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8705
8705 1963년 성탄절
1963년 12월 21일: 책 91
너희 사람들에게 내가 이 땅에 임하였을 때 빛이 비추어 졌다. 왜냐하면 너희는 나의 대적자가 너희에게 씌어준 가장 깊은 어두움 가운데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빛의 나라에서 와서, 사람들에게 빚을 전달해주려는 의지를 가지고 그들에게 다가 갔다. 나 자신이 영원으로부터 빛이기 때문이다. 나는 아기 예수 안에서 인간으로서 이 땅에 임했다.
나는 이 어린 아이를 나의 빛으로 채웠다. 인간으로써 예수가 이 땅에 거하는 동안에는 비록 제한된 범위라고 할지라도 그는 자신의 빛을 비추었다. 그러나 그는 사랑의 삶의 모범을 보였다. 이것 만으로도 이미 빛이 전파돼야만 했다. 왜냐하면 예수를 모범으로 삼아 그의 삶과 사역을 똑 같이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빛으로 충만해졌기 때문이다. 나 자신이 아기 예수 안에 거했다. 나 자신이 사랑이고, 예수 안에 사랑이 충만했기 때문에 그는 그가 구속하는 사역인 마지막 사명을 성취하기 전에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라고 말할 권리가 있었다.
사랑이 이 땅에 임했고, 이 사랑을 인간 예수가 소유했다. 이로써 예수로부터 가장 밝은 빛이 발산돼야만 했다. 그는 말하고 가르치고 사람들에게 지식을 선물하면서 진실로 모든 것에 관한 가장 빛이 충만한 설명을 해주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예수를 전적으로 뒤따라 가게 예수가 십자가의 죽음의 고통을 당하였을 때 모든 죄로부터 그들의 구속을 보장해 주는 사랑의 삶을 살려고 하게 했다.
나로부터 타락해 나감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모든 빛을 읽게 되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그들이 전적으로 사랑이 없었다는 것이고, 그들이 나의 사랑을 거절했다는 것이고 그러므로 이제 이 땅의 어두움 가운데 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이제 그들의 죄로부터 구속을 받으려고 하면, 그들에게 다시 사랑의 빛이 비추어 줘야만 한다. 그들이 다시 이 빛을 영접할 것인지 거절할 것인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게 제공돼야만 한다.
그러므로 예수는 실제로 모든 사람들을 위해 원죄를 짊어지고 처리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다시 빛과 능력을 공급해 주는 권한을 대가를 지불하고 구매했다. 그러나 모든 각 사람들이 자유의지로 빛을 갈망하고 사랑의 능력에 흐름에 자신을 열어야 한다. 그럴 때에 비로소 그는 그의 죄로부터 구속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이 자기 스스로는 절대로 구속사역을 이룰 수 없다. 만약에 나 자신이 나를 이 인간 안에서 나타나게 하지 않았으면, 사람이 이러한 큰 죄를 절대로 속죄할 수 없었다.
이렇게 하기 위해는 단지 이 사람이 자신을 전적으로 사랑으로 변화시켜 그가 나 자신을 자신 안에 자유의지로 영접하고, 그에게 채워진 충만한 사랑으로 나에게 거처를 제공해야 했다. 나 자신이 바로 이러한 사랑이었다. 이 사랑이 빛을 비추었고 가장 밝은 깨달음과 가장 선명한 지식을 공급해 주었다. 이 빛이 이 땅에 임했다. 왜냐하면 예수의 혼은 빛의 나라에서 왔고, 이제 단지 인간의 형체를 입었기 때문이다. 이로써 빛의 나라와 어두움의 나라 사이에 연결이 이뤄졌다.
어두움의 나라에서는 사랑을 더 이상 찾을 수 없었다. 그러므로 어두움을 밝게 해줄 수 있는 빛의 비추임이 없었다. 그러므로 단지 적은 수의 사람들 만이 창조주 하나님에게 그들을 위험 가운데 구할 구세주를 구했다. 그들의 구함은 성취가 되었다. 나 자신이 이 땅에 임했다. 가장 깊은 어두움 가운데 있는 기간은 끝나게 되었다. 영원으로부터 빛 자신이 그 안에 거했던 인간 예수를 통해 빛이 비추어지게 되었다. 자유의지로 이 사랑의 집 빛이 비추이게 허용하는 자들은 어두움의 밤으로부터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그는 생명으로 깨어나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는 의식적으로 예수의 구속 사역을 영접했기 때문이다. 그는 나 자신이 그 안에서 모든 인류를 위해 그들을 구속하기 위해 죽은 예수에게 고백을 했다. 너희는 이 역사가 단지 인간의 역사만이 아니라는 것을 믿을 수 있다. 너희는 너희의 창조주 하나님인 나 자신을 예수의 구속 사역과 함께, 그의 십자가의 죽음과 함께 연관시켜야만 하다는 것을 믿을 수 있다.
왜냐하면 인간 예수는 빛의 나라에서 이 땅에 내려온 존재이고, 나 자신이 그 안에서 거할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 가장 순수한 사랑이 인간 예수를 채우고 있기 때문에 거절할 수 없이 나를 끌어드려, 나 자신이 인간 예수와 함께 하나가 되었고, 즉 영원한 하나님 자신이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구속사역을 완성했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