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58 위로부터 오는 반박할 수 없는 지식. 이성의 생각.
1963년 4월 4일: 책 89
너희가 나 자신에게 설명해주기를 구하면, 너희에게 어떤 것도 숨겨지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모든 것을 그의 모든 깊이로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항상 단지 너희의 이해할 수 있는 능력에 알맞게 답변을 줄 것이다. 그러나 답변이 너희가 일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졌을지라도, 이 답변에 절대로 진리가 없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가장 깊고도 깊은 지혜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성장 정도에 도달하지 못했으면, 단지 설명이 제한될 수 있을지라도, 나는 너희를 잘못된 생각 가운데 두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전해주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너희는 내가 너희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어떠한 지식을 전할 지는 항상 나에게 맡겨 두어야 한다. 왜냐하면 나는 항상 또 다시 혼이 성장해 나감에 따라 너희가 연관 관계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을 너희 이웃 사람들이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 할 것이다.
왜냐하면 바로 그들의 성장 정도가 아직 낮기 때문에, 이에 합당하게 그들에게 전해진 영적인 내용이 그들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이 안다고 믿는 다면, 그의 지식이 위로부터 너희에게 전해준 나의 말과 절대적으로 일치해야만 한다. 그들의 지식이 진리라는 인정을 받으려면 그들은 다른 지식을 가질 수 없다.
왜냐하면 나로부터 단지 순수한 진리가 나오기 때문이다. 진리는 절대로 모순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말을 위로부터 직접 받는 너희는 절대로 나의 말의 진리성을 의심할 필요 없다. 너희는 올바른 권한을 가지고 이 진리를 위해 대변할 수 있다.
왜냐하면 너희가 나를 위해 일하거나 또는 나의 이름으로 말하면, 너희들 세상적인 많은 지식을 보유한 이성의 사람들과 교류한다 할지라도, 너희의 생각이 절대로 잘못될 수 없기 때문이다. 영적인 지식은 다른 곳에 있다. 영적인 지식은 이성이 헤아려 볼 수 없는 영역이고, 사람 안의 영에 의해, 열릴 수 있고, 이성이 얼마나 날카로운 지를 고려하지 않고, 단지 심장이 사랑이 되었다면, 나타날 수 있고, 나타날 것이다.
그러면 영적인 지식은 사람들에게 광범위한 지식을 선물해줄 것이다. 그러면 그는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항상 또 다시 그에게 전해주는 영적인 내용을 그가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성의 사람의 지능 밑에 있는 사람이 이러한 사람보다 더 광범위한 지식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그는 이러한 사람들의 반론에 반박할 수 있다. 왜냐하면 진리를 방어하기 위한 것이라면, 이성이 아니라 사람 안의 영이 역사하기 때문이다. 그는 대적자의 이성에 의해 패배당하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영이 항상 이성보다 월등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영은 모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이성은 단지 세상적으로 모은 지식 만을 가지고 있고, 이 지식으로 영적인 지식을 무력화시키기에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비록 나의 대적자가 항상 순수한 진리에 대적하기 위해 개입을 한다 할지라도, 그는 위로부터 온 빛에 대항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나로부터 온 빛을 피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의 사명을 받고 나를 위해 일하는 나의 일꾼들은 절대로 신적인 영의 역사에 자신을 닫은 사람의 월등함을 두려워할 필요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항상 패배하고, 패배한 상태로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로부터 어두움 가운데 비추어지는 빛에 대항해 가장 날카로운 이성도 대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 자신은 패배할 수 없고, 패배할 수 없게 남기 때문이다. 나를 위해, 나 자신이 그들 안에 비추어 주는 빛을 전파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 가운데 나의 능력이 함께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기들에게 대적하며, 위로부터 온 나의 말을 무력화시키려고 시도하는 자들에게 대항할 수 있게 성장할 것이다.
그들의 지식은 너희의 지식을 믿을 수 없는 것으로 반론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항상 또 다시 그들과 빈틈없게 대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말하는 자가 너희가 아니고 나의 영이 말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항상 단지 나의 영이 너희의 입술에 넣어 주는 것을 말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항상 깨어 있고, 너희가 나로부터 사명을 받은 것을 인정하기를 원치 않고, 너희가 위로부터 온 나의 말을 전파할 때, 너희 스스로 말한다고 믿는 그들에 대항해 말짱한 정신 가운데 선명하게 너희 자신을 표현해야 한다. 너희의 반론하는 말은 평안하고 공평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나와 나의 나라를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과 함께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사람은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그를 가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내가 약속한 것처럼, 그 안에서 나의 영을 통해 역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