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56 모든 사람에게 자유의지가 보장돼야만 한다.
1965년 3월 28일: 책 94
나는 내 피조물들의 의지의 자유를 항상 영원히 존중할 것이다. 그러나 자유의지는 그가 신적인 존재라는 증거이고 나 자신이나 대적자 어느 누구도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 땅의 인간으로 존재하는 단계에서 인간은 자유의지를 내 의지에 종속시킬 수 있고 이런 일은 나 자신이 이제 그를 정할 수 있고 그러면 그가 모든 책임으로부터 해방되는 일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가 이 땅에서 인간으로 살아가는 동안에는 그는 항상 또 다시 대적자의 공격을 받을 것이고 대적자가 항상 또 다시 그의 의지에 영향을 미치려고 시도할 것이다. 그러나 그가 온전한 상태가 되면, 대적자가 비로소 그에 대한 권세를 잃게 된다. 왜냐면 그가 내 사랑으로 충만하게 되기 때문이고 대적자가 내 사랑 앞에 도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적자는 생각을 통해 사람을 조종해서 사람이 죄를 짓도록 자극하고 질서의 법을 어기도록 자극하는 정도까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어찌하든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행동을 하도록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왜냐면 모든 행동은 행동 전에 미리 생각을 하고 바로 이런 생각에 사탄이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빛의 존재들이 마찬가지로 사람들에게 동일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혼을 얻기 위한 싸움은 영의 나라에서 중단 없이 계속되고 사람 자신이 이제 승패를 정한다.
모든 사람이 아직 자신의 약점이나 다양한 결점이 있기 때문에 대적자는 항상 또 다시 숨어들어올 길을 찾는다. 대적자의 주된 행동은 항상 사람들의 생각을 혼란스럽게 하는 일이다. 왜냐면 행동은 생각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의지가 자유하기 때문에 사람은 생각을 어떤 방향으로든 향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이제 순수한 진리를 제공하는 일이라면 내 대적자가 개입할 것을 계산해야만 한다. 말씀을 받는 사람으로서 자신을 나에게 드리는 사람의 의지를 내가 자유롭지 못하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대적하는 영의 영향으로부터 이제 안전하기 위해 나와 가장 긴밀한 연결을 이루는 일이 단지 오류에 빠질 위험을 피할 수 있게 한다는 일은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비록 빛의 영들이 항상 사명을 위해 자신을 드릴지라도 빛의 영들은 아직 깊은 곳을 통과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인간적인 연약함과 허물을 피할 수 없고 그들은 자주 극도로 어려운 삶을 산다. 그러므로 그들이 비록 사명을 완수할지라도 오류로부터 보호해달라는 긴밀한 부름이 선행되지 않으면, 그들의 자유의지가 잘못된 생각을 받아드리는 일을 막지 못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왜냐면 사람이 스스로 이런 보호를 갈망하지 않고 이런 갈망을 통해 나에게 전적으로 항복하지 않으면, 내가 대적자가 생각을 통해 속이는 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항상 내 대적자가 넣어준 생각의 내용이 항상 하나님의 계시 안으로 슬며시 들어왔다는 사실을 고려해야만 한다. 왜냐면 이전에 미리 나에게 대답해주기를 요청하지 않았다면, 생각하는 과정 중 특정한 생각에 대해 논의하는 곳에서 속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제 사람의 자유의지가 대적자에 의해 조종될 위험이 있고 너희가 같은 의심을 할 수 있게 되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그러나 종말을 앞두고 어두운 이 땅의 골짜기로 빛을 공급해야 하는 곳으로 내가 강한 빛의 영을 이 땅으로 보냈고 빛의 영은 다른 모든 사람처럼 자신의 자유의지에 대한 권리를 가져야만 한다. 나 자신이 말씀을 받는 사람으로서 나를 섬기는 일을 적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을 모든 오류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왜냐면 그가 보호를 구하기 때문이고 그가 또한 선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내 대적자는 선지식을 이용해 아주 중요한 잘못된 가르침을 전할 기회로 삼았고 한때 나를 섬겼던 종이 이런 잘못된 가르침을 벗어나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잘못된 가르침의 결과가 너무 심각해서 내가 항상 또 다시 잘못된 가르침을 수정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사람들이 바로 이런 잘못된 가르침을 고수하고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오류에 빠질 수 있는 사람의 신뢰성을 항상 지지한다. 너희는 비록 너희에게 최고의 지혜를 전하는 일일지라도 내가 절대로 전혀 강요하지 않는다는 것을 항상 생각해야만 하고 너희가 자유하고 자유롭게 머물러야만 한다는 것을 항상 생각해야만 한다. 왜냐면 그렇지 않으면 내가 내 영원한 질서의 법을 어기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순수한 진리를 배우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그런 지지하는 일에 항의했고 그들의 생각이 진리에 더 가까워졌다.
그러므로 단지 눈이 먼 사람들이 그런 일에 타협했고 나와 악을 연관시키는 가르침을 믿었다. 이런 가르침은 내 대적자가 가장 큰 관심을 갖는 가르침이다. 왜냐면 이런 가르침이 절대로 부족하게 될 수 없는 나를 부족하게 묘사하기 때문이다. 이 땅을 정화하는 물결이 이제 이 땅으로 임하게 될 것이다. 이로써 진지하게 진리를 원하는 모든 사람이 왜 어떤 이유로 그러한 오류가 들어올 수 있었는지를 분명히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자유의지가 모든 일을 설명한다. 그러나 말씀을 받는 사람의 자유의지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고 그가 단지 자원하여 의지를 나에게 복종시키면 된다. 그러나 그가 문제가 되는 일에서 의지를 나에게 복종시키지 않았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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