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04 하나님 자신이 예수 안에서 이 땅에 오셨다.
1964년 5월 24일: 책 92
내가 너희 인간들에게 나의 존재를 이해할 수 있게 만들려면, 너희는 단지 이 땅의 존재했던 가장 온전했던 사람을 상상하면 된다. 너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는 너희가 나의 운전함의 정도에 대해 개념을 잡을 수 가 없다. 너희가 전적으로 사랑으로 변화되지 않는 동안에는 너희 인간들에게 나의 존재를 설명해줄 수 없다. 사랑이 바로 열쇠이다.
왜냐하면 너희 사랑의 정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너희는 원래의 입자가 사랑인 나의 존재를 더 많이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사랑이 한 사람 안에서 이 땅에 임했고, 자기 자신에게 형체를 부여해, 이 형체 안에서 모든 사람에게 볼 수 있게 되고 또 볼 수 있게 남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제 인간 예수 안을 이 형체로 여길 수 가 있다. 너희가 항상 나 자신으로 여길 수 있는 형체가 너희 인간들에게 나타나게 되었다. 이 형체는 실제 전적으로 모두 신적이며, 나의 성품이며, 너의 인간들에게는 최고로 온전한 분으로 상상할 수 있게 되었다.
나 자신이 인간 예수 안에서 임했다. 나의 원래의 성품이 그를 채웠다. 그래서 내가 모든 충만함을 그에게 비추어줄 수 가 있었다. 저 세상에서 영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이 있는 자는, 즉 그가 어느 정도 사랑의 정도에 도달한 자는, 그를 대면해 볼 수 있게 되었고, 이것이 그들 안에 상상할 수 없는 축복을 불러 일으켰다. 이렇게 나는 사람들에게 볼 수 있는 하나님이 되었다. 사람들은 볼 수 있는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었고, 그런 가운데도 그들 안에 항상 축복되게 만들어 주는 동경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왜냐하면 이 동경은 계속하여 성취가 되기 때문이다. 그럴지라도 그는 영원히 그의 성품에 도달할 수 없을 것이다. 이 때문에 자신의 피조물들이 그를 볼 수 있을 지라도, 그의 속성은 헤아릴 수 없다. 왜냐하면 그와 나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나에게 해당되는 것은 그에게 해당이 된다. 단지 사랑만이 그를 감싸고 있고, 단지 사랑을 통해만 그를 이해할 수 있다.
그러므로 너희 사람들은 너희가 나의 성품에 들어오려고 하면, 이 땅에서 사랑을 최고로 발전시켜야 한다. 왜냐하면 너희는 너희 안에 나의 일부분인 신적인 불씨를 가지고 있고, 너희가 이에 불을 지펴서 밝은 불길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일부분이 너희를 가장 깊은 지식으로 인도할 것이다. 너희는 깨달음에 도달하게 될 것이고, 너희의 원래의 시작에 대해 알 것이다.
너희는 너희의 나로부터 타락한 것을 알게 되고, 너희 목표를 알 것이다. 너희가 이 지식을 갖게 되었다면, 너희는 이미 높은 사랑의 정도에 도달한 것이다. 너희는 이제 너희에게 방해받지 않고 계속하여 흘러 들어가는 나로부터 오는 사랑의 빛의 흐름을 체험할 것이다. 너희는 나의 존재에 항상 더 가까이 다가 갈 것이다. 너희는 예수 안에서 나 자신을 깨닫게 되고, 그의 얼굴을 대면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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