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8372
8372 올바른 빛과 역광. 사랑을 가르침.
1963년 1월 5일: 책 88
너희에게 빛이 주어 지게 되고, 이 빛의 비추임 가운데 너희는 올바른 길을 찾고, 더 이상 잘못된 길을 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에게 빛이 비추어지는 동안에는 너희는 전적으로 염려할 것 없이 이 땅의 삶의 과정을 갈 수 있다. 왜냐하면 위로부터 너희에게 많은 빛이 비추는 동안에는 나 자신이 함께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는 영원한 빛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항상 또 다시 단지 빛이 나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면 너희에게 비춰질 수 있다는 생각을 너희 안에 가져야만 한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너희의 행복을 생각 함을, 너희가 어두움 가운데 살게 하지 않음을 생각해야만 한다. 나는 어두운 이 땅을 긍휼하게 여긴다.
그러므로 나는 모든 곳에서 빛을 밝혀, 크거나 적게 빛나게 한다. 그러나 너희가 어두운 밤 가운데 살 필요가 없게 이 빛은 전파될 것이다. 왜냐하면 밤에는 나에 대적자가 역사하기 때문이다. 그는 너희를 오류에 빠지게 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너희에게 빛이 부족하면 너희 스스로 길을 깨달을 수 없다.
그러므로 너희는 대적자와 대적자의 역사에 놓여 진다. 이것은 너희의 멸망이다. 그러나 나는 그를 들어 난다. 나는 너희가 나 자신을 깨닫고, 너희를 그의 권세로부터 구원하기를 원하는 주님을 추구하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의식적으로 나에게 헌신하고, 영적인 위험 가운데 있는 자신의 이웃 사람들을 돕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이 나로부터 빛을 받고 전파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가 단지 나를 증거하면, 그가 나를 위해 일하고 사람들에게 나를 알리면, 그는 나의 섬기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를 포도원 일을 하게 이끌어 줄 수 있다. 왜냐하면 그가 자신을 이 일을 위해 자유의지로 나에게 드렸기 때문이다. 나 자신이 하나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로 선포되는 곳에, 나의 사랑의 가르침이 선포되는 곳에서, 사람들로 하여금 십자가로 향하는 길을 택하게 요청을 받는 곳에서 빛이 비출 것이다.
왜냐하면 만약에 그들이 자신의 죄짐을 십자가 아래로 내려놓고 나 자신이 그 안에서 육신을 입고 죄악 된 인류를 위해 십자가의 제사를 드린 예수 그리스도에게 용서를 구할 때 구속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너희에게 빛이 전해지면, 너희는 그의 빛 가운데 분명하게 십자가로 가는 길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이는 단지 나의 대적자의 역사로써 너희는 오류로 인도하기 위한 역광이다. 왜냐하면 그도 빛의 전달자로 가장하기 때문이다. 그는 너희가 아버지의 집으로 귀환하는 것을 막기 위해 종말의 때에 가장 해로운 수단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대적자를 깨닫고 역광이 자신을 속이게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선한 의지는 나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선한 의지는 올바른 빛을 깨닫고 그의 빛을 따를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람은 어두움으로부터 벗어나게 인도를 받게 되고 버림받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럴지라도 종말의 때에 아주 많은 역광들이 빛나게 되어 사람들 가운데 큰 혼란이 일어날 것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사람들은 우선적으로 사랑의 역사를 통해 자신 안에 스스로 빛을 밝히는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에게 현명한 깨달음을 보장하는 사랑의 빛이 아직 밝히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이 제어할 수 없는 영의 나라와 연결을 통해, 그리고 자신의 이성을 통해, 깨달음을 얻으려고 한다.
사랑은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현명한 생각을 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부분 단지 자신의 지식만을 확장시키려고 한다. 영적인 영역에서도 지식만을 확장시키려고 한다. 그들은 누구 편에서 이러한 지식이 전달이 되었는지 진지하게 점검해 보지 않는다. 사람 안에 사랑이 깨어나게 되면, 그러면 그 안의 영이 깨어나게 되어 그는 올바른 빛과 역광을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영의 깨어남이 없이는 자신을 빛의 전달자로 가장하고 큰 불행을 불러 일으키는 대적자에게 빠질 가장 큰 위험 가운데 있다. 그러나 항상 그리고 항상 또 다시 사랑이 설교 되게 될 것이다. 항상 또 다시 나의 사랑의 가르침이 선포되어 모든 사람들이 자신 안에서 올바른 사랑의 빛을 밝힐 수 있을 것이다.
그럴지라도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사랑을 행하는 삶을 살지 않으면, 그는 그에게 주어 지는 영적인 내용의 진리성을 인정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이 없는 사람에 대한 권세를 나의 대적자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적자는 진실로 이 권세를 잘 활용해, 그의 생각은 항상 더욱 혼란스럽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 사람들은 실제로 큰 지식을 소유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지식이 너희를 가장 밝은 깨달음의 상태로 만들 수 없으면, 이는 나로부터 온 빛이 아니다. 이 빛은 나 자신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다. 나의 빛이 비치는 곳에서는 선명하고 밝게 모든 단순함으로 너희를 행복하게 하고 너희를 나 자신에게 가까이 이끌어 주는 지식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에게 나를 가리우는 어두움을 물러가게 하는 것이, 너희가 밝은 빛의 깨달음 가운데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나에게 향하게 하는 일이 이 지식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와의 연결이 너희의 이 땅의 삶의 목적과 목표이기 때문이다. 나의 사랑의 빛의 비추임이 너희가 이 목적을 성취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고, 이제 너희 아버지의 집 안의 나에게 인도하는 길을 너희에게 밝혀줄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