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47 예수를 통한 죄의 속죄.

1962년 12월 4일: 책 88

인간 예수는 모든 존재들이 자신의 하나님을 떠남으로 이루어지게 된 거대한 죄짐에 대한 속죄를 위해 넘치는 고난을 자신에게 짊어졌다. 존재들이 언젠가 하나님의 가까이에 가기를 원하면, 하나님에 의해 빛과 축복의 나라로 다시 받아 들여지기 원하면, 하나님의 공의는 이 죄에 대한 속죄를 요구한다.

어떤 죄이든지 속죄받지 못하는 죄는 없다. 그러나 이 죄는 너무 커서 존재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 죄는 전적인 의식 가운데, 가장 밝은 깨달음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으로 생성되어 나온 존재가 하나님을 거절하여, 부족함이나 또는 무지로 변명할 수 없고, 전적으로 자유한 의지로 존재들이 하나님에게 그의 사랑을 거부하여, 그에게 대적하는 관계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큰 원죄가 존재들에게 전적으로 빛이 없고, 능력이 없게 했다. 그들은 생명을 잃게 되었다. 그들은 영원한 구원계획에 따라 굳어져서 생기가 없는 영적인 입자가 되었고, 모든 종류의 창조의 작품으로 변형이 되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를 떠난 모든 존재들이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게 하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원히 긴 시간이라고 올바르게 표현할 수 있는 긴 기간이 걸린다 할지라도, 이 기간 동안 한때 존재로서 발산되어 나온 영적인 존재들의 고통이 아주 고통스러울지라도, 이 존재 스스로는 이 죄를 절대로 해결할 수 없다. 하나님에 의해 구속 역사가 이루어져야만 한다.

영원한 신성 자신이 이 구속 역사가 아주 거대해 이러한 모든 타락한 영적인 존재들의 죄를 용서해 준, 존재들이 용서를 받고 존재들에게 다시 빛과 능력과 자유를 주는 구속 역사를 완성한 자의 의지 때문에 충족하게 여겼다.

속죄는 사랑으로 한 존재가 타락한 형제들의 죄를 자신이 짊어졌고, 그가 인간으로써 말할 수 없는 고통과 고난을 짊어졌고, 이 땅에 살았던 사람이 간 적이 없는 가장 힘든 고난의 길을 갔고, 인간으로써 가장 치욕적이고 고통스러운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마친 데에 있다.

단지 사랑이 인간 예수에게 이렇게 할 능력을 주어서, 인간 예수는 이 능력으로 죽을 때까지 그의 고통을 견딜 수 있었다. 왜냐하면 진정한 사탄의 종들이었던 사람들이 단지 생각해 낼 수 있는 일을 인간 예수에게 실행했다. 예수는 원망하지 않고 가장 깊이 복종하는 가운데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졌고, 말할 수 없이 고통을 당했고, 가장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했다.

왜냐하면 예수는 순수하고 죄가 없었기 때문에, 그러므로 이러한 구속 사역을 위해 빛의 나라에서 이 땅에 내려온 그의 혼은 가장 어두운 영역에서 거했고, 사탄의 종들인 자신을 괴롭히는 자에게 넘겨졌기 때문에, 더욱 고통을 당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혼은 아버지에게 속죄를 드리기 위해, 아버지에게 그의 자녀들이 다시 돌아오게 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자유의지로 드렸다. 왜냐하면 혼은 단지 사랑만이 이러한 제사를 드릴 능력이 있음을, 단지 속죄의 사랑의 제사 만이 존재들이 하나님의 대한 사랑을 포기했던 아주 큰 죄를 해결할 수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랑의 제사를 영접했다. 그는 인간 예수의 구속 사역으로 만족했다. 예수의 사랑은 계속하여 증가되었고 그를 전적으로 채워져서 예수가 행하는 모든 것을 사랑이 정하게 되었고, 그는 영원한 사랑 자신과 긴밀하게 연결이 되어 있었고 이로써 사랑의 구속 사역을 완성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사랑은 하나님 자신이었다. 하나님이 스스로 인간의 형체를 입고 이 땅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한 빛의 혼이 자기 자신을 인간으로 만들어서 영원한 사랑이 자신 안에 거할 수 있게 했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였고, 영원한 사랑인 하나님 자신이 존재들을 위해 죄를 사했기 때문이다.

사함 받기 위해 존재들은 인간으로써 이제 예수를 인정하고 의식적으로 예수가 십자가에서 그들을 위해 구매한 구속 사역의 은혜를 활용해야 한다.

구속은 이루어졌다. 빛의 나라의 아버지로 향하는 길은 열리게 되었다. 그러나 자유의지가 하나님으로부터 타락하게 했다. 자유의지로 하나님에게 귀환을 추구해야만 한다.

이를 위해는 사람들이 자유의지로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의 구세주로, 하나님 자신이 사랑을 통해 죄를 용서해 주기 위해 예수 안에서 인간이 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해야만 하는 것을 요구한다. 존재들이 하나님의 면전을 떠나게 만든 죄로부터 예수가 자신을 구속하게 하면, 예수 안의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더 내려받기

내려 받기로 제공이 되는 책자
 ePub  
 Kindle  
  더 내려받기

계시

 MP3 파일 내려받기  
인쇄 보기
 손으로 받아 적은 계시

Transl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