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8533

8533 하나님은 자기의 종들을 필요로 하신다.

1963년 6월 18일: 책 90

나는 너희가 잃어버리는 모든 것들을 돌려줄 수 있다. 왜냐면 내 능력은 크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너희를 섬기려 하면, 너희가 아직 너의 마음에 연연해하고 있는 것을 잠시 빼앗아야 함을 안다. 이때에 너희는 네 뜻에 순종해야 하고 이것이 너희의 혼에 구원을 위해 필요함을 알아야 한다. 위험이 제거되자 마자 너희를 다시 풍부하게 부어 줄 것이므로 너희는 더 이상 곤궁 속에 고난을 당할 필요 없다.

미래에 너희는 세상 것들로 인해 결코 걱정할 필요 없다. 왜냐면 너희가 필요한 것을 내가 알고 너희는 이것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 모든 것 들은 너희가 내 종으로서 신실하게 일해 항상 너희가 너희의 사명을 염두해두고 이루며 나로부터 직접 받은 내 말을 너희 이웃들에게 전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너희는 내가 좋은 아버지로서 내 종들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함을 믿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내가 너희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어서 그들이 이 땅에서 사는 목적을 이룰 수 있게 할 것이다. 나는 모든 내 종들의 세상걱정을 줄여서 그들이 나와 내 나라를 위해 거침 없이 일할 수 있게 항상 염두해둘 것이다.

어려운 시간이 너희에게 돌연 닥치면, 또 너희가 정상적인 삶에서 벗어나게 되어 너희가 견디기 어려워 보이는 혼란에 빠지게 될지라도 너희는 걱정할 필요 없다. 왜냐면 내가 너희를 위해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너희의 염려를 대신 해결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의 도움을 더욱 긴급하게 필요로 한다. 너희는 거짓 가르침의 혼동가운데 빠져 있어 내 대적자와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계속적으로 속아서 자신들의 영적인 어두움 가운데 나오기 위해 좋은 인도함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달함으로써 너희는 나를 도울 수 있다.

나에게 곧 진리로 오는 데는 단지 한 길 밖에 없음을 계속 강조해야 한다. 이 길을 내가 나 자신을 너희에게 계시함으로써 또 특별한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이 길을 내 스스로 너희에게 보여줄 것이다. 이 지식은 바른 길로 들어서기 위해 모든 사람이 알아야 된다. 내가 나를 위해 자발적으로 사람들에게 이 진리를 전하는 사명을 맡은 한 종을 필요로 하는 동안 나는 그를 보호하고 가르침이 임하게 할 것이다. 그래서 그가 나에 의해 인도되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또 내가 자기의 사명을 완수하는데 있어 그를 도울 것이라는 것을 신뢰한다.

그는 항상 내 도움을 확신할 수 있다. 이 도움은 종말 전에 많은 혼의 운명을 결정하는 가장 큰 규모의 구원사역을 하는데도 마찬가지이다. 이 구원의 사역이 사람가운데 나에게 순종하고 자신의 의지를 전적으로 내 의지 아래 둔 단지 소수의 사람에 의해서 이루어 지기 때문에 나는 이 소수의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역사해야 한다.

나는 그들을 영육 간에 돌보아야 한다. 나는 그들과 함께함으로 행복하게 되야 하고 그들에게 직접 말해야 한다. 왜냐면 나로부터 나온 능력이 땅에 이르러야 되고 이 능력은 내 말의 형태로 사람들을 채워서 그들의 근원이며 힘의 원천으로 돌아오게 만든다. 이 능력은 오랫동안 나를 잃어버렸지만 그러나 언제 가는 거절할 수 없이 나에게 돌아올 혼들을 인도한다.

영원한 힘의 원천은 이제 그가 이를 부어줄 형체를 구한다. 이 형체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샘물이 될 것이다. 왜냐면 그곳에서 나 자신이 원초의 샘물로부터 멀지만 자신의 연약한 혼을 위해 능력을 원하는 자들도 항상 능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사람들의 혼의 상태를 생각하고 이를 개선하려고 한다. 이것은 내 능력을 부어 줌으로 서만 가능하다.

그런데 종종 이 능력을 내가 직접 줄 수 없어서 나에게 신실하며 나를 섬기는 종을 통해 능력을 전달해 줘야만 한다. 사람들의 삶 가운데 큰 영적인 위험을 아는 자는 나를 섬기는 종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깨닫게 된다. 그는 순수한 진리인 내 말을 받는데 이를 통해 혼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데 그를 통해 내 능력을 이 땅에 전할 수 있다.

말씀을 받는 자는 스스로도 자기의 사명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깨닫고 전적인 신뢰가운데 나에게 자신을 맡기며 항상 내 지시를 기다리며 자원하여 실행에 옮긴다. 그는 내가 그를 필요로 하는지를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 그의 나를 섬기고자 하는 준비 된 자세가 그가 이 과제를 수행할 능력을 받게 한다.

그는 오직 영적인 위험 가운데 있는 혼의 구원에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나를 섬기기 위해 세상적인 것과 세상형편과 육신의 형편은 뒷전으로 둔다. 그가 해야 할 일은 영적인 일이다. 내 종을 통해 나타나는 능력은 영의 능력이다. 이 능력이 그를 세상적으로도 유지되게 한다.

어떤 의심하는 생각도 그 안 나타나지 않는다. 왜냐면 몸과 혼이 나를 섬기기 때문이다. 나를 섬기고 자기의 이웃들의 혼의 구원을 돕고자 하는 그를 내가 필요로 하는 동안 나는 내 영을 통해 그의 몸과 혼에 능력을 준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