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52 은혜로 구원에 이름

1964년 2월 13일: 책 92

진실로 너희는 단지 은혜로만 구원에 이를 수 있다. 너희가 내 사랑을 거절하고 나를 떠났을 때 나를 대적해 죄를 짓고 깊은 곳으로 타락하였을 때 너희 모두가 자유의지로 죽음을 선택했다는 것을 이제 이해하라. 나를 떠나 타락한 일은 한번 일어났다. 그렇지 않고서는 너희는 이 땅에 살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면 너희가 인간으로 존재하는 것은 한때 나를 떠난 결과이기 때문이다.

너희 자신들이 나와 내 사랑을 거절했다. 이런 죄는 너희에게 큰 짐이기 때문에 너희 스스로 해결할 수 없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임해 너희를 위해 십자가의 구속사역을 완성하고 너희 원죄를 용서했다. 그러나 너희는 원래 내 사랑으로 생성되었고 이 사랑은 너희를 더 이상 떠나지 않는다. 이 사랑은 자신을 너희에게 항상 선물하고 너희들 다시 자신에게 끌어 드리기 위해 모든 일을 행한다. 너희의 큰 죄짐 때문에 너희에게 행해지는 모든 사랑의 역사는 은혜이고 너희가 벌어들이지 않은 내가 너희를 다시 축복되게 하기 위해 주는 선물이다.

단지 은혜를 통해 너희는 구원에 이를 수 있다. 왜냐면 모든 것이 나로 인해 일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 스스로는 전적으로 무능력한 가운데 있기 때문이고 너희 스스로 빠져들어간 깊은 곳으로부터 벗어날 능력이 너희에게 더 이상 없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에게 능력을 부어 줘야만 한다. 나는 너희를 계속하여 높은 곳으로 향해 끌어 올려야만 한다. 내가 벌을 줘야 하는 곳에 많은 은혜를 준다.

비록 너희 스스로 벌어들이지 않았다 할지라도 내가 너희를 버려야 할 곳에 나는 나 자신을 선물한다. 이런 일들은 은혜 안에서 이해할 수 있다. 너희는 이런 지원을 받을 권한이 없다. 너희는 나를 떠나 타락함으로 모든 것을 소용없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자유의지로 너희에게 계속하여 준다. 나는 너희의 큰 죄에 관심을 두지 않고 너희에게 내 사랑을 부어 준다. 단지 나는 너희에게 구원을 선물로 줄 수 없다. 왜냐면 이 구원은 너의 스스로 내 뜻을 성취시킴으로써 너희에게 나를 향한 그리고 이웃을 향한 사랑을 요구하는 내 계명을 지킴으로써 성취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가 이 계명을 지키는 것도 나로부터 온 은혜의 선물이다. 왜냐면 내가 너희에게 여러 가지 방식으로 능력을 부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모든 은혜의 선물을 자유의지로 영접하고 활용해야만 한다. 왜냐면 은혜의 분량이 아주 크다 할지라도 너희는 이 은혜를 영접하게 강요받지 않고 단지 너희의 자유의지가 결정을 할 것이다. 너희의 자유의지를 내가 결정할 수 없고 결정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이것은 영원한 질서의 법칙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이것은 단지 온전한 것만을 창조할 수 있는 그리고 온전함에 자유지가 속해 있는 내 온전함에 의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 스스로 나를 떠나 타락함으로 온전함을 떠났기 때문에 너희가 너희의 성품을 전적으로 반대로 바꾸었기 때문에 단지 내 중단되지 않는 사랑 만이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그러나 모든 사람이 똑같이 활용하지는 않는 은혜를 너희에게 부어 줌으로써 너희를 구원할 수 있다.

만약에 너희가 나 자신이 너희의 구원의 시점과 구원의 정도를 정한다고 믿으면, 너희는 잘못 된 생각 가운데 있는 것이다. 왜냐면 너희가 자유의지로 나에게 돌아올 때가 내가 너희에게 부어주는 사랑에 너희가 나에게 사랑으로 응답할 때가 너희가 너희의 성품을 스스로 내 사랑이 너희에게 흘러 갈 수 있게 원래 너희의 성품으로 바꾸는 것이 나에게는 축복이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항상 너희를 한방에 다시 온전하게 만들 수 있는 권세가 있다.

그러나 이 가운데 나는 사랑이나 지혜나 축복을 볼 수 없다. 내 목표는 올바른, 사랑으로 아버지께 다가오는 나를 향한 사랑이 충만한 심장을 가지고 나와 하나가 되길 갈망하는 자녀이다. 그러나 만약에 내가 너희에게 은혜 위에 은혜를 부어 주지 않았으면, 나 자신이 나를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선물해 주지 않았으면, 너희가 한때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는 최종 목표에 절대로 도달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단지 은혜로만 구원에 이를 수 있다.

그러나 너희는 이 은혜를 자유의지로 사용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사람의 사랑의 정도와 성장의 정도는 아주 다양하다. 비록 은혜의 분량이 줄어 들지 않았을 지라도 은혜를 영접하는 정도에 따라 이 은혜가 너희에게 역사한다. 내 사랑의 도움이 없이는 비록 너희가 이 땅에서 영원에 영원 동안 산다고 할지라도 너희는 나에게 돌아오는 길을 갈 능력이 전혀 없다.

너희가 나에게 그리고 내 사랑에 저항을 하는 한 너희는 내 은혜를 활용하는 것이 아니고 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 너희는 너희 자신을 스스로 저주한다. 왜냐면 너희가 스스로 축복되게 할지 축복 때지 못하게 할지 너희의 운명을 만들기 때문이다. 만약에 너희가 내 은혜와 사랑에 붙잡힘 받게 만들고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으며 이제 스스로 내 사랑의 응답할 때 영원에 영원까지 우리를 연합시키게 되고 너희는 비로소 최종적으로 나에게 돌아오게 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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