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8518
8518 진리는 사랑이 없이는 깨달을 수 없다.
1963년 6월 4일: 책 89
사랑이 전혀 없는 사람을 진리로 인도하려고 하는 일은 헛된 노력이다. 왜냐하면 바로 사랑이 없는 것이 그가 처해 있은 어두움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러한 어두움 가운데 빛을 깨달을 수 없고 이 빛을 영접해, 자신에게 비추게 할 수도 없다. 사랑과 빛과 진리는 함께 속한 것이다.
그들은 서로 떨어져서 생각할 수 없다. 사람들의 영적인 위험은 어두움을 끌어드리는 사랑 없음에 있다. 그러므로 진리를 깨달을 수 없다. 혼의 구원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 지에 대해 너희는 항상 먼저 사랑의 계명을 알려 줘야만 한다. 이 계명을 따르면 이미 구원이 보장된다.
왜냐하면 빛과 진리를 깨닫는 것이 계명을 따르는 결과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지식을 전하는 것은 이것이 아주 깊고 광범위하다 할지라도 만약에 이 사람에게 사랑이 없으면 전혀 소용이 없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지식 속으로 들어가서 이를 진리로 깨달을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랑이 있는 사람은 염려하지 않고 진리를 영접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진리를 진리로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사랑의 복음이 전파되는 것이 시급하다는 것을 말해 주었다. 왜냐하면 사랑을 통해 자신의 영을 깨어나게 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즉 깨어나지 못함으로 인해 아버지의 영이 그에게 말을 할 수 없거나 또는 자신의 사랑 없음으로 인해 자신 안에서 영이 나타내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가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영적인 내용을 전하는 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위로부터 내가 너희에게 전해준 말씀이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효과는 그가 도달한 사랑의 정도에 따라 전혀 서로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은 이로 인해 아주 깊게 행복하게 할 것이다. 그러나 사랑의 계명을 성취시키는데 단지 미지근하고 그럴지라도 전적으로 사랑이 없다고는 할 수 없는 사람에게는 단지 행복하게 하는 효과가 적을 것이다. 그리고 가장 깊은 진리에 대한 이해도 사랑이 충만한 사람에 비하면 분명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이 충만한 사람은 나로부터 순수한 진리가 그에게 전해지기 전에 이미 생각이 인도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 안에 같은 느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일치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에게 전해진 영적인 내용의 진리성에 대해 확신을 가질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미지근하고 무관심하지만 그럴지라도 전적으로 사랑이 없이 이 땅의 삶을 살지 않은 사람은 말씀에 감동을 받게 되고, 이제 스스로 말씀에 깊이 파헤치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들은 무엇보다도 사랑의 계명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고, 이제 의식적으로 살면서 사랑의 계명을 열심히 지키려고 하면서, 그들의 삶의 방식을 바꿀 수 있다. 그러면 그들의 이해하는 정도는 성장할 것이다. 그들은 항상 영적인 지식 안으로 더 깊이 들어 가게 될 것이고 나를 항상 열심히 추구할 것이다. 그러므로 위로부터 너희에게 전해진 말씀을 전해주는 일은 아주 중요하고 의미가 있다.
왜냐하면 말씀은 양육하는 가치가 있고 전적으로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 항상 단지 선한 의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사랑이 없으면, 지식만으로는 충분 하지가 않다. 이성적으로 여러 모양으로 생각을 해볼 수는 있지만 그러나 이에 합당하게 의지를 변화시키게 혼에게 그리고 인간의 의지에 아무런 영향을 끼칠 수 없다. 그러므로 사랑의 가르침을 단지 귀로만 받아들이고 따르지 않게 된다. 그러면 사람은 어떤 유익도 얻을 수 없고 같은 상태에 머무르게 된다.
왜냐하면 그는 항상 단지 사랑을 통해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이 없는 사람은 진리에 대한 갈망도 없다. 그가 열심히 추구함으로써 항상 더 깊이 어두움으로 빠지는 단지 세상의 부유함만이 그에게는 갈망할 만한 것이다. 이런 상태로부터 그는 단지 사랑의 삶을 통해 빠져나올 수 있다. 사람 안에 사랑이 아직 충분하게 강하게 자리를 잡지 못했으면 그의 영적인 지식에 대한 이해도 그 자신이 다시 가르칠 수 있을 정도가 아니다. 왜냐하면 가르치는 일을 하는 데는 모든 이의에 반론할 수 있기 위해 그리고 모든 영적인 질문에 대답을 해줄 수 있기 위해 전적인 이해와 가장 밝은 선명함을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과 빛과 진리는 서로 떨어질 수 없고 거절할 수 없이 사랑의 불로부터 항상 단지 순수한 진리일 수밖에 없는 빛이 비추어 나온다. 그러므로 나로부터 나온 심장을 감동시켜야 할 나의 말을 실천에 옮겨야만 한다. 사랑을 설교하는 말씀이 사람들로 하여금 사랑의 사람을 살게 만들어야만 한다. 그러면 그는 빛이 비추어진 생각 가운데 있게 되고 그는 무엇이 진리인지를 알고, 진리와 오류를 구별할 줄 알 것이다. 그러므로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은 영이 깨어났다는 증거이다.
만약에 너희 사람들이 나의 신적인 사랑의 계명을 따라 살면 진리를 깨닫는 것이 너희에게 가능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순수한 진리를 순수한 진리로 대변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로부터 주어지는 은사가 아주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고 너희 사람들이 이 땅에서 확실하게 온전함에 이르게 도울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의 성품을 사랑으로 변화시킬 것이고, 더 이상 나의 의지에 대적하지 않기 때문에 너희는 모든 사랑의 역사로 너희 자신을 나와 연결시킨다. 그리고 나 스스로 너희 안에서 임재 할 것이다. 너희는 너희가 원초에 그랬던 것처럼 너희 자신을 다시 나와 결합을 시키고 축복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