만 한다. 내가 너희 혼을 온전하게 만들어 줄 수 없고, 너희의 자유의지가 너희 혼을 온전하게 만들어야만 한다.

혼의 성숙은 너희가 이 땅에 존재하는 목표이자 목적이다. 나는 항상 너희가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울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온전해지기 위해 진지하게 추구한다면, 너희는 단지 너희 영의 안녕을 위해 모든 염려를 할 수 있고, 나는 너희의 이 땅의 염려를 덜어줄 것이고, 너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줄 것이다. 왜냐면 나는 나의 자녀들이 나를 향한 갈망으로 그들에게 제공된 하늘의 양식을 받아드릴 때, 그들이 굶주리고 목말라 하는 가운데 심장을 열어 나에 의해 자신을 배부르게 할 때, 기뻐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제 충분하게 영적으로 세상적으로 그들을 돌본다. 굶주린 사람은 먹게 될 것이고, 목마른 사람은 물을 마시게 될 것이다. 나는 몸이 이 땅을 떠날 때까지, 혼이 성숙할 수 있게 하는 몸의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몸을 보존하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두려워하고 걱정하지 말고, 모든 이 땅의 염려를 영원히 너희의 아버지인 나에게 맡기라. 나는 너희를 굶주리게 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단지 나를 갈망하고, 나의 말씀을 갈망한다면, 너희가 말씀을 굶주려 하고 목마르게 찾는다면, 나는 항상 너희에게 말씀을 제공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3942 종말 전에 하나님의 일꾼이 가진 과제.

1946년 12월 24일: 책 49

내가 너희에게 인도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말씀을 선포하라. 그렇게 하는 일이 나의 뜻이다. 왜냐면 때가 종말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항상 내가 너희에게 영원 전부터 마련한 길을 가야만 할 것이다. 너희는 항상 나의 인도를 통해 나의 지혜와 사랑을 깨달을 것이다. 너희는 어려운 삶의 환경이, 이 가운데 너희 자신이 성장할 수 있도록 너희에게 필요함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 것이다. 그러나 너희 자신이 높이 성장하면 할수록, 종말 전에 너희 역사는 더 많이 성공할 것이다. 왜냐면 너희가 나의 생명력이 있는 대리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말씀을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게 해줘야만 한다. 그들은 그들의 혼을 위해 그들이 져야 하는 큰 책임을 알아야만 한다. 단지 나 자신이 그들에게 올바른 설명을 해줄 수 있고, 너희를 통해 즉 사람의 입술이 나로부터 나온, 나를 증거하는 것을 선포해야만 한다. 나는 사람의 입술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말하기 원한다. 너희는 내가 사람들에게 나의 뜻을 알려줄 수 있는 나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 이 일은 너희와 너희 이웃 사람들에게 넘치게 축복된 큰 과제이고, 너희는 기쁨으로 이 과제를 수행할 것이다. 너희가 나의 이름으로 일하고, 모든 기회를 활용하는 일이 너희가 열심히 추구하는 일이 되면, 너희 자신이 행복한 느낌을 가질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 자신을 전적으로 나의 인도에 맡겨야만 하고, 내가 너희를 인도하는 대로 너희는 따라야만 한다. 내가 영의 음성으로 해야 할 일을 너희에게 알려주면, 너희는 저항하지 않고 수행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항상 너희 내면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만 하고, 너희는 나의 뜻대로 일할 것이다. 셀 수 없이 많은 혼들이 위험에 빠져 있다. 왜냐면 그들이 진리 안에 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모든 오류는 혼에게 위험이다, 그들에게 진리를 전해주는 일은 이웃사랑의 역사이다. 왜냐면 진리가 단지 자유롭게 하고, 위험을 물리치고, 진리가 단지 영원한 진리 자신인 나에게 인도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에게 도달하기 원하는 모든 사람은 잘못된 길을 가서는 안되고, 그에게 올바른 길을 가르쳐 줘야만 하고, 그는 이 길을 가야만 한다. 그는 내가 직접 주는 나의 말씀을, 나의 일꾼을 통해 이 땅에 전해지고, 전파되는 나의 말씀을 따라야만 한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설명 받기 원하는, 오류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나의 일꾼을 인도한다. 나의 일꾼은 모든 곳에서 일할 수 있을 것이고, 모든 곳에서 씨앗을 뿌리고, 경작하여서 심판의 날에 내가 좋은 추수를 할 수 있는, 좋은 밭을 찾을 것이다. 나는 영적인 위험이 있는 모든 곳에 나의 일꾼을 보내, 그들이 사람들에게 나 자신이 그들에게 전해준 것과 같은 순수한 복음을 전하게 한다.

왜냐면 때가 종말을 향해 가고 있고, 너희가 자원하여 나를 섬긴다면, 너희가 나의 말씀을 위해 나서고, 이 일을 위해 나의 축복과 나의 은혜를 구한다면, 영적인 큰 위험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너희는 종말 전의 마지막 때에 나의 지지대이고, 너희는 내가 나의 포도원을 위해 고용한 나의 일꾼들이다. 셀 수 없이 많은 밭을 경작하는 큰 일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고, 너희는 셀 수 없이 많은 혼들을 진리로 인도해야 한다. 너희가 이 일을 함께 도우면, 큰 영적인 위험을 제어하게 될 것이다. 너희가 도운 모든 혼들은 너희에게 영원히 감사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3943 창조하려는 하나님의 의지. 영적인 창조물과 물질적인 창조물.

1946년 12월 25일: 책 49

무한을 다스리는 영은 끊임없이 활동한다. 왜냐면 영이 창조하고 조성하면 힘을 사용하는 일에 피곤해지지 않는 것처럼, 그의 힘의 발산은 절대로 감소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새로운 영적인 창조물과 물질적인 창조물이 창조된다. 그는 아직 자유롭지 못한 영적인 존재의 구원을 위해 그의 생각이 물질적인 형체가 되게 한다. 그는 또한 하늘의 모든 영광이 열려 있는 빛의 존재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기적적인 영적인 창조물이 생성되게 한다.

그의 창조주의 영과 그의 창조하려는 의지는 능가할 수 없고, 절대로 끝이 없고, 항상 그의 아주 큰 사랑에 의해 인도를 받는다. 이런 사랑은 자신의 힘에서 나온 모든 존재를 행복하게 해주기를 원한다. 비록 영원에 영원의 시간이 지날지라도 새로운 창조물을 생성하는 일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그의 힘 자체가 증가하기 위해서는 그 힘이 역사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영적인 존재 세상적인 존재를, 즉 물질을 살아 있게 한다. 그러므로 영적인 존재는 지속적으로 힘의 중심과 연결되어 있고, 힘을 받는 일을 통해 한때 그가 자유의지로 떠났던, 하나님의 사랑의 흐름 안으로 다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물질이 아직 하나님의 사랑의 흐름 밖에 있는 영적인 존재의 구원을 돕는 것처럼, 영적인 존재 자신의 힘을 증가시킨다. 모든 물질적인 창조물은 영적인 존재의 구속을 위한 수단이다. 그러나 영적인 창조물이 최종 목적이다. 즉 구원받은 영적인 존재를 말할 수 없게 행복하게 하는 일이 최종 목적이다. 창조하려는 하나님의 의지는 절대로 줄어들지 않는다. 왜냐면 그의 사랑이 무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창조물이 더 이상 그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때, 창조물 안의 영적인 존재가 더 이상 위로 성장하지 못할 때, 영적인 존재가 하나님께 대적하고, 그의 의지가 하나님으로부터 돌아설 때, 하나님은 또한 창조물이 사라지게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스스로 자신이 창조한 것을 분해한다. 이로써 영적인 존재가 다른 형체 안에서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자신의 창조물들을 분해하는 일은 단지 영원으로부터 그의 지혜가 창조물 안에 묶임을 받은 영적인 존재에게 필요하다고 깨달은 대로, 정기적인 간격을 두고 일어난다. 반면에 영적인 창조물은 불멸이고 단지 끊임없이 변화하고, 인간의 이성이 상상할 수 없고, 인간의 심장이 꿈꿀 수 없는 항상 더욱 영광스러워지는 형상이 생성된다.

그러나 모든 새로운 시대는 항상 과거의 창조물과는 다른 더욱 영광스러운 창조물을 보여 준다. 이런 창조물이 모든 창조물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사랑과 전능함과 지혜를 증거한다. 하나님의 힘은 무적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힘은 창조하고 조성하는 일을 절대로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창조물의 규모는 혼이 영적인 창조물과 이 땅의 창조물을 볼 수 있는, 특정한 성숙한 정도에 도달한 상태에서 비로소 깨달을 수 있다. 그러면 혼은 비로소 자신을 영원히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그의 사랑으로 자신을 창조한 창조주에 대한 경외심과 사랑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3944 하나님의 질서의 상태는 축복된 상태이다. 사랑. 원래의 상태.

1946년 12월 26일: 책 49

너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 났고, 저주받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다. 너희의 사명은 하나님의 질서를 따라 역사하는 일이고, 이런 일은 항상 축복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은 너희가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떠난 너희를 질서의 상태에 두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하나님의 질서 안에서 사는 일이 하나님이 살 수 있게 창조한 모든 존재의 첫 번째 목표이자 마지막 목표이다.

그러나 창조된 존재는 원래 초기부터 그랬듯이 온전했고, 사랑을 행했다. 왜냐면 단지 그런 일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피조물이 사랑의 법을 무시한다면, 사랑이 모든 법의 기초이기 때문에, 피조물은 하나님의 질서 밖에 거하게 된다. 왜냐면 사랑이 없는 법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일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랑은 축복의 본질이고, 사랑 없음은 저주와 고통과 영원한 죽음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질서가 확립되면, 피조물은 또한 모든 것을 알게 된다. 피조물은 깨달음 안에 있게 된다. 그러므로 빛 안에 있게 되고, 모든 것을 꿰뚫어 보고, 모든 것을 깨닫고, 모든 아주 작은 창조물의 사명을 알고, 창조주와 피조물 간의 연관관계를 안다. 이런 지식을 가진 상태는 축복된 상태이다. 왜냐면 이런 상태가 사랑을 증가시키고, 끊임없는 활동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왜냐면 사랑을 행하는 일이 힘을 생성하고, 그러므로 피조물이 충만한 힘을 갖게 되고, 그가 원하는 모든 것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질서 안에 사는 일이 온전한 상태이고, 자유하고 하나님과 연합이 된 상태이고, 원래 초기에 창조된 상태이고, 존재가 이 상태를 벗어났다면, 그가 절대적으로 다시 도달해야만 하는 상태이다. 왜냐면 어떤 온전하지 못한 존재는 절대로 하나님과 연결되어 머물 수 없고, 하나님과의 연결이 축복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피조물이 온전하지 못한 상태에 있게 한 것은 자유의지이다. 하나님은 이런 자유의지를 다시 온전한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질서 안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고, 사랑의 길을 보여주고, 그들 자신이 하나님의 질서에 들어가도록 그들의 의지를 바꾸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항에 직면한다. 온전하지 못한 상태에 있는 하나님의 피조물은, 이 땅의 사람들은, 자신이 하나님의 질서를 무시하고 있음을 깨닫지 못한다. 그들은 자신과 영원한 창조주 사이의 연관 관계를 알지 못한다. 왜냐면 그들이 유일하게 그들에게 빛을 주는 사랑 안에서 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 땅에서 불행하고, 하나님의 질서 밖에서 살기 때문에 영의 나라에서도 또한 불행하게 머문다. 그러나 그들은 언젠가 순복해야만 한다. 왜냐면 가장 불행한 피조물조차도 아버지께, 자신의 출처로 돌아가야만 하기 때문이다. 가장 불행한 피조물조차도 하나님은 버려두지 않고, 그가 스스로 일어설 때까지, 그가 하나님의 질서의 상태에 들어 갈 때까지, 그가 사랑으로 바뀔 때까지, 이제 하나님과 연합을 통해 영원한 축복에 도달할 때까지 그를 돕는다.

왜냐면 영원으로부터의 하나님의 법은 사랑에 기초하고, 사랑은 어떤 존재도 멸망당하게 하지 않기 때문이다. 단지 온전하지 못한 상태는 피조물 자신의 의지를 통해 연장될 수 있고, 하나님은 피조물에게 의지의 자유를 준다. 그러나 언젠가는 가장 대적하는 피조물도 하나님께 돌아올 것이고, 사랑의 길을 가게 될 것이고, 하나님의 질서를 따르게 될 것이고, 모든 영원에 영원까지 축복을 받을 것이고 축복 가운데 머물게 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4523 종말의 징조.

1948년 12월 24일: 책 52

마지막 종말을 알리는 징조들이 알지 못하게 될 수 없게 나타난다. 그러나 이런 징조들은 영적인 일과 연관시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의미가 있다. 왜냐면 징조들이 자연의 범위 내에서 일어나고, 그러므로 사람들이 종말을 믿는다면, 즉 창조된 모든 것을 창조주와 연결시키고, 모든 일어나는 사건을 창조주의 뜻과 연결시킨다면, 사람들이 이런 징조들을 단지 예고된 종말의 징조들로 깨닫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들에게 하나님의 통치와 사역을 믿는 일이 쉽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또한 저절로 일어나는 일이 없고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에 의해 인도되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그러면 그들은 또한 구원의 시대가 시작된 이래로 종말을 예고하는 선조들의 책을 믿어야만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런 예고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확인되었고, 반복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의미에서 이번 구원 시대의 단계를 끝내고 새로운 단계로 인도하지만 그러나 항상 종말을 언급한다. 이로써 이제 끝나고 있는 긴 구원 기간을 종료한다. 이번 구원 기간이 이제 혼들에게 성공적이 될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구원의 역사를 완성했고, 이를 통해 영의 존재가 단기간 내에 물질적인 세상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는 정도로 성장하는 일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구속역사가 충분히 활용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영적인 존재를 구원하는 장소로서 이 땅을 사라지게 할 수 없다면, 이 땅은 새로운 형체로 다시 만들어져야만 하고, 자유롭지 못한 영적인 존재들의 구원이 계속되려면, 이 땅이 어떤 새로운 땅이 될 수 있도록 이 땅이 먼저 파괴되고 파멸되야 한다. 성장 기간에 제한이 있는 일은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왜냐면 하나님이 영원한 질서의 법칙에 묶여 있는 영적인 존재들이 형체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그들에게 항상 일정한 시간을 주었기 때문이다.

이 기간이 이제 만료되었고 결과적으로 징조가 눈에 띄게 나타나야만 한다. 왜냐면 하나님은 경고나 훈계 없이 사람들을 놔두지 않기 때문이다. 이로써 하나님은 사람들이 마지막 시간을 전적으로 그들의 혼을 위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 시점에서 가장 긴 구원 기간도 끝이 난다. 그러나 이런 일은 단지 믿는 사람에게 진리로 보일 것이다. 그러므로 단지 믿는 사람이 마지막 표적을 깨닫고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그는 자신이 이제 마지막 날에 살고 있고, 진지하게 자신의 혼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4524 세상은 묶인 가운데 있다. (성탄절에 준 계시)

1948년 12월 26일: 책 52

너희가 선한 의지를 가지면, 이 땅의 너희 사람들에게 평화가 임해야 한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인간으로서, 너희에게 평안을 주기 위해, 다시 말해 너희에게 심장의 평안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을 보여 주기 위해 임했다. 왜냐면 세상이 사탄의 묶임 아래 있어, 이 묶임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야만 하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사탄에게 모든 권세를 부여하고, 사탄에게 맞서 싸우면서, 자신을 사탄의 악에 넘겨지게 하였고, 그는 사탄의 싸움에 대응하였고, 그는 사탄을 피하려고 하지 않고, 그는 모든 권세로 사탄에게 저항하기 원했고, 그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 싸움에서 승리자가 되기 원했다. 왜냐면 세상이 묶여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들도 묶인 가운데 있다. 이제 이 땅에서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구속사역을 헛되게 드린 것이 된다. 위험이 다시 아주 크다. 사탄은 다시 분노하고, 큰 권세를 행사한다. 사람들은 나로부터 다시 멀어지고, 도움이 필요하다. 나는 다시 높은 곳에서 사탄의 무기인, 거짓과 오류가 나타나는 곳에 진리를 전하면서, 사탄에 대항하여 싸운다.

세상은 사슬에 묶여 있다. 사슬처럼 인류는 영의 어두움에 묶여 있다. 인류는 자신을 자유롭게 만들 수 없다. 왜냐면 인류가 영원한 진리의 빛이 어두움을 물리치기 원하지 않기 때문이고, 인류는 어두움의 권세자의 사슬 아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인류에게 다시 구세주가 되야만 한다. 그러나 다른 방식으로 되야만 한다. 나는 대적자의 권세를 빼앗아야만 하고, 사슬을 풀기 위해, 사람들 사이에 다시 평화가 지배하게 하기 위해, 나의 대적자를 포로로 잡아야만 한다. 내 안의 평안은 나와 함께, 나를 위해 살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다.

나는 이런 사람들에게 평화를 준다. 왜냐면 내가 사슬을 끊고, 선한 의지를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기 때문이다. 나는 이 땅에 다시 임하고, 나는 구름을 타고, 나를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나, 사람들의 원수이고, 사람들을 멸망시키려는 자를 묶기 전에, 그들을 평안의 나라로 인도한다. 그럼 가장 큰 위험 속에서 구세주가 나타날 것이다. 너희 가운데 한때 한 아기가 태어났고, 그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임하였다. 이처럼 그는 현재에도 그가 자신을 구속하게 한 사람들 가운데 영으로 거한다. 나는 그들과 함께 사탄을 대항하는 싸움에 나설 것이고,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에게 평화를 줄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4801 저세상에서 성숙한 존재의 축복된 운명과 온전하지 못한 존재의 상태.

1949년 12월 24일: 책 54

나의 아버지 집에서 너희에게 축복된 운명이 주어질 것이다. 너희의 혼이 순수하고 세상을 향한 욕망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면, 너희 혼이 영의 나라에 합당하게 성숙하게 되면, 너희는 너희에게 기쁨을 주는 모든 것을 찾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이 땅에서 이미 영적인 재물을 추구하고, 이 땅의 소유물이 너희를 더 이상 자극할 수 없게 되면, 너희 사람들은 비로소 너희의 순수하고 영화된 혼을 위한 축복과 기쁨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혼에게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느끼게 하는 영적인 기쁨이고, 이 땅의 쾌락이 육체에게 주는 기쁨처럼 혼을 아주 행복하게 한다. 왜냐면 혼이 세상 것을 더 이상 갈망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땅과 마찬가지로 저세상에서 혼은 아름다움을 느끼고, 이 땅과 같이 행복한 느낌을 안다. 그러나 이 느낌이 훨씬 더 강력하다. 너희는 즉시 영적 재물을 증가시키기를 갈망하고, 이런 혼의 갈망이 성취가 된다. 혼은 상상할 수 없는 창조물들을 보고 들을 수 있고, 이를 통해 끊임없이 지혜와 힘을 얻는다. 혼은 이 땅에서 비교할 수 없는 가장 매력적인 환경에 거하게 된다. 왜냐면 이와 달리 이 땅의 창조물은 빈약하고 부족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기적적인 것들에 대한 상상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모든 존재가 같은 생각을 가진 혼들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축복이 현저하게 증가하고, 빛이 지속적으로 증가한다. 그러나 아직 온전하지 못한 존재에게 실제 저세상의 상태를 설명해줄 수 없다. 왜냐면 그는 저세상을 이 땅의 상태와 크게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런 혼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 아직 이 땅에서 사는 것으로 여긴다. 사람들이 이 땅에서 물질 가운데 살고, 영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물러날지라도 행복한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물질 가운데 사는 사람들은 영의 나라에서 또한 물질을 구하며 산다. 이런 구함은 오랜 시간이 지나 그들이 물질의 무가치함을 깨닫고 물질로부터 분리되기 시작할 때까지 이런 갈망의 성취가 그들 자신을 행복하게 할 수 없는 정도로 그들에게 성취가 된다.

그러나 이런 존재들에게 빛의 영의 나라와 그의 거주자들이 닫혀 있다. 빛의 영의 나라는 그들이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또 다른 세계이고, 또한 풍부한 빛이 그들을 삼켜버리기 때문에 그들이 거할 수 없는 세계이다. 그러나 그들은 빛의 존재를 깨닫지 못한다. 빛의 존재는 항상 그들을 가르치고 그들의 의지를 인도하여 세상을 향한 욕망을 벗어나게 하고, 오랜 시간 후에 빛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게 하고, 더 높은 것을 추구하도록 시도한다.

이와 동일한 온전하지 못한 성장 정도를 가진 혼들도 저세상으로 갈 수 있다. 이 땅에서 보다 영의 나라에서 더 빠르게 성숙하게 변하지만, 그러나 혼들의 심장이 사랑을 행할 수 있는 능력에 따라, 성숙하게 되기 위해 서로 다른 시간이 필요하고, 그들의 실수와 덕스럽지 못한 점을 버리는 데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성숙하지 못한 혼이 보는 것은 항상 그들이 아는 개념의 것들이다. 반면에 빛의 나라의 혼은 완전히 알려지지 않은 것을 직면하고, 보고 듣는 일이 혼을 상상할 수 없게 축복되게 하고, 기적이 끝나지 않는다. 왜냐면 예수님의 약속이 성취되기 때문이다: "사람의 눈으로 본 적이 없고 사람의 귀가 들은 적이 없는 것을 내가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4802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성육신을 한 이유.

1949년 12월 24일: 책 54

내 피조물인 인간들이 그들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큰 도움이 필요했기 때문에 내가 이 땅에 임해야만 했다. 그러나 나의 아버지의 사랑이 혼이 멸망을 받는 일을 원하지 않았다. 게다가 나의 대적자가 그의 의지로 그러나 나의 힘으로 생성한 나의 피조물을 완전히 지배하고, 어떤 의미에서 나의 피조물을 아주 약하게 만들면서 그들의 자유의지를 빼앗아 나의 피조물들이 더 이상 그들의 자유의지를 올바르게 즉 나를 기쁘게 하는 방식대로 사용할 수 없게 했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연약한 피조물을 돕기를 원했다.

이런 일은 단지 그들의 이 땅의 삶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고통이 아니라, 내가 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오지 않았다면, 영원히 지속될 고통이었다. 비록 나의 피조물들이 자유의지로 나를 외면했지만, 나는 나의 피조물들을 긍휼히 여겼다. 그러나 나의 피조물들의 의지가 너무 약해서 대적자에 의해 자신을 전적으로 지배하게 만들게 한 일은 사랑이 부족한 결과였다. 사랑은 힘이고, 사랑이 의지에게 혼의 대적자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사랑이 있는 곳에는 적에게 넘어갈 위험이 없다. 왜냐면 사랑이 있는 곳에 내가 임재하기 때문이다.

내가 이 땅에 임했을 때 완전히 사랑이 없는 환경에서 사람들이 멸망당하지 않도록 사람들을 돕기 위해 내가 특별하게 다가간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에게 어떤 사랑도 없었다. 나는 이런 소수의 사람들에게 임했다. 왜냐면 그들이 심하게 괴롭힘을 당했고, 그들의 위험 가운데 나를 불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의 믿음도 또한 약해졌고, 어느 누구도 내가 그에게 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게 자신의 영원한 창조주 아버지와의 관계를 맺지 못했다. 사랑이 없는 곳에 믿음이 없었고, 나의 대적자는 큰 수확을 거두었다. 왜냐면 그의 역사가 내 사랑과 지혜와 권세를 믿는 작은 믿음이 사라지게 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이 땅에 임했고, 인간의 형체를 입었다. 왜냐면 내가 인간으로써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에게 한 사람이 사랑을 통해 의지를 강하게 하고, 이제 의식적으로 그의 혼의 원수인 나의 대적자에게 대항하면, 나에게 다가 갈 수 있고, 나와 연결을 이룰 수 있다는 증거를 주기 원했다. 내 몸은 전적으로 인간적인 몸이었고, 단지 그 안에 빛의 혼이 살고 있었다. 그러나 초기에는 사랑을 통해 나와의 연합이 이루어질 때까지 모든 옛 기억을 박탈당했고, 그런 후 혼이 비로소 자신을 깨닫고 자신의 사명을 깨달았다.

예수는 사랑을 통해 나와 연합을 이루었다. 왜냐면 사랑이 힘이고 나의 원래의 성분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신적인 것이고 모든 것 안으로 들어간다. 즉 사랑이 인간 예수를 힘과 권세와 지혜로 충만해야만 하는 신적인 존재로 만들었다. 그러므로 인간의 형체가 사랑을 통해 자신을 영원한 하나님의 거처로 만든 후에 내가 인간의 형체 안에 거했다. 너희 사람들에게 아직 사랑이 부족한 동안에는 너희가 이런 신비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사랑이 있는 곳에 빛이 있고, 나 자신이 그 곳에서 역사할 수 있고 너희의 영을 밝게 해줄 수 있다. 나는 나에게 속한 사람들에게 왔지만 그들은 나를 깨닫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이 나를 깨닫게 해주기를 원했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에게 왜 그들의 내면이 어두워졌는 지, 그들이 왜 나를 깨닫지 못했는 지, 그들이 왜 가장 큰 위험에 처하게 되었는 지에 대한 빛을 줘야만 했다. 그러므로 내가 인간 예수를 통해 사람들을 가르쳤다. 나는 그들 자신이 더 이상들을 수 없었던 나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다. 그러나 인간 예수는 나의 말씀을 들었다. 왜냐면 그가 사랑을 통해 나를 그 안에 임재하게 했기 때문이다. 왜냐면 나의 임재는 너희 사람들이 나의 음성을 듣는 일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를 사랑으로 변화시킬 때, 너희가 사랑을 통해 나의 임재를 허용할 때, 너희는 단지 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너희가 너희 안에 사랑을 가지면, 너희는 강하고 너희를 멸망시키기 원하는 나의 대적자를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내가 이 땅으로 임해야만 했다. 왜냐면 너희에게 지식이 부족하고, 내가 너희에게 다시 지식을 주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이제 나에게 속한 사람들에게 다시 다가간다. 왜냐면 위험이 다시 크고, 사람들이 나를 다시 깨닫지 못하고, 나의 대적자가 다시 사람들에 대한 강한 권세를 얻고, 단지 적은 수의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도움의 요청을 듣고, 나에게 속하기 원하는 사람들 가운데 거하고, 그들에게 나의 말씀을 전한다. 나는 그들 가운데 단지 육체적으로 머물지 않고 내가 약속 한대로 영 안에서 역사한다. 그러나 나는 이 땅으로 다시 올 것이고, 나에게 속한 사람들을 나의 나라로 데려갈 것이다.

왜냐면 대적자의 역사가 지배적이게 되고, 그러므로 대적자가 다시 결박 받을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때는 염소와 양이 분리되는 때이고, 기록 된대로 종말의 때이고, 내가 산 자와 죽은자를 심판하기 위해 구름 속에서 임하는 때이다. 그러나 내가 사랑 안에 머무는 사람에게 임재할 것이고, 그는 마지막 심판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그들이 가장 깊은 위험에 처할 때, 사탄이 그의 싸움에서 이긴 것으로 믿을 때, 내가 그들에게 다시 위로부터 올 구세주가 될 것이고, 대적자는 사슬로 묶이게 될 것이다. 이로써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에게 평화가 임하게 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4803 말세에 많은 빛의 혼이 육신을 입는 일.

1949년 12월 24일: 책 54

빛의 존재들도 또한 자신들이 온전하게 되기 위해 이 땅의 세계는 섬긴다. 이 땅의 세계가 그들이 빛의 존재라 할지라도 단지 이 땅에서 육신을 입고 사는 삶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권을 얻을 수 있는 가장 많은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그러면 인간으로 이 땅의 과정을 가는 일이 이 전에 의무단계의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고, 빛의 혼이 이제 자유의지로 결정을 내리기 위해 즉시 육신을 입을 수 있고, 결정을 내리도록 자주 어려운 시험을 받게 된다.

빛의 혼들이 항상 또 다시 이 땅으로 임한다. 특히 종말 전의 마지막 때에 많은 빛의 혼들에게 육신을 입는 일이 허용이 된다. 왜냐면 바로 이런 어려운 이 땅의 삶이 가장 높은 성숙한 정도를 보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또한 오류에 빠진 사람들에게 단지 인간으로 육신을 입은 빛의 존재들이 수행할 수 있는 영적인 인도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빛의 혼들 중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였다. 그는 아주 크고 거룩한 사명을 맡았고, 이 사명은 인간의 의지를 가장 크게 요구하는 사명이었다. 그의 혼은 실제 이 땅에 임했을 때 온전했다. 그러나 온전한 빛의 정도가 인간 예수의 이 땅의 삶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영향을 미쳤다면, 그의 사명인 인류의 구원이 그 가치를 잃게 되었을 것이다.

인간에게 부과된 조건은 아주 어려웠다. 예수는 다른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자신 안에서 아주 강하게 발달된 자신의 갈망과 욕망과 정욕을 극복해야만 했고, 이를 위해 아주 큰 자제와 절제가 필요했다. 그의 혼은 큰 유혹을 견뎌야만 했고, 견디는 일은 인간 예수가 그의 젊은 시절에 자신과 싸워야 했던 끊임없는 싸움이었다. 그러므로 그의 사랑과 온유와 인내는 온순하고 욕망 없는 사람보다 훨씬 더 가치 있게 평가해야만 한다. 왜냐면 그런 사람은 전혀 유혹을 받지 않거나 적게 유혹을 받기 때문이다. 빛의 혼은 처음부터 자신의 사명을 알았고, 인류의 위험이 필요하게 만든 이 땅의 길을 갔다. 그러므로 예수는 인류 가운데 본능이 지배적이 되어 이제 사람들에게 충동을 다스리는 일이 가능하고, 어떻게 가능한지 모범을 보여줘야만 할 때에 이 땅에 임했다. 사랑이 그 힘을 통해 가장 어려운 일이라 할지라도 모든 일을 행할 수 있었다. 사랑 안에서 사는 사람에게 극복할 수 없는 일이 없다. 사랑 자체가 힘이고 따라서 자유의지에게 전례 없는 힘을 주고, 사람에게 모든 일이 가능하게 한다.

종말의 때에 이제 엄청나게 많은 빛의 혼들이 육신을 입는 일이 일어나면, 그들 모두에게 사랑의 힘과 의지의 힘을 필요로 하는 사명이 주어지고 이런 모든 혼들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려고 한다. 왜냐면 지식을 가진 혼을 통해 이 땅에 지식을 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는 지식을 기억나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지식이 그들이 영의 어두움 가운데 사는 이웃에게 지식을 전하도록 촉구한다.

그러므로 영의 나라에서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열심을 내는 일이 위로부터 온 사람들의 특징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거할 때 선포한 사랑의 가르침은 하나님 자신이 예수를 통해 하신 말씀이었고, 이런 말씀으로 영원히 머물게 될 것이다. 사람을 하나님을 위해 얻기 원하는 곳에서 이런 사랑의 가르침을 항상 거론해야 하고, 거론해야만 한다.

육신을 입은 빛의 혼들은 이제 하나님의 사랑의 가르침을 전파하는 일로 유일하게 그들의 이 땅의 행복을 얻는다. 이런 혼들은 이 땅의 하나님의 올바른 대리자이다. 이 가르침 밖에 것을 가르치는 일은 사람의 역사이고, 이런 가르침 밖의 것을 옹호하는 사람의 집은 빛의 나라가 아니고 어두움의 나라이다. 빛의 혼은 항상 종말의 때 아주 자주 나타날 그런 가르침에 대항하려는 소원을 갖게 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5026 영적인 발산. 질문과 진리.

1950년 12월 24일: 책 57

자신 스스로도 제대로 의식하지 못하는 말하지 않는 생각이 자주 사람의 심장 안을 움직인다. 그러나 나는 그런 생각을 언제든지 볼 수 있고, 다시 생각의 형태로 그런 생각에 답해주려고 시도한다. 사람 자신이 진지하게 그런 생각을 한다면, 내가 주는 답변이 생각으로 그에게 흘러갈 수 있고, 그 전에는 이런 일이 불가능했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가 나와 단 둘이 생각으로 대화하기를 요구하고, 그가 전적으로 신뢰하는 가운데 나와 대화하고, 그에게 부담을 주는 모든 것을 아뢰기를 원한다. 그러면 내가 그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그에게 답변할 수 있다.

사람은 심장에서 떠오르는 모든 것을 이성으로 생각해야만 한다. 그러면 동시에 그의 이성을 통해 얻은 것처럼 선명한 응답하는 생각이 그에게 오게 되고, 그는 그에게 전에 선명하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되고, 나에 의해 상담을 받은 것으로 느끼고, 모든 의심은 사라질 것이다. 왜냐면 그가 그에게 빛을 준 올바른 근원으로 향했기 때문이다. 그는 그의 모든 생각을 나의 지원을 받아 해야만 하고 그러면 또한 올바른 생각이라는 보장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이런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그에게 전혀 지식이 없고, 그가 답을 얻기 위해 사전에 자신의 입장을 취할 수 없는 지식을 전하는 일은 훨씬 더 어렵다. 그러면 생각하는 일을 완전히 멈추는 일이 필요하다. 왜냐면 사람 안의 영적인 존재에게 영향을 미치는 영의 나라에서 온 세력들이 역사하기 때문이다. 이 세력들은 영향을 미치기 위해 육체적인 기관이 필요하지 않다. 이런 세력들은 실제 나와 직접 연결되어 있다. 왜냐면 세력들은 어떤 의미에서 그들이 나로부터 받은 것을 단지 전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인간 안의 영의 불씨와 연결을 이룬다. 그들은 어떤 의미에서 생물학적인 인간을 제외시키고, 영적인 흐름이 인간의 혼 안으로 흐르게 한다.

(24. 12. 1950) 영적인 흐름이 빛의 존재에 의해 너희 사람들에게 전달될지라도 영적인 흐름은 원래 나로부터 나온 것이다. 그런 영적 흐름은 항상 진리에 합당한 생각과 선명한 깨달음을 의미한다. 나는 너희의 사람들을 어떤 것에 대해서도 어두움 속에 머물게 하기를 원하지 않고, 너희의 가장 깊은 내면이 밝게 되는 일이 너희 자신의 의지라면, 나는 너희의 가장 깊은 내면을 밝게 해주기를 원한다. 나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진리를 전해주기를 원한다. 왜냐면 사람들이 단지 진리를 통해 축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리를 통해 성취되야 할 일은 항상 혼의 삶을 위한 일이고, 이 땅의 물질적인 삶을 위한 일이 아니다. 왜냐면 내가 너희를 위해 합당하고 성공적으로 깨달은 대로 너희가 이 땅의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또는 빛의 존재를 통해 너희에게 전하는 가르침은 너희의 영적인 성장에 관한 가르침이 될 것이다. 너희는 이런 가르침을 복음으로 이해하고,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게 하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가르침으로 이해할 것이다.

영적인 성장에 진지하게 관심을 갖는 사람은 이제 단지 영적인 질문을 생각할 것이고, 그는 그의 이 땅의 삶과 함께 두 번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두 번째 삶은 이 땅의 삶을 살지만, 생각과 의지와 행동이 영적인 자세를 알 수 있게 하는 삶이고, 그가 실제 자신의 영적인 삶을 돌보기 때문에 내가 그의 이 땅의 삶을 돌보고, 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그의 삶을 구성한다. 사람의 소원이 이제 실제 자주 내 뜻과 다르다. 나는 항상 그의 삶이 그에게 좋게만 이뤄지게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진실로 그의 완성을 이루기 위해 무엇이 그에게 도움을 주는 지를 가장 잘 안다. 그러면 사람은 자주 나와 단둘의 대화를 나누고 그는 자신에게 마음이 드는 답변을 원한다. 그러나 그의 생각이 항상 영을 향해야 있어야 하고, 그 밖의 모든 일은 나에게 맡겨야 한다.

그 안에서 밝혀진 빛은 계속하여 빛을 발해야 하고, 단지 개인의 운명을 밝혀주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영의 나라에서 이 땅으로 빛이 비추고 자신의 밝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빛은 지식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에게 가치가 있고, 가치가 있어야만 하는 불멸의 가치를 지닌 지식이 이 땅으로 전달된다. 그렇지 않으면 높은 곳에서 온 빛이 아니다. 빛의 세력들이 내 사명을 받아 이 빛을 너희에게 전하고, 이 빛은 영원한 근원에서 나와 너희에게 단지 진리를 발산해줄 수 있다.

그러므로 너희 사람들은 너희에게 의심이 든다면, 시험을 할 때마다 영적인 생각이나 세상적인 질문에 대한 답이 있는 지에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 너희가 이웃에게 전해야 하는 것은 단지 영적인 내용이고, 전적으로 진실되게 이런 내용이 너희에게 제공된다. 그러나 세상의 질문은 생각을 통해 답변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답변은 대부분은 질문한 사람에게만 유용하고, 이웃에게는 유용하지 않다. 그러므로 영의 나라에 대해 가르침 받기 원하는 사람은 더 이상 세상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그는 이제 이웃을 돕기 위해 내 복음으로 전해야 할 영적인 선물을 받는 사람이 되기에 합당하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5027 전에 임한 그리스도와 현재에 임하는 그리스도. 구속 역사.

1950년 12월 24일: 책 57

내가 이 땅에 임했을 때에 있었던 같은 위험이 현재 이 땅의 인류에게 있다. 왜냐면 지금과 마찬가지로 당시의 인류는 가장 깊은 영적 어두움 속에서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상태를 불쌍히 여겼고, 사람들을 돕기 위해 나 자신이 이 땅에 구세주로 임했다. 인류에게는 나 자신이 그들에게 알려준 어두움에서 빛에 도달하는 길이 있었다. 그들은 나를 따르기 만하면 되었고 그러면 그들의 영적 위험은 사라졌다. 나는 구세주로 와서 큰 영적인 위험에 대해 책임이 있고 그들 자신의 힘으로는 탈출할 수 없던 사탄의 사슬에서 그들을 해방시켰다.

내가 사람들에게 가라고 한 길을 그들이 갈 수 있었다. 왜냐면 나 자신이 인도자로서 앞서 갔기 때문이다. 나 자신이 그 길을 먼저 가야만 했기 때문에 나는 그 길을 알고 있었다. 나 자신이 인간의 겉형체 안에 육신을 입었고, 그러므로 사람들에게 단지 그들이 성취할 수 있는 일을 요구했다. 나는 사랑의 길을 갔고, 이 길은 영적인 어두움에서 생명의 빛으로 깨어나기 원하고, 나의 대적자의 사슬에서 벗어나기 원하고, 인류의 깊은 영적 위험에 처하게 한 원인인 죄에서 구속되기 원하는 모든 사람이 가야만 하는 길이다.

나의 도움 없이는 어두움 속으로 가라 앉았을 인류의 구세주로 내가 이 땅에 임했다. 나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시간을 위해 구속역사를 완수했다. 따라서 같은 영적 위험에 처해, 그들이 나의 대적자의 역사로 멸망을 당하고 심연에 빠지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시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현시대의 사람들에게도 구속역사를 완수했다. 그러나 위험이 이제 더욱 커졌다. 왜냐면 사람들에게 더 이상 긴 시간이 주어지지 않고, 구원을 위해 인류에게 부여된 은혜의 시간이 곧 만료될 것이기 때문이다.

인류는 성장 기간의 마지막에 있고,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있고, 생명이나 또는 죽음을 결정하는 마지막 결정을 앞두고 있고, 단지 계속 존재하거나 또는 전적인 멸망이 있다. 즉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이나 또는 사람이 올바른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물질적인 죽음과 영적인 죽음이 있을 뿐이다. 나는 위험 가운데 구세주로 다시 임하고, 내가 예고한대로 먼저 영으로 임하여,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나 자신을 계시한다. 나는 이런 사람들에게 말씀 안에서 나를 계시하고 그들에게 또한 가까운 종말을 알린다. 그러면 내가 한때 하늘로 올라간 것처럼, 구름 안에서 다시 올 것이다.

나는 재림할 것이고, 내가 설교한대로 나를 따르고 사랑의 길을 간 사람들을 가장 큰 위험 가운데서 돕고, 그들을 아주 큰 숫자의 악마들이 있는 이 땅을 벗어나게 하여 나에게 데려올 것이다. 나는 다시 구세주로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나의 재림은 이 땅의 내 구속사역을 마치는 일이 될 것이다. 왜냐면 나를 아직 깨닫지 못한 사람을 위해 내가 십자가에서 헛되이 죽었기 때문이다. 그는 나의 구속사역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아직 나의 대적자의 묶임 속에서 생각할 수 없는 오랜 기간 동안 머물게 된다. 왜냐면 나의 대적자가 그의 추종자들과 하게 물질 안으로 묶임을 받고, 나를 인정하기 원하지 않는 사람의 운명은 영적인 죽음이기 때문이다. 왜냐면 그들이 자유의지로 나의 대적자의 영향력 아래에 거했고, 나의 구속역사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고, 그러므로 자신의 잘못으로 어두움에 묶여 고통을 당하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5028 믿음의 싸움과 큰 환란과 고백하는 일. 구세주.

1950년 12월 25일: 책 57

하늘과 이 땅의 창조주이고 권능과 영광으로 영의 나라를 다스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어느 때이든지 믿으라. 가장 크게 위험한 상황에서도 그를 믿는 가운데 머물고 세상 앞에서 그를 고백하라. 이렇게 하라는 요구가 너희 사람들에게 주어지고, 종말의 전의 마지막 때에 많은 힘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 나에게 힘을 요구하고, 내 말씀을 통해 끊임없이 힘을 받는 사람들이 단지 인내할 것이다.

너희 모두는 악한 공격을 당하게 될 것이다. 너희를 변화시켜 나를 부인하게 만들기 위해 세상적으로나 영적으로 너희를 공격할 것이다. 믿는 사람인 너희는 어려운 믿음의 시험을 통과해야만 한다. 이런 믿음의 시험은 너희 때문이라기 보다 너희 이웃 사람들 때문에 너희에게 주어진다. 너희 자신이 힘써 싸우게 될 것이다. 왜냐면 너희가 너희 안에 이미 많은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너희가 나와 연결되어 있고, 이런 연결을 끊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내 사랑으로 너희를 지키고, 너희는 이런 사랑을 느끼고 긴밀하게 나에게 응답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믿음의 시험을 피할 수 없다. 이웃이 너희의 확고함을 통해 너희가 나를 믿기 때문에 어디에서 힘을 얻고, 이 힘이 어떤 효력이 있는지를 깨달아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이 땅에 임했을 때와 같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이웃의 교사로 인정받는 사람들 조차도 더 이상 나를 믿지 않고, 그들의 삶의 방식을 통해 사랑과 전능과 지혜의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얼마나 적은지를 알게 해주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이 이제 더 이상 나를 믿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하나님을 완전히 부인하게 만들려는 사람들에게 수월하게 될 것이고, 적은 저항을 받게 될 것이다. 왜냐면 사람들이 사랑이 없이 살기 때문에 믿음이 죽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영원한 창조주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구속역사는 더욱 믿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들은 나에게서 혼들을 영원히 빼앗으려는 자의 권세 아래 있다. 그는 이 일을 성공시키지 못할 것이다. 왜냐면 내 사랑이 깊이 타락한 존재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사탄이 그의 증오와 망상에서 생각해내는 모든 일을 허용한다. 왜냐면 내가 이 땅의 사람들이 더 이상 변화될 희망이 없게 되면, 새로운 구원시대가 임하게 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도가 지나칠 때까지 분노할 것이고, 너희 사람들은 그의 증오가 주는 영향을 모든 강렬함으로 체험할 것이다. 왜냐면 그가 나에게 속한 너희를 대항하여 싸울 것이고, 그의 싸움은 잔인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는 두려움 없이 이런 때를 기대해야 한다. 왜냐면 내가 또한 특별하게 역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미움이 아니라 사랑으로 역사하고, 사랑이 승리할 것이다. 위험이 가장 클 때, 내가 너희의 구세주로 임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항상 또 다시 이런 위험을 너희에게 예고한다. 이로써 너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고, 너희가 위험에 처할 때, 너희에게 힘과 위로를 주기 위해 내 이름으로 활동하는 선견자와 선지자들과 나의 종말의 때 제자들을 통해 너희에게 예고한 일들이 성취되는 것을 깨닫게 한다. 나 자신이 항상 너희 곁에 있고, 이에 대한 확신이 너희를 힘으로 충만하게 할 것이다. 너희는 가장 강한 믿음의 싸움 가운데 종말까지 견딜 것이고, 나는 너희 편에 서서 싸울 것이고, 승리는 우리 것이 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5279 1951년 12월 24일 성탄절

1951년 12월 24일: 책 58

구세주와 의사.

내가 이 땅에 내려 왔을 때 너희를 가장 큰 위험에서 구원했다. 너희의 혼의 의사인 구세주가 진실로 너희에게 태어났고, 그는 너희가 심각한 질병에서 회복되도록 돕기를 원했고, 너희의 고통과 어떻게 고통을 치료해야 하는 지를 알았다. 나는 구세주로 왔다. 왜냐면 인류가 가장 큰 위험 가운데 있었고, 그러나 오늘날에도 같은 위험 가운데 있고, 중단시키지 않는다면, 즉 유일하게 그들이 살도록 도와 줄 수 있는 구세주를 다시 부르지 않으면, 사람들이 죽음으로 인도하는 질병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질병을 깨닫지 못하고, 의사를 부르지 않고, 살 능력이 없고, 그들이 유일하게 갈망할 만한 것으로 생각하는 육체의 생명을 아직 가진 동안에는 믿지를 않는다.

내가 이 땅으로 내려 왔을 때보다 위험이 훨씬 더 크다. 왜냐면 사람들이 나를 깨달았지만 나를 잊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그들을 치료할 수 있는 의사를 알았지만, 의사를 찾지 않고, 사람들이 구세주를 부르지 않고 심연의 가장자리에 서있다. 밤은 어둡고 사람들은 그들에게 비추는 빛을 보지 못한다. 그들의 생각이 실제 거슬러 올라가 당시로 향한다. 왜냐면 어린아이로서 구유에 누워있던 나를 한번 기억하는 일이 전통에 속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내가 임한 의미를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면 내가 임한 의미를 생각위해 진지한 의지와 영적인 위험에 대한 깨달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심장으로 나를 부르는 사람에게 다시 의사이고 참된 구원자가 되기를 원하고, 자신의 죄를 나에게 가져오는 사람을 용서하기를 원하고, 나에게 사랑하는 심장을 드리는 사람에게 은혜를 주기를 원하고, 나를 깨닫고 내 구속사역을 이해할 빛과 힘을 주기를 원한다. 이로써 그가 내 구속사역을 누리게 되고, 내가 그를 위해 헛되이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 되지 않게 한다. 나는 이 땅로 내려왔다. 자녀들이 나를 받아들이기를 원하고, 그들의 심장에 구유를 준비하고, 사랑이 심장 안으로 나를 받아드릴 수 있게 만든다면, 나는 항상 또 다시 내 자녀들에게 다가간다.

진정한 의사이자 구세주로서 나는 나에게 오는 병들고 죄짐을 진 사람들에게 역사하기를 원하고, 그들이 나를 생각하고 이 땅의 내 사명을 생각하고, 나를 세상의 구세주로 믿고, 내가 도움이 필요한 가난하고 병들고 약한 사람들에게 왔기 때문에 형체를 입고서 그들을 도왔다는 것을 믿는다면, 질병과 고통과 어두움과 죄로부터 그들을 자유롭게 만들기를 원했다. 나는 시간이 다 가기 전에 믿음으로 나를 구원자로 부르는 사람들을 돕고 치유하기를 원한다. 왜냐면 때가 종말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말 전에 내가 치유하게 하는 사람은 종말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왜냐면 그가 영원히 살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5280 1951년 12월 25일 성탄절

1951년 12월 25일: 책 58

우리 아버지.

내가 사랑하는 자녀들인 너희를 내가 영원히 떠나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의식적으로 나에게 속하게 되기까지 끝없이 긴 시간이 지날지라도 내 사랑은 변하지 않고 너희를 얻을 때까지 쉬지 않는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이 땅에 임했고, 사람으로서 십자가에 못박게 했고, 나는 항상 또 다시 말씀 안에서 너희에게 다가가 너희가 누구이고, 어떻게 돼야 하는지를 이해하게 해주려고 노력한다.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해 생성되었고, 모든 창조물은 내가 최종적으로 너희를 얻기 위한 수단이고, 이 땅과 온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언젠가 너희가 축복을 받도록 영원으로부터 계획되었다.

너희가 아직 하나님을 믿는다면, 아직 의식적으로 내 자녀가 아닌 너희 사람들에게 나는 단지 멀리에 있는 하나님이다. 그러나 내가 너희의 아버지가 되면, 비로소 내가 너희를 내 자녀로 내 심장 안으로 받아드릴 수 있게 하는 목표에 도달한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깨닫는 데 자주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나를 향한 너희의 사랑이 타오르게 하기 위해 어런 아기로서 이 땅에 임했다. 아버지를 향한 자녀의 사랑을 너희가 나에게 드리지 않기 때문에, 단지 너희 안에 사랑이 타오르게 하기 위해, 너희의 의지를 통해 너희가 정도를 높인다면, 너희를 나와 같게 만드는 축복된 느낌을 갖게 하기 위해, 나는 어린 아기로서 너희의 사랑을 받기를 원했다.

나는 어린 아기로서 너희에게 다가갔고, 하나님의 어린 아기로서 너희의 인정을 받기를 원했다. 즉 나는 어린 아기로서 영원히 나를 위해 너희 심장을 얻기를 원했고, 너희가 어린 아기 예수에게 보내는 사랑은 이미 깨달음의 한 단계에 도달한 것이고, 나를 향한 자녀의 사랑의 한 단계에 도달한 것이다. 너희가 가장 심한 고통을 겪고 십자가의 죽음으로 끝난 어린 아기의 이 땅의 삶을 살펴보면, 이 사랑이 가장 큰 화염으로 타오를 수 있고, 너희가 어린 아기 예수의 사명과 온 인류를 위한 구속의 사역과 그가 이 땅에 임한 원인을 안다면, 어린 아기 예수를 향한 사랑이 더 커져야만 한다.

구유에 있는 어린 아기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나를 향해 어린 아이와 같은 사랑을 줄 수 있다. 왜냐면 사랑은 가만히 있지 않고, 사랑은 자신 주변의 모든 것을 태우는 불이고, 크게 성장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번 인간의 심장에 불타오른 사랑은 항상 새로운 양분을 찾고, 영원한 사랑인 나를 향한 사랑이 증가되게 한다. 왜냐면 사랑은 항상 사랑을 향해 달려가고, 자녀는 확실하게 자신의 아버지를 깨닫고, 이제 온 심장을 아버지에게 드릴 것이기 때문이다. 내 사랑은 자녀를 기다리고, 자녀를 완전히 나에게 이끈다. 왜냐면 사랑이 하나가 되고, 사랑이 자녀와 아버지를 하나가 되게 하고 말할 수 없게 축복되게 하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5281 종말 전의 영의 능력.

1951년 12월 26일: 책 58

영의 힘이 모든 것을 정복하는 권세로 드러나게 될 것이다. 그러면 나에게 속한 사람들은 나와 내 영광을 증거할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실제 감추기 원하는 그들의 죄와 어두움을 나에게 속한 사람들의 영에 의해 가차없이 드러나게 될 것이고, 내 영이 역사하여 대적자들이 빛의 종들에 의한 특별한 역사에 주의를 기울일 정도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이 단지 저항하려는 의지를 더 많이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다. 왜냐면 사탄이 대적자들이 나에게 대항하도록 몰아 가고, 빛과 어두움의 싸움이 더 이상 숨어서 일어나지 않고 공개적으로 일어나는 일이 종말의 징조이고, 사람들이 나를 믿는 믿음에 전쟁을 선포하는 일을 선하고 옳게 여기는 일이 종말의 징조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내 대적자가 작전에서 승리한 것이다.

그러면 싸움이 아주 격렬하게 일어나 빛의 세계도 개입을 하고, 영의 나라로부터의 끊임 없이 힘이 제공되는 일을 깨달을 수 있다. 왜냐면 나에게 속한 사람들은 더 이상 이 땅의 권력의 위협과 명령에 절망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고, 사람들이 내 영의 힘으로 충만하게 되어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몇몇 사람들은 마지막 순간에 변화가 되게 할 정도로 설득력이 있고 생명력이 있게 증거하기 때문이다. 왜냐면 내가 나에게 속한 사람들에게 더 이상 멀리에 있는 하나님이 아니고, 내가 진실로 나에게 속한 사람들의 아버지가 되었고, 그들이 전적으로 신뢰하는 가운데 자신을 내 심장에 의탁하고, 어린아이와 같이 도움을 청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용기로 매시간 세상 앞에 아버지를 고백하기 때문이다.

내 영이 아주 분명하게 역사할 것이고, 내 영의 힘이 나에게 속한 사람들에게 충만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확고부동한 상태를 유지하고, 내 재림을 기뻐하며 확신하는 가운데 모든 두려움과 주저함을 버리게 될 것이다. 나는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게 그들에게 다가갈 것이고, 그들을 강하게 하고, 위로해주고, 격려해줄 것이다. 나는 그들과 함께 할 것이고, 항상 내 임재에 대한 새로운 증거를 줄 것이다. 왜냐면 마지막 믿음의 싸움을 위해 나에게 속한 사람들에게 큰 힘이 필요하고, 이 힘은 단지 나 자신을 통해 그들에게 특별하게 제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예고한대로 표적과 기사가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내 영의 힘이 이런 일을 일으킨다. 왜냐면 종말의 때에 이런 기적은 나에게 속한 사람들에게 더 이상 믿음의 강요가 아니고 단지 나에게 속한 사람들을 강하게 해주고, 내 대적자들에게는 심판이기 때문이다. 내 대적자들은 신적인 역사의 증거를 통해서도 자신들의 생각과 추구하는 일을 변화시키지 않고, 이 땅의 소유물을 위해 완전히 의식적으로 자신을 사탄에게 내어주고, 사탄을 섬기기 위해 나에게 속한 사람들을 공격하는 사람들이고, 그들은 그들의 보응을 받게 될 것이다. 그들은 내 대적자와 같은 운명을 맞이해야만 하게 될 것이다. 내 대적자는 내가 나에게 속한 사람들을 내 나라의 나에게 데려 오는 심판의 날에 묶임을 받게 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5563 1952년 12월 24일 성탄 전야

1952년 12월 24일: 책 61

빛이 있으라.

빛이 있으라. 빛이 이 땅에 임했다. 왜냐면 이 땅이 어두워 사람들이 더 이상 영의 밤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빛이 위로부터 내려와 선한 의지를 가진 모든 사람에게 비추었고,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이 땅으로 보내, 아들이 빛으로 사람들을 구원하게 했다. 그러므로 아들이 증오가 있고 사랑이 없는 세상으로 임했고, 사람들이 아들을 빛과 구원을 주는 분으로 인정하지 안았다. 그러나 불행한 사람들을 향한 그의 사랑이 아주 커서 어두움에서 그들을 구원하기를 원했고, 죄를 통해 어두움을 불러왔고, 이와 함께 모든 존재를 빛과 자유가 없는 깊은 곳으로 끌어내린 사탄의 사슬로부터 그들을 구원하기를 원했다.

하나님의 아들이 노예가 된 인류의 구원자로 임했다. 아기 예수가 태어났다. 빛의 나라의 한 혼이 인간의 형체를 택했고, 그의 이 땅의 과정을 시작하기 위해 죄가 없는 자녀로서 이 땅에 임했다. 그의 이 땅의 과정은 가장 큰 사랑과 긍휼의 역사로 끝이 났다. 왜냐면 죄 많은 인류가 구원을 받아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 땅의 위험이 아주 크고, 심지어 의인조차도 하나님께 향하는 길이 막혀 있었다. 왜냐면 모든 인간이 짊어지고 있는 한때 하나님을 떠나 타락한 영들의 죄짐이 하나님께 돌아갈 수 없게 했기 때문이고, 이 죄를 향한 하나님의 공의가 죄짐에 상응하는 속죄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땅의 삶을 사는 어떤 사람도 이런 요구를 성취시킬 수 없었고, 대적자가 승리했다. 왜냐면 인간으로 이 땅에서 사는 모든 혼들이 대적자에게 속했기 때문이다. 대적자가 혼들을 깊은 곳으로 함께 데려갔고, 혼들을 풀어주지 않았다. 의인들은 하나님께 도움을 청했고, 구원자를 요청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가 대적자의 권세로부터 세상을 구원했고, 십자가의 죽음으로 죄의 빚을 갚았다. 그러나 이런 구속사역조차도 자유의지로 행해져야만 했고, 한때 하나님께 대항하는 죄가 자발적으로 저질렀던 것처럼 속죄하는 일도 자발적으로 행해져야만 했다. 그러므로 빛의 형상을 가진 존재가 인간에게 구원을 주지 못하고, 단지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자신을 자발적으로 희생하는 사람이 속죄를 이룰 수 있었다. 때문에 인간이 이 땅에 태어나, 모든 인간적인 속성을 가지고 자신의 이 땅의 형체들 가운데 성장해야만 했다. 왜냐면 이런 사랑의 역사를 위해 유일하게 의지가 결정적인 역활을 하기 때문이고, 빛의 존재의 사랑이 영원한 질서의 법칙에 합당하다면, 의심할 여지 없이 이미 오래 전에 인류를 구속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빛의 존재가 자신의 신적인 요소를 벗고, 인간의 모든 연약함과 인간적인 속성을 가진 인간의 자녀가 되었고, 그는 이제 자신의 의지를 강하게 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인간의 모든 연약함과 인간적인 속성에 대항해 싸워야만 했다. 이로써 그가 인류의 구세주로서 인류의 죄를 위해 하나님께 속죄하기 위해 강요가 없이 자신을 희생했다. 하늘에 있는 모든 천사들이 이런 자녀를 환호하고 그 앞에 무릎을 꿇었다. 혼은 자신의 몸을 입고, 밝은 빛을 비추었고, 빛이 어두움 속으로 임했다. 하나님이 높은 곳으로부터 사람들에게 구세주를 보냈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임했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5564 1952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1952년 12월 25일: 책 61

아버지의 음성.

너희는 위로부터 너희에게 제공되는 모든 말씀에서 아버지의 음성을 깨달아야 한다. 너희에게 말하는 영은 내 영이고, 너에게 흐르는 힘은 내 힘이고, 너에게 비추는 빛은 내 빛이고, 내 무한한 사랑을 너희를 각인시켜주는 내 말씀이다. 이로써 너희가 나를 깨닫고, 내 뜻을 성취시키고, 환난 속에서 위로 받고, 모든 진리에 합당하게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단지 너희의 하나님 아버지 한 분이 너희에게 이런 진리를 전할 수 있고, 그가 너희를 가르쳐, 너희가 그를 깨닫고 그를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한다. 왜냐면 나는 너희의 사랑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나를 볼 수 없고, 너희가 나를 믿을 수 있게 하는 지식이 없다면, 나를 추구하지 않는 너희에게 말을 건다. 그러나 나는 너희가 나를 믿기를 원하고 그러므로 나는 너희가 믿도록 돕기 위한 모든 일을 행한다.

나는 너희에게 나를 계시한다. 너희 사람들은 이런 무한의 주님이고 너희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생성되게 했고, 너희 눈에 보이지 않는 무한한 작품들을 창조한 영원한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의 모든 의미를 측량할 수 없다. 그는 사랑이 충만하게 너희에게 몸을 굽히고, 개개인의 사람들에게 말하고, 이런 사람들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말한다. 그는 너희에게 자신을 계시하고, 단지 소수의 사람들이 내 음성을 깨달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소수의 사람의 영은 깨우침을 받았다. 왜냐면 내 음성을 듣고, 내가 이 땅으로 보내는 말씀 안에서 나를 깨닫는 사람은 내 영의 힘으로 충만하고, 그는 이제 모든 일어나는 일과 그를 둘러싼 모든 것과 그가 경험하는 모든 일에 대해 완전히 다른 견해를 갖기 때문이다. 내 영이 그의 생각을 깨우쳐주고 그에게 또한 모든 연관관계를 선명하게 해주고, 그는 더 이상 의심할 수 없게 된다. 왜냐면 내가 내 말씀을 통해 그에게 말하면, 그가 나 자신을 깨닫기 때문이다.

내 영이 역사하는 곳에 지식이 있고, 지식은 어두움을 뚫는 빛이다. 그러나 너희가 ​​이 땅의 어느 곳에서 아직 빛을 찾을 수 있느냐? 사람들은 어두움 속에서 살고, 영적으로 어둡고, 생각하지 않고, 사람들이 생각을 하면, 지속적인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될 것이다. 이 땅에는 어두움이 있고, 이 어두움은 단지 위로부터 오는 빛에 의해 제거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너희가 내 사랑의 말씀을 받을 준비가 되고, 너희가 내 사랑의 흐름을 받기 위해 너희의 심장을 열고, 너희가 단지 내 말씀을 듣기를 갈망하면, 나는 항상 너희를 위해 빛을 비출 준비가 되어 있고, 나는 항상 내 영의 힘을 너희에게 충만하게 채워줄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원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 말씀을 들어야만 하고, 내 계시를 받아야만 한다. 그러면 너희 내면이 빛이 될 것이다. 왜냐면 그러면 너희는 내 영원한 사랑의 비밀과 내 구원의 계획을 알게 되고, 너희 자신과 너희의 이 땅의 과제를 깨닫게 되고, 나를 깨닫게 되고, 나에게 너희의 사랑을 드리고, 내 음성이 너희에게 영원히 들리도록 내 음성을 갈망하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5565 혼란된 생각. 영적인 위험. 자유의지.

1952년 12월 26일: 책 61

사람의 생각은 혼란에 빠졌다. 이런 일은 그들이 깨달음이 없는 영적인 위험으로 이해할 수 있고, 진리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그러므로 나로부터 떨어져 있는 영적인 위험으로 이해할 수 있다. 왜냐면 사람들이 사랑이 없이 살기 때문이고, 사랑이 거부할 수 없게 그들을 나와 하나가 되게 하고, 진리와 하나가 되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떻게 항상 단지 사랑을 행하도록 권면하고, 자극을 해주는 방법 외에 다른 방법으로 그들을 도울 수 있느냐? 그러나 사랑을 그들에게 명령할 수 없고, 단지 그들에게 사람이 이 땅의 자신의 목표에 도달하려면, 절대적으로 사랑을 행하는 일을 성취시켜야만 하는 가장 중요한 계명으로 알려줄 수 있고, 그들은 사랑이 없이는 한 걸음도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그러나 강제적으로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 왜냐면 그러면 이는 사랑이 아니고, 단지 가장 좋은 경우에 사랑인 것처럼 속이게 하는 행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너희 사람들은 사랑이 어떤 신적인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너희 성품을 신적으로 만들기 위한 길을 알려주기 위해 너희에게 사랑의 계명을 주었다. 그러나 계명이라는 말의 뜻이 강요를 의미하지만, 나는 절대로 작은 강요라도 너희에게 행하지 않는다. 이처럼 나는 너희 모두를 자유롭게 놔두고, 너희는 너희 자신에 관한 일을 정할 수 있다. 나는 단지 가르침을 통해 너희가 스스로 올바른 길을 가게 하는 정도까지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쉬지 않고 사람들의 생각을 올바르게 인도하고, 그들을 올바르게 가르치고, 나에게 전적으로 모두 순종하는 종들을 통해 그들에게 내 말씀을 전하고, 모든 옳은 것과 옳지 않은 것을 그들에게 설명해주고, 그들이 스스로 올바른 결정하고 목표로 인도하는 일을 하게 한다. 이로써 그들이 사랑 안에서 살아나고, 다시 원래 초기에 그랬던 것처럼 되게 한다.

그러나 나는 강한 저항에 부딪히고, 사람들은 사랑이 충만한 내 가르침을 영접하지 않는다. 그들이 아주 혼란된 생각 가운데 있어, 단순하고 선명한 연관관계에 대한 지식을 이해할 수 없고, 또한 이해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다. 내 사랑이 충만한 말씀이 그들의 귀에 도달하지 못하고, 심장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내 말씀의 능력이 역사할 수 없고, 영적인 위험이 아주 크다. 왜냐면 사람들의 의지가 자유롭게 머물러야만 하고, 사람들 자신에게 내적인 동인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올바른 설명을 갈망하지 않고, 사람들은 자신들의 영적 어두움 가운데 행복하게 느끼고, 사람들은 빛을 갈망하지 않는다. 빛이 그들에게 다가 오면, 이 빛의 비추임이 자신의 심장에 임하게 하지 않고, 거부하고, 길 가운데 모든 곳에서 빛나는 거짓 빛을 향한다.

나는 모든 긍휼로 내가 행복하게 해주기 원하는, 내 손으로부터 어떤 것도 취하지 않는 내 피조물들을 바라 본다. 나는 그들이 어떻게 사는 지 바라본다. 각자가 서로 다른 길을 간다. 그러나 그들은 실제 오르막 길이지만 확실하게 나에게 인도하는 길을 가지 않는다. 나는 나를 구하기는 하지만, 나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조언해주도록 허용하지 않고, 그들이 올바른 길을 만나기까지 많을 길을 가야만 하는 사람들을 본다. 나는 그들 모두에게 헛된 길을 피하게 해주기 원하고, 그들에게 나에게 도달하는 일을 쉽게 해주기 원한다. 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 인도자가 함께 하게 해주기 원한다. 그러나 나는 항상 단지 내 인도하는 음성으로 부를 수밖에 없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나는 단지 그들을 부를 수 있고, 그들이 올바른 길을 가도록 강요할 수 없다. 그들은 내 사랑의 부름을 듣지 않는다. 왜냐면 그들이 사랑이 없는 동안에는 내 음성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내가 바로 영적인 위험이라고 표현하는 일이다. 실제 도움이 있고, 내가 이 도움을 넘치게 제공하지만, 그러나 너희 사람들이 받아 드리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희 스스로 맞이하는 종말을 정한다. 나는 너희를 도울 수 있고, 나는 또한 너희를 돕기 원한다. 그러나 너희가 도움을 주도록 허용해야만 한다. 왜냐면 너희의 의지가 자유하고, 영원히 너희의 운명을 정하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5835 1953년 12월 24 일과 25 일의 성탄절.

1953년 12월 25일: 책 63

아기 예수.

너희 사람들의 구세주인 구원자가 태어났다. 그는 너희를 구원하고, 너희에게 영원한 축복을 주기 위해 높은 곳에서 내려왔다. 너희 사람들은 가장 큰 위험 가운데 있었다. 왜냐면 너희가 사탄에게 묶여 있었고, 너희는 사탄의 권세 아래 있었고, 너희 자신을 사탄의 권세로부터 해방시킬 의지의 힘이 없었다. 너희 혼은 병이 들었고, 너희를 치료하는 의사가 너희에게 다가가야만 했고, 강력한 구원자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임해야만 했다. 너희에게 평화를 전해줄 한 분이 와야만 했다.

가장 큰 빈곤 가운데 마구간에서 세상으로 임한, 너희 사람들 가운데 태어난 아이 안에서 구원이 이 땅으로 임했다. 그러나 그의 출생만으로도 이미 그의 기원이 신적이고, 그의 특별한 사명과 사람들을 향한 그의 큰 사랑을 증명했다. 왜냐면 아주 밝은 빛이 아기를 비추었고, 아기를 볼 수 있고, 아기를 하나님이 보낸 것으로 깨달은 사람들의 심장 안으로 이 빛이 임했고, 영원한 빛 자신이 이 땅에 임했고, 온 땅을 덮고 있는 어두움 속에 빛을 비췄기 때문이다. 영원한 사랑 자신이 아기 예수 안에서 육신을 입었고, 영원한 사랑의 빛이 아기 예수가 세상에서 태어나게 한 중요한 의미를 가진 밤을 밝게 비추었다. 인류는 이 땅으로 임하고, 어두움 속으로 빛을 가져온 영원한 사랑의 긍휼의 역사를 기뻐하고 환호해야만 했다.

그러나 소수를 제외한 인류는 빛을 볼 필요가 없도록 눈을 감았다. 소수이 사람들이 구세주를 알았고, 도움을 구했고, 구세주를 보내주기를 구했고, 위로부터 온 빛에 기쁨으로 자신을 열었고, (1953년 12월 25일) 영원한 사랑이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임했고, 오래 전에 선견자와 선지자들을 통해 선포한 일이 성취되었다. 빛을 주는 메시아가 임했고,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을 죄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임했다. 왜냐면 하나님이 죄의 짐으로 짓눌려 하나님의 대적자의 속박에 맞서 자신을 방어할 수 없었고, 깊은 곳으로 항상 더 많이 빠져들어갔고, 인류가 저항하기에는 너무 연약했기 때문에 혼의 원수가 요구하는 모든 일을 행했고, 이로써 인류의 죄짐이 단지 더 커졌지만 그러나 절대로 이 조짐으로부터 자유롭게 될 수 없었던 인류를 긍휼히 여겼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임했다. 타락한 존재들의 고통을 아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최고로 높은 빛의 존재가 인간으로서 인류의 끝없이 큰 죄짐을 짊어지고 극심한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을 당하는 이 땅의 희생을 통해 죄짐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을 드렸다. 이 빛의 존재가 죄와 죄의 결과로부터 인류를 구원하는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아기 예수 안에 거하게 되었다. 아기가 태어났을 때 가장 밝은 빛이 빛났고, 이 빛이 선한 의지를 가졌고, 메시아를 기다렸고, 그들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께 긴밀하게 기도한 모든 사람을 불렀다.

이 역사는 상상할 수 없는 의미를 가진 은혜의 역사였고, 온 우주가 이 역사에 참여했다. 예수의 탄생의 순간에 하늘과 땅이 연결되었고,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연결되는 다리가 세워졌고, 인간 예수는 하나님의 대적자에게 싸움을 선언했고, 이 싸움에서 승리했다. 왜냐면 인간 예수가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과 함께 싸웠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그를 이 땅으로 보냈고, 그 안에 거했고, 그를 자신으로 완전히 채웠다. 즉 하나님이 자신을 나타냈다. 왜냐면 하나님이 영원한 사랑으로서 그 안의 사랑을 가장 높게 확장시켰고, 자신을 하나님의 영의 겉 형체로 형성했고, 자신을 영원한 하나님의 그릇으로 형성한 사람을 소유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 라고 올바르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었고, 빛을 주었고, 그들의 혼을 구원했다. 왜냐면 그가 자신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대적자를 패배시켰기 때문이다. 대적자는 혼을 깊은 곳에 붙잡아 두기를 원했고, 사람들이 혼자서는 대적자로부터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없었고, 그는 사람들의 구세주가 되었고,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는 구원자가 되었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5836 영원의 원래의 빛이 발산되는 역사.

1953년 12월 26일: 책 63

너희가 의심 없이 나를 믿고, 나 자신으로부터 영원한 진리의 빛을 받기 원하면, 내 빛의 충만함이 너희에게 임할 것이다. 왜냐면 모든 빛이 원래의 빛에서 발산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에게서 나오지 않는 빛은 빛이 아니고, 밝게 해주지를 못하고, 단지 더 깊은 어두움을 주기 위해 눈을 부시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영원으로부터 원래의 빛이고, 사람들의 심장 안에 밝은 빛을 비추기를 원하고, 빛의 광선이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게 되기를 원하고, 아직 이 땅에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의 길을 밝혀 주기를 원한다. 이로써 그들이 이 길을 위험이 없이 가고,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게 한다. 왜냐면 그들이 목표에 도달해야 하고, 나를 찾아야 하고, 그들이 최종적으로 영원한 원래의 빛과 하나가 되고, 영원히 축복되기 위해 더 밝은 빛을 요구해야 하기 때문이다. 빛은 생명이고, 빛은 축복이고, 빛은 진리이다. 빛은 창조주와 그의 피조물 사이의 가장 깊은 연관관계를 아는 지식이다.

빛 속에 거하는 일은 신적인 상태에 거하는 일이고, 너희 모든 사람들이 도달해야 하는 상태이다. 왜냐면 신적인 상태가 되는 일이 원래 초기부터 너희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제 단지 나와의 연결이 즉 원래의 빛과의 연결이 너희에게 빛이 비추는 일을 보장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나로부터 나오는 것을 받을 수 있기 위해 나와의 접촉을 이뤄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나로부터 격리되어 있고, 나를 믿지 않고, 내 빛과 사랑의 힘을 받을 수 있는 그릇으로써 너희 자신을 열지 않는 동안에는, 너희는 절대로 빛에 도달할 수 없다. 너희가 너희 자신을 열고, 너희 심장을 그런 그릇으로 준비하고, 너희 자신을 성전으로 만들어, 영원한 빛 자체인 내가 성전 안에 임재할 수 있게 되어 이제 내면으로부터 너희를 깨우치고, 내가 너희에게 빛을 발할 수 있게 하는 일은 너희 자신의 의지이다.

너희는 한때 타락한 죄를 통해 잃어버린 깨달음을 다시 얻어야 한다. 너희가 단지 내 계명을 지키고 내 사랑의 계명을 성취시키면, 너희는 너희의 심장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만들고, 그러면 너희는 너희를 고귀하게 만드는 모든 일을 행할 것이고, 너희 심장을 고귀하지 못한 갈망과 모든 종류의 덕성이 없는 점과 죄로부터 깨끗하게 할 것이고, 모든 불순물을 제거할 것이고, 공의와 긍휼과 온유와 평화와 겸손과 인내의 덕성으로 심장을 장식할 것이다.

너희는 항상 사랑 안에서 역사하고, 나를 너희에게 이끌 것이다. 왜냐면 내 사랑이 이제 더 이상 너희의 사랑에 저항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제 나를 얻었다면, 내가 이제 모든 충만함으로 내 빛을 너희 안으로 비춰줄 수 있고, 그러면 너희에게 영원한 축복의 문이 열릴 것이다. 그러면 너희가 아직 이 땅에 살고 있을지라도 너희는 이미 내 나라에 거주하게 되고, 너희는 빛이 충만하게 된 가운데 영의 나라로 들어가게 될 것이고, 너희는 이제 전에는 너희에게 숨겨져 있던 모든 것에 대해 알게 될 것이고 영원히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6144 1954년 12월 24일 성탄 전야

1954년 12월 24일: 책 66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에게 평화.

선한 의지를 가진 이 땅의 사람들에게 평화가 임할지어다. 하나님의 구세주가 태어난 그날 밤을 기억하라. 그의 탄생과 또한 그의 죽음과 그의 구속역사를 기억하라. 그는 구속역사를 위해 이 땅에 임했다. 너희 사람들을 너희의 속박에서 구원하기 위해 육체를 입고 십자가에서 자신을 희생한 구세주의 위대한 사랑을 기억하라. 그는 너희에게 평화를 주기를 원했고 너희 혼을 구원하기를 원했다. 그는 너희를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하기를 원했고 너희에게 생명을 주기를 원했다. 그는 자신의 피조물이 자녀가 되기를 원했고 아버지의 집으로 다시 데려오기를 원했다.

그의 아주 큰 사랑이 사람들 가운데 구원하는 일을 하고 자신의 양들을 자신에게 모으고 누구도 막을 수 없었기 때문에 자신의 양떼들에게 침입한 늑대의 발톱에서 잃어버린 양들을 구출하기 위해 자신이 이 땅에 임하게 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원수인 그의 권세 안에 있었다. 그러므로 구세주가 사람들을 원수의 권세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높은 곳에서 임했다. 그러나 이를 위해 그는 원수에게 희생을 바쳐야만 했다. 왜냐면 원수가 그의 속박을 풀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왜냐면 원수에게 사람들에 대한 권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왜냐면 사람들이 자원하여 그를 깊은 곳까지 따라 갔고 그와 같이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이제 스스로 몸값을 지불해야만 했고 지불하기에는 그들이 너무 연약했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한때 하나님을 대적한 측량할 수 없는 죄에 대해 하나님께 속죄해야만 했다. 이런 일이 그들에게는 절대로 가능하지 않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도움이 주어지지 않았다면, 하나님 자신이 그들에게 긍휼을 베풀지 않았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대적자에게 영원히 빠져 있어야만 했다. 그는 너희의 빚을 속죄하고 너희를 위해 대속물을 지불했고 너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었다. 그 자신이 인간을 죄와 죽음에서 구원했다.

단지 사랑이 너희를 구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영원한 사랑이 어린 아기 안으로 육신을 입었다. 아이는 순결하게 죄없이 이 땅에 임했고 또한 인간으로서 사람들 가운데 머무는 동안에 죄없고 순결하게 머물렀다. 인간 예수는 하나님의 사랑을 자신 안으로 받아드렸고 그의 이웃을 향한 이런 아주 큰 사랑으로 세상에서 단 한번 일어난 긍휼의 역사를 완성했다. 그는 십자가에서 고통을 받고 죽었다. 왜냐면 사랑이 그가 자신을 하나님께 속죄제사로 드리게 했기 때문이다. 그는 인류의 모든 죄를 스스로 짊어지고 죄에 대한 보상을 했다. 사랑이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모든 것을 견뎠다.

구세주가 이 땅에 임했을 때 큰 긍휼의 역사를 행해졌다. 한 줄기 빛이 이 땅으로 비추었고 이 빛이 고통당하는 그들의 상태에서 하나님께 도움을 청한 소수의 사람들의 심장 안을 밝게 비췄다. 아기 예수가 빛을 발산했고 소수의 사람들이 이 빛을 선지자들과 선견자들이 세상에 예언한 메시아로 깨달았다. 그들은 아기에게 그들의 경배를 드렸고 그들을 긍휼히 여긴 하나님을 찬양하고 칭송했다. 그들은 자신 안에 평화를 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소수이고 현재에도 단지 소수의 사람들이 사랑과 감사함으로 죄악된 인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구세주의 심장을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소수의 사람들이 단지 평화를 찾게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자 구세주로 믿고 그들의 심장 안으로 빛이 비추이게 하고 사람들을 구속하기 위해 아기 예수 안에서 세상에 임한 구세주 앞에서 충만한 겸손으로 무릎을 꿇는 이런 소수의 사람들이 단지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6145 예수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신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

1954년 12월 25일: 책 66

인간 예수가 이 땅에서 살 때 이 땅과 영의 나라 사이에 연결이 이뤄졌고 하나님 자신이 인간 예수의 입술을 통해 사람들에게 다시 말할 수 있었다. 인간과 하나님사의 먼 간격 때문에 이 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일이 불가능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듣는 일은 인간의 혼이 자신 안에 하나님의 영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자신을 형성할 때 단지 가능하고 혼을 이런 상태로 만드는 일은 사랑을 행하는 일을 통해 일어난다.

인간 예수는 사랑 그 자체였다. 그의 모든 생각과 추구하는 일은 단지 이웃에게 선을 행하고 이웃의 몸과 혼의 모든 어려움을 돕는 일이었다. 그의 혼은 빛이었고 순수했고 그의 이 땅의 삶은 사랑을 행하는 삶이었고 하나님의 영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전제 조건을 갖추었다. 인간 예수의 혼이 영이 자신을 표현한 것을 선명하고 분명하게 듣고 이로써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었다. 하나님 자신이 인간 예수를 통해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었고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의 연결이 회복되었고 예수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재자였다.

그리고 예수는 이제 자신이 성취한 일과 같은 일을 성취하기 위해 추구하도록 사람들을 가르쳤다. 예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행하도록 가르쳤고 이로써 그들이 자신을 하나님의 영을 받는 그릇으로 만들게 했고 이로써 이제 영의 힘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왜냐면 모든 사람이 자신 안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고 들을 수 있기 때문이고 인간 예수도 먼저 자신에게 하나님의 임재를 보장하고 이로써 그가 자신 안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하는 사랑의 정도에 도달했고 이 길을 모든 사람에게 제시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실제 모든 사람에게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이 먼저 자신의 심장을 이제 하나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랑으로 정화된 심장으로 만들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증명하는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는 동안에는 말하지 않는다. 인간 예수는 지극히 높은 혼의 성숙한 정도에 도달했다. 왜냐면 그에게 사랑이 전적으로 모두 충만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자신이 그를 충만하게 채울 수 있었고 하나님 자신이 말했고 이제 더 이상 인간 예수 자신이 말하지 않게 되었다. 예수는 하나님과 연합하게 만드는 일을 스스로 행했다.

예수는 자신의 이웃을 가르쳤고 자신의 사랑이 그에게 준 일을 이웃이 또한 성공시키도록 이웃을 돕기를 원했다. 그러므로 그는 먼저 사랑을 가르쳤고 항상 또 다시 사랑을 가르쳤다. 그의 큰 사랑에서 지혜가 나왔다. 왜냐면 하나님의 영이 예수를 통해 사람들을 가르쳤기 때문이다. 그의 사랑의 불에서 깨달음의 빛이 발산되었고 예수는 사람들이 먼저 사랑을 행하는 삶을 산다면, 사람들이 깨달음의 빛으로 충만하게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므로 모든 더 깊은 지식을 사람들에게 가르치지 않았다. 왜냐면 더 깊은 지식은 사랑의 삶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사랑이 유일하게 사람과 하나님과의 연결을 이루고 사랑이 유일하게 하나님이 사람 안에 거하게 하고 사랑이 유일하게 하나님이 자신을 표현하게 한다. 그러므로 사랑 안에 사는 사람은 자신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는 가장 깊은 지식에 도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하나님에 의해 가르침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가 사랑을 통해 스스로 하나님과 연결을 이룬 것이다.

인간 예수는 이런 수준에 도달하는 일이 가능하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증명했고 그러므로 그는 사람들에게 깊은 곳에서 높은 곳의 아버지께 올라가는 길을 보여 주었다. 그는 사랑을 가르쳤고 사랑의 삶을 살았고 전에 지은 죄로 인해 사람들의 몫이 된 사람들의 모든 연약함을 제거하기 위한 그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그의 삶의 과정의 최고점이 되게 했고 이로써 사람들이 이제 길을 갈 힘을 얻게 했다. 그는 자신을 따르려고 하고 그가 이제 이 땅에서 사람들에게 보여준 것처럼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이웃 사랑을 행하는 삶을 산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을 부어줄 수 있게 했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6433 예수의 탄생과 희생의 죽음.

1955년 12월 24일: 책 69

어떤 무한한 사랑이 내가 이 땅으로 임해 이제 나에게 겉형체가 된 어린 아이 안에서 죽을 때까지 거하게 했는지를 어떤 존재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영원한 신성이 자신이 형성한 피조물 안에서 육신을 입었고 그의 이 땅의 삶 동안 나를 영접하기에 합당하게 자유의지로 자신을 형성했다.

나는 영적인 도움이 가장 필요한 너희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으로 임했고 이를 위해 나를 받아드릴 형체가 필요했다. 왜냐면 내가 너희의 자유의지 때문에 인간으로서 너희 가운데 거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런 형체는 내 사랑의 힘에 의해 소멸되지 않고 무한한 최고의 영을 자신 안에 거하게 하기 위한 모든 조건을 충족시켜야만 했다. 그래서 이 사람은 사전에 사랑을 통해 자신을 영화시켜야만 했다. 그러므로 자체가 사랑인 내가 이제 그 안을 올바른 그릇을 찾았고 이 그릇은 소멸되지 않고 나 자신이 거하게 할 수 있었다.

아기 예수는 죄가 없이 태어났고 내 영에 의해 잉태되었다. 내 의지와 내 힘이 생명이 생성되게 했고 내 영이 이미 아기를 소유할 수 있게 되었고 일시적이라 할지라도 그 주변에 자신을 표현할 수 있었다. 이로써 그의 주변에 그의 신적인 사명에 대한 증거를 주었다. 이런 영이 인간 예수 안에서 자신을 확장시켰다. 왜냐면 그의 사랑이 항상 또 다시 그에게 새로운 양분을 주었기 때문이고 동시에 예수의 사랑이 내가 모든 충만함으로 나 자신을 그에게 드리도록 강요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는 이제 빛과 힘과 지혜와 권세로 충만했고 나 자신이 이제 인간 예수를 통해 역사했고 그가 이제 생각하고 말을 하거나 또는 행하는 일은 내 영의 힘의 역사였고 그 안에서 성취한 모든 역사는 내 사랑의 힘의 역사였고 내 사랑의 힘에는 불가능한 일이 없었다.

인간 예수의 큰 사랑을 통해 나와의 연합이 이루어진 후에 인간 예수에게는 제한이 없었다. 나 자신이 이제 그 안에 거했고 내 뜻이 그의 뜻이었고 내 힘이 그를 채웠다. 이로써 예수에게는 실행 불가능한 일이 없었다. 그러나 그는 그의 사명을 성취시키고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하는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인간으로 머물렀다.

내가 이 땅에 임했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통한 남김 없는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때가 시작되었다. 나 자신이 이 땅에 임했고 나는 사람들을 나 자신을 위해 얻으려고 그들에게 설득력이 있게 말했다. 내 말씀을 듣고 내 말씀에 순종한 사람들은 이제 육체의 죽음으로 그들의 이 땅의 삶의 과정을 끝낼 수 있게 되었다. 그들은 영화가 되어 영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왜냐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옛 죄가 그들에게서 제거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이전에는 불가능했었다.

내가 거하기 위해 택한 형체는 단지 신적인 존재를 모시고 있었고 신적인 존재는 인간 예수를 통해 말했다. 그 안의 신적인 존재가 나 자신이었고 내가 진실로 사람들을 오랫동안 묶은 속박에서 그들을 해방시키는 일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그러므로 내가 이 땅으로 임했고 그 안에 내가 구속역사를 완성할 인간을 겉형체로 택했다. 이로써 내가 너희를 묶고 있고 그를 패배시키기 위해 강력한 상대자가 필요했던 그와 공개적인 싸울 수 있게 되었다.

나는 타락한 영적인 존재인 너희를 향한 큰 사랑에서 인간의 형체를 취했다. 그러므로 아기 예수의 탄생으로 내가 이 땅으로 임하게 된 순간은 영의 나라의 모든 존재들에게 가장 큰 감동의 순간이었다. 모든 창조물들이 태어나는 순간에 고요해졌다. 왜냐면 나 자신이 어린 아기 안으로 육신을 입는 일은 가장 고귀한 사랑과 긍휼의 역사였기 때문이다. 무한 가운데 모든 것을 다스리는 내 영이 어린 아이 안에 거했고 어린 아이는 이제 영이 어두웠던 사람들 가운데 이 땅의 길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의 심장 안에 빛이 거했다. 왜냐면 인간 예수가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고 그의 사랑이 아주 깊어 그가 나를 항상 자신에게 더 많이 묶었고 결국에는 나와 완전한 연합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이로써 그는 겉 모습만 인간 이었고 혼과 영은 전적으로 나에게 속하게 되었다. 이로써 나 자신이 이 땅에서 살았고 십자가에서 내가 죽음으로 너희 사람들을 구속했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6434 높은 곳에서 오는 빛. 하나님의 말씀.

1955년 12월 25일: 책 69

세상은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다. 이 땅의 사람들은 어두움의 세력에 의해 지배를 받고 있고 어두움 속에서 빛이 비추고 사람들을 억압하는 세력에 저항하기 위해 힘으로 충만하게 되는 일이 가장 시급한 일이었다. 빛이 없으면 그들은 깊은 곳으로 떨어지고 빛이 없으면 그들은 탈출할 길을 찾지 못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항상 또 다시 자신의 빛을 이 땅으로 비추고 그 자신이 한때 그랬던 것처럼 이 땅에 임한다. 그 자신이 인간으로 육신을 입은 것이 아니라 그의 말씀 안에서 이 땅에 임한다. 그는 또한 마찬가지로 자신의 빛을 부어줄 수 있는 인간의 형체를 찾는다. 이로써 빛이 어두운 밤을 비추게 한다. 그는 자원하여 그를 섬기려는 사람들 안에 영으로 육신을 입는다.

이런 일은 마찬가지로 이 땅으로 임하는 일이다. 왜냐면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는 동일한 어두움이 이 땅에 퍼져 있고 그러므로 그가 다시 빛을 이 땅에 비추게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때 사람들은 위로 인도할 수 있는 길의 시작점에 서있었고 이제는 길의 끝에 도달했다. 그러나 큰 성장을 이루지 못했고 곧 이 길은 끝나게 될 것이다. 이길이 어두움을 벗어나게 했는가? 사람들이 그들에게 아직 비추는 빛을 따를 것인가? 그들이 빛 가운데 올바른 길을 찾을 것이고 너무 늦기 전에 이 길을 갈 것인가?

어두움의 세력들이 하나님이 개입하여 그들을 종식시킬 정도로 그들의 지배권을 행사하고 있다. 그럴지라도 사람들은 이 세력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굴복하지 않는다. 왜냐면 하나님 자신이 아주 밝게 빛을 비추어 모든 사람이 자신이 살고 있는 위험을 깨달을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의 빛이 모든 것을 드러낸다. 하나님의 사랑의 빛이 사람들에게 악한 일을 행하기 원하고 가면을 쓰고 사람들을 유혹하려는 자를 드러낸다.

하나님의 사랑의 빛은 아주 밝게 비추어 사람이 단지 자신의 눈을 뜨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대적자에게 향한 자신의 의지를 통해 빛 자체를 어둡게 하지 않으면, 모든 사람이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의 빛은 다시 하나님 자신에 의해 밝혀졌고 이 땅을 비춘다. 왜냐면 어두운 이 땅에 큰 위험이 있고 한때 영원한 빛 자신이 이 땅으로 내려 왔을 때처럼 다시 단지 사랑이 위험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 자신이 인간 예수의 입을 통해 사람들에게 말했다. 인간 예수는 빛의 혼이었고 사랑으로 충만했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 자신이 그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 말하기 위해 그 안에 거할 수 있는 올바른 신체적인 겉형체가 되었다. 이처럼 하나님은 오늘도 사람들에게 말한다. 하나님 자신이 사람의 입술을 통해 말하고 자원하여 듣는 사람들의 심장 안에 진리의 빛을 비춘다.

그는 자신의 말씀을 이 땅으로 전해주고 하나님의 사랑의 빛이 자신을 비추게 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어두움 속에서 살 필요가 없다. 그들 앞에 이제 위로 인도하는 길이 밝고 분명하게 열리고 하나님의 사랑의 빛을 활용하는 사람에게는 더 이상 어두운 곳이 없게 된다. 그는 단지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면 되고 그러면 어두움이 그를 떠나게 될 것이다. 그는 더 이상 어두움의 세력의 권세에 당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이 땅의 사람들을 비추는 빛은 항상 영원히 같은 빛인 십자가의 빛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긍휼의 역사에 대한 깨달음이고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인간이 된 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그의 거룩한 이름을 부르는 일로 나타나는 권세와 힘을 믿는 믿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으로 임한 빛이다. 그가 스스로 이 땅으로 임했고 높은 곳에서 온 말씀이 그를 선포하기 때문에 단지 그로부터 빛이 발산된다. 그가 없이는 이 땅과 또한 영의 나라가 어두움이 속에 있게 된다. 왜냐면 그 자신이 영원으로부터 오는 빛이기 때문이다. 이 빛은 항상 무한의 세계를 비출 것이고 이 빛은 또한 다시 이 땅을 비추어 모든 사람이 아버지에게 향하는 길을 찾게 하고 그들이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6435 사랑이 구속의 역사를 완성했다.

1955년 12월 26일: 책 69

너희는 한때 내 사랑에 의해 생성되었고 너희의 성품도 마찬가지로 사랑이었다. 그러므로 너희는 또한 너희가 나를 떠나 모든 신적인 요소를 빼앗기기 까지는 신적인 존재였다. 그러나 너희의 타락으로 너희는 아직 자신을 내 피조물이라고 부를 수 있지만 나 자신이 한때 창조했던 원래의 상태에서 멀리 떨어지게 되었다. 그럴지라도 피조물들은 내 힘의 산물이었고 또한 아직 내 힘을 받는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더 이상 존재할 수 없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최고로 온전한 존재로서 나는 비록 피조물들 자신들의 잘못으로 온전하지 못하게 되었을지라도 이런 온전하지 못한 피조물에 만족할 수 없다. 배교한 피조물을 그들이 원래 초기에 그랬던 것처럼 다시 온전하게 만들어 그들이 다시 신적인 존재가 되게 하는 일이 내가 내 자신을 위해 정한 목표이고 목표로 머문다.

그러나 온전하지 못한 사람들은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왜냐면 그런 일이 온전하지 못한 특징이고 그들이 위로 향하는 시도를 하기에는 너무 연약하고 그들의 깊은 곳으로 타락한 일로 인해 그들 자신이 무엇을 잃게 되었고 그들이 어떻게 그들의 불의를 다시 회복시킬지에 관해 완전히 무지하기 때문이다. 타락한 피조물은 빛이 없고 힘이 없다. 내가 그들을 다시 나에게 돌아오게 하고 이전의 온전함에 도달하도록 인도하기를 원하면, 나는 그들에게 미리 빛과 힘을 공급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이 나로부터 빛과 힘을 받아들이기 원할 지는 그들의 자유에 맡겨져 있다.

내 사랑이 모든 존재가 생성되게 했다. 비록 그들이 자발적으로 나를 떠났고 깊은 곳으로 떨어졌을지라도 그들은 아직 내 사랑을 소유하고 있다. 내 사랑은 끊임없이 그들의 빛이 없고 무기력한 상태를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한 존재에게 그들이 타락하게 만든 책임이 있고 그는 존재들이 높은 곳으로 돌아가는 일을 막는다. 그는 또한 그들에 대한 권세를 가지고 있다. 왜냐면 그들이 한때 자원하여 깊은 곳까지 그를 따라 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에게 충성스럽게 머물렀던 존재가 첫번째로 타락한 형제에 대항하고 그로부터 타락한 존재들을 나를 위해 빼앗기 위해 자신을 드렸다. 그는 높은 곳에 도달하기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를 원했고 자신의 타락한 형제들이 최고의 축복이 있는 아버지께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를 원했다.

나는 모든 존재의 자유의지를 존중하기 때문에 나 자신이 내 권세로 대적자로부터 존재를 빼앗을 수 없었다. 그러나 내 아들이 타락한 자들을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 나를 돕기를 원했다. 나는 또한 그가 자유 의지대로 행하게 했다. 왜냐면 사랑이 인간으로 육신을 입었지만 그들의 주인으로부터 자신을 자유롭게 만들 힘이 없는 약하게 된 존재들을 위한 구원역사를 완성하려는 그의 계획을 세우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사랑이 단지 사랑없음으로 인한 일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다.

힘이 충만한 존재가 단지 연약하고 무능력하게 된 존재에게 자신의 힘을 줄 수 있고 단지 사랑이 충만한 존재가 힘이 충만하게 될 수 있다. 그러므로 힘과 사랑으로 충만한 존재가 큰 위험 가운데 구원하기 위해 이 땅으로 내려 왔다. 나는 이 일을 축복했다. 왜냐면 내가 이런 빛의 존재가 나에게 돌려주기를 원했던 내 자녀들을 갈망했기 때문이다. 빛의 존재는 내 자녀들에게 나에게 향하는 길을 알려주기를 원했다. 나는 내 아들을 이 땅으로 보냈다. 그는 그의 아주 큰 사랑을 통해 그 안에 나 자신을 모시고 있었고 그의 아주 큰 사랑은 나에게 향했고 그의 타락한 형제들에게 향했다.

사랑이 구속사역을 완성했고 사랑이 이런 불행한 피조물을 돌보았고 사랑이 그들이 잃어버린 힘과 빛을 그들에게 주었다. 사랑이 내 본래의 본질이고 빛의 혼이 그 안에 육신을 입은 인간 예수의 성품을 채웠다. 그러므로 사랑이 그를 소유하게 되었고 인간 예수가 이제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는 모든 일을 사랑이 정했다. 이렇게 사랑이 인류를 위한 구속역사를 이뤘고 사랑이 자녀들을 아버지에게 돌아가도록 인도했다. 나 자신이 자녀들을 사탄의 속박에서 구원했고 그들에게 빛과 힘을 주었고 사랑이 내 자녀들을 나에게 돌아오게 했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6721 구원. 주의 만찬.

1956년 12월 24일: 책 72

모든 사람이 위험에 처해 있고 나 자신이 그를 구원하기 위해 그에게 갈 수 없다. 왜냐면 그는 아직 나에게 심장의 문을 닫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그의 혼을 구원하기를 원하고 그의 내면이 빛이 되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내가 영원한 빛으로서 말씀 안에서 너희에게 다가가 너희의 문을 두드린다. 나에게 문을 여는 사람에게 내가 들어가 그와 성찬을 나누고 그는 나와 함께 성찬에 참여한다. 그러나 누가 자원하여 자신의 심장의 문을 나에게 여느냐? 내가 내 손에서 내어줄 수 있는 선물을 누가 감사하게 받아드리느냐? 누가 너희의 혼을 강하게 해주는 양식이 되도록 나 자신이 준비한 양식과 음료를 통해 자신을 쾌활하게 하느냐?

나는 대부분 잠긴 문 앞에 도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비록 그들의 혼이 굶주리고 피폐하고 죄짐이 그들을 연약하게 하고 묶임을 받게 할지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나는 그들에게 어떤 구원도 줄 수 없다. 왜냐면 구원은 나 자신을 심장 안으로 영접하려는 의지를 요구하기 때문이고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나를 하나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로 믿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가 생명력이 있게 나를 믿으면, 그는 나에게 문을 열고 나를 받아들인다. 그러면 그는 그의 심장의 거처를 나를 맞이하기 위해 장식을 한다. 그는 나를 그의 손님이 되게 하고 그가 또한 내 손님이 되어 내가 이제 그에게 그의 구원을 위해 성찬을 베풀 수 있게 된다.

나를 향한 사랑과 나를 믿는 믿음이 또한 그의 구원을 보장하고 그를 혼의 고난에서 해방시킨다. 그러나 사람들 가운데 사랑과 믿음을 희귀하게 찾을 수 있게 되었고 그들의 혼은 항상 해결하기가 더 어렵게 되는 위험한 상태에 있다. 나 자신이 말씀 안에서 이 땅으로 임할지라도 사람들이 더 이상 나를 깨닫지 못하고 내가 내 피조물을 행복하게 해주기 원하면 나는 영접받기 보다 더 많은 거부를 받는다. 사람들이 심지어 내가 임함으로 동행하는 빛을 보지 못한다. 왜냐면 사람들이 의식적으로 눈을 닫고 그들에게 빛을 향한 갈망이 없기 때문이고 그들이 어두움 속에서 더 편안하게 느끼기 때문에 밝은 빛을 피하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기를 원하지만 사람들이 구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나는 그들에게 귀중한 양식을 제공하기를 원하지만 그러나 그들은 굶주림도 느끼지 못하고 갈증도 느끼지 못한다. 나는 그들의 혼으로부터 사슬을 제거 해주기를 원하고 그들을 그들의 속박에서 구원해주기를 원한다. 나는 그들을 죄로부터 자유롭게 해주기를 원하고 고난과 내 대적자의 권세로부터 자유롭게 해주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들은 이런 자유를 갈망하지 않고 비록 그들의 혼이 그들의 혼의 고통 가운데 시달릴지라도 그들은 자원하여 내 대적자의 권세 아래 머문다. 그러므로 이제 은혜의 시간이 끝이 나고 새로운 구원시대가 시작이 되고 내가 약속 한대로 나 자신이 새로운 구원시대가 시작되기 전에 이 땅으로 임한다.

내가 재림하는 일이 아주 가까이 다가왔다. 나는 이전에 나를 영접한 사람들을 내 나라로 받아들이고 나에게 그들의 귀를 닫은 채로 머문 사람들을 땅에 남겨 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원하지 않는 상태로 남겨둘 것이다. 왜냐면 그들은 다시 이 땅의 창조물 안으로 파문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영원에 영원한 기간 동안 묶임을 받게 된다. 나는 그들에게 구원을 줄 수 없었고 구원자요 구세주로서 그들에게 다가 갈 수 없었다. 왜냐면 그들이 나를 깨닫지 못하거나 또는 나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에게 속한 사람들은 이제 나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게 될 것이고 나 자신이 그들 가운데 거할 것이고 내 자녀들을 위해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돌볼 것이다. 내 약속이 성취되는 새 땅이 그들의 거처가 될 것이다. 새 땅에서는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고 그들의 사랑과 믿음에 대해 상을 주고 그들을 축복하고 그들이 빛과 힘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고 이제 모든 고난이 사라지고 그들이 선한 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제 사람들 가운데 단지 평화가 있게 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6722 말씀을 받는 큰 은혜.

1956년 12월 26일: 책 72

나 자신이 너희에게 주는 말씀을 너희가 직접 받는 일이 너희에게 의미하는 큰 은혜를 측량할 수 없다. 영원한 신성 자신이 너희를 향해 다가가 사랑과 긍휼의 말과 격려와 위로의 말과 훈계와 약속의 말을 전하고 아버지가 자녀에게 말하는 것처럼 너희는 내가 직접 너희에게 말하는 일이 너희에게 의미하는 큰 은혜를 측량할 수 없다. 너희는 이런 내가 직접 들려주는 음성이 너희에게 증명하는 사랑의 정도를 측량하지 못한다. 왜냐면 너희가 너희와 나 사이가 얼마나 무한히 멀리 떨어져 있는 지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내가 최고로 온전한 존재이고 너희가 아직 너희의 온전함에 도달하기까지 너희에게 무한히 많게 부족한 점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를 향한 끝없는 사랑이 우리를 연결시키고 이 사랑이 너희를 항상 더 나에게 이끌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사랑은 첫째로 너희의 나와의 먼 간격을 줄이도록 도움을 주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모든 말을 통해 내 사랑이 너희에게 흘러간다. 사랑이 너희 심장에 감동을 줄 수 있게 되면, 너희 안의 사랑이 불타오르게 될 것이다. 사랑은 항상 사랑에게 향하도록 촉구하기 때문에 너희가 나에게 도달하기 원하면, 내가 너희를 마중나간다.

내 말씀의 형태로 이 땅의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모든 사랑의 빛은 너희를 향한 내 끝없는 사랑의 증거이다. 너희는 이런 사랑의 빛을 거부해서는 안 되고 너희 심장을 열어 사랑의 빛이 너희 내면을 비추고 따뜻하게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왜냐면 너희가 스스로 너희 안에서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기 전에는 비록 너희가 이 땅에서 살아 있는 상태에 있다고 여길지라도 너희는 단지 죽은 형체이고 목적에 합당하지 않은 형체이다. 왜냐면 올바른 삶을 위해 빛과 따뜻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바로 이런 올바른 삶을 너희에게 불을 붙일 수 있는 내 사랑의 빛을 통해 주기를 원한다.

너희는 생명에 도달해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우선은 아직 죽은 상태에 있고 영원한 생명 자신이 너희 심장 안으로 들어가기 까지 너희는 죽은 상태로 머물게 된다. 그러나 나는 너희 심장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나 자신이 너희에게 다가가고 너희 심장의 문을 두드리고 너희 심장 안으로 들어가기를 갈망한다. 왜냐면 나 자신이 영원으로부터 말씀이고 내가 빛이고 사랑이고 생명이기 때문이다. 내 음성을 들을 수 있는 헤아릴 수 없는 은혜가 너희를 흔들리게 하고 침묵하게 해야만 한다. 그러나 너희는 은혜를 파악할 수 없다. 왜냐면 너희가 미성년자와 같이 실제 아버지의 음성을 듣지만 아버지의 말의 모든 깊은 의미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또한 특별한 은혜의 선물이 가진 큰 가치대로 은혜의 선물을 평가하지 않는다.

말씀 자신이 너희에게 임하고 너희는 말씀이 육신이 된 것을 알고 나 자신이 내 음성을 들을 수 없지만 마찬가지로 생명으로 깨어나기 위해 내 말씀을 들어야 만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기 위해 육체의 겉형체 안에서 이 땅에 임한 것을 안다. 그러나 그들이 내 말씀의 힘을 느끼기 전에 그들은 내 말씀이 그들의 심장 안으로 들어가게 해야만 한다. 그들은 또한 자신 안에 사랑이 불타오르게 해야 하고 내가 그들에게 직접 말하기 위해 들어갈 수 있도록 나에게 그들의 심장을 열어야만 했다.

내가 이 땅으로 임한 일은 죽음에 빠진 사람들을 위한 긍휼의 역사였다. 나는 그들에게 생명을 주기를 원했다. 그러나 사람들이 이런 긍휼의 역사의 깊은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고 활용하지 않았다. 그렇지 않았다면 남김 없는 구원으로 이뤄져야만 했을 것이다. 왜냐면 나에게 가는 길이 이제 쉽고 힘들지 않게 갈 수 있게 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의 의지가 자신 안에 사랑이 화염으로 타오르게 하려는 자세가 없었고 이런 의지에 강요할 수 없고 내가 주는 사랑의 음성을 통해 항상 단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내 말씀이 단지 의지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사람들이 이 땅에 오래 머무르지 않게 되기 때문에 나는 항상 또 다시 그들에게 향하고 그들에게 말하고 항상 또 다시 그들에게 그들이 가기만 하면 되는 길을 보여 준다. 왜냐면 나 자신이 그들을 마중나가 그들을 하늘로 끌어올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고 그러므로 내 말씀을 위로부터 들려주는 일이 항상 더 긴급하고 내 사랑의 말씀이 점점 더 타오르고 사랑의 불의 빛의 불씨가 아직 몇몇의 심장에 도달할 것이고 그들 안에 사랑의 불을 피우게 될 것이다. 종말이 가까워질수록 내 은혜의 분량이 증가하고 언젠가 내 모든 피조물에게 그들에게 제공된 것이 무엇인지가 분명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생명과 축복이 모든 인간에게 아주 가까워지고 영광스러운 내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때문이다. 내 말을 듣고 내가 문을 두드리고 들어가기를 갈망하면, 그의 심장의 문을 나에게 여는 모든 사람이 내 나라를 얻을 수 있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7002 긴밀한 갈망이 음성을 듣는 일을 보장한다.

1957년 12월 25일: 책 75

너희는 나 자신이 열어 준 모든 원천에서 길러야 한다. 너희는 너희의 이 땅의 길을 위해 자신을 쾌활하게 하고, 강하게 해야 한다. 그러나 단지 나의 생명의 샘에서 생명수가 흘러나온다. 그러므로 너희가 먹고 마시라는 요구를 받으면, 너희는 항상 점검해야만 한다.

너희는 너희 혼을 위해 모든 양식을 섭취해서는 안된다. 너희 귀가 능력을 얻으라는 부름을 들으면, 너희는 항상 나의 샘으로 인도를 받는 것을 기대해 안된다. 왜냐하면 단지 사업을 위해 너희에게 마실 것을 제공하는 상인들도 채워진 물그릇을 준비하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나의 샘을, 이 땅의 순례자의 삶을 위해 나에 의해 강하게 되려는 소원이 강한 사람에서, 열어 준다. 그러므로 괘활하게 되기 원하는 사람의 심장 안에서 나의 말이 들리고, 나 자신이 그에게 말할 것이다. 작은 샘이 열릴 것이다. 이 샘은 곧 갈증을 가진 혼들로, 나의 말을 듣기 원하는, 즉 간접적으로 나의 음성을 듣는 사람들로 둘러 쌓인다. 나는 절대로 심장과 귀가 나의 음성을 듣기 원하는 곳에서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절대로 생명력 있게 하는 물을 기르기 위해 짧은 휴식을 취하는 순례자를 강하게 만들지 않고 지나가게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은 가장 선명하고, 가장 순수한 물이 그에게 흘러가게 하는 샘을, 이제 비로소 위를 향하는 그의 길을 계속 갈 수 있게 하는 능력을 그에게 공급하는 샘을 확실하게 찾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정보가 내 말을 향한 너희의 갈망이 너희가, 나의 사랑이 너희를 위해 열어준, 원천을 찾게 한다는 사실을 너희 모두에게 알려주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겉 보기에 나의 말이 제공되는 것처럼 보이는 곳들이 충분하게 있다. 이런 곳은 나의 말이 들려야 하지만 그러나 내가 원천이라고 말할 수 없는 곳이고, 나의 생명수의 흐름이라고 말할 수 없는 곳이다.

왜냐하면 나의 직접 해주는 말을 향한 갈망이 없어, 그러므로 비록 너희에게 생명수로 제공되는 같은 말이라 할지라도 절대로 나의 말을 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가 갈망하는 모든 사람에게 제공하는 잔을 나의 손에서 받기 원하면, 너희가 항상 나의 샘에서 마시게 될 것이라고 너희에게 말해줘야 한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너희 가운데 거하기를 진지하게 원하는 사람들이 모인 모든 곳에서 너희가 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음을 너희에게 말해줘야 한다. 왜냐하면 이런 진지한 의지가 나의 임재를 보장하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있는 곳에서 나 자신을 나타내기 원한다.

이제 어떠한 방식으로 나타내는 일이 일어날지는 나의 자녀들의 성장 정도에 달려있다. 나는 그들에게 올바른 생각을 넣어 줄 수 있다. 나는 그들이 말하게 할 수 있고, 그들의 입술에 해야 할 말을 넣어 줄 수 있다. 이로써 그들이 이웃 사람에게 축복을 주는 올바르고 진리된 말한다.

그러나 나는 나 자신이 사람을 통해 말하기 위해 사람의 입술을 사용할 수 있다. 나의 말이 전파되는 일이 나의 뜻이면, 나는 그가 나의 말을 받아 적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곳에 순수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작은 샘들이 있다. 이 샘에 주의를 기울이고, 자신을 굽혀 물을 기르는 사람은 축복을 받는다.

왜냐하면 이 땅의 순례자는 단지 원천에서 나오는 물이 첨가물이나 모든 흐리게 하는 것이 없는 순수한 물임을 확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 원천에서 나오는 물 만이 치료하는, 깨끗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 자신 혼의 건강을 위해 염려하는 사람이 갈증을 느끼고, 강하게 되기 원하고, 쾌활하기 원하면, 그는 항상 원천을 찾아야 한다.

그러면 그는 충분하지 않게 공급을 받을까 봐 두려워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는 자신의 혼이 피폐해지거나, 또는 해를 입을까 봐 두려워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어떤 사람도 그가 듣기 원한다 할지라도 내가 조용히 머문다고 믿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그는 내가 어떤 방식으로 그에게 말하는지에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 그는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러면 그는 나의 말을 들을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단지 나와 긴밀하게 연결되기 원하면, 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자녀에게 항상 말한다. 그러나 나는 형식으로 만족하는, 자신의 귀는 열지만, 심장을 열지 않는, 그러므로 그에게 생명수를 선명하고 순수하게 제공하는, 올바른 원천에 도달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은 나의 사랑의 샘에서 기르는 않고, 그러므로 나 자신이 그에게 말하고, 그의 혼에게 양식을 제공하고, 이 양식을 통해 그가 건강하게 되고, 생명에 도달하는, 나의 사랑의 증거를 체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7003 하나님의 능력에 흐름을 위해 희생이 필요하다.

1957년 12월 26일: 책 75

너희 모든 사람이 나로부터 능력을 얻기 원하면, 나에게 헌신해야만 할 것이다. 그의 헌신하는 정도가 이제 그에게 이제 흘러 들어가는 능력의 정도를 정한다. 너희의 나와의 원래의 관계가 나로부터 너희에게 계속하여 능력이 흘러가는 일을 보장한다. 너희는 너희 모든 존재를 채운 사랑을 통해 나와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이 항상 너희에게 발산되었고, 이로써 이 사랑이 너희를 능력과 빛으로 충만하게 했고, 그러므로 너희는 측량할 수 없는 축복 가운데 있었다.

그러나 나의 편에서는 전혀 어떤 변화도 없었다. 다시 말해 전처럼 나는 마찬가지로 나의 사랑을 너희에게 비춰줄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 성품을 바꿨다. 너희는 나의 사랑을 받을 능력이 없게 되었고, 너희는 나에게 저항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의 능력은 효능을 잃었다. 너희가 저항을 포기하면, 나의 사랑이 너희에게 다시 역사할 것이다. 저항을 포기하는 일은 너희가 원래 초기에 그랬던 것처럼 사랑 안에서 나에게 다시 헌신하는 일이다.

너희의 나에 대한 헌신은 나의 뜻 아래 전적으로 복종하는 일이다. 너희는 자유의지를 받고, 창조되었다. 이 자유의지가 너희를 한때 타락하게 했다. 이 자유의지가 다시 나에게 향하는 길을 택해야 한다. 이 자유의지가 이제 너희의 생각과 소원과 행동을 정한다. 너희는 너희의 자유의지를 통해 자신에 대해 스스로 결정하는 자립적인 피조물로 느끼고, 자신의 판단에 따라 이 땅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그러므로 자주 너희의 이 땅의 삶을 다스리기에 자신의 능력이 충만한 것으로 느낀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 자신의 능력으로는 어떤 일도 할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너희가 나로부터 생명의 능력의 형태로 이 능력을 선물 받았음을 알아야 한다. 더 나아가 너희는 너희 스스로 이 생명의 능력을 잘못 사용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너희의 모든 원하는 일과 생각하는 일이 한 분에게 향해 있으면, 너희가 한 분에게 복종하면, 너희의 상태에서 너희가 전적으로 모두 나의 인도를 신뢰하고, 내가 너희를 위해 원하고, 생각하게 허용하면, 한 분이 너희에게 제한이 없게 이 능력을 증가시켜줄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너희가 전적으로 모두 나의 인도를 신뢰하는 일은 겉으로 보기에 너희의 이 땅에 존재에 대해 무관심한 상태이다. 너희 이웃 사람이 너희가 너희의 세상적인 의무에 대해 무관심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사람이 먼저 나를 향해 긴밀한 헌신을 드리면, 나는 너희에게 나의 천사를 통해, 나의 빛의 존재를 통해, 너희를 위해 모든 일이 질서 있게 진행되게 함을 보장한다.

너희의 긴밀한 헌신은, 나의 뜻이기 때문에, 이제 너희를 위해 일하게 될 천사와 빛의 존재들에게, 너희와 이 땅의 너희의 일을 넘겨줄 권리를 나에게 주는 것이다. 너희가 한때 가졌던 나와 자녀의 관계를 올바르게 다시 회복시키면, 어떤 것도 너희에게 짐이 되어는 안된다. 이제 너희에게 다가오는 모든 일이 너희를 짓눌러서는 안되고, 너희는 전적으로 신뢰하는 가운데 이를 단지 나에게 드려야 한다.

왜냐하면 나에게 대항하는 아주 작은 저항도, 그러나 무조건적으로 나에게 복종해야 할, 자신의 의지를 이미 다시 우선시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모든 종류의 소원과 욕망으로부터 너희 자신을 전적으로 자유롭게 하면, 너희의 생각이 단지 나에게 향해 있고, 너희의 영적인 완성과 나와 나의 나라를 위해 너희가 섬기는 일을 향해 있으면, 나를 향해 헌신한 것이다.

너희가 너희 자신의 목표를 추구하는 동안에는, 너희가 세상 욕망을 성취시키려고 하는 동안에는, 너희가 다시 너희 자신의 생각대로 너희의 인생을 꾸려 나가려고 하는 동안에는, 너희의 의지는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다.

그러면 그의 의지는 전적으로 모두 나의 의지에 복종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모든 능력을 그에게 부어줄 수 없다. 그는 삶의 능력 줄어들면서 능력의 부족함을 느낄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으면, 내가 짧은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그를 전적으로 나를 위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 사람들은 너희가 이미 어떠한 성장 정도에 도달하였는지, 너희 자신에게 능력이 없음을 느끼는지 또는 전적으로 나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됐는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 너희가 한번 나의 능력의 흐름을 체험하면, 너희가 내가 가까이 임재를 느껴 모든 연약함이 너희로부터 사라지고, 너희가 새로 태어난 것처럼 느끼면, 전적으로 나의 능력으로 충만한 상태를 비로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비로소 내가 생각하는, 나에게 헌신하는 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너희가 볼 수 있게 나의 사랑을 체험하는 것으로 인해 나를 찬양하고, 칭송하고, 영원히 나에게 감사할 것이다. 그러나 나를 향한 전적인 헌신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 동안에는, 나의 사랑은 아직 뒤로 물러서 있어야만 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7237 성탄절 밤

1958년 12월 24일: 책 76

그리스도의 탄생.

구원은 위로부터 온다. 얼마나 많은 입술이 그렇게 말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태어난 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진지하게 생각조차 하지 않을 정도로 심장이 관심을 갖지 않는 경우가 얼마나 자주 있느냐? 어린 아이가 태어났고, 어린 아이의 혼은 빛의 나라에서 내려왔다. 왜냐면 하나님 자신이 이 어린 아이 안에서 육신을 입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아기 예수는 성령의 능력으로 그를 잉태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사람이었다.

인간 예수는 어느 인간과 마찬가지로 이 땅의 삶을 시작했지만, 그가 탄생할 때에 일어난 일들은 평범한 인간과 같지 않았고 특별한 겉형체 안에 비범한 어린 소년이 거했다는 것을 알려주고, 어린 소년이 영원한 신성의 겉형체가 돼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영원한 신성은 단지 어린 예수처럼 순수하고 죄 없는 인간 안에 자신을 나타낼 수 있었다. 왜냐면 어린 예수는 큰 의미가 있는 사명을 완수해야만 하고, 이 사명을 위한 조건도 특별했기 때문이다.

하나님 자신도 이 아기 예수 안에 거하기를 원했고, 모든 인류를 위한 구속 역사를 성취하기 위해 흠이 없는 혼을 담고 있는 영원한 하나님이 거할 수 있는 흠이 없는 겉형체를 택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으로 임한 일은 지극히 큰 긍휼의 역사였다. 왜냐면 이 땅이 가장 깊은 어두움 가운데 있었고, 이 땅의 모든 거주자들도 마찬가지였고, 그들이 어두움의 권세자의 다스림을 받고, 묶여 있었고, 그들이 죄와 고통 가운데 자유가 없는 억압 아래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한때 자원하여 자신을 떠나 항상 점점 더 깊은 어둠 속에 빠져, 더이상 빠져나갈 길을 찾지 못하고 그들을 해방시켜 줄 구조자를 부르짖던 자신의 피조물의 어려움을 알았다. 하나님은 그들의 부름을 듣고, 그의 권능과 사랑에서 나온 존재인 자신의 아들을 이 땅으로 보냈다. 그는 그의 형제들이 어둠 속으로 타락했을 때 그의 충만한 빛 안에 머물렀다. 예수의 혼은 지극한 사랑으로 하나님께 헌신했고 또한 타락한 형제들을 사랑했고, 그들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도록 돕기를 원했다. 왜냐면 예수의 혼이 오직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행복과 축복이 있고, 그분과 멀리 떨어지는 일에는 환난과 고통과 어둠이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예수는 두 상태를 다 알고 불행한 존재들을 사랑했고, 죄를 지은 사람이 결코 속죄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죄짐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기를 원했다. 그러나 죄를 속죄하고 하나님의 의를 만족시키기 위해 순수하고 순결한 혼이 자신을 희생하기를 원했다. 왜냐면 혼이 사랑이었기 때문이다. 사랑은 하나님이었다. 하나님 또는 사랑이 인간 예수를 채웠다. 이로써 인간 예수가 타락한 형제들을 위해 가장 큰 고통과 고통의 일을 성취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하나님 자신이 예수 안에서 이 땅으로 내려왔고, 멸망당하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 자신을 담기 위한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시킨 인간의 형체를 취했다. 아기 예수는 사랑으로 가득 차 있었고, 그의 사랑의 광선에 들어온 모든 사람의 심장은 사랑과 감사의 찬양으로 충만했다. 왜냐면 그들의 심장이 순수하고 하나님께 헌신한 사람들이 아기 구유에 와서 아기 예수에게서 발산된 사랑을 느꼈고, 아기 예수를 향한 사랑이 타올랐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탄생을 둘러싼 사건들은 단지 전설로 여기만, 영이 깨어나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은 예수의 탄생에 대해 사람들에게 전해진 모든 내용이 진리라는 임을 안다. 아기 주변과 자연계에서, 하늘과 땅에서 기적 위에 기적이 일어났고, 하늘의 모든 천사들이 아기 예수 안에 육신을 입은 분 앞에 무릎을 꿇었고, 가장 큰 기적으로서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육신을 입었을 때 사람과 동물들이 가장 거룩한 경외심과 침묵에 사로잡혔다.

그의 영이 깨어난 사람의 심장은 확신을 가지고 말할 것이다: "구원은 위로부터 온다." 왜냐면 그에게 마찬가지로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빛이 비추기 때문이고, 그가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구세주가 이 땅에 임한 사람들에게 속하기 때문이고, 그가 그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긍휼의 역사를 이룬 구속받은 사람들에 속하기 때문이다. 왜냐면 그가 자신이 죄와 사망에서 구속받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그는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해 단지 입술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빛이 이 땅에 내려온 그날 밤 아기 예수가 세상의 빛을 보았을 때 일어난 모든 일에 생각으로 참여할 것이다. 그리고 그는 찬양을 드릴 것이다: "이 땅의 평화가 임하고,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에게 축복이 임하리라."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7238 그리스도의 탄생.

1958년 12월 25일: 책 76

어떤 사람도 사람들을 위한 구속사역을 완성하기 위해 하나님 자신이 이 땅에 임함으로 표현된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를 측량할 수 없다. 측량할 수 없는 사람들의 죄짐이 그를 긍휼히 여기게 했다. 왜냐하면 이 죄가 가장 전적으로 죄를 의식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에 대항하는 죄였기 때문에, 존재의 부족함이 하나님을 대항하는 죄를 깨닫지 못하게 하지 않았고, 이 존재가 가장 밝은 빛 가운데 있었고, 그러므로 권세와 영광의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었기 때문에, 죄인이 스스로 이 죄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더 나은 깨달음과는 반대로 자신을 창조주 하나님으로 주장한 자를 따랐다. 비록 그들이 그가 하나님의 창조의지와 능력의 작품임을 알았지만, 그들이 그를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그를 따랐다. 존재들에게 깨달음의 빛이 있었고, 그럴지라도 그들의 영원한 창조주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이 그들의 큰 죄이다.

그들은 이런 큰 죄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었다. 그들이 죄를 짓지 않은 것처럼 더 이상 만들 수 없었다. 그들은 이로써 짐을 진 상태가 되었다. 단지 하나님 만이 이 죄를 사해줄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 죄를 사해주는 일은 단지 하나님의 공의 안에서만 일어날 수 있었다. 왜냐하면 모든 죄가 사함을 받기 위해 속죄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인류를 위해 이런 속죄를 행하기 위해 하나님이 이 땅에 임했고, 인간 예수 안에서 구속 역사를 완성했다. 하나님 자신이 고난을 당할 수 없다. 그러나 그는 인류가 한때 하나님의 뜻을 떠남으로 스스로 지은 죄짐을 자신이 지기를 원했다. 그러므로 그의 형체 안에서 하나님 자신이 육신을 입은 한 사람이 이 짐을 자신이 짊어졌다. 이러한 큰 죄에 대한 속죄의 희생 제사를 드리기 원하는 것은 영원한 사랑이었다. 심장이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이 모든 인류를 위해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게 했다. 사랑 만이 그로 하여금 이런 긍휼의 역사를 행하게 했다.

모든 인간적인 연약함과 두려움을 가진 한 사람이 고통스러운 이 땅의 길을 갔다. 그 안에서 사랑이 항상 증가되었다. 왜냐하면 하나님 자신이 그 사람 안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결국에 사랑이 가장 고통스러운 고난의 길을 가고, 십자가에서 고통을 당하고, 죽은 것처럼 항상 단지 사랑이 인간 예수의 말과 행동을 정했다. 자신의 유익 때문에 자신을 이웃사람들을 위해 희생한, 한 사람의 비양심적인 행동이 아니라, 단지 사랑이 그로 하여금 이런 긍휼의 역사를 행하게 했고, 그가 먼저 사람들이 죄짐을 벗지 못하면, 그들에게 빛의 나라를 향한 문이 닫혀 있었고, 닫혀 있어야만 함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는 무엇이 원죄인지 알았고, 그들이 절대로 그들 자신의 능력으로 이 죄를 해결할 수 없음을 알았다. 그러므로 그는 자신의 이웃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 속죄 제사를 드리기 위해 자신을 제공했다. 그러나 그로 하여금 이렇게 하게 한 것은 진실로 그 안의 사랑이었다. 그러므로 사람들을 그들의 측량할 수 없는 죄로부터 구원하기 원했던 것은 영원한 사랑 자체였다. 왜냐하면 사람 안에 영원한 신성이 모든 충만함으로 거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 인간 예수가 이 땅에서 행한 모든 일은 진실로 그 안에 거한 하나님 자신이 행한 것이다.

사랑이 인간 예수가 원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과 행하는 것을 정했다. 그러므로 실제 고통당하고, 십자가에 죽은 것은 사람이지만, 하나님 자신이 이 사람 안에 있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모든 사람들을 위해 구속사역을 완성한 것이다. 사람들이 하나님이 사랑임을 이해할 때, 비로소 그들은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라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고, 두 존재가 아니라, 신적으로 하나 임에 이의를 제기해서는 안됨을 이해할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이 인간적인 형체를 채웠고, 이로써 인간의 겉 형체인 예수가 바로 볼 수 있는 형태로써, 서로 다른 존재가 아닌, 항상 바로 하나님 자신인, 신적인 사랑 자신이기 때문이다.

단지 이렇게 하나님이 인간이 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러면 예수를 인정하는 일이 사람들에게 쉽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예수에게 도피할 것이고, 예수를 부름으로 하나님 자신을 부르게 되고, 그러므로 하나님을 인정할 것이다. 그의 원죄는 해결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 자신이 그의 죄의 속죄를 위해 이 땅에 임했고, 그를 위해 속죄의 역사인 구속사역을 완성했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7239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의식적으로 대적자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일.

1958년 12월 26일: 책 76

너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종 노릇하는 데서 구원받지 못하면, 너희가 한때 나를 대항해 지은 죄로부터 자유롭게 되지 못하면, 내가 너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용서를 받지 못하면, 너희 사람들에게 이 땅의 과정은 적은 성공을 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이 땅의 과정은 헛된 것이다. 사람은 단지 최선의 경우에 이 땅에서 하나님의 구세주에 대한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고, 저 세상에서 그를 인정하고, 은혜와 긍휼을 구하는 일이 그에게 가능할 수 있다. 그러면 그에게 계속되는 성장 과정이 막히지 않는다.

그러나 그는 그의 땅에서 도달할 수 있었던 목표에는 더 이상 도달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럴지라도 한번 이 땅에서, 비록 그가 믿지 않고, 이로써 구속받지 못하고 이 땅을 떠날지라도, 그에게 지식을 전해주는 일에 아주 큰 축복이다. 그러나 이런 지식을 믿고 영접하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자신의 자세를 올바르게 가진 사람은 이로써 내가 거한 예수 안에서 죄악된 인류때문에 이 땅의 과정을 간 나와 올바른 연결을 이루는 사람은 그러므로 이미 이 땅에서 용서받을 수 있다. 그는 이 땅에서 이미 죄와 죽음으로부터 구원을 받을 수 있다.

그의 육신의 죽음은 그러면 단지 그의 이 땅의 삶을 마치는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영원히 지속되는 생명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면 그의 이 땅의 삶은 성공한다. 왜냐하면 사람이 스스로 동인이 되어 다시 자신이 한 때 자유의지로 떠났던 나와 연합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그의 원죄는 나를 떠나 타락한 것이고, 나의 첫 번째로 창조된 존재인 빛의 전달자의 추종자로써 깊은 곳으로 떨어진 것이다.

빛의 전달자는 교만 가운데 나에게 저항을 했고, 나의 의지대로, 나의 능력을 사용하는 가운데 창조했던 영적인 존재들의 무리에 대한 지배자가 되길 원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식적으로 인정하고, 예수 안의 나에게 다시 향하고, 이로써 나와 올바른 관계를 다시 형성시킨 사람은 이런 대적자와의 연결로부터 자유롭게 된다. 이러한 목적으로 그에게 이 땅의 삶이 주어졌다.

그러므로 이 땅의 삶은 목적에 합당하게 살아야만 한다. 다시 말해 사람이 사랑의 삶을 살아야만 한다. 사랑의 삶을 통해 깨달음의 빛에 도달해야만 한다. 이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구세주로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 자신이 나에게 올 수 있는 길을 너희에게 열어 주기 위해, 너희를 타락하게 만들고, 너희를 멸망시키기 원하기 때문에, 너희가 다시 축복 되기 위해 도망쳐야만 하는 자의 권세로부터 너희를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 인간 예수 안에서 육신을 입은 나에게 가는 길을 택해야 한다.

그러나 사람이 사랑의 삶을 살지 않으면, 그는 인간 예수의 사명을 깨닫는 일이 어렵고, 믿기를 원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하면, 그에게 예수의 이 땅의 삶과 역사가 알려지면, 이는 축복된 일이다. 왜냐하면 저 세상에서도 내가 이런 구속받지 못한 사람들을 영접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이제 이러한 지식에 대한 입장을 다시 정할 수 있으면, 이는 축복된 일이다. 그러나 너희의 자유의지는 저 세상에서도 간섭 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혼이 스스로 결정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혼은 자유의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와의 연결을 다시 구해야만 한다. 혼은 스스로 예수 그리스도를 불러야만 하고, 구원해주기를 구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아무리 열심히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해도 충분하지 않다. 선포자가 아직 원죄의 짐을 지고 있는, 자주 이러한 죄짐을 가지고 이 땅에 삶을 마치는 셀 수 없이 많은 혼들의 구원에 관한 일을 하면, 이런 모든 선포자들은 나의 축복을 받을 것이다. 비록 그들이 믿기를 원하지 않을지라도, 좋은 선포자는 그들 안에 돌이키는 일을 이룰 수 있고, 이미 저 세상의 나라에서 그들을 쉽게 만들어주고, 빠르게 깨달음에 도달할 수 있게 한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없이는 죄와 죽음으로부터 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이 땅의 삶은, 만약에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찾고, 자신의 죄를 용서받으면, 비로소 목적에 합당하게 산 것이다. 그러면 그는 자유롭게 된 가운데 영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왜냐하면 그는 다시 원래 초기에 그랬던 것처럼 나와 하나가 되었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7486 이 땅의 삶에 대한 책임.

1959년 12월 25일: 책 79

너희가 이 땅의 과정을 가고 있으면, 너희가 이미 타락 후에 거했던, 가장 깊은 어두움에 비해 너희는 예상할 수 없는 높은 단계에 있다. 너희가 보내 왔던 끝없이 긴 과정에 비할 때, 너희는 단지 적은 발걸음 만을 움직이면 된다.

영원으로부터 너희에게 정해진 목표인 하나님의 자녀로서 나의 가장 가까이에 거하며, 원래 초기에 그랬던 것처럼 나와 가장 긴밀하게 연합이 된 가운데, 모든 축복 가운데, 하늘의 영광을 누릴 수 있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너희는 진실로 단지 몇 걸음만을 더 가면 된다.

너희가 인간으로 마지막 육신을 입는 은혜를 기뻐할 수 있으면, 너희는 너희의 완성 직전에 있다. 너희는 작은 의지의 시험 후에 내가 다음 말씀으로 약속한 영광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예비한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했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2:9)

너희가 지나온 시간에 비해 단지 짧은 이 땅의 삶 동안, 너희는 마지막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러나 너희는 다시 가장 깊은 곳으로 떨어질 수 있다. 너희는 나의 도움으로 높은 곳을 향한 길을 가기 위해 영원 전에 벗어났던 곳으로 다시 돌아 갈 수 있다.

너희가 너희 이 전의 성장과정이 헛될 수 있음을 생각하면, 너희가 다시 영원에 영원이 걸리는 과정을 다시 한번 가야만 함을 생각하면, 너희는 단지 짧은 기간 동안의 육신의 즐거움 때문에, 너희가 육체의 혼을 굶주리게 하면, 나의 영광스러운 나라를 잃게 됨을 생각하면, 큰 책임감이 이 땅에서 너희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두 배로 열심히 추구하게 만들어야만 한다.

너희는 나의 영광스러운 나라를 얻기 위해, 새로운 파문을 받는 운명을 피하고, 너희가 형체로부터 자유롭게 되어, 빛의 존재로써 저 세상으로 갈 수 있게 해주는 너희의 성장과정을 마치기 위한 모든 일을 행해야만 하고, 단지 몇 발걸음만 더 가면 된다. 그러면 너희는 이룬다. 다시 한번 모든 힘을 모아, 너희의 힘든 성장과정을 유감으로 여기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모든 것을 행하라.

나의 뜻을 행하려고 시도하라. 너희는 내가 너희가 다시 한번 깊은 곳으로 타락하는 일을 막기 위해, 이런 진지한 경고를 항상 또 다시 너희에게 해준 것에 대해 영원히 감사할 것이다. 나는 계속하여 너희에게 말하고, 너희 안에 책임감이 깨어나게 하려고 시도한다.

나는 나의 말을 통해 계속하여 너희에게 능력을 공급할 것이다. 나의 사랑은 계속하여 너희를 끌어 올리기 위해, 너희가 마지막 길을 나의 도움으로 갈수 있게 하기 위해, 너희가 너희의 순례자의 길을 완주하기에 연약하게 되지 않게 애를 쓴다.

나는 항상 또 다시 너희를 원천으로 인도해, 너희가 나의 생명수를 기를 수 있게 하여, 너희 순례자의 길에 능력과 강함을 얻게 한다. 나는 너희가 너희의 목표를 추구하고, 나와 연결을 이루고, 나의 편에 서, 단지 확실하게 헛되지 않을, 이런 목표를 진지하게 추구하면, 너희를 진실로 목표로 인도하는 마지막 짧은 길을 가게 격려하기 위해 항상 또 다시 너희에게 새로운 파문을 분명하게 한다.

나는 너희의 이 땅의 길이 헛되길 원하지 않는다. 나는 너희가 빛과 능력 안에서 전적인 자유를 기뻐할 수 있게 되길 원한다. 나는 너희가 나의 자녀로서 나에게 돌아 오길 원하고, 너희가 깊은 곳을 벗어나, 모든 심장으로 나에게 속하길 갈망하길 원한다. 너희가 깊은 곳을 극복하면, 너희는 나의 자녀가 된 것이다.

나는 너희가 축복되기 원한다. 나는 너희가 빛과 능력과 자유 가운데 창조하길 원한다. 나는 너희가 원래 초기에 너희에게 정해진 바인, 너희가 이 땅에서 완성을 이루어야 할 “피조물”에서 “자녀”가 되는 일을 성취하길 원한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항상 말하고, 너희가 나의 말을 듣게 권면한다.

나는 나의 음성으로 너희를 끝까지 뒤따를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나의 피조물들이 축복되지 못하길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이 축복되고, 영원히 축복되게 남길 원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7487 하나님이 직접 들려 주시는 음성의 은혜.

1959년 12월 26일: 책 79

나 자신이 너희에게 임해, 아버지가 자녀에게 말하듯 너희에게 말하는 일은 아주 큰 은혜가 너희에게 주어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이 큰 은혜의 가치를 측량할 수 없다. 너희는 나의 음성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너희가 매일 나의 손에서 받을 수 있는 이러한 은혜의 선물의 크기를 의식하지 못한다.

너희가 나의 음성의 가장 깊은 의미를 깨달으면, 너희는 이를 견딜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아직 아주 세상적인 영역에 거하고, 아직 영의 나라와 연결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고, 너희를 향한 나의 아주 큰 사랑이 이 연결을 이루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 위해, 너희가 나와 연합되어 있어야만 하고, 너희가 스스로 자유의지로 이 연결을 이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임해, 너희에게 말한다. 이를 위해 나에게 자유의지로 헌신하는 일이 요구된다. 그러면 나의 사랑의 기적이 일어난다.

너희는 나에게서 듣는다. 너희는 나의 음성을 듣고, 항상 너희에게 감동을 주는 방식으로 표현하는 하늘의 너희 아버지의 사랑을 느낀다. 왜냐하면 나의 말은 사랑과 긍휼의 말이고, 너희를 염려하는 말이고, 이로써 긴급하게 경고하고 권면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너희 사람들은 이 땅에서 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너희가 이렇게 행하면, 너희는 나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나의 계명을 성취하는 것이다. 너희에게 여러 가지 형태로 능력이 주어질 것이다.

그러면 나 자신이 너희에게 말할 수 있고, 너희에게 나의 능력을 직접 전할 수 있다. 너희에게 나의 뜻을 성취시키게 항상 또 다시 격려해주기 위해 나는 너희에게 말하고, 너희에게 나의 뜻을 개인적으로 알린다. 내가 나의 자녀에게 말할 수 있는 동안에는,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원할 때, 너희가 나에게 귀와 심장을 여는 동안에는, 너희가 아주 필요로 하는 능력을 직접 전해주는 일이 가능하다.

왜냐하면 너희는 도움이 없이는 성장할 수 없고, 항상 단지 이 땅의 단계에서 거하고, 마지막 목표가 요구하는, 위로 성장하는 일이 어렵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위로 성장하는 길을 가야만 하고, 이 땅의 단계에서 머물러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목표가 위에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 목표에 도달해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위로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너희가 너희의 눈을 나에게 향하게 하고, 너희가 나를 바라보게 하고, 너희를 위해 나 자신이 너희의 목표가 되길 원하게 하는 목표를 추구하게 한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의 사랑을 얻기 원한다.

나는 나의 음성을 통해 이런 사랑이 너희 안에서 불타오르게 해주기 원한다. 그러면 너희는 모든 것을 뒤로 두고, 영원히 단지 나에게 속하기를 원해야 한다. 나는 너희들 사랑을 얻기 원한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왜냐하면 너희가 나의 말 안에서 나의 사랑을 느끼고, 너희 심장이 사랑으로 충만하게 되어, 너희를 영원히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내가 그 안에서 거할 수 있게 될 때까지, 너희 심장으로 나의 사랑에 응답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의 끝없는 사랑이 내가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보내는 나의 말을 통해 나타난다. 나는 나의 말을 통해 너희를 얻기 원하고, 너희를 영원으로부터 말씀인 나에게 인도하길 원한다. 나의 말은 너희를 현재에 그리고 영원히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비록 너희가 이런 선물의 크기를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나는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말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언젠가 나의 말씀을 전해준 것이 너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깨달을 것이다. 나의 말을 영접한 사람은 축복된 사람이다. 나의 말을 듣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축복된 사람이다. 나의 말을 영접하고 심장 안에서 역사하게 하는 사람은 축복된 사람이다.

왜냐하면 그는 그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나의 말의 축복을 체험할 것이고, 그들 절대로 놓지 않는 나의 사랑에 붙잡힘 받기 때문이다. 그가 더 이상 나로부터 떨어질 수 없게 될 때까지, 그가 계속하여 연결된 가운데 말할 수 없이 축복될 때까지, 그는 항상 나와 연결을 이룰 것이다.

그러므로 항상 또 다시 이 땅에 자신의 말을 전하는 너희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너희의 심장을 얻기 위해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말하는 너희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그의 말을 통해 축복되게 해주기 위해 가장 작고, 가장 미천한 자에게 임하는, 너희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상상해 보라. 이 말을 듣고, 이 말이 심장 안에 역사하게 하고, 말씀대로 살라.

너희는 너희 아버지의 사랑을 항상 더욱 체험할 것이다. 그는 너희의 심장에 감동을 줄 것이다. 심장은 그의 사랑에 응답할 것이다. 너희는 자유의지로 나에게 다가 와 나와 하나가 될 것이다. 너희는 축복되고, 영원히 축복되게 남을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7780 빛이 이 땅으로 내려왔다.

1960년 12월 24일: 책 81

세상은 묶인 가운데 있다. 이 땅의 과정을 가는, 타락한 영적인 존재들을 담고 있는 루시퍼의 세상에서 사는, 어떤 사람도 사탄의 사슬로부터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없었음을 이해하라. 사탄은 사람들을 묶고 있다. 그는 사람들을 영원히 자유롭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안에 사랑이 없고, 그 안에는 단지, 영원한 사랑이고, 이 사랑으로부터 그를 생성한 나를 향한 미움과 저항만이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묶임 가운데 있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묶임을 풀기 위해, 사슬을 끊기 위해, 타락한 자들이 다시 높은 곳으로 도달하게 돕기 위해, 사람들을 그의 권세로부터 구속하기 위해, 이 땅으로 내려왔다. 내가 이 땅에 임한 것은 가장 큰 긍휼의 역사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죄로 인해, 이러한 불행한 상태에 있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한때 자유의지로 그를 따랐기 때문이다.

그들이 한때 자유의지로 떠났던 나에게 인도하는 길을, 그들의 아버지에게 돌아오게 하는 길을, 가리켜 주기 위해, 나 자신이 그들을 긍휼히 여기고, 그들에게 빛을 밝혀주지 않았으면, 그들은 어두움 가운데 거하고, 이러한 타락한 존재들에게 어떤 작은 빚도 들어가지 못했다. 그러므로 빛 자신이 이 땅에 임했다. 영원한 빛이 인간으로 이 땅의 과정을 가기 위해 아기 안에서 육신을 입었다.

아기 예수는 나의 겉 형체가 되었다. 아기 예수는 내가 구속사역을 완성하기 위해, 나의 대적자와 공개적인 싸움에서 승리하고, 나에게 돌아오려는 의지와 소원을 가진 혼들을 그로부터 얻기 위해, 내가 사용한 인간적인 형체였다. 나는 이러한 혼들을 위해 구매가격을 지불했다. 나는 십자가에서 나의 생명을 희생했다. 나는 나의 피로 나의 대적자로부터 그들을 구매하여, 자유롭게 했다.

그러므로 나는 아기 예수가 태어났을 때, 인간으로써 이 땅의 과정을 시작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 일은 이미 특별한 일이었다. 왜냐하면 인간 예수가 나의 겉 형체로써 나 자신을 섬겨야 하는 특별한 사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죄악 된 인류가 나의 충만한 빛을 견딜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영원한 빛이 자신을 가려야만 했기 때문이다. 그럴지라도 아기 예수는 이미 특별한 빛을 발산했다.

그러나 단지 사랑의 삶을 통해 빛을 견딜 수 있는 능력이 가진, 그러므로 내 가까이 있게 허용된 사람들이 이 빛을 볼 수 있었다. 나는 누가 이러한 내적인 성숙함을 가지고 있는지 알았기 때문에, 이러한 소수의 사람들을 나에게 이끌었고, 그들은 그들의 왕에게 드리듯이 구유에 있는 아기에게 경배 드렸다. 왜냐하면 그들의 단순한 혼이 나를 깨닫고 나에게 경배했기 때문이다.

나의 태어나는 일은 숨겨진 가운데 일어났다. 왜냐하면 아기 예수가 태어날 때 발산된 영의 충만함이 가장 기적적인 일들이 일어나게 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적은 수의 사람들이 가장 깊은 위험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줄 메시아에 대한 선지자들의 예언들이 성취되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하나님을 믿고, 그들의 심장이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들은 그들의 메시아를 간절하게 기다렸고, 내가 태어남으로 그들의 희망이 성취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나 자신이 이 땅에 임했다는 것을 몰랐다. 아기로부터 그들에게 나의 사랑이 발산되었고, 그들의 심장에 감동을 주었기 때문에, 비록 그들이 거룩한 나타남에 사로잡혀, 그들의 모든 성정이 예수에게 향했을지라도, 그들은 그들의 창조주 하나님이 그들 앞에 구유에 놓여 있음을 몰랐다. 사랑을 나누어 주는, 이로써 사람들에게 응답하는 사랑이 깨어나게 하는 나의 사명이 시작되었다.

나 자신이 인간으로써 살게 되었다. 나는 모든 자연의 법칙에 순응했다. 목표가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고 죽는 것인 이 땅의 과정을 나는 의식적으로 갔다. 한 동안 나의 영이 역사하여, 자신을 나타내었을 지라도, 그러나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어떠한 우월함도 없었다. 왜냐하면 나는 나를 공격하는 모든 악한 영들을, 너희 사람들에게 과제를 준 것과 같이, 극복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는 내 안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합당한 삶을 너희에게 모범이 되게 살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육신을 영화시켜, 영원한 사랑이 내 안에 거할 수 있게 해야만 했다. 내가 항상 이렇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이 땅의 삶이 나에게 주었다. 내가 인간으로 나의 삶을 살았다면, 너희 모든 사람들이, 어린 시절에, 나의 실제적인 가르치는 일을 하기 전의 기간 동안, 내가 행해야만 하고, 행했던 것처럼, 나의 모범을 따라야 하고, 너희 인간적인 육체를 하나님의 영을 담을 만한 그릇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인간 예수 안에 거했다. 인간 예수는 자신을 가꾸어, 나의 거처로 섬겼고, 그러므로 나는 인간 예수로써 충만한 영이었고, 아버지 자신이 내 안에 있었기 때문에 가르치고, 기적을 행했다. 하나님의 영이 자신 안으로 흐를 수 있는 영의 그릇으로 섬기려는 단지 진지한 의지를 가진 모든 사람은 이러한 상태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대적자의 묶임으로부터 자유롭게 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왜냐하면 그가 예수 그리스도 안의 나와 연결을 이루면, 나 자신이 사슬을 풀어주고, 그를 자유롭게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는 사람들을 구속하기 위해 이 땅의 과정을 갔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들에게 빛을 전하여, 그들이 이제 나에게 돌아오는,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찾을 수 있고, 갈 수 있게 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7781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역사.

1960년 12월 26일: 책 81

나에게 귀환은 내 구속 역사에 의해 보장되었고, 언젠가 모든 영적인 존재가 다시 내 곁에 거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언젠가 한때 나에 의해 생성된 모든 존재가 원래 초기와 같이 다시 내 사랑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내가 십자가의 내 죽음으로 깊은 곳에서 높은 곳에 도달하는, 어둠의 나라에서 빛과 축복의 나라에 도달하는 다리를 건설했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내 죽음을 통해 깊은 곳까지 내 대적자를 따른 모든 존재를 나로부터 분리시킨 아주 큰 죄가 해결됐다.

내가 이 땅에 임하기까지 사람들과 나 사이에는 사람들이 직접 만들었고 그러나 그들 스스로가 더 이상 건너갈 수 없는 갈라진 틈이 있었다. 왜냐면 그들이 너무 연약했기 때문이고, 죄짐이 그들을 바닥으로 짓눌렀고, 또한 내 대적자가 간격을 메우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일을 막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이 땅으로 내려와 사람들의 죄짐을 내 어깨에 짊어지고 십자가의 길을 가면서 비로소 큰 죄를 해결하면서 다리를 세웠다.

전에는 불가능했던 일인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나에게 속하여 십자가의 길을 걷고, 단지 나에게 매달리고 더 이상 나를 떠나지 않고, 내가 그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었기를 원하는 사람들 가운데 속하기를 원하는 일이 이제 가능해졌고, 그들이 이제 그들의 죄의 완전한 용서를 받고 빛의 나라의 나에게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되는 일이 이제 가능해졌다.

나는 사람들을 그들의 곤경 가운데 홀로 두지 않고 그들을 도왔고, 한 사람의 겉 형체 안에 거하면서 이제 인간 예수 안에서 구속의 역사를 완성했다. 왜냐면 내가 깊은 곳에서 다시 위로 인도하는 길을 열어 주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이 땅에서 죽을 때까지 내 삶은 사랑의 삶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는 사랑이 없었고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모범을 보였다. 왜냐하면 사랑이 단지 구원하기 때문이고, 사랑은 영원한 질서의 법칙이기 때문이고, 나에게 돌아오는 사람은 나 자체가 사랑인 나와 다시 합일할 수 있기 위해 돌이킬 수 없게 자신의 본성을 사랑으로 바꿔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이 땅에 임했을 때 빛의 나라와 이 땅을 연결하는 다리를 세웠다. 너희 모든 사람들이 너희의 잘못으로 도달할 수 없었던 나에게 다시 도달하기 위해 이 다리를 건너야만 한다. 그러나 내 사랑이 너희의 죄보다 더 크고, 내 사랑이 빠져나갈 길을 찾았고, 내 사랑이 너희가 중단시킨 너희와 나 사이의 연결을 다시 이루려고 시도했다. (1960년 12월 26일) 그래서 나는 한 길을 찾았고, 이 길은 내 사랑 자신이 죄를 해결하고 너희에게 나에게 돌아가는 길을 열어주는 길이다.

빛의 나라와 이 땅의 연결이 이제 만들어졌다. 왜냐면 빛의 혼이 이 땅에 임했고, 내가 그 안에 육신을 입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즉 혼이 육신을 입었고 인간 예수가 태어났고, 그가 이제 너희 모든 사람들이 뒤따라 갈 수 있고, 빛의 나라에 도달할 수 있고, 너희가 나에게 귀환하는 일을 완성하는 길을 갔다. 내 사랑이 너희를 위해 이 다리를 세웠다. 왜냐면 내 사랑이 겉형체를 입고 너희를 위해 십자가의 길을 갔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내 사랑이 너희가 나를 떠나 타락한 측량할 수 없는 죄를 해결했기 때문이다. 이 죄가 빛의 나라와 어두움의 나라 사이에 건널 수 없는 간격을 만들었다.

너희를 향한 내 사랑은 무한하고, 이 사랑은 내 피조물인 너희를 다시 되찾기를 원한다. 그러나 내 공의가 너희 죄가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내가 너희를 다시 받아들이는 일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내 사랑이 빚을 갚는 일을 맡았다. 한 사람이 너희를 위해 속죄제물을 드렸고 이 사람 안에 나 자신이 거했다.

십자가에서 내가 죽기 전에는 불가능했던 일이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가능하게 되었다. 즉 너희가 다시 나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되었고, 너희가 너희의 진정한 고향인 빛의 나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너희는 그곳에서 원래 초기처럼 빛 가운데 힘과 자유를 가지고 다시 창조할 수 있게 되었다. 너희가 나에게 가는 길이 자유롭게 되었고, 십자가 아래 너희의 죄를 버릴 수 있게 되었다. 너희는 너희의 구세주인 예수의 사랑과 은혜에 자신을 의탁할 수 있었고, 예수가 이제 너희에게 빛의 나라의 축복의 문을 열어주었다.

그러나 이런 너희의 구원은 너희의 자유 의지에 달려있다. 그렇지 않다면 모든 영적인 존재들이 갑자기 다시 빛의 나라에 거할 수 있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면 너희를 자녀로 양육하려는 내 목표는 달성되지 못했을 것이다. 너희는 자유의지로 십자가의 길을 가야만 하고, 자유의지로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해야만 하고, 자유의지로 너희의 구원을 갈망해야만 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의 나에게 나아와야만 한다. 그러면 너희가 구원을 받게 될 것이고, 너희는 나에게 돌아올 것이고 너희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이 이 땅으로 내려온 너희의 아버지의 기뻐하는 영접을 받게 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8068 영원한 빛이 이 땅에 임했다.

1961년 12월 25일: 책 85

내가 이 땅에 임하였을 때 어두운 밤 가운데 있는 너희에게 꼭 필요한 빛을 주었다. 이 빛은 너희에게 나를 향한 길을 그리고 너희의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밝혀주는 빛이다. 나는 빛의 혼으로서 밝게 비추이는 인간으로서 이 땅에 임해, 아기 예수로 너희가 구원에 이를 수 있게 이 땅의 인생길을 시작하고 십자가에서 생을 마친 나의 아들을 이 땅에 보냈다. 빛의 혼이 나의 대적자의 어두운 영역으로 임했다. 이 빛의 혼 안에서 나 자신이 육신을 입은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 예수가 모든 권세를 가진 사랑인 나를 자신이 덧입었다. 전적으로 나를 사랑하고 이웃들을 사랑한 그가 나를 스스로 그의 심장에 영접했기 때문이다. 아기 예수 안에 빛의 혼이 그의 빛을 벗고 임재했다.

왜냐하면 그가 인간 예수로서 사람들 가운데 거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그는 전적인 사랑을 가지고, 이 사랑에 머물지 않고 이 사랑을 증가시켰다. 그래서 그는 사랑의 능력으로 채워져서 이 땅에서 기적을 일으키고 모든 지혜로 가르쳤다. 그는 사람이었다. 인간 예수의 사명은 자신의 사람들에게 자신에게 그리고 아버지에게 돌아오는 길을 보여주며 그들을 앞서서 이 길을 먼저 감으로서, 사랑 자체인 나에게 다시 가까이 오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사랑의 삶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것은 법칙처럼 이루어 진다. 인간의 육체는 혼에 의해서 생명이 유지가 된다. 그의 혼은 빛의 혼이다.

그럴지라도 그는 인간으로서 모든 사람과 같은 시험을 당했다. 예수의 혼이 사랑으로 충만해, 이 사랑이 그에게 이런 유혹을 이길 능력을 주었다. 사랑이 빛을 주었다. (1961년12월25일) 다시 말해 인간 예수는 이 땅의 삶을 시작할 당시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지식이 없었다. 그러나 그 안의 사랑이 순식간에 그의 영에 빛을 비추었고, 그 안에 사랑이 밝은 빛을 발산했다. 그래서 예수는 인류의 큰 위험을 깨닫고, 이 큰 위험이 인간들의 원죄에 근원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계속하여 인간 예수의 지혜와 능력은 증가했다.

왜냐하면 사람이 그를 계속하여 채워줬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나와 아주 깊은 연합이 되어 있어 나의 사랑의 빛이 그를 전적으로 채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이 빛을 다시 반사했다. 그는 사람들을 지혜로 가르쳤다. 그는 그의 큰 사랑에서 나오는 권세 있는 기적의 능력을 가지고 역사했다. 인간 예수는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자신을 영화 시켰다. 그의 사랑이 육체로 하여금 혼의 소원에 자원해 복종하게 하게해, 육체와 혼이 위험가운데 있는 자를 돕고자 하는, 영적으로나 세상적으로나 구원하는 사역을 하려는 같은 추구하게 함으로 이 영화를 가능하게 했기 때문이다. 그는 병든 자를 고쳤다.

왜냐하면 그는 사랑의 능력을 사람들에게 증명해 보여서, 먼저 이들에게 세상적으로도 이 사랑의 능력을 느낄 수 있게 만들고 자신을 위해 얻어서 자신의 신적인 사랑의 가르침을 영접하고 사랑의 길을 가는, 자기를 따르는 노력을 하게 하기 위한 것 때문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아직 나의 대적자의 권세 아래 있었다. 나의 대적자는 사람들은 놓아주지 않기 위해 사람들의 의지를 모든 방법으로 약하게 했다. 인간 예수는 이 대적자의 권세를 파괴하려 했다.

그는 대적자를 나의 능력으로 이기려고 했다. 그 안에 있는 사랑은 충만하기 때문이다. 그는 그의 사랑으로 나의 사랑을 항상 더 많이 나타나게 해주기를 강요했다. 그는 영원한 사랑인 나를 자신 안에 모셨다. 그래서 나는 그 안에 그는 내 안에 이었다. 이러한 가장 깊은 나와의 연합으로 인간 예수는 구원사역을 완성했다. 즉 그는 인간으로서 가장 극심한 고통과 아픔을 견디어 냈다.

그 안에 사랑인 나 자신이 그에서 구원사역을 이룰 능력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인간으로서 나의 대적자에게 대항하며 싸웠고, 십자가상의 죽음으로 대적자에게 죽음에게 승리했다. 이전에는 대적자의 속박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것이 인간에게는 불가능 한 것이었는데, 구속사역 이후에는 가능하게 되었다. 이 땅에 임한 구세주는 큰 위험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이런 일은 단지 사랑으로만 이루어 진다. 이 사랑이 나 자신이었다. 사랑이 한 인간의 형체를 선택한 것은 인간들 때문에 필요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이제 예수 안에서 신적인 충만함이 임한 것을 깨달아야 하기 때문이다. 나 스스로를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가 없기 때문에 인간으로서 형체를 사용해야만 했다. 한 빛의 혼이 나에게 형체를 제공할 수 있는 것도 설명될 수 있다.

왜냐하면 내가 깨끗하지 못한 혼에 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인간의 형체는 이 땅의 사람들에게 예수 안에서 내가 보여준 길을 먼저 가야만 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성정이 그러한 것처럼 이 인간도 인간으로서 같은 성정을 가져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사람들이 그를 따라서 행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제 사람들은 항상 하나님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을 돕는 자로 옆에 둘 수 있게 되었다. 반면에 당시에 인간 예수는 단지 그를 충만하게 채우고 있는 사랑의 능력만을 사용할 수 있었다. 그래서 사랑이 인간들에게 좌와 죽음으로부터 구원을 의미하는 사역을 완성했다. 나는 항상 또 다시 너희 인간들에게 이 비밀을 가르쳐 주려고 한다. 그러나 단지 너희가 너희 자신을 사랑으로 변화시킨 후에야 비로소 이 깊은 모든 비밀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 안에 빛이 임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에게도 원초에 그랬던 것처럼 신적인 빛으로 채워지게 되고, 너희는 복되게 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8363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1962년 12월 26일: 책 88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너희가 세상적인 어려움의 짐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너희는 절대로 버려진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한 사람이 항상 너희를 도울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너희가 단지 나의 임재를 허용하면, 너희는 의식적으로 나의 인도함을 구하면, 나는 항상 너희들과 함께한다.

그러므로 너희 스스로 내가 너희와 함께 할 수 있을지를 결정한다. 왜냐하면 나를 내적으로 거부를 하면, 나는 뒤로 물러서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거부하면, 사랑이 너희를 영원히 포기하지 않을지라도 너희는 나의 사랑을 느낄 수 없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내가 마지막 날까지 함께 하리라는 약속을 주었다. 너희는 이 약속을 진실로 믿을 수 있다.

왜냐하면 내 입에서 흘러나온 모든 말은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너희 가운데 있으면 너희는 불행을 두려워할 필요 없다. 왜냐하면 너희가 기도와 사랑을 행하는 것을 통해 나와 연결을 시키면, 내가 불행을 피하게 할 수 있고, 파하게 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에게 속한 무리에 속하기를 원하는 너희는 계속하여 나의 돌봄 가운데 있다.

아버지가 자신의 자녀들에게 말하는 것처럼 내가 너희에게 말하면서 나는 계속하여 너희에게 돌본다는 증거를 준다. 나는 너희에게 경고하고 권면한다. 나는 너희에게 나의 뜻을 알려준다. 나는 너희에게 나의 성품에 관해 설명을 해주어서 너희 안에 나를 향한 사랑이 불타오르게 한다. 이 사랑은 나의 지속적인 임재를 보장한다.

너희에게 임재해 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너희는 너희의 주변에 태풍이 일고 바람이 부는 다가오는 때에, 너희들 환란을 통과해야만 하는 때에, 체험할 것이다. 비록 멸망 전에 몇몇 사람들을 구 할 수 있을 지라도, 이 환란은 모든 인류를 위해 와야만 하기 때문이다.

나에게 속한 너희는 실제 계속하여 나의 보호와 나의 도움을 체험할 것이다. 그러나 큰 위험은 너희에게 강한 믿음을 요구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너희는 이러한 나의 대적자로부터 오는, 이 가운데 너희 자신을 증명해야 할 위협을 견딜 수 없을 것이다. 너희는 위험한 때를 두려워할 필요 없다.

왜냐하면 너희가 너희 자신을 나에게 의탁하면, 너희가 나에게 부르짖는다면, 나는 너희들과 항상 함께 할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이 땅에 거할 때, 내가 이를 너희에게 약속해 주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의 임재를 원하면서, 아주 강한 세상의 유혹으로 너희에게 다가오는 세상이 너희를 포로로 만들게 허용하지 않으면서, 내가 이제 너희에게 임재 할 수 있게 하라.

세상이 너희를 포로로 만들게 허용하면, 너희는 잘못된 교환을 한 것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은 헛되고, 너희의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이 나의 말과 기록을 통해 예언이 된 것처럼 정말 얼마 가지 않아 파괴될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소유하는 것을 그들은 잃게 될 것이고, 심판의 날에 가난하고, 아무것도 소유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의 보호 아래 언제든지 안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너희의 재물은 진실로 헛된 것이 아니게 될 것이다. 너희의 재물은 너희가 빛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보장할 것이다. 너희가 이 땅의 종말 전에 이 땅을 떠나거나, 새 땅에서 낙원의 삶을 살게 되면, 너희는 큰 부유함을 가지고 들어가서 이제 축복 가운데 역사할 수 있다.

그러면 너희는 나 자신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나의 약속은 분명 하게 성취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들과 함께 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너희 사람들 가운데 내가 임재 할 수 있게 해주는 사랑을 나에게 드리기 때문이다. 항상 나의 이러한 말을 생각하고, 무엇이 너희에게 다가오던지 간에 두려워하지 말라.

왜냐하면 내가 나에게 속한 자들도 견디어 내야만 하고, 견딜 수 있게 해주는 능력이 언제든지 나에게 속한 자들에게 주어지는, 가까운 종말을 알려주는 환란의 때가 이 땅에 임함을 너희에게 말해 주었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전에 이미 많은 능력을 모아야 한다.

너희는 항상 너희 자신을 나에게 열고, 너희 안에 나의 임재를 허용하여, 너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고, 너희를 인도하며 충만한 사랑으로 너희의 모든 위험을 통과시키는 나의 손을 더 이상 놓지 말아야 한다. 너희의 생각 가운데 나를 제외시키지 말라.

그러면 나는 너희를 제외시키지 않을 것이다. 나는 언제든지 너희를 특별한 능력으로 채워 주어서 너희가 나의 임재를 느끼고, 계속하여 너희들과 나와 긴밀하게 연결시키는 사랑을 나에게 더 많이 드리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구원시대가 시작될 때 내가 선견자와 선지자를 통해 예언한 것처럼 한 구원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나의 말은 진리이다. 이러한 나의 말을 너희는 마지막까지 들을 수 있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들과 함께 하기 때문이다. 나에게 속하기를 갈망하는, 영원에 영원까지 나에게 속하고, 속해 남기를 원하는 너희에게 내가 말하는 것을 통해 나의 임재를 증명해주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8707 성탄절

1963년 12월 25일: 책 91

감사와 기쁨 가운데 너희는 내가 이 땅에 임한 것을 기념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너희를 위한 측량할 수 없는 사랑과 긍휼의 역사이고, 영적으로 어두운 밤에 너희를 위해 너희 들에게 길을 밝혀줄 빛이 임했고, 너의 사람들에게는 아주 깊은 희망이 없는 기간이 끝나고, 새로운 성장의 시대가 시작됐다. 너희가 다시 나에게 돌아올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나를 사랑하는 그리고 그의 타락한 형제들인 너희를 사랑하는 인간 예수가, 영원 동안을 나와 떨어져서 깊은 불행가운데 고통당하며 사는, 나의 자녀들을 나에게 돌려보내기 위해 길을 먼저 살았다. 한때 나로부터 비추임을 받은, 나에게 복종하고, 원래 창조된 영들의 무리가 나로부터 떨어져 나갈 때, 나에게 남은 빛에서 온 혼이 예수 육신의 형체 안에 거했다. 아기 예수 안에 이 혼이 거하고 있다. 이미 그가 태어날 때부터, 아기 안에 거하는 하나님의 영에 의해 기적 위에 기적이 일어났다. 그럴지라도 인간 예수는 모든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의 인생의 삶을 시작해야만 했다. 아주 순수하고 전에 죄를 지은 적이 없으며, 하나님의 아들을 이 땅에 태어나게 할 수 있는 마리아를 통해 태어났다.

이 예수 혼은 깨끗한 몸을 입어야만 했다. 왜냐하면 나 스스로 그의 인간적인 형체 안에서 거하려고 했기 때문이고, 그래서 그의 신체는 순수하고 죄가 없어야 했고, 비록 그가 그를 넘어뜨리려는 어두움의 존재로부터 계속하여 공격을 당하였지만 이에 대적하고, 자신의 혼에 달라붙은 모든 깨끗하지 못한 것을 넘치는 사랑으로 구속하고 죄없이 남게 되었다. 모든 유혹에 대항했다.

그가 물질적인 세상의 거했기 때문에 자신의 육체를 공격하는 모든 영적인지 못한 요소들을 영화 시켰다. 그는 자신의 혼의 소원에 충실히 따랐다. 왜냐하면 그는 사랑이 충만했고, 이 사랑이 가장 큰 대적자를 비롯해 모든 것을 극복했다. 인간 예수는 먼저 자기 육체에 붙어 있는 모든 성숙하지 못한 요소들을 성숙하게 만들어야만 했다. 그런 후에 비로소 영원한 사랑인 나 자신이 그 안에 거할 수 있게 되고, 이로써 그가 모든 인류의 죄짐을 위해 실행하기 원하던 가장 큰 긍휼의 역사를 완성할 수 있다.

내가 이 땅에 임하였을 때, 아기 예수가 태어났을 때, 나의 영은 그 안에 있었다. 왜냐하면 세상적인 육체 안에 온전한 혼이 거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혼은 나와 긴밀하게 연결이 되었고, 나는 그를 통해 말할 수 있게 되었다. 그가 태어났을 때 너희가 신비스러운 나라의 일로 만들려고 하는 일이 진실로 일어났다.

왜냐하면 온전한 영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지 심장에 사랑이 충만하고, 아기 예수 안에서 약속된 메시아를 깨닫고, 그에게 경배한 적은 사람만이 아기 예수의 관한 기적을 체험했다. 심장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들이 그에게 가까이 가면 그는 단지 다른 아이들과 같은 한 아이로만 보았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의 인도함을 받아 그 밤에 일어난 기적을 느끼고 그에게 왔고, 그 아기 안에서 약속된 메시아를 보았기 때문에 경배했다. 이는 모든 시대의 가장 큰 기적이다. 하나님 자신이 이 땅에 임하고 이 아기 안에 거하시는 이런 기적은 절대로 또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

사랑이 이 땅의 임했다. 아기 예수는 사랑이 충만했다. 한때 타락했던 불행한 자들에 대한 큰 사랑이 그로 하여금 육신을 있게 했고, 이 원죄는 사랑에 대적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오직 사랑으로만 사할 수 있는, 이런 원죄를 사하기 위해 이 땅에 임해, 사랑에서 비롯도서 자신의 생명을 버림으로 이 사역을 완성했다. 그는 이 땅의 어떤 사람이 전에 드렸던 것보다, 또 앞으로 드릴 제물보다 가장 큰 제물을 드렸다. 그 자신 안에 거하는 사랑으로 인해 모든 빛과 모든 능력을 가지고도 이를 버렸고, 어두운 세상 가운데 인간으로서 고통을 당하고 가장 고통스러운 십자가의 죽음으로 죽었다. (1963년 12월 25일)

빛의 나라에서 온 존재인 예수는 자유의지로 자신을 드려서 이 사명을 위해 인간으로 이 땅에 내려와 살고, 형용할 수 없는 고통과 아픔으로 타락한 형제들을 돕기 위해 구속 사역을 완성했다. 나로부터 창조 되었고, 루시퍼가 나에게 등을 돌리고 수많은 영적인 존재를 데리고 깊은 곳으로 타락하였을 때, 나에게 남은 모든 존재들은 사랑이 충만한 상태이다.

예수의 사랑은 아주 강해 그는 그들의 하나님이요, 창조주요, 영원한 사랑 자체인 나를 대적해 지은 측량할 수 없는 범죄를 나에게 속죄하려고 했다. 예수가 나에게 제안한 이 사랑 즉 사랑으로 드려진 것이기 때문에 나는 그의 제물을 영접했다. 오직 사랑만이 원죄를 사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빛의 존재가 육신을 입고,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이 땅의 삶을, 빛과 자유 함 가운데 있었던 존재에게는 하나의 감옥과 같아서 혼이 아주 고통스럽게 느끼는 육신의 고통가운데 살았다. 그는 이 땅에 삶을 인간으로서 살아야만 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자신을 따르게,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 였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있는 일반적으로 있는 같은 연약함과 저항심과 싸워야만 했다. 왜냐하면 자신의 혼에 대한 작업을 통해 모든 연약함과 실수들을 극복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인간 예수는 나의 대적자에게 속한 이 세상 가운데 살았다. 빛의 나라에서 온 혼에게는 이것이 두 배나 힘든 일이었다.

어두운 영역에서 자신을 관철시키고 자신을 무너트리려는 모든 사탄의 유혹을 이기고, 모든 육신안과 환경 속에서 영적인 못한 것들을 사랑으로 대했다. 그의 육체도 성숙하지 못한 영적인 존재들에 의해 강하게 공격을 당했지만, 예수 혼은 이를 막지 안 했다. 왜냐하면 그는 그의 지혜가운데 이런 영적인 존재들도 구원받기를 원함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의 사랑은 항상 아직 구원받지 못한 모든 것들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 그의 혼은 주어진 환경에 대해 말할 수 없이 고통을 당했다.

그는 자위하며 빛 가운데 살며 사랑가운데 즉 최고의 복된 상태에만 있었다가, 이제는 육체 안에 묶여서 어두움 가운데 사랑이 없는 환경가운데 있게 되었다. 그래서 그의 이 땅에서의 삶은 어린 시절부터 고통의 상태였다. 이를 통해 그는 이웃사람들의 많은 죄를 속죄할 수 있었고, 결국에는 자신을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사람들의 원죄를 위해 희생함으로 큰 속죄제사를 드렸다. 너희 사람들은 절대로 이러한 긍휼의 역사를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어떤 사람도 결과를 의식하면서, 이런 크기의 고통을 짊어질 자가 없기 때문이다. 그의 마지막을 항상 눈앞에 두고서 그 안에서 기쁨이 나올 수 없었다. 그는 인간으로서 이런 모든 것을 느끼고, 그가 앞두고 있는 일이 불러 일으키는 두려움에 상태를 체험했고, 그런 마지막까지 이 고통을 견디었다. 나의 대한 그리고 모든 구원받지 못한 자들에 대한 그 안에 있는 사랑이 증가했고, 이 사랑이 긍휼의 역사를 실행하게 그에게 힘을 주었다.

나 자신이 그를 전적으로 비출 수 가 있었다. 나 자신이 근원적 존재로서 그 안에서 있었고, 그래서 인류를 위해 죄를 용서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인간 예수가 십자가 상에서 완성한 것과 같이, 단지 사랑을 통해만 올바른 죄 사함을 베풀 수 있는, 큰 원죄를 용서하기 위해, 죽을 수 있는 고난을 당할 수 있는 능력을 인간 예수에게 준 것은 사랑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8708 은혜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은 특별한 은혜의 선물

1963년 12월 26일: 책 91

너희는 나의 은혜에 만족하여라. 왜냐하면 너희가 이 은혜를 활용하면, 너희는 아버지의 유산을 받아야 할 나의 자녀가 되게 너희들 완성시키는 이 땅의 너희의 목표에 도달할 것이다. 너희는 너의 자신을 스스로는 어떤 능력이나 어떤 빛도 부족한 연약한 인간으로서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 자신의 죄로 인해 이런 상태가 되었다.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해 너희에게 다시 능력과 빛을 부어주기 위해 행하는 모든 것은 너희가 벌어들이지 않은 은혜이다.

왜냐하면 한때 너희가 자유의지로 나의 사랑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가 타락하게 놔두지 않았고 놔두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계속하여 은혜를 부어 준다. 너희가 이 은혜를 영접하면, 너희에게 어떤 것도 부족한 것이 없을 것이다. 너희의 빛과 능력은 증가되게 될 것이다. 너희는 너희가 한때 원래 초기에 그랬던 것처럼 다시 빛나는 빛 가운데 능력이 충만했던 최고로 온전한 존재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의 은혜에 만족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진실로 부유하다고 할 수 있다. 너희는 더 이상 어두움에 다시 빠질 수 없다. 그러면 너희는 은혜로 너희가 한때 무엇이었는지, 너희가 무엇 인지, 너희가 다시 무엇이 되야 하는지 깨달음에 도달할 것이다.“ 너희는 너희 창조주 하나님을 제한이 없는 사랑을 너희에게 주려고 하는 너희의 아버지로 깨닫게 될 것이다. 사랑이 너희에게 제공하는 은혜는 선물이다. 단지 사랑이 충만한 자가 이 은혜 선물을 나누어 준다.

왜냐하면 사랑은 자신의 죄로 인해 아버지로부터 선물을 받을 권리를 잃어버린 모든 사람이나 존재들에게 선물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을 그들에게 준다. 왜냐하면 사랑은 행복하게 해주기를 중단하지 않기 때문이다. 비록 선물을 요구하거나, 구하지 않았을지라도 사랑은 항상 자신을 선물할 준비가 되어 있다. 만약에 그들이 단지 자원해 영접하고 활용하기만 하면, 이것이 절대로 나타나는 결과가 없게 남지 않게 될 은혜이다. 너희는 나의 은혜에 만족하여라. 왜냐하면 너희는 진실로 어떠한 것도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없을 것이다. 나의 은혜의 선물은 그 안에 너희를 행복하게 하고 마지막에 가서는 완성에 도달하게 도와주는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

나는 진실로 인색하지 않게 부어줄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은혜를 넘치게 부어줄 것이다. 너희가 너희 자신을 여는 만큼 은혜를 받을 것이고 더욱 더 충만하게 너희에게 흘러 들어 갈 것이다. 나의 은혜를 태양 안에서 움직이며, 끊임없이 나로부터 이 땅에서 자신의 완성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사랑의 흐름을 받는 어떤 사람도 버림받지 않을 수 있다. 사람이 아직 연약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에 그가 단지 나의 은혜의 선물에 자신을 열면 그는 능력이 충만하게 될 것이고 연약한 상태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사람들이 능력과 빛에 도달하게 돕는 벌어들이지 않은 은혜의 선물인 이러한 은혜의 물결은 이 땅에 쉬지 않고 주어지는 나의 신적인 말씀이다. 이 말씀은 마를 수 없는 은혜의 물결을 인간의 심장에 부어주고, 아직 연약한 가운데 있는 이 땅이나 저 세상의 모든 혼들을 확실하게 강하게 해주고 모든 심장 안에 밝은 빛이 비추이게 한다. 이 말씀은 자신의 능력으로 뚫고 들어와 모든 혼들이 자신을 완성시킬 능력을 갖게 만들어 준다. 나는 나의 말로 어두움을 뚫고 들어 가서 빛을 요구하는 심장이 있는 모든 곳에 빛을 밝혀 준다.

왜냐하면 나의 말은 진실로 은혜의 선물이다. 이를 의식적으로 요구하기에 너무 연약한 그러나 그들이 의식적으로 나와 연결이 되는 것에 도달해서 이제 진실로 제한이 없이 받게 될 은혜가 주기를 구해야 할 아직 연약하고 불행한 사람들에게 내가 전해주는 선물이다. 나의 말은 특별한 은혜의 선물이다. 나의 말을 따르는 자는 진실로 곧 자신의 목표에 도달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말은 모든 사람에게 완성에 도달하는 길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나의 말은 능력과 빛을 사람들에게 전할 것이다. 모든 어두움과 연약함은 사라지게 될 것이고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빛의 흐름의 영역에 들어서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능력이 충만한 가운데 그에게 요구하는 모든 것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자원해 기쁨으로 나의 의지를 성취시킬 것이다. 이로써 이 땅의 삶의 의미와 목적을 깨닫고 나의 의지에 합당하게 이 땅의 삶을 이제 살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는 은혜를 활용한 것이다.

그러면 나의 말이 그를 도와서 그는 나에게 향하는 길을 가게 되고, 그의 이 땅의 삶은 헛되지 않고, 그는 자신의 성품을 다시 그가 빛 가운데 있고 측량할 수 없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자신의 원래의 성품으로 다시 변화시킨다.

단지 나의 은혜가 사람들로 하여금 이러한 목표에 도달하게 도와준다. 왜냐하면 나의 사랑이 너희가 너희의 연약한 상태를 벗어나고 원래 초기부터 너희가 가졌던 측량할 수 없는 빛과 능력의 충만함과 자유함 가운데 축복 되었던 상태로 다시 되게 하기 위해 너희에게 부족한 것을 너희에게 선물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사랑이 그들을 영원으로부터 사랑 자체인 나와 더 이상 떨어질 수 없게 연결시켰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