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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존재의 여러 성장 단계.

하나님의 말씀이 저 멀리 무한의 세계로 울려 퍼진다. 왜냐면 아버지는 자신의 자녀들에게 그리고 자신의 피조물들에게 끊임없이 말하고 그들의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존재들이 아직 온전하지 못하고 그들이 모든 창조물 안에 아직 묶여 있는 동안에는 그들이 힘을 받지만 아직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어는 정도 성장한 단계에서 이해하는 일이 가능하고 그렇게 되면 복된 상태에 이르는 일이 보장 된다. 그러나 어떤 존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능력이 있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럴지라도 이런 존재에게도 말씀을 들려준다. 이런 일은 존재가 언젠가 의식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갈망하고 받을 수 있도록 그의 의지가 변화되게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 자신이 자유의지를 가진 모든 존재에게 말한다.

그러므로 전 우주의 모든 곳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 영적인 존재들이 거하고 있는 창조물들이 있다. 이 모든 곳에서 영적인 존재 자신들이 아직 말씀을 직접 듣고 받을 정도로 성장하지 못했을지라도 빛의 존재가 전달자로서 준비되어 있다. 그러므로 모든 세계에 영원한 그들의 창조주요 유지자인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가진 존재들이 있고 이런 존재들이 도달한 빛의 정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들에게 전해지는 그들의 지식의 분량과 상태를 정한다. 끝없는 곳까지 영원한 진리가 퍼져 있다. 모든 존재들을 한때 창조한 가장 높고 온전한 존재인 한 분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모든 존재들이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땅의 사람과 우주에 있는 다른 세상에 있는 존재들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이 차이를 원래 초기에 창조 된 영들이 전에 하나님을 떠난 일이 끝 없이 긴 시간 동안에 이루어 진 일로 여길 때 비로소 이해할 수 있다. 이로서 수많은 종류와 수많은 정도의 타락이 있고 이로써 이를 상쇄하기 위해 다시 돌아가게 하기 위해 전적으로 서로 다른 세계와 창조물들이 필요했다. 왜냐면 이런 창조물의 생명을 유지하는 존재들의 이해력도 서로 다르고 하나님께 돌아가기 위해 서로 다른 회복의 길을 가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럴지라도 이에 관한 지식은 사람들에게 필요하지 않다. 단지 하나님의 구원계획과 그의 끝없는 돌보심이 단지 이 땅에 육신을 입은 영적인 존재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예외가 없이 다른 모든 별들에게도 해당됨을 이해할 수 있게 되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존재가 한때 지었던 죄와 존재가 하나님을 떠난 간격에 맞게 존재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존재에게 영향을 미친다. (1956년 1월 16일)

최초로 창조되었던 존재인 빛의 전달자의 타락이 갑자기 일어난 일이 아니고 그가 가장 낮은 곳까지 타락하는데 생각할 수 없이 긴 시간이 걸렸다. 첫 존재가 하나님의 사랑의 힘을 거절하는 세기에 따라 그로부터 창조 된 존재들에게 영향이 미쳐 그의 추종자들도 여러 종류이다. 거절하는 의지가 이 창조 된 존재에게 넣어 졌지만 여러 가지 다른 정도로 넣어 졌다. 그러므로 타락해서 그를 깊은 곳까지 따랐던 어떤 존재도 변명할 수 없다. 왜냐면 하나님의 사랑의 빛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강렬해서 이런 거절하려는 의지를 꺾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 그럴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의 빛이 그들의 의지를 사랑의 힘의 근원으로 향하도록 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빛의 발산에도 여러 가지 효과가 나타난다. 이로써 존재가 자신을 창조한 분을 떠나게 만든 원인에 대해 희미한 불빛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이로써 존재가 비록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떠났지만 깊은 곳으로 떨어지는 일에 저항했다. 그들이 죄악되게 되었지만 그들이 타락의 길이 끝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이들의 회복을 위해는 가장 깊은 곳까지 타락한 존재에게 걸리는 시간보다 적게 걸린다.

그러나 한때 이 존재 안에 남은 희미한 정도의 깨달음으로도 그가 하나님을 떠난 죄를 깨달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역하는 의지가 타락한 그들의 잉태자와 마찬가지로 강했다. 그들 안의 이런 거역하는 의지도 마찬가지로 꺾여야만 한다. 이렇게 하는 일은 훨씬 더 쉽게 일어난다. 그러나 이런 존재들은 가장 축복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기쁨을 맛보지 못한다. 왜냐면 그들의 높은 곳을 향한 변화는 이 땅의 것과 전혀 다른 창조물에서 이루어 지기 때문이다. 이 땅은 가장 깊이 타락한 존재의 회복을 돕기 위한 훈련장소이다. 왜냐면 이런 존재들은 깊은 어두움 속에서 그들에게 높은 곳을 가리켜 주는 작은 희미한 빛에 도달하기 위해 끔찍한 정화시키는 고통을 겪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 땅에서 상상할 수 없게 자신의 죄를 갚아야만 한다. 하나님의 대적자에서 하나님의 형상이고 하나님의 전적인 지배를 받는 존재로 변화되는 일은 의지의 결과이다. 하나님은 이런 존재들을 하나님의 자녀권을 얻는 최고의 축복으로 보답한다. 이렇게 되기 위해 이 땅의 삶을 거치는 일이 요구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의 모든 창조물과 이 창조물 안에 살고 있는 존재들과 연결을 유지한다. 그러나 이런 연결을 활용하고 공개적으로 이런 연결이 분명하게 드러나게 할지는 의지가 정한다. 왜냐면 하나님의 사랑의 빛에 거절하는 의지가 있는 곳에 빛과 능력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은 무한한 곳까지 울려 퍼진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은 어디에서나 알려져 있다. 왜냐면 그의 말씀은 항상 단지 그의 뜻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단지 항상 어느 곳이나 세상적인 창조물에서 또는 영적인 창조물에서 또는 영의 나라에서 아직 확실한 자리를 찾지 못해 다시 한자리를 찾아 적응할 때까지 방황하는 존재들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듣고 전하는 전달자가 있어야만 한다. 그러므로 전달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울려야만 한다. 그러나 이런 나라에서 만약에 혼에게 전하는 사명을 가진 빛의 존재가 알지 못하게 혼들 가운데 거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말을 들을 수 있는 혼은 희귀하다.

모든 별들은 성장해야만 하는 혼들에게 그들의 의지와 특징에 합당하게 거할 장소를 제공한다. 그러나 어디서든지 하나님이 준 같은 말씀과 같은 진리가 울려 퍼진다. 이 땅에 육신을 입은 적이 있다는 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단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너희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밖에 없고 너희가 성장 과정을 마쳤을 때 너희가 축복된 빛의 존재로 높은 영역에서 거할 때 비로소 이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높은 영역에서 너희는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고 너희가 얼마나 하나님과 멀리 떨어 졌는 지가 드러나고 너희가 돌아온 끝없이 긴 길을 볼 수 있게 된다.

하나님과 떨어진 작은 간격은 자신의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깊은 사랑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 그러나 성장을 위한 과정은 다르다. 최종목표인 하나님의 자녀권을 얻는 일은 단지 가장 깊고도 깊은 곳에서 높은 곳을 향해 성장하는 일을 통해 도달할 수 있다. 이런 가장 먼 거리의 죄짐은 극복할 수 없게 보이는 협곡과 같아 돕는 존재가 필요하고 돕는 존재인 예수 그리스도가 이런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영의 나라의 축복은 측량할 수 없을 정도이다. 모든 존재가 이 축복을 차지 할 수 있고 상상할 수 없는 축복 가운데 하나님을 끊임없이 섬길 수 있다. 그러나 그의 자녀들은 그의 가장 가까이에 있다. 그의 자녀들은 직접 발산되는 그의 사랑을 받고 항상 그의 음성을 듣고 거룩한 말씀을 다시 전달한다. 왜냐면 그들은 이 땅에서 의식적으로 그들의 구원자요 구세주인 예수 그리스도께 자신을 드렸기 때문이다. 주님은 그들을 뜨거운 긍휼로 그의 품으로 끌어드리고 그들은 주님의 품 안에서 영원에 영원까지 머물게 될 것이다.

아멘

Verschiedener Entwicklungsgang des Gefallenen....

Weit hinaus in die Unendlichkeit ertönet das göttliche Wort, denn unausgesetzt spricht der Vater Seine Kinder und Seine Geschöpfe an, unausgesetzt vermittelt Er allem Wesenhaften die Kraft, die es belebt.... Solange das Wesenhafte noch unvollkommen ist, solange es noch gebunden ist in Schöpfungen jeglicher Art, empfängt es wohl die Kraft, versteht aber nicht das von Gott ausgehende Wort.... In einem gewissen Reifezustand aber ist es dazu fähig, und dann ist auch das Erreichen eines Seligkeitszustandes sicher.... Es gibt aber auch Wesenhaftes, das wohl fähig, aber nicht willig ist, Gottes Wort anzuhören. Dennoch ertönet es diesem Wesenhaften, denn es soll bezwecken, dessen Willen zu wandeln, auf daß es einmal bewußt das Wort Gottes begehrt und empfangen kann. Gott Selbst spricht alles Wesenhafte an, das im Besitz des freien Willens ist.... Überall im Universum sind Schöpfungen, die Geistiges bergen, das so weit ausgereift ist, um das göttliche Wort aufnehmen zu können, und überall sind Lichtwesen bereit als Vermittler, wenn jenes Geistige selbst noch nicht den Reifegrad besitzt, es direkt zu hören, weshalb also auch in allen Welten die Wesen Kenntnis haben von Gott, ihrem Schöpfer und Erhalter von Ewigkeit.... Und der Lichtgrad, in dem jene Wesen sich bewegen, ist bestimmend für die Fülle und die Art des Wissens, das ihnen durch Gottes Wort vermittelt wird. In der ganzen Unendlichkeit ist daher die ewige Wahrheit verbreitet, und alles Wesenhafte steht in der Kenntnis des "Einen Gottes" als höchst vollkommenes Wesen, von Dem alles Wesenhafte einst ausgegangen ist.... Und doch ist ein Unterschied zwischen den Wesen jener Welten im Universum und den Menschen auf dieser Erde.... ein Unterschied, der dann erst verständlich wird, wenn der einstige Abfall der urgeschaffenen Geister von Gott als "in-unendlichen-Zeiträumen-vor-sich-gegangen" angesehen wird.... was also einen Sündenfall von so verschiedener Art und Tiefe bedeutet, daß auch die Art der Abtragung, der Rückführung und Bedingungen dafür ganz verschiedene Welten und Schöpfungen benötigt und auch die diese Schöpfungen belebenden Wesen ganz verschieden in ihrer Auffassungsgabe sind und daher alle andere Entwicklungswege zurücklegen müssen, um wieder zu Gott zu gelangen. Es ist dieses Wissen jedoch für die Menschen nicht erforderlich, soll ihnen nur verständlich werden lassen, daß Gottes Heilsplan und Seine unendliche Fürsorge sich nicht nur auf das auf der Erde verkörperte Geistige erstreckt, sondern ohne Ausnahme auch den anderen Weltschöpfungen gilt.... Seine Ansprache jedoch immer so die Wesen berührt, wie sie es benötigen ihrer einstigen Schuld und ihrem Abstand von Gott entsprechend.... (16.1.1956) Der Abfall des erst-geschaffenen Wesens, des Lichtträgers, war keine plötzliche Angelegenheit, sondern er vollzog sich in undenklich langer Zeit, bis dieses Wesen in der untersten Tiefe landete. Und sein Anhang war auch verschieden geartet, je nach der Stärke der Abwehr des ersten Wesens gegenüber Gottes Liebekraft, die sich wieder an den von ihm erschaffenen Wesen auswirkte. Der Abwehrwille war also wohl in jedes dieser geschaffenen Wesen gelegt, doch in verschiedenen Graden.... was aber keineswegs jene Wesen entschuldigt, die gefallen sind und ihm in die Tiefe folgten.... Denn die Liebeanstrahlung von seiten Gottes war dennoch so stark, daß sie genügt hätte, den Abwehrwillen in den Wesen zu brechen, jedoch nicht ihren freien Willen bestimmte, sich dem Ausgang jener Liebekraft zuzuwenden.... Aber es war wiederum die Lichtstrahlung von verschiedener Wirkung, so daß auch Wesen sich einen Schimmer von Erkenntnis erhielten, der sie auch zur Trennung von ihrem Erzeuger veranlaßte, der sie hemmte in ihrem Sturz in die Tiefe, wenngleich auch sie sich von Gott entfernt hatten im freien Willen. Darum waren auch sie sündig geworden, nur ist ihr Weg nicht so endlos, und die Rückführung dieser Wesen erfordert keine so lange Zeit, wie die Wesen aus der tiefsten Tiefe benötigen.... Doch der Schimmer von Erkenntnis, der diesen Wesen einst geblieben ist, hätte wiederum auch genügt zum Erkennen der Schuld, sich von Gott abgewandt zu haben. Der Abwehrwille aber war ebenso stark Gott gegenüber wie ihrem gefallenen Erzeuger.... und dieser Abwehrwille muß in ihnen ebenfalls gebrochen werden, was auch um vieles leichter vonstatten geht, aber diesen Wesen die seligsten Wonnen der Gotteskindschaft nicht zugänglich sind.... denn ihr Wandel zur Höhe vollzieht sich in Schöpfungswerken, die eine völlig andere Gestaltung haben als die Erde, die als Schulungsstation für das zutiefst Gefallene dient.... denn diese Wesen müssen entsetzliche Läuterungsqualen durchleben, ehe sie aus der tiefsten Finsternis zu einem kleinen Lichtschimmer gelangen, der ihnen dann den Weg zur Höhe aufzeigt.... Sie müssen unvorstellbar ihre Schuld schon auf Erden büßen, und der Wandel aus einem vom Gegner Gottes gänzlich beherrschten Wesen zum Ebenbild Gottes ist ein Willensakt, den Gott auch mit der höchsten Seligkeit belohnet, der dem Wesen die Kindschaft Gottes einträgt, die darum den Gang über diese Erde fordert.... Gott aber hält mit allen Seinen Schöpfungen, mit allen diese Schöpfungen bewohnenden Wesen Verbindung.... Der Wille aber bestimmt, ob jene Verbindungen genützt werden, ob sie offensichtlich zutage treten. Denn wo noch ein Abwehrwille gegen Gottes Liebeanstrahlung vorhanden ist, dort wird diese auch keine Licht- und Kraftwirkung haben.... Unaufhörlich erklingt Sein Wort in der Unendlichkeit.... Der Wille Gottes ist darum überall bekannt, weil Sein Wort immer nur Seinen Willen bekundet.... Nur müssen immer und überall Mittler sein, die es von Gott Selbst hören und dann es weiterleiten, sei es in irdische oder geistige Schöpfungen oder im Reiche der Geister, die noch keinen festen Aufenthalt gefunden haben und umherirren, bis sie auch wieder einen Ort finden, wo sie sich aufs neue bewähren sollen und können.... Diesen also muß auch Gottes Wort ertönen, aber in jenen Reichen ist selten eine Seele fähig, Gottes Wort zu hören, es sei denn, es weilet unerkannt ein Lichtwesen unter ihnen, das ebenjene Mission hat zu vermitteln.... Alle Gestirne bieten den ausreifen sollenden Seelen Aufenthalt, immer deren Willen und Anlagen entsprechend.... Aber überallhin vertönet das gleiche Wort, die gleiche Wahrheit aus Gott. Was es aber bedeutet, auf Erden verkörpert gewesen zu sein, das kann euch Menschen auch nur durch das Wort Gottes erklärt werden, und verstehen werdet ihr es auch erst, wenn euer Entwicklungsgang beendet ist und ihr als selige Lichtwesen in höheren Sphären weilet.... wo alles für euch verständlich geworden ist und wo die unendliche Entfernung von Gott euch offensichtlich wird und der endlos lange Weg, den ihr schon zurückgelegt habt.... Der geringere Abstand von Gott hat keinen Einfluß auf die Tiefe der Liebe Gottes zu Seinen Geschöpfen, doch der Ausreifungsprozeß ist ein anderer, und das letzte Ziel, die Gotteskindschaft, kann nur erreicht werden durch einen Aufstieg aus der tiefsten Tiefe zur Höhe.... Gerade die weiteste Entfernung, die Last dieser Sünde ist eine so unüberwindlich scheinende Kluft, daß sie daher einen Helfer erfordert, und dieser Helfer.... Jesus Christus.... macht diesen Aufstieg möglich. Doch der Seligkeiten sind unermeßliche im geistigen Reich, und alle Wesen können sie in Besitz nehmen und Gott ununterbrochen dienen in unfaßlicher Seligkeit. Seine Kinder aber stehen Ihm am nächsten, sie werden direkt von Ihm die Liebeanstrahlungen empfangen, sie werden Seine Ansprache ständig hören und wieder Sein geheiligtes Wort weiterleiten, denn diese übergaben sich im Erdenleben bewußt ihrem Heiland und Erlöser Jesus Christus, und Er zog sie in heißem Erbarmen an Sein Herz.... wo sie auch verbleiben werden bis in alle Ewigkeit....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