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8900
8900 저세상의 혼들에게 주는 하나님의 음성.
1964년 12월 25일: 책 93
나는 이 땅이건 저세상이건 내 말씀을 듣기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말하기를 원하고 모든 사람을 구속하기 위해 이 땅으로 임한 구세주에 대해 알기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말하기를 원한다. 왜냐면 너희가 나에게 너희 죄를 용서해 달라고 구하지 않으면, 너희 모두는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먼저 나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해야만 하고 하나님이 친히 구속 역사를 완성하기 위해 내 안에서 인간이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빛의 나라로 들어가는 문이 너희에게 열릴 수 있도록 너희는 이 땅에서 이런 깨달음을 얻어야만 한다. 그리고 너희가 너희의 죄짐을 지고 제사상으로 들어가면, 너희는 저세상에서 너희가 왜 예수 그리스도 안의 나를 인정해야만 하는 지를 알게 돼야만 한다. 왜냐면 예수 그리스도가 없이는 너희가 영의 어두움 속에서 방황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없이는 너희에게 축복의 문이 닫히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 땅에서 사는 기간은 영원에 비하면 단지 짧은 기간이다. 그러나 너희가 짧은 기간 동안에 깨달음의 빛에 도달하기에 전적으로 충분하다. 그러나 너희는 믿어야만 하고 믿는 일은 다시 사랑에 의존되어 있다. 너희에게 사랑이 있다면, 너희는 쉽게 너희가 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만 하는 지에 대한 이유를 알게 될 것이고 너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의 이유와 의미를 이해할 것이고 밝은 빛 가운데 저세상의 나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 사람들에게 사랑이 부족하고 믿음도 또한 부족하고 이런 결과는 항상 단지 소수의 사람들이 빛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게 되는 일이고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영접하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그들이 짊어 지고 있고 그들이 높은 곳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는 그들의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기까지 빛의 나라의 문이 닫히게 되는 일이다. 너희 모두가 아직 멸망받지 않도록 너희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내 말씀을 들으라. 그러나 너희가 언젠가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되기를 원하면, 나는 나를 믿고 내 구원 사역에 대한 믿음을 너희에게 요구해야만 한다.
너희는 한때 나를 떠나 타락한 피조물들이지만 그러나 나에게 다시 돌아와야 하고 너희가 단지 나에게 저항하지 않으면, 내 대적자가 너희를 지배할 수 없다는 말을 내가 너희에게 해주면, 이 말을 들으라. 나는 내 대적자의 권세를 꺾기 위해 이 땅으로 임했고 너희 혼을 대한 구매 가격을 지불했다. 왜냐면 너희가 한때 자원하여 내 대적자를 따랐기 때문이다. 내 아주 큰 사랑이 대적자를 이겼고 너희 모두는 이제 내 구원 사역으로부터 유익을 얻어야 한다.
그러나 너희가 스스로 내가 십자가에서 사람들을 위해 내 생명을 희생한 사람들의 무리에 속하기를 원해야만 한다. 왜냐면 내가 너희의 뜻에 반하여 너희를 내 대적자의 종의 상태에서 구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면 너희가 한때 내 대적자를 자원하여 따랐기 때문에 그에게 너희에 대한 동일한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벗어날 수 있다. 나는 항상 또 다시 내 구원사역이 너희 모두에게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알려주고 너희가 내 구원사역을 믿어야만 하고 너희를 이 땅의 너희 사람들과 저세상의 너희 혼들이 빠져 있는 어두움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려고 시도한다.
너희가 단지 이 땅에서 행해진 모든 선행보다 가장 큰 선행을 행한 그를 생각하면, 너희 내면이 빛이 될 것이다. 그를 기억하고 그를 거부하지 말라. 왜냐면 그가 유일하게 너희를 구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너희가 그에게 너희의 죄짐을 짊어져 주기를 구하면, 그가 유일하게 너희의 죄를 짊어질 것이다. 그러나 그가 없이는 너희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왜냐면 너희를 향한 내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지라도 내 사랑이 죄짐을 진 너희를 빛과 축복의 나라로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면 공의가 마찬가지로 온전함에 속해 있고 영원한 질서를 다시 세우기 위해 공의를 먼저 만족시켜야만 하기 때문이다. 나와 다시 영원히 하나가 될 수 있고 하나가 되기를 원하는 모든 존재는 이런 영원한 질서의 법칙 아래 살아야만 한다.
그러므로 너희 심장으로 이런 모든 생각을 하고 자신을 가르치게 하고 너희에게 빛이 전해지게 하라. 원천으로부터 너희가 상쾌하게 하는 쾌활함을 얻을 수 있는 이런 원천을 지나치지 말라. 내가 내 음성을 듣기를 꺼려하지 않고 설명받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말하기 원하는 것을 들으라. 그러면 너희가 가진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얻게 될 것이다. 나를 거부하지 말라. 내가 유일하게 너희를 구원할 수 있고 내가 너희가 처한 상태를 지극히 축복 된 상태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이를 위해 너희가 단지 나 자신을 너희 죄를 위해 죽은 세상의 구세주로 인정하기만 하면 된다.
나는 너희가 불행한 가운데 머물기를 원하지 않고 나는 너희가 고통받는 일을 원하지 않는다. 나는 너희에게 너희가 결코 잃을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을 주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는 내 영원한 질서의 법을 어길 수 없다. 내 영원한 질서의 법이 너희에게 예수 안에서 나 자신을 인정하는 일을 요구한다. 왜냐면 너희가 한때 지은 죄가 너희가 나를 인정하기를 거부했고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전적인 자유의지로 나에게 다시 고백해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인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볼 수 있는 하나님이 되었고 이제 또한 볼 수 있는 하나님으로 영원에 영원까지 머문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