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8184
8184 종말의 때에 제자들에게 주는 하나님의 사명. 구속 사역.
1962년 5월 22일: 책 86
너희는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나의 사명을 받아 세상으로 가야 한다. 이것이 나 자신이 이 땅에 거할 때 가르친 나의 제자들에게 준 사명이다. 이 일은 무엇보다 그들이 다시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이다. 현재 나의 신실한 종인 너희에게 주는 나의 사명은 너희가 나와 나의 나라를 위한 일을 열심히 수행하라는 것이다. 너희가 이로써 나 자신이 너희에게 전해준 나의 복음을 전파하는데 관심을 가지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진리 안에서 가르침 받는 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인간 예수의 사랑에 관한, 그의 구속사역에 관한, 그 안에서 내가 인간이 된 것에 관한 깨달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땅의 한 시대가 끝난다. 나 자신이 이 시대에 빛의 혼인 인간 예수 안에서 인간으로 이 땅에서 육신을 입고 임했다. 인류를 죄와 죽음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나 자신이 구속 사역을 완성했다. 내가 인간으로써 이 땅의 삶을 산 후 오랜 기간이 지나지 않은 후에 그러나 사람들이 작은 깨달음이 있거나 또는 전혀 깨달음이 더 이상 없게 되었다.
그들에게 예수의 이 땅의 과정은 십자가의 죽음으로 끝난 그들의 적게 믿거나, 거의 믿지 않는 의문스러운 일이 되었다. 그들은 일회적인 긍휼의 사역의 의미를 전적으로 알지 못하게 되었다. 그들은 항상 의심스럽게 가르침을 받아서, 그들이 세상의 구세주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항상 어렵게 되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사람들을 얻기 위해, 그들이 모든 진리 안에서 가르침을 받으면, 그들이 믿는 것이 쉽게 되는데, 이렇게 만들어 주기 위해 나는 나의 마지막 제자들인 너희를 다시 보낸다.
나는 너희에게 다시 사명을 부여하고서 파송한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진실로 그들의 죄의 죽음으로부터 구원하는 구원자이기 때문이다. 그를 지나쳐서는 안된다. 그를 인정해야만 하고, 모든 사람들이 지고 있는, 그렇지 않으면 이 땅의 과정을 가게 되지 않았을, 죄짐에 대한 용서를 구해야만 한다. 나의 신실한 종인 너희가 이웃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깨달음을 주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너희는 해야 한다.
그리고 너희의 포도원 일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나는 이 일에 대해 진실로 너희에게 축복 해줄 것이다. 왜냐하면 만약에 그들의 원죄를 유일하게 용서해줄 수 있는 하나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용서를 구하지 안 했으면, 사람들이 그 안에서 내가 육신을 입은 그에게 향하는 길을 택하지 않는 가장 큰 위험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이 땅의 나의 종인 너희가 만약에 나로부터 직접 받은 나의 말을 세상에 전파하는데 단지 관심을 갖는다면, 너희 스스로 나를 아주 크게 섬기는 일을 할 수 있음을 믿으라.
왜냐하면 이 말을 통해 내가 너희에게 밝은 빛을 비추어 주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왜곡되게 전달받았기 때문에, 그와 그의 구속사역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렸던,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구속 사역에 관한 이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든 진리에 합당한 지식을 전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순수한 진리를 다시 이 땅에 전해주고, 사람들이 영적인 연관 관계에 대한 설명을 받을 수 있게 돌보아 준다.
그래서 그들이 다시 믿게 하고, 그에게 향하는 길을 택하여, 십자가를 향해 가고, 그들의 원죄를 십자가로 옮기게 한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고서는 그들은 원죄에 대한 용서를 받을 수 없고, 빛은 나라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항상 또 다시 너희에게 사람들에게 빛을 전달하라고, 그들에게 나의 사역을 알려주고, 이를 통해 너희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진리를 알려 주라는 사명을 준다.
그들이 구속사역이 사람들의 혼의 구원을 위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게 되면,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은 예수에 관해 생각을 할 것이다. 그러면 예수 자신이 그들에게 역사할 것이다. 다시 말해 나 자신이 개입할 것이고 그들에게 항상 밝게 설명해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첫 번째 시작은 너희가 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그들의 불신으로 인하여, 그러나 그들 스스로 영적인 대화를 하게 만들 수 있는, 나를 또는 하나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적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중개자로서 나를 섬기는, 나의 말을 전파하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들은 아주 복이 충만한 일을 행하는 것이다. 저 세상에서 나의 말을 선포하는데 참여했던 많은 너희가 볼 수 없었던, 그러나 모든 종류의 영적인 일로부터 큰 유익을 얻은 혼들이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오면, 그들은 이 일의 가치를 비로소 측량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무엇을 하던지 간에 자신을 위해 양식과 음료가 필요한, 그들이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양분을 너희에게서 얻을 수 있는 혼들이 너희 주변에 항상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혼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찾지 못해, 원죄의 짐을 지고 저 세상에 들어 갔다면, 그들이 저 세상에서 그를 찾게 하기 위해 저 세상에서도 그를 선포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도 진리를 전해주는 일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구세주를 더욱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진리에 합당한 생각을 발전시킬 수 없어서 믿음을 가질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전에 거절했던 진리는 그러나 그들로 하여금 진리를 쉽게 영접하게 만든다.
이 땅에도 진리를 전해주는 것을 통해 사람 안에 올바른 믿음이 생명력이 있게 되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진리는 나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그 안에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능력을 어떤 존재도 영원히 거절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말의 형태로 모든 혼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사랑이기 때문이다. 사랑의 능력 앞에 모든 혼들이 언젠가는 복종할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은 어떤 것도 영원히 버림받게 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