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60 직접적인 그리고 간접적인 하나님의 음성.
1962년 4월 26일: 책 86
빛 가운데 있는 모든 영적인 존재들은 자신 안에 나의 의지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전적으로 나의 의지에 복종을 한다. 그렇지 않으면 빛의 존재라고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러한 존재들은 자신 안에서 올바르고 선하다고 깨달은 단지 나의 의지만을, 동시에 나의 의지인 자신의 고유의 의지 가운데 수행한다. 이제 나의 사명을 받아, 너희를 가르치는 일을 하는 빛의 존재들이 너희에게 생각으로 전해주는 것의 가치를 알기 위해 이를 너희는 알아야만 한다.
너희는 항상 나의 사랑의 빛의 비추임이, 나의 마르지 않는 능력의 흐름이 모든 빛을 받을 수 있는 영적인 존재들을 통해, 빛과 능력이 필요한 어두운 곳에 전해진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그러므로 내가 사람들에게 순수한 진리를 전하기 위해, 이러한 사랑의 빛의 흐름을 이 땅에 보내면, 이 일은 직접적으로 일어나거나 간접적으로 일어난다. 나 자신이 빛을 비춘다. 이 빛은 한 사람에게 직접 도달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이 빛을 빛의 존재를 통해 전할 수 있다.
빛의 존재들은 나의 빛을 전달할 수 있는데 최고의 행복을 얻는다. 이러한 빛과 능력의 저장소로써 섬기는 것이 그들이 영의 나라에서 하는 일이다. 이로써 셀 수 없이 많은 존재들을 행복하게 하는, 항상 높은 성장 정도에 도달하게 하는 능력을 계속하여 전달해주는 일이 일어난다. 그러나 내 안을 근원으로 하는 능력과 빛의 흐름은 항상 같고 같은 것으로 남는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에게 주어지는 것을 평가절하하는 것을 영접해서는 안된다. 나 자신이 이 땅에 전하는 것은 나의 말이고 나의 말로 남는다.
왜냐하면 내가 인류에게 빛을 전해주는 것이, 사람들이 진리를 소유하게 되는 것이 긴급하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이다. 사람들 편에서 나와 그들 사이에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을 했으면, 빛과 능력이 전해지는 것은 보장이 된다. 빛과 능력의 근원은 나 자신이고 나 자신으로 남는다. 어떤 방식으로 전해지는 일이 일어나는 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빛의 존재가 이제 전달자라 할지라도, 그들은 단지 항상 나 자신으로부터 받은 것을 전할 수 있다. 그들은 절대로 나의 의지와 반대로 역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은 빛의 존재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나를 섬기려고 제공하는, 나와 나의 나라를 위해 일하려 하고, 순수한 진리를 갈망하는 사람에게 접근하는 것이 빛이 없는 존재에게 막혀져 있다. 왜냐하면 이러한 존재들이 스스로 이제 빛 가운데 서지 못한 동안에는, 다시 말해 나로부터 비추임을 받지 못한 동안에는, 그들 스스로 자신을 능력의 저장소로 만들지 못한 동안에는, 그들이 아직 낮은 성장 정도에 있고 스스로 적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동안에는 가르치는 것이 허용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 낮은 성장 정도를 가진, 아직 자신의 의지를 따르는 사람들 편에서 이러한 존재들에게 들어올 길을 허용해 준 이 땅과 영계의 연결을 통해 이러한 존재들이 이제 자신을 표현하고 아주 큰 불행한 일을 일어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순수한 진리를 전해주는 일에 관한 것이라면, 나의 영이 역사하고, 나와 사람들과의 긴밀한 연결이 이루어져서 나의 영의 흐름이 흘러 갈 수 있는 곳에서는 이러한 위험은 일어나지 않게 된다. 비록 빛의 충만한 영을 통한다 할지라도, 이제 나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것은 진리이다.
왜냐하면 빛의 존재는 그 자신이 나로부터 받은 것을 이제 단지 전달해 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빛의 존재들이 나 자신이 가르치는 것과는 다른 어떤 것을 가르칠 수 있다는 관점은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단지 하나의 진리만 있기 때문이다. 존재가 빛 가운데 있으면, 이 존재도 하나의 진리에 의해 비추임을 받은 것이고, 자신 스스로 단지 이 진리만을 전달해줄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존재를 비추어준 사랑의 빛은 원천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영원히 마를 수 없는 나의 사랑의 빛과 능력의 흐름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진리를 너희 사람들은 먼저 소유해야만 한다. 만약에 사람이 긴밀하게 나와 연결을 시키면, 나로부터 가르침을 받기를 갈망하면, 빛의 존재는 가치가 적은 것을 전달해줄 수 있게 자의적으로 사람들에게 가르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위와 같은 관점을 주장하지만 그러나 이는 영의 나라로부터 주는 내가 전해주는 것을 잘못 평가하지 않게 하기 위해 내가 항상 수정을 해줘야 만 하는 오류이다. 왜냐하면 나의 나라는 진리의 나라이다. 진리는 진리를 진지하게 갈망하는 사람에게 전해진다.
진리를 향한 갈망이 모든 영적인 오류를 물리친다. 그러면 영원한 진리인 나 자신을 깨닫고 갈망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능력과 빛을 전달하는 과정을 알아야 한다. 전달하는 과정은 나의 빛에 나라에 들어간 존재들에게 축복을 의미한다. 너희는 너희의 성장상태가 계속하여 사랑의 빛의 비추임을 준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이러한 너희의 사랑의 빛을 스스로 나의 뜻에 합당하게 전달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그러므로 나는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이다.
빛과 능력이 있는 곳에 내가 역사를 한다. 너희 안의 나의 영의 역사를 통해 너희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비추임으로 평가할 수 있다. 아멘