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8950
8950 특별한 지식의 전달
1965년 3월 8일: 책 94
너희는 나의 영이 역사할 수 있을 때까지, 너희의 세상적인 지식에게는 숨겨져 있는, 너희에게 생소한 것들을 너희 자신으로부터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지식을 알게 된 너희 자신들과 모든 사람에게 이런 지식이 자신을 나타내려고 하는 세력에 대한 증거가 돼야만 한다. 왜냐하면 너희가 이러한 지식을, 이에 대한 반대증거를 제시할 수 없기 때문에, 부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를 믿으라고 강요를 받지 않게 될 것이다. 이러한 믿음은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이 세상 밖에 있는 나라에 대해 말해주고 있는 세력의 근원을 살펴보려고 해야 한다. 너희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모든 것에 관한 빛을 주려고 알려주기 위해 너희에게 전해주는 존재를 깨달아야 한다. 왜냐하면 너희는 단지 특별한 형태로 주어진 지식을 통해만, 너희의 영적인 눈을 가두어 두고 있는 너희 영적인 봉사 상태로부터 자유롭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이성이 한계에 도달 곳에서는, 나의 영이 너희를 위해 준비한 설명을 통해 이 제한을 넘어설 수 있다. 그러나 단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존재를 부인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존재하는 세계의 영역을 파악해보려고 하는 자만이 이를 이해할 수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나는 나의 영을 통해, 내가 그들에게 먼저 그들의 출처와 목표에 관한 지식을 알려줌으로써, 그리고 인간으로써 그들의 존재에 관해, 한때 나를 대적하며 지은 죄와 나에게 돌아오는 길에 관한 지식을 알려줌으로써, 나 자신을 계시한다.
사람 안에서 나의 영이 역사하는 것을 통해 너희에게 이러한 깨달음을 줄 수밖에 없다. 너희 안에 이런 역사가 일어나려면, 몇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이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 왜냐하면 나는 모든 각 사람들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게 단지 허용하면, 그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올바르고, 진리에 합당한 설명을 받고자 하는 소원이 부족하다. 이는 사람들이 이 땅의 세상에 너무 굳게 빠졌다는 증거이다. 그래서 그들 안에 전혀 이런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들은 계속해 영적인 봉사 상태로 살게 된다. 특별한 지식이 전달되는 과정도 사람들에게 믿을 만하게 보이지 않는다.
너희는 이를 쉽게 종교적인 열광이나 자신들의 환상으로 여기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지식의 내용에 적게 감동을 받는다. 왜냐하면 비록 너희가 인간으로 존재하기 이전에 영의 나라의 모든 과정을 듣게 되고, 이로써 이 땅의 삶의 의미를 알게 됨으로써, 너희 모든 사람에게 축복된 것이라 할지라도, 순수한 진리를 체험해 보려는 소원이 너희에게 없기 때문이다. 너희 들로부터 자유의지를 빼앗지 않기 위해, 모든 강요를 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단지 너희가 믿으려고 하던지, 믿지 않으려고 하던지, 단지 자유롭게 택할 수 있게, 너희에게 이에 관한 깨달음을 준다. 만약에 너희가 너의 육신의 죽음으로 생명의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너희가 단지 이를 믿으려고 하면, 이 땅에서 너희가 준비하는 운명을 받아들여만 함을 생각하면, 너희는 확실하게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살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너희에게 너희의 생각이 움직이는 모든 것에 대해 진실로 설명해줄 수 있는 이러한 지식을 너희는 염려하지 않고 받아들일 것이다. 너희는 스스로 이런 영적인 지식의 근원인 나 자신과 연결을 되려고 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만약에 너희가 빛이 없이 이 땅의 과정을 보내는 동안, 너희가 처해 있는 어두운 상태를 슬퍼하기 때문이다. 너희 주변에 존재하고 구성되어 있는 모든 것들은 창조주를 증명해 주고 있다. 너희가 깨달을 수 있는 법칙과 같은 질서를 통해 창조주가 생각하는 존재라는 것을 너희에게 증명을 한다. 그 자신이 한가지 의지를 가지고 있고, 모든 것들이 그에게 복종하는 권세로 여길 수 있음을 증명한다. 그러나 이 권세를 다른 영역에서 찾을 수 있음을, 이 영역이 너희의 진정한 고향이기 때문에 너희가 추구해야 함을 증명한다. 이 나라에 대해 어느 정도 알기 위해 너희는 애를 써야 한다. 모든 사람에게 자신들이 소원한 것이 주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