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8790
8790 허무하지 않은 것
1964년 3월 25일: 책 92
나의 능력이 영원히 파괴될 수 없기 때문에, 너희는 나 자신으로부터 발산되어 나왔기 때문에, 너희가 사라지는 일은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는 한가지를 너희는 아주 확신을 가지고 영접해도 된다. 만약에 너희가 이를 알면 너희는 이러한 불멸함에 아름다운 운명을 준비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느낄 수 있는 존재적인 피조물이기 때문에 고통이나 축복을 느낄 수 있고, 그러나 이 느낌들이 증가될 수 있거나,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일은 너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너희 자신들에게 속한 일이다. 너희의 육신이 죽은 후의 상태에 관해 너희에게 정확한 깨달음이 없기 때문에, 혼이 계속하여 산다는 것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너희는 이 땅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지 않고 있다. 너희는 계속해서 사는 너희의 혼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
너희가 이 땅의 삶의 목적을 성취시키려고 하면, 이 혼에게 축복된 상태를 만들 수 있음을, 그리고 만들어야 함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 강제적으로 너희의 삶의 방향을 정하기 위해 죽음 후에 계속 산다는 사실을 너희에게 증명해줄 수 없다. 그러나 너희가 선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면, 너희 스스로 불멸하다는, 다시 말해 만약에 너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모든 것을 생성시킨 창조주 하나님을 믿으면, 내적인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왜냐하면 너희가 열린 심장으로 모든 각각의 창조물들을 관찰해 본다면, 너희는 이를 통해 이미 지혜로운 창조주의 권세가 생성시킨 작은 기적의 역사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너희는 대부분 그들의 목적에 합당한 것을 깨닫게 될 수 있다. 이는 창조주의 지혜와 사랑을 증명하는 것이다. 너희는 그로부터 모든 창조물들이 생성되어 나온 온전한 신성을 유추해 내게 될 것이다.
온전함은 제한을 알지 못한다. 온전함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그래서 가장 온전한 창조주의 권세로 조성하려는 의지에서 나온 작품들은 창조주 자신의 신적인 법칙에 따른다. 작품들도 제한이 없을 것이다. 그들은 끝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항상 단지 인간의 혼도 속하는 영적인 창조물에만 해당이 된다.
모든 눈으로 볼 수 있는 창조 물들은 당분간 볼 수 있게 머무르는 영적인 입자들이다. 그러나 해체 이후에는 영적으로는 계속 존재하고, 나의 의지에 의해 그 안에 들어 있는 영적인 입자들을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 단지 형체가 사라지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너희 스스로도 너희 자신의 육체를 단지 실제적인 너희 자신인 영적인 것을 담고 있고, 죽음으로써 겉 형체가 분해되어, 그러나 영적인 것은 소멸되지 않고 존재하게 되는, 그 안의 영적인 것을 자유롭게 만드는, 당분간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야만 한다.
이미 이 땅에서 사는 동안 너희 사람들은 창조물 가운데 계속하여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관찰할 수 있고, 이를 추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항상 하나로부터 다른 것이 생성이 된다. 너희가 보는 모든 것은 영적인 생명을 가지고 있고, 그 안에 아주 작은 영적인 성분의 입자들이 담겨 있다. 이것이 계속하여 커지고 항상 더 큰 창조물 안에 거하게 되어, 마지막에 가서는 인간의 혼 안으로 모든 이러한 입자들이 모이게 되어, 처음으로 나에 의해 창조된 "자신을 의식하는 존재"가 된다.
그래서 영원히 소멸하지 않게 된다. 만일 너희 인간들이 너희의 혼의 불멸함과 죽음 후에도 혼이 계속 산다는 확신을 가진 믿음을 갖게 되면, 너희는 안전하게 너의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혼에게 견딜만한 또는 축복된 운명을 준비하려고 할 것이다. 그래서 책임감이 없이 너희 삶을 살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나 종말의 시대에 사람들은 그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전적으로 무관심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고, 세상적인 무가치한 것으로 만족해한다. 그들은 단지 세상적인 일에만 관심을 가진다. 그들은 영적인 지식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러면 이 혼들은 단지 그들의 육신이 죽은 후에는 불쌍한 처지에 처한다. 그들은 저 세상에서 아주 큰 고통을 견디어 내야만 한다.
이러한 고통을 나는 너희가 피하게 해주기 원한다. 나는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너희에게 다가올 모든 것을 설명해 주는 너희의 불멸성에 대해 설명해 주려고 한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가 어디서부터 왔는지, 너희가 어디로 가는지에 관해 생각하게 만들려고 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갑작스럽게 이 땅을 떠나야 하면, 너희 혼이 예상치 않게 너희 육체로부터 분리가 되었을 때, 너희는 너희가 저 세상으로 들어갔다는 의식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혼들은 단지 다른 환경 가운데 처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가 더 이상 살지 않는 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너희의 영적인 상태는 너희가 이 땅에서 책임감이 없이 삶을 살면 살수록, 더욱 더 어둡게 될 것이다. 그러나 혼은 존재하고, 영원히 소멸될 수 없다. 아주 적게라도 영이 밝아 지기 위해 그들이 가야만 하는 과정은 끝없이 길게 될 것이다.
그들에게 작은 개선과 작은 깨달음이 주어 질 수 있기 위해, 저 세상에서도 성취해야만 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계명에 대한 그들의 저 세상에서의 자세에 따라서, 그들은 작은 깨달음의 빛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땅에서 이미 육신의 죽음 후에 혼이 계속 산다는 믿음을 얻으면, 이 혼은 그의 이 땅의 삶을 책임 의식을 가지고 살게 될 것이다. 그래서 저 세상에서 성장은 더 빠르게, 더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