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0 왜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해야만 하는가.

1962년 9월 23일: 책 87

너희가 예수 그리스도를 지나칠 수 없음을, 너희가 너희의 원죄로부터 자유롭게 되길 원하면, 너희가 언젠가 빛과 축복의 나라에 다시 영접되기 원하면, 너희가 그의 구속사역을 인정해야만 함을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알려줘야 한다.

너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너희의 원죄로부터 자유롭게 되기 위해 너희는 하나님의 구세주를 찾아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 자신이 이 짐을 짊어지고 십자가의 길을 갔기 때문이다. 그는 너희를 위해 고통을 당했다. 그는 너희의 원죄 때문에 고통이 극심한 죽임을 당했다.

너희가 그의 구속을 영접하지 않으면 너희는 한때 하나님을 떠났던 큰 죄짐을 지고, 구속되지 못한 상태로 저 세상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그럴지라도 너희가 자유의지로 그가 너희를 어두움으로부터 구속해 주기를 의뢰하며 그를 부를 때, 그가 너희를 영접하고 너희의 죄짐을 벗게 해주는 큰 은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저 세상에서 죄가 너희를 붙잡고 있어, 너희가 성장하기 위해, 빛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기 위해 너희가 먼저 너희의 죄에 대한 용서를 받아야만 한다는 깨달음에 도달하기는 더욱 어렵다. 예수 그리스도가 없이는 구속이 없다. 그러므로 이 땅의 너희 사람들이 항상 또 다시 하나님 자신이 그 안에서 육신을 입은 인간 예수의 긍휼의 역사를 깨닫게 해줘야 한다.

이러한 긍휼의 역사를 행한 것은 하나님의 큰 사랑이 너희의 죄를 용서해 주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이 사랑이 예수 안에 거했고, 이 사랑이 예수를 이끌었다. 예수는 사랑하는 자신의 형제들을 다시 축복되게 만들어 주기를 원했다. 예수는 이 형제들이 아버지에게 향하는 길에 다시 들어서게 돕기를 원했다.

자유의지로 아버지를 떠나가서, 이로써 끝없이 긴 기간 동안 아버지와 격리되어 있었던 죄는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큰 죄였기 때문에, 단지 말할 수 없이 고통을 당하고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와 그의 구속사역을 인정하고, 아버지 자신이 예수 안에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들에게서만 이 죄를 제거해줄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만 이 죄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종말 전 마지막 때에 사람들이 인간 예수의 큰 긍휼의 역사를 깨달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단지 가능한 일을 행해, 지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구속을 받지 못하고 육신의 죽음 후에게 저 세상으로 가는 것은, 영의 나라에서 이 혼이 하나님의 구세주를 찾고 그에게 긍휼을 구할 때까지 깊은 어두움을 의미하고, 아주 고통스러운 고난의 길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모든 혼이 예수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혼이 모든 빛의 존재의 노력을 거부하면, 그들로부터 주어지는 어떤 가르침도 영접하지 않으면, 혼들의 이 땅에서 그랬던 것처럼 모든 더 나은 깨달음에 자신을 닫는다면, 그의 의지가 위를 향해 있지 않으면, 그의 저항의 줄어들지 않고 영적인 친구들의 노력을 헛되게 만들면 깊은 곳으로 타락할 수 있다.

그러면 혼은 그의 원죄의 짐을 가지고 있고 이 땅에 과정을 새롭게 가기 위해, 깊은 곳으로 다시 떨어지게 된다. 이 과정은 굳은 광물로부터 식물과 동물의 세계를 거처 인간이 되기까지 모든 창조 작품의 과정을 다시 거치게 되는 과정이다. 자유의지로 그의 원죄의 구속받기 위해 인간으로 이 땅의 과정을 가게 되기까지 이제 끝없는 시간이 흘러야 한다.

예수는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의 제사를 드렸다. 모든 사람이 구속 사역의 은혜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모든 사람이 단지 십자가의 길을 가면,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영원한 하나님이 자신을 나타낸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면, 예수 안의 영원한 사랑이 희생제사를 드린 예수에게 자신의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면, 모든 사람은 자신의 죄로부터 자유롭게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에게 항상 또 다시 진리에 합당한 예수와 그의 구속 사역에 관한 지식을 전해줘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왜 그를 인정해야만 하는지, 왜 사람들이 그에게 용서를 구해야만 하는지, 왜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을 자신들에게 요구하는지 깨달아야만 한다. 사람들에게 영들이 하나님을 떠나 타락하는 과정과 단지 예수 그리스도만이 해결할 수 있는 타락의 결과를 설명해 줘야 한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이러한 큰 문제를 유일하게 용서해 줄 수 있는 사랑이 거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항상 또 다시 진리를 체험해, 그들이 자유의지로 십자가로 향하는 길을 가고, 그러므로 빛의 나라로 들어갈 수 있는 다리에 들어서야 한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그는 스스로 자신을 인정하고, 그가 자신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죄악된 인류를 위해 구매한 구속 사역의 은혜를 활용하는 혼들을 문으로 인도한다.

왜냐하면 그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죽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를 믿고 축복되기 원하는 모든 사람은 그를 인정하고, 죄짐에 대한 용서를 구해야만 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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