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19 세상은 무엇인가?

1965년 1월 28일: 책 93

너희는 세상을 그의 모든 창조물들과 함께 나의 대적자에게 속한 나라로 여길 수 가 있다. 왜냐하면 그 안에 한 형체에서 다른 형체로 바꿀 때에만 자유롭게 될 수 있는 모든 타락한 영적인 존재들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럴지라도 이 세상은 나의 사랑과 지혜와 능력으로 창조되어, 비록 나의 대적자에 속할지라도 이 세상에 대한 그의 권세를 빼앗아서, 나의 대적자에게는 이에 대한 권세가 전혀 없다.

세상은 모든 아름다움으로 창조되었다. 세상에는 가장 기적과 같은 모든 종류의 창조물들을 그 안에 담고 있다. 나의 사랑과 지혜와 능력을 모든 곳에서 깨달을 수 가 있다. 비록 내가 나를 대적하는 것들을 이 창조물 안에 묶었다 할 지라도, 한때 나로부터 비추어진 능력을 다시 활동하는 일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이 창조는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일이었다. 왜냐하면 존재로 생성된 능력이 그들의 할 일을 거절했고, 이 사랑의 능력을 거절함으로써 이 일을 할 능력도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능력에게 내가 다시 사명을 부여했다. 나는 수없이 많은 창조물들로 구성된 세상을 창조 했고, 그러나 이 역사에 나에게 신실하게 남은 존재들도 참여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창조할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나의 생각과 나의 구원계획을 알았고, 나와 함께 일하는 것을 아주 크게 행복해했다.

그의 사랑은 타락한 그의 형제들에게 향했고, 깊은 곳으로부터 높은 곳에 도달하게 도우려고 했다. 인간의 눈으로 볼 때에 이 과정이 끝없이 긴 시간들이 필요한 것이 그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온전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시간의 개념이 없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상태의 전에도 시간의 개념이 없었다. 자기의식을 가진 인간으로써 창조물 안에 들어설 때 비로소 시간개념이 생기고, 그가 다시 온전하게 될 때까지, 이런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더 이상 잃지 않게 될 것이다. 이러한 시간 개념은 모든 창조물들 가운데 그가 어떤 형태를 가지고 있던지 간에, 광물의 세계 또는 식물, 동물의 세계에서 항상 지속적인 시간이 사용할 수 있게 주어지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이로써 위로 성장하는 것은 항상 정해진 시간에 의존한다. 그리고 자연 가운데 항상 관찰할 수 있는 지속적인 변화를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지속적인 사계절의 변화를 설명할 수 있다. 모든 것이 더 많을 수 가 없는 지혜로 이루어지고 있다. 창조물이 존재하는 동안에는 항상 영원히 변화되지 않고 남는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법칙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서로 다른 세계는 서로 다른 법칙이 적용이 된다. 그러나 모두가 성장하는데 도움을 준다. 모든 것이 이미 이룩한 성장 정도가 반영이 된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창조물을 기쁘게 바라본다. 왜냐하면 내가 그 안에서 타락한 자를 보지 않고, 타락한 자가 높은 곳으로 성장하게 돕는 수단으로 보기 때문이다. 나는 언젠가 타락한 자들이 나에게 귀환하게 만들어 줄 이러한 모든 수단을 사랑이 충만하고, 지혜가 충만한 것으로 깨닫는다. 너희 인간들도 나의 창조물로 인해 기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창조물들은 너희에게 너희가 스스로 만들 수 없는 기적과 같은 작품들이다. 너희는 항상 단지 볼 수 있고, 놀랄 수 있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의 창조주의 사랑과 지혜와 능력을 나타내 주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지나가 버린다. 이 모든 세상이 너희들 때문에 창조된 것이다. 너희는 창조의 왕관이다. 너희는 한때 타락한 존재이고, 마지막 짧은 나에게 귀환하는 길을 남겨 두고 있다. 너희가 주변에 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단지 너희 모두가 이미 이러한 형체를 극복한 것으로, 너희가 도달한 성장에 이르게 하기 위해 섬겼다. 그러나 마지막 인간의 상태에서는 나의 대적자가 다시 너희에 대한 권세를 가지게 된다. 내가 이 권세를 빼앗을 수 가 없고, 너희 스스로 만약에 너희의 의지가 나에게 향해 있으면, 빼앗을 수 있다. 모든 빛의 존재들이 그에 대항한 너희의 싸움에 너희를 돕기 위해 함께한다. 왜냐하면 빛의 존재 모두는 너희가 그로부터 자유롭게 되길 원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이 세상의 세계가 창조된 것이다. 왜냐하면 그가 너희를 깊은 곳으로 끌어 드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 스스로 결정을 해야만 한다. 이 결정만이 영원 가운데 너희의 운명을 결정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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